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국가는 악마, 국민들은 영웅이라 불렀다...마약왕의 두 얼굴
  • 인텔 9세대 모바일 CPU 출시 맞춰 게이밍 노트북 봇물
    인텔 9세대 모바일 CPU 출시 맞춰 게이밍 노트북 봇물 인텔이 게임 실행에 특화된 9세대 모바일 CPU(중앙처리장치)를 공개함에 따라 게이밍 노트북이 시중에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에이수스(ASUS), 에이서, 레노버 등 외국 업체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지만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도 관련 제품군 출시를 준비 중이다. 9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 시리즈의 성능 개요. 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엔비디아는 게이밍 노트북을 위한 차세대 CPU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지난 4월말 공개했다. 인텔이 공개한 9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시리즈는 최고 사 2019-05-02 16:11
  • ②[인구가 경쟁력이다]청년 검색어로 미래 일자리 봤더니...‘사회복지·웹 개발‘ 상위권
    [인구가 경쟁력이다] ②청년 검색어로 미래 일자리 봤더니...‘사회복지·웹 개발‘ 상위권 사회복지사(48만번), 직업상담사(42만번), 영양사(23만번), 간호조무사(20만번). 최근 3년간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이 정부 취업포털 사이트 '워크넷'에서 검색한 직업과 검색 횟수다.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청년들은 사회복지·보건·의료 관련 직종에 관심이 많았고, 실제 선호하는 일자리로 연결됐다. 청년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관심이 높았다. 인공지능(AI)·로봇·드론 등을 많이 검색했고,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생명과학 연구원 등을 유망 직종으로 꼽았다. 청년들의 온 2019-05-02 15:43
  • [컨콜]현대중공업 LNG선 옵션 물량 7척 남아 있다
    [컨콜] 현대중공업 "LNG선 옵션 물량 7척 남아 있다" 현대중공업은 2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NG선 옵션 물량에 대해 "지난해 시황 안 좋았지만 LNG선 수요 많아 수주 많이 했다"며 "옵션 물량은 총 7척 정도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2019-05-02 15:39
  • [컨콜]현대중공업 본격적인 LNG선 시대에 발맞춰 입지 넓힐 것
    [컨콜] 현대중공업 "본격적인 LNG선 시대에 발맞춰 입지 넓힐 것" 현대중공업은 2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본격적인 LNG선 시대에서 신주 건립 기술을 갖추고 있고 이에 발맞춰 입지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LNG선 발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석유제품수요 증가와 탱크선, LPG, 증류선 발주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중공업은 "클락슨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세계 발주물량세는 둔화된 모습이다"며 "미중무역분쟁, 노딜 브렉시트 등에 따른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 윤곽나올경우 발주심리가 회복될 것"이라고 2019-05-02 15:31
  • [열정! 성공 e쇼핑몰] 권병효 대표국민에 꼭 필요한 건강·미용 상품 만들 것
    [열정! 성공 e쇼핑몰] 권병효 대표"국민에 꼭 필요한 건강·미용 상품 만들 것" "의사와 병원이 만든 신뢰도 높은 상품만 공급하며 고객들과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건강 전문 쇼핑몰 '의사와닷컴'의 권병효 대표는 2일 "의사들이 직접 국민 건강에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고, 이 상품만 취급하고 있는 점이 우리 쇼핑몰의 경쟁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건강 전문 쇼핑몰 '의사와닷컴'의 권병효 대표. 권 대표는 "건강기능식품과 헤어상품, 구강상품이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다"며 "현재 30~50대 여성이 주고객이지만, 앞으로는 20~30대 남 2019-05-02 15:27
