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부소장에 정태윤(55)씨를 임명했다.
정 부소장은 지난 2007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특보를 거친 뒤 당 사이버 기획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여의도연구소장은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 부소장은 권택기 의원과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가 맡고 있다.
아주경제=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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