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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비철금속 공장 대형 화재…현재 상황은? 지난 29일 오후 6시 52분께 경남 김해시 한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로 공장 4개 동이 불에 탔으며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내부에는 물과 접촉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폭발할 위험이 있는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이 다량 보관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상황을 고려해 물을 뿌리는 대신 가연성 물질을 모래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 2026-01-30 06:56 -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한민국 1등 첨단 자족도시 완성 이루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신년 기자회견에 담긴 의미는 자명하다. 민선 8기 3년 동안 추진한 정책들을 완성해 '남양주'의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는 선언이 담겨 있어서다. 그때문에 주 시장이 강조한 '베드타운'을 넘어 '첨단 자족도시 남양주'를 강조한 대목은 의미심장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남양주를 '적토마'에 비유한 것도 단순한 수사(修辭)를 뛰어넘었다. 오랫동안 힘을 길러온 말만이, 결정적인 순간에 전력을 다해 달릴 수 있듯 남양주의 저력을 표현한 것이어서다. 74만 대도시 남 2026-01-30 05:00 -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 김동연의 실행...'국정 제1동반자'가 만든 반도체특별법 정치는 결단의 예술이고, 국정은 실행의 과학이다. 이 둘이 어긋나면 국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맞물리면 시간의 속도가 달라진다. 국회를 통과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그 맞물림이 만들어낸 드문 사례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 전략적 결단 위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집요한 실행력이 더해지며 하나의 제도가 완성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반도체를 "대한민국의 생존 산업"으로 규정하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규제 완화·재정 지원·속도전이 2026-01-30 04:45 -
포항시, 경북 시군 최초 생성형 AI 챗봇 '포항봇' 2월 정식 운영 경북 포항시가 경북 시군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시는 행정 상담 챗봇인 포항시 홈페이지 AI 챗봇 ‘포항봇’을 오는 2월 2일부터 시민 대상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생성형 AI 챗봇 구축을 완료하고, 12월 30일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 AI 챗봇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올해 1월 한 달 간 내부 직원 대상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응답 품질과 서비스 안정성, 운영 2026-01-30 04:00 -
경북도, 대구시와 행정통합 반발 북부권에 '3대 신 활력 프로젝트' 추진 경북도는 대구시와의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북 북부권 반발에 대해 '3대 신 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도는 2026년을 기점으로 바이오·관광·에너지 3대 성장엔진 중심으로 총 3조1639억원 규모의 ‘2026년 북부권 경제산업 신 활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북부권이 느끼는 소외감은 투자와 일자리 정책의 중심축이 거점도시 중심으로 설계될 것이라는 현실적인 걱정”이라고 정의하고, 북부권 발 2026-01-30 03:39 -
[재산 공개] 정은경 복지부 장관, 56억 재산 신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56억721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은 부부 공동명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12억6200만원), 배우자 소유의 강원도 평창군 농지 2필지(1억6987만원)를 신고했다. 정 장관과 배우자, 장남, 차남 명의 예금은 총 37억7406만원이다. 차량은 배우자 소유 2007년식 쏘나타(197만원)과 장남 소유 2024년식 싼타페하이브리드(4344만원)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증권은 배우자, 장남, 차남 소유의 주식을 합쳐 1억5682 2026-01-30 00:00 -
[인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국장급 승진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이우영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박희준 2026-01-29 23:10 -
[기장소식] 기장군, 미래형 SMR 유치 시동...'AI 에너지 거점' 전환 추진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의 시초인 부산 기장군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유치를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동시에 교육 복지 예산을 대폭 확대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기장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건설 유지 확정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의 ‘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i-SMR)’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기장군이 내세우는 가장 큰 강점은 ‘즉시성’이다. 과거 신 2026-01-29 22:33 -
국립부경대, 지역 밀착형 대학 역할 확대 국립부경대학교가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 현장부터 첨단 연구, 지역 의료계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행보를 보이며 지역 거점 국립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부·울·경 고교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해양환경 분야 공공기관과의 연구 교류, 지역 종합병원과의 헬스케어 협력까지 이어지며 교육·연구·지역 연계라는 국립대의 책무를 동시에 드러냈다. 국립부경대는 29일 부경컨벤션홀과 미래관에서 ‘전공찾기’ 및 ‘대 2026-01-29 20:28 -
