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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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ABC AI뉴스] 트럼프 중재에도 러·우크라 정상회담 난항
    [오늘의 ABC AI뉴스] 트럼프 중재에도 러·우크라 정상회담 난항 트럼프 중재에도 러·우크라 정상회담 난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지만 입장 차는 여전합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임기 만료로 정당성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전보장 합의가 먼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돈바스를 포기하고 나토 가입을 포기하는 조건을 요구하며 일부 지역 반환 의사도 내비쳤지만, 우크라이나로서는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결국 2025-08-22 14:04
  • [오늘의 ABC AI뉴스]  경찰, 청도 열차사고 원인 규명 박차 外
    [오늘의 ABC AI뉴스] 경찰, 청도 열차사고 원인 규명 박차 外 경찰, 청도 열차사고 원인 규명 박차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피해 근로자들이 사용한 열차 접근 경보 장치가 정상 작동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코레일의 로그인 기록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열차 블랙박스를 통해 기관사의 상황 인식과 대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하청업체로부터 작업계획서를 확보한 결과, 일부 근로자가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안전 교육 여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기관사와 업체 대 2025-08-22 14:04
  •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AI 인력 부족 심각…육성‧영입 쌍끌이 총력전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AI 인력 부족 심각…'육성‧영입' 쌍끌이 총력전 정부가 ‘인공지능(AI) 전환’이란 거대 흐름에 맞춰 관련 인재 확보를 위한 지원 폭을 넓힌다. 대학 내 노동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신설 ·전환을 촉구하고, 이공계 학생 전주기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22일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AI 등 특화 첨단분야 집중 육성과 기업연계 실습형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생성AI 선도 인재 양성’ 사업과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2025-08-22 14:00
  •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48화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48화 다석을 아십니까 48회 – 꾸란 35장 ‘파티르’: 창조의 신비, 인간의 책임과 기다림 창조는 하나님의 뜻, 존재는 찬미의 응답 1절은 하나님을 “무에서 유를 이루시며, 뜻대로 창조를 더해가시는 전지전능자”로 묘사한다. 하나님은 존재의 시작이자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김성언 선생은 이를 “창조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손에 달린 신비”라 해석했다. 다석 류영모는 “나는 대명천지의 먼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먼지로 말미암아 하느님을 찬양할 수 있다”고 하며, 창조 앞에서 2025-08-22 10:24
  • [머니테크] 퇴직연금 수익률, 은행>증권사…"당분간 은행이 강세"
    [머니테크] 퇴직연금 수익률, 은행>증권사…"당분간 은행이 강세"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서 은행이 예상외로 증권사를 제치고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금리 고점기에 장기물 상품을 담은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하반기 이후에도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2개 은행 개인형퇴직연금(IRP) 운용자산 중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6월 말 기준 평균 6.4%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14개 증권사(6.31%)보다 0.09%포인트 높은 수치다. 확정기여형(DC형)과 확정급여형( 2025-08-21 17:00
  • [오늘의 ABC AI뉴스] 케데헌 북미서 떼창 열풍…1천회 매진
    [오늘의 ABC AI뉴스] '케데헌' 북미서 떼창 열풍…1천회 매진 '케데헌' 북미서 떼창 열풍…1천회 매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 돌풍을 이어가며 북미 극장가에서도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마련한 ‘싱어롱(떼창) 이벤트’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단 이틀간 열리는데요, 이미 1천 회분의 티켓이 매진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미 주요 극장 체인들도 상영에 합류하면서 흥행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업계는 이번 이벤트로 북미에서만 최대 1천만 달러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OST 역시 2025-08-21 11:00
  • [오늘의 ABC AI뉴스] 수산물 가격 급등…고등어 28%↑ 外
    [오늘의 ABC AI뉴스] 수산물 가격 급등…고등어 28%↑ 外 수산물 가격 급등…고등어 28%↑ 우리 국민이 즐겨 먹는 고등어와 갈치, 조기 등 수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신선 고등어 소비자가격은 마리당 4천380원으로 지난해보다 28% 넘게 올랐고, 갈치는 16%, 참조기는 30% 이상 비쌌습니다. 생산량은 늘었지만 중대형 고등어의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정부는 비축 수산물 1천100톤을 추가 방출하고, 수입산 고등어에 할당관세를 적용하는 등 가격 안정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용인 쿠팡 물류센터…50대 근로자 사 2025-08-21 11:00
  • [금사빠의 핀스토리] 교육세 암초 만난 금융권…소비자에 부담 전가?
    [금사빠의 핀스토리] '교육세' 암초 만난 금융권…소비자에 부담 전가? 지난 1일 기획재정부가 입법 예고한 교육세법 개정법률안을 두고 금융권 반발이 거셉니다. 교육세에 수익금 1조원 초과 구간을 설정하고 이 구간 세율을 0.5%에서 1%로 올리는 게 주요 내용인데, 이럴 경우 금융권에서 1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 세금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은행연합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등은 교육세 인상에 대한 우려를 기획재정부와 국회 측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교육세 인상분이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2025-08-21 07:00
  • [주택공급 속도전] "공공청사·유휴부지 활용"…물망 오른 부지와 실효성은?
