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 된 깐부치킨 삼성점, 이용객 급증에 1시간 이용 제한
    '성지' 된 깐부치킨 삼성점, 이용객 급증에 1시간 이용 제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함께 방문한 깐부치킨 삼성점이 '성지'로 떠오르면서 방문객이 몰리자, 매장 측이 이용 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깐부치킨 삼성점 입구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합니다"라는 안내문이 게시됐다. 매장 측은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세요"라는 문구도 함께 남겼다. 지난달 30일 젠슨 황 CEO의 회동 이후, 깐부치킨 삼성 2025-11-04 17:27
  • [속보] 법원,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집행정지 인용
    [속보] 법원,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집행정지 인용 법원,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집행정지 인용 2025-11-04 17:24
  •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첫삽...복합개발 본격 시동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첫삽...복합개발 본격 시동 양천구가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표와 축하 세레머니 등이 진행되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사업은 10만 4000㎡ 부지에 1조 9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9 2025-11-04 17:20
  • 임태희 교육감도 뛰었다… 하이러닝 8일 만에 지구 1.5바퀴 완주
    임태희 교육감도 뛰었다… '하이러닝' 8일 만에 지구 1.5바퀴 완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진행한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경기도민들의 참여로 캠페인 시작 8일 만에 기부증서 6만 개를 달성했다. 기부증서 1개를 최소 1km로 계산했을 때 지구 둘레(40075㎞)를 1바퀴 반 완주한 기록이다. 이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는 ‘교실 안에서는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Learning)’, 교실 밖에서는 ‘하이러닝(Running)’으로 건강한 일상을 통한 교육 본질 회복을 목적으로 진행됐 2025-11-04 17:11
  • 늙고 있는 택시...60대 이상 서울 택시기사 10명중 7명꼴
    '늙고 있는 택시'...60대 이상 서울 택시기사 10명중 7명꼴 서울 택시기사 10명 중 7명꼴로 60세 이상 운전자이며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고령 운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택시운수종사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했다. 서울택시조합과 서울개인택시조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서울시 택시운수종사자는 총 6만8763명이다. 이 중 60대가 3만2678명, 70대가 1만8028명, 80대 이상도 865명으로 집계돼 전체 종사자의 4명 중 3명꼴로 60세 이상이다. 특히 개인택시 종사자 2025-11-04 17:10
  • 신경호 교육감, 교육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신경호 교육감, '교육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10월 26일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약칭 교육자치법)'에 대해 환영과 기대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개정 법률안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의 관할 구역 및 위치를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명칭·조직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그간 지역 특색에 부합하는 교육정책 추진과 교육행정 운영을 위한 주민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2 2025-11-04 17:07
  • 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응급의료법 등 73건 국무회의 의결
    '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응급의료법 등 73건 국무회의 의결 정부가 응급환자의 병원 수용 지연 문제를 막기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병원과 119구급대 간 전용 통신망을 구축해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법제처에 따르면 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비롯한 법률공포안 73건, 대통령령안 3건, 일반안건 1건이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응급실 과밀화로 환자 이송이 지연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된 법에 따라 전국 2025-11-04 16:58
  • 정명근 화성시장,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 조성 캠페인 나서
    정명근 화성시장,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 조성 캠페인 나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4일 동탄호수공원 레이크꼬모 상가 앞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 함께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화성특례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공유PM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등교 시간대에 맞춰, 개인형 2025-11-04 16:48
  • 원민경 구조적 성차별 해소가 성평등부의 기본 과제
    원민경 "구조적 성차별 해소가 성평등부의 기본 과제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4일 "가장 기본적인 정책과제는 구조적 성차별 문제의 해소라는 것에 전혀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부처의 역할을 묻는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또 "새로 신설되는 성평등정책관실의 주무부서가 성평등정책과가 아닌 성형평성기획과가 주무부서로 된 점이 우려스럽다"며 "성평등가족부 출범 후 장관의 일정도 주로 청년과의 소통에 집중, 구조적 (성차별 해소) 2025-11-04 16:47
  • 김동연표 지방정부 최초 생성형 AI플랫폼 행정서비스 시작
    '김동연표' 지방정부 최초 '생성형 AI플랫폼' 행정서비스 시작 경기도는 지방정부 최초로 행정 전반에 자체 구축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기업에서 만든 인공지능 5개 모델에 경기도행정정보를 학습시켜 만든 것인데,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통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독립적 AI 시스템이란 점에서 정보유출,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없는 지방정부 최초의 소버린 AI라고 도는 평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생성형 AI플랫폼’이 4일 행정업무 6개 분야에서 공식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 생성형 A 2025-11-04 16:44