전남·광주 행정통합 '균형발전' 흔들…기초의회 "주청사부터 정하라"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둘러싸고 전남 기초의회들의 반발이 공개적으로 분출하고 있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주청사 위치조차 명확히 하지 않은 채 절차를 서두르는 방식이 지역 균형발전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9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군의회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은 “주사무소를 정하지 않겠다는 통합은 균형이 아니라 책임 회피”라며 “통합 이후 주청사는 반드시 무안의 전남도청으로 확정돼야 한다&rd 2026-01-29 19:38 -
경주시, 올해 첫 투자유치로 352억원 규모 전기차 부품 공장 유치 경북 경주시가 올해 첫 투자유치로 352억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공장을 유치했다. 경주시는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도와 함께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기업 ㈜티에스오토모티브 간 전기차 신차종 제품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신차종 확대에 대응해 핵심 차체 부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에스오토모티브는 352억원을 투입해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제조시설 부지(1만4468㎡)를 매입하고, 오 2026-01-29 18:05 -
[인사] 법무부 ◇법무부 ▷대변인 최태은 ▷감찰담당관 박철 ▷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소연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박은혜 ▷법무심의관 권내건 ▷송무심의관 강선주 ▷법무과장 이윤구 ▷통일법무과장 권영필 ▷상사법무과장 최성수 ▷행정소송과장 김현우 ▷검찰과 검사 임하나 ▷형사기획과장 조재철 ▷공공형사과장 박지훈 ▷형사법제과장 최형규 ▷인권구조과장 반지 ▷여성아동인권과장 차경자 ▷국제법무정책과장 최성겸 ▷국제법무지원과장 김민정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검사 김해밝은 ▷기획검사실 검사 천재영 ▷법무심의관실 검사 김구열 ▷법무과 검사 강인 2026-01-29 18:05 -
[내일 날씨] 내일 출근길 '더 춥다'…서울 영하 12도 금요일인 30일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한파가 몰아치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출근길 체감 추위는 더 매서울 것으로 보인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6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영하 12~0도, 최고 영하 1~8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춘천 -15도 △강릉 -9도 △대전 -10도 △대구 -7도 △전주 -8도 △광주 -5도 △부산 -4도 2026-01-29 17:54 -
대구 명덕새마을금고, 황금색‧주식프로그램으로 회원 주식‧황금처럼 빛나길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32에 있는 명덕새마을금고는 29일 전영식 금고 이사장과 박재우 전무가 본점 신축 건물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월 전영식 이사장이 명덕새마을금고 취임 공약으로 추진됐으며, 2024년 6월 중앙대로 232에 있는 토지를 매입 후 외벽 황금색은 금전을 나타내는 상징이며, 건물 유리에 있는 ‘빠’는 증시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건축됐다. 명덕새마을금고 본점 신축 개관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과 의원, 박우근 대구시의원, 박무완 새마을 2026-01-29 17:53 -
'경남의 정신'에서 미래 교육의 길을 묻다...권순기 전 총장, 민심 행보 본격화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경남 교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서며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권 전 총장은 지난 26일 산청 덕천서원, 통영 충렬사, 김해 수로왕릉을 차례로 방문해 경남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 교육 철학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방문지인 산청 덕천서원에서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敬義) 정신’을 기린 권 전 총장은 AI 시대를 대비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지식만 쌓는 교육이 아니라, 마음을 맑게 하고(敬) 이를 행동으로 옮기 2026-01-29 17:51 -
[인사]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국장급 전보 ▷무역정책관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송현주 ▷다자통상법무관 윤창현 2026-01-29 17:47 -
화순군 '지방활력 선도도시상' 수상 쾌거 전남 화순군이 29일 서울에서 열린 올해 국가발전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활력 선도도시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정부 13개 부처 후원을 받은 이 대상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국가적 변혁기에 대응해 탁월한 경영전략과 조직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기업을 발굴·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화순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80% 이상 달성 등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소멸대응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지 2026-01-29 17:38 -
경남 인구 순유출 7년 만에 최저...청년·30대 '되돌아오는 흐름' 뚜렷 경상남도의 인구 순유출 규모가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인구 이동 흐름에 뚜렷한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청년층 순유출 감소와 30대 순유입 지속, 출생·혼인 증가세가 맞물리면서 ‘완만한 반등’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29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 2025년 경남의 인구 순유출은 75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9069명) 대비 16.5% 감소한 수치로, 2019년 이후 7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던 2022년(1만854 2026-01-2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