  • 공정위, 자사 호텔 브랜드 수수료 부당편취한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검찰 고발
    공정위, 자사 호텔 브랜드 수수료 부당편취한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검찰 고발 김상조식 재벌개혁에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이 사익편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호텔 브랜드를 총수 2세인 이해욱 회장이 설립한 회사가 사용, 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에 브랜드 수수료가 귀속됐기 때문이다. 이번 고발은 대기업집단의 사업기회 제공을 통한 총수일가 사익편취 행위를 공정거래법을 적용해 처음으로 제재한 사례여서 업계에도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해욱 회장은 올해 초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쇄신을 외쳤지만, 자신에 대한 부당이익 고발로 경영 일선에서도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됐 2019-05-02 12:00
  • [영상] ‘3세 경영’ 조원태 회장, ‘국회의원의 자세’가 필요한 때 [이슈옵저버]
    [영상] ‘3세 경영’ 조원태 회장, ‘국회의원의 자세’가 필요한 때 1. 한국항공대 허희영 교수_인터뷰 (“조양호 회장이 욕은 많이 먹었어도..”) 2.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3세 경영 시작 3. 4월 17일, 조원태 사내게시판 글 (“아빠가 되어 보니”, “임직원 여러분” 9번) 4. 한국항공대 허희영 교수_인터뷰 (“조원태 사장이 조양호 회장 보다 나은 건..”) 5. 조원태 3세 경영, 성공 가능성? 6. 한국항공대 허희영 교수_인터뷰 (“금년에는 잘 넘어갔지만, 내년 이맘때가 문제..”) 7. 조원태, ‘2천억 상속세 2019-05-02 11:58
  • ​1218억 투입해 심폐소생…덕성여대·조선대 등 22개大 웃었다
    ​1218억 투입해 심폐소생…덕성여대·조선대 등 22개大 웃었다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결과 평가에서 기본역량이 부족하다고 평가된 ‘역량강화대학’ 66개교 중 22개교가 극적으로 회생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선정평가 결과를 2일 발표했다.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에 최종선정된 대학은 총 22개교다. 권역별로 일반대는 △덕성여대·한경대(수도권) △가톨릭관동대·연세대-원주(대구경북강원권) △건양대·목원대·유원대(충청권) △순천대·우석대·조선대(호남제주권) △ 2019-05-02 11:05
  • 떨어져서, 끼어서...줄지 않는 산재 사고 사망자, 지난해 971명
    떨어져서, 끼어서...줄지 않는 산재 사고 사망자, 지난해 971명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모두 971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추락 사고 등 건설업 관련 근로자 사망 건 수가 절반을 넘었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산재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현장 노동자들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근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노동자 산업재해 사고사망 현황 고용노동부가 2일 발표한 '2018년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는 971명으로 전년(964명)보다 7명 늘었다. 업종별로는 2019-05-02 10:26
  • [편집의눈]일본 연호 레이와에 백제가 숨어있는 까닭
    [편집의눈] 일본 연호 '레이와'에 백제가 숨어있는 까닭 "레이와는 아름다운 평화라는 의미입니다." (나카니시 스스무 오사카여대 명예교수, 연호 창안자, 만엽집 연구의 대가) 어제(2019.5.1)는 일본이 레이와(令和) 연호를 사용하는 나루히토 일본왕 시대가 시작된 날입니다. 레이와의 출전(出典)인 일본 시가집 '만엽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죠. 만엽집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이죠. 시 4516편이 실려있습니다. 비슷한 시기 신라 향가가 남아있는 것은 14편 뿐입니다. 이에 비하면 만엽집은 놀라운 시집이 아닐 수 없죠. 2019-05-02 09:42
  • [영상] ITs IT, 미래 먹거리 여기 다 있다!!
