Green Company·Consumer·Campus
그린CCC 캠페인 펼칩니다
녹색성장위원회 후원으로 ‘그린코리아, 녹색성장 캠페인’을 전개해온 아주경제신문이 7일부터 녹색성장 실천운동인 ‘그린CCC 캠페인’을 펼칩니다.
그린CCC캠페인은 그린컴퍼니(Company), 그린컨슈머(Consumer) 그린캠퍼스(Campus) 운동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의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녹색성장’이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국민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밑거름 될 때 대한민국이 녹색성장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녹색성장의 이념을 생산 현장에 더욱 밀접하게 접목하고, 국민들이 녹색생활을 실천할 때 대한민국이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국가로 발돋움 하게 될 것입니다.
녹색경영 기업활동 심층 보도를
그린컴퍼니(Gree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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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영은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기업들마다 공해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녹색산업 영역에서 미래먹거리를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정부의 ‘녹색인증제’ 시행에 발맞춰 기업들이 녹색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을 실시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도하는 한편 다양한 기획으로 기업들의 활동을 국내외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글·영어·중국어 등 3개어로 각 기업들의 활동상을 보도하는 글로벌 입체홍보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하이브리드카 등 저공해 제품 구매를
그린컨슈머(Green 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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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제품은 빛을 보지 못한 채 사라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기 마련입니다.
‘하이브리드 카’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새로 자동차를 구입할 소비자들은 ‘하이브리드 카’를 구입합시다.
특히 정부 투자기관이나 기업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하이브리드 카를 활용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지점장 차량 44대를 모두 하이브리드카로 교체하고 있는 SC제일은행(행장 데이비드 에즈워즈)처럼 에코카로 관용차를 교체하는 기업과 기관이 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의식주에 꼭 필요한 제품은 고효율-저공해 제품을, 음식물은 무농약 제품을 구입하도록 노력합시다.
이는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기업들의 그린경영을 북돋울 것입니다.
녹색인재 발굴 관련 학과·대학원 신설을
그린캠퍼스(Green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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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캠퍼스 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차세대 세계 그린전쟁에서 이기려면 ‘그린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대거 양성해야 합니다.
각 대학에 그린정책, 그린경영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그린 전문대학원’도 설립하자는 지적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그린캠퍼스’ 운동을 통해 각 대학들이 추진하는 녹색 활동을 적극 지면에 반영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로 대학들의 그린캠퍼스 플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린CCC 캠페인 프로그램
그린컴퍼니(Green Company)
- 녹색인증제에 발맞춰 ‘그린경영’ 기업들의 활동을 적극 소개.
- 한글·영어·중국어로 한국의 그린기업들 국내외 홍보.
그린컨슈머(Green Consumer)
- 휘발유를 다량 소비하는 자동차보다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자.
- 의식주 제품을 구입할 때는 고효율·저공해, 무농약 제품을.
그린캠퍼스(Green Campus)
- 대학을 ‘그린캠퍼스’로 쾌적한 환경에서 학문에 집중하도록.
- 체계적 그린 인재양성 프로그램·녹색전문대학원을 만들자.
제보·문의 : 아주경제 그린코리아 캠페인 추진본부 (02)767-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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