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링맨'은 그동안 흥국생명빌딩에 너무 가깝게 붙어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도시의 랜드마크로 인식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작품은 미국의 현대미술가 조나단 보롭스키의 작품으로 뉴욕 베를린 시애틀 댈러스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로 서울에 설치됐다.
이 일대는 아울러 시와 흥국생명보험이 공동으로 네덜란드 건축집단 '메카누'의 공간 디자인을 적용, 시민들이 도시경관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으로 조성했다.
우리나라 건축가 하태석씨가 디자인한 카페형 버스정류장 '아트쉘트'도 설치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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