    [주택공급 속도전] "공공청사·유휴부지 활용"…물망 오른 부지와 실효성은? 수도권 주택 공급난이 수년 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3기 신도시 건설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주거 선호가 높은 도심의 경우 유휴지와 노후 공공시설 활용을 통한 양질의 주택 공급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휴부지를 통한 주택 공급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한 전례가 있어 민간 참여를 이끌 유인책과 규제 완화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20일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각 지자체는 국공유지를 활용한 주택공급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지난 12일 2025-08-20 18:00
  • [아주초대석] 철강기업이 옷을 만드는 까닭은…"현장 안전이 ESG경영 출발점"
    [아주초대석] 철강기업이 옷을 만드는 까닭은…"현장 안전이 ESG경영 출발점" 대한제강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철강기업이다. 70년 넘게 1600도 넘는 쇳물을 다루며 산업 전반에 쓰이는 핵심 소재인 철을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대한제강의 워크웨어 사업은 언뜻 보면 이질적이다. 박상목 아커드 팀장은 "극한 작업 환경 속에서 수많은 작업자가 고온·중량물·마찰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일하고 있기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프로젝트 때 산업안전 문제의식이 제기된 것도 이런 기업 특성과 현장 상황에서 비롯했다&quo 2025-08-20 18:00
  • [아주초대석] 박상목 아커드 팀장 "작업복 바꾸자 산재 83% 감소…안전의식도 향상"
    [아주초대석] 박상목 아커드 팀장 "작업복 바꾸자 산재 83% 감소…안전의식도 향상" "작업복(워크웨어)은 단순한 복장이 아닙니다. 작업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일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박상목 아커드 팀장은 지난 7일 아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 팀장은 철강업체 대한제강이 작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내놓은 워크웨어 브랜드 아커드를 이끌고 있다. 아커드의 기본 철학은 '안전'이다. 산업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다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노사는 안전수칙을 만들고, 근로자는 안전모·안전화를 비롯한 각종 보호구를 착용한다. 하지 2025-08-20 18:00
  • [인터뷰] 김준형 "한미동맹, 대북억제에 한정해야…트럼프에 평화 중재자 역할 요청도"
    [인터뷰] 김준형 "한미동맹, 대북억제에 한정해야…트럼프에 '평화 중재자' 역할 요청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한미동맹 현대화 문제는 5일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에게 가장 큰 압박이 될 전망이다. 특히 방위비 문제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부터 한미 관계의 핵심 현안이었던 만큼, 이번 회담에서도 최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의 주둔이 단순한 군사력 제공을 넘어 북한의 남침 시 미국이 자동으로 개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이른바 '인계철선'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quo 2025-08-20 17:00
  • [오늘의 ABC AI뉴스]  이재용 "국내 지속 투자"…삼성 360조 투입
    [오늘의 ABC AI뉴스] 이재용 "국내 지속 투자"…삼성 360조 투입 이재용 "국내 지속 투자"…삼성 360조 투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2022년부터 내년까지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등 신성장 산업에 360조원을 투자하고 8만 명을 채용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데요. 이 회장은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첨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흥과 평택에 반도체 연구개발 시설과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있으며, 2047년까지 용인에 국내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2025-08-20 10:06
  • [오늘의 ABC AI뉴스]  트럼프 "우크라 미군 불파견"…공중지원 검토 外
    [오늘의 ABC AI뉴스] 트럼프 "우크라 미군 불파견"…공중지원 검토 外 트럼프 "우크라 미군 불파견"…공중지원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과 관련해 나토 가입은 불가능하다고 못 박으며,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배치하지는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이 보유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공중 지원 가능성은 열어뒀습 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 간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히며, 합의가 성사되면 자신이 참여하는 3자회담에서 종전을 마무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K푸드 대미 수출 급감…트럼프 관세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025-08-20 10:0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금리 동결 가능성에…비트코인 11만3000달러 후퇴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금리 동결 가능성에…비트코인 11만3000달러 후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주 12만 달러를 웃돌던 비트코인 가격은 11만3000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20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 11만309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90% 낮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4.90% 내린 413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인 19일 새벽 11만5000달러대에서 오름세를 타며 오전 2025-08-20 08:30
  • [러시아 리오프닝 임박] 주춤했던 K푸드·소비재 기업도 반색
    [러시아 리오프닝 임박] 주춤했던 K푸드·소비재 기업도 '반색' 러시아 리오프닝 기대감에 식품·소비재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러·우 전쟁 기간에도 한류 열풍과 가격 경쟁력을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높여온 관련 업계는 러시아 경제활동 재개가 실적 성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한국 식품의 대러 수출 흐름은 제재와 물류 차질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 특히 라면 등 일부 품목은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서방 브랜드가 떠난 자리를 빠르게 채우며 현지 입지를 강화해 왔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2025-08-20 05:00
  • [인더스트리리포트] 한·미 정상회담 핵심 의제 떠오른 마스가...조선소 인수 요구 커질까
    [인더스트리리포트] 한·미 정상회담 핵심 의제 떠오른 '마스가'...조선소 인수 요구 커질까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워싱턴 DC에서 첫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어 미국 조선업 부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한국과 미국 간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양국 실무진 간에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19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난달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위해 1500억 달러(약 200조원) 규모 