  •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오는 19~21일 울산서 열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오는 19~21일 울산서 열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오는 19~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지역 정책 박람회인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울산시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17개 시도와 시도 교육청, 중앙부처,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는 '케이-밸런스(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는 19일 오후 2시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국가 균형 2025-11-04 16:38
  • 봉화 생존권 사수 공동투쟁위원회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논의 즉각 중단 촉구
    봉화 생존권 사수 공동투쟁위원회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논의 즉각 중단" 촉구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인근 강원도 태백시 주민들로 구성된 ‘봉화·태백·석포 생존권 사수 공동투쟁위원회’(이하 ‘공투위’)는 4일 경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풍 석포제련소의 이전 또는 폐쇄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공투위는 성명서를 통해 “경상북도와 정부가 일부 환경단체의 일방적인 주장에 치우쳐 제련소 이전과 폐쇄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의 생존을 송두리째 위협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ld 2025-11-04 16:34
  • 대구파티마병원, 건보심평원 발표  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획득
    대구파티마병원, 건보심평원 발표 '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획득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달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제11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위해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의료 기관에서 결핵으로 입원 또는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구파티마병원은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2025-11-04 15:48
  • 정장선 평택시장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정장선 평택시장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제3회 평택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용필)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했으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평택시가 산다’는 표어로 지역경제를 함께 지켜가자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2025-11-04 15:40
  • 해군 1함대, 동해서 창설 80주년 기념 호국음악회 개최… 민·군 화합 도모
    해군 1함대, 동해서 창설 80주년 기념 '호국음악회' 개최… 민·군 화합 도모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가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1월 13일 저녁 7시 강원 동해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in 동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해군 장병이 함께하는 민·군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동해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동해시민과 함께한 위대한 항해,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해군과 1함대의 발자취를 담아낸 다채로운 공연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무대에 2025-11-04 15:40
  • 한자로 차(茶) 포장이... 제주 해안서 마약류 의심 물체 또 발견
    한자로 '차(茶)' 포장이... 제주 해안서 마약류 의심 물체 또 발견 제주 해안가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체가 또다시 발견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31일과 1일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 및 제주항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들 물체는 모두 해안 정화 활동을 하던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총 2곳에서 발견된 마약류 의심 물체는 지난 9월 29일 성산읍 광치기 해변에서 발견된 마약류 케타민과 유사한 포장 형태로 한자로 茶(차)라는 글자가 적힌 사각 블록 형태의 포장지 내부에 백색 결정체가 각각 약 1kg이 2025-11-04 15:36
  • 유정복, 2026년 예산 15조 3129억 원 편성…시민행복·미래투자 강화
    유정복, 2026년 예산 15조 3129억 원 편성…시민행복·미래투자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행복 체감 사업에 중점을 둔 2026년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15조 3129억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14조 9430억원 보다 3699억원(2.5%) 증가한 규모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올해보다 5.3% 감소하였으나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8.6% 증가하며 전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 중점 투자 분야는 ①시민행복 체감 사업 ②민생경제, 약자복지 ③글로벌 톱텐시티 2025-11-04 15:35
  • 김동연,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달달버스 타고 김포로 달려
    김동연,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달달버스' 타고 '김포'로 달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일 1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방문지로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들과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달달버스는 김포로 달려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오래 기다리셨던 ‘일산대교 무료화’부터 시작해서, 집중호우 때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계양천 정비에 도비 1300억원을 투입해 저류지를 조성한다"며 "거기 2025-11-04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