    [영상] IT's IT, 미래 먹거리 여기 다 있다!! 아주닷컴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IT’s IT 포럼을 개최했다. 아주닷컴은 최근 산업 분야에 속속 적용되고 있는 IT혁신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가 겪고 있는 문제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장과 백승원 카카오페이 사업부문 금융제휴실장이 최신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핀테크 기술의 역기능을 짚고 우리의 방향성과 잔략을 공유했다. 2019-05-02 08:42
  • 넷플릭스, 화질만 아니라 음질 강화에도 나서
    넷플릭스, 화질만 아니라 음질 강화에도 나서 전 세계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OTT) 1위 업체인 넷플릭스가 화질뿐만 아니라 음질 혁신에도 나섰다. 5G 시대를 맞이해 콘텐츠 품질을 강화하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그동안 당장 눈에 보이는 화질만 중시하고 음질은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동영상 스트리밍 업계에 경종을 울릴 전망이다. 1일(현지시각) 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 4800만명에 달하는 모든 가입자들에게 고음질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입체 음향(5.1 채널 등)은 192 kbps에서 640 kbps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환경 음향)는 44 2019-05-02 08:33
  • [낱말인문학]반대의 맛이 개운찮다…생계형 반대가 판을 치는 동물정치
    [낱말인문학] '반대의 맛'이 개운찮다…생계형 반대가 판을 치는 동물정치 특정 야당을 해산해 달라는 청원이 145만명을 넘고, 마치 맞고소처럼 올린 여당 해산 청원이 20만명을 넘은 상황(5월 1일 기준)을 어떻게 봐야 할까. 패스트트랙 의결과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국회 후진화' 사태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청와대에 정당 해산 청원을 넣는 일이 민심을 반영하는 건 틀림없지만, 그 청원 숫자가 마치 선거의 표대결처럼 의미지어지는 일은 얄궂다. 그 숫자를 여야의 잘잘못을 가리는 지표로 읽는 건, 여야의 몸싸움만큼이나 거칠어 보인다. 청와대가 저 열화와 같은 청원을 2019-05-02 08:27
  • [영상] ‘항암 효과’ 노니? ‘암 유발’ 노니!···‘쇳가루 제품’ 확인 방법 [아주모닝]
    [영상] ‘항암 효과’ 노니? ‘암 유발’ 노니!···‘쇳가루 제품’ 확인 방법 1. '쇳가루 검출' 노니 제품,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 열대과일 '노니'를 가공해 만든 분말·환 22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2. 강제징용 피해자, 日전범기업 압류 자산 매각 신청 일본제철 및 후지코시 강제동원 피해자 대리인단이 "신일철주금과 후지코시로부터 압류한 자산의 매각명령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3. ‘수수료 0%’ 제로페이, 휴대폰만 보여주면 결제 오늘부터 전국의 편의점과 주요 프랜차이즈 가맹점 2019-05-02 08:08
  • 전기차 트렌드를 한눈에 ‘EV 트렌드 코리아’ 개막
    전기차 트렌드를 한눈에 ‘EV 트렌드 코리아’ 개막 EV 트렌드 코리아 현장 부스 모습. 이번 전시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포르쉐코리아는 전기차의 미래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미션 E' 2019-05-02 08:03
  • [르포] 간편결제, 바코드ㆍ생체인식으로 1~2초만에 끝나
    [르포] 간편결제, 바코드ㆍ생체인식으로 1~2초만에 끝나 씨유 편의점에서 카카오페이로 생수를 계산하는 모습.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씨유(CU) 편의점. 운동 후 갈증을 달래기 위해 냉장고에서 생수 3병을 꺼내들었다. 아차, 또 지갑을 안 가져왔다. 직원이 ‘1700원입니다’라고 말했다. 급히 휴대폰의 카카오톡을 실행한 후 카카오페이에서 결제를 누르니 바코드가 떠 직원에게 보여줬다. 다행히 바로 결제가 완료됐다. 요즘에는 지갑을 깜박하고 놔두고 오는 일이 잦다. 휴대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하지만 혹시 배터리가 떨어질까 2019-05-02 00:10
  • 금융ㆍ유통ㆍIT기업에 지자체까지… 치열한 페이 전쟁
    금융ㆍ유통ㆍIT기업에 지자체까지… 치열한 '페이 전쟁' 현금을 대체할 차세대 지급결제 수단인 간편결제 시장을 놓고 금융사, 유통사, 핀테크 기업 등의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처럼 간편결제 시장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보완과 연령·소득 간 격차 등 문제점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80조' 간편결제 시장 선점 경쟁 치열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은 우리나라보다 한 발 앞서 있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간편결제가 가장 활성화된 미국과 중국이 대표적이다. 2017년 기준 미국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시장 규모는 1120억 달 2019-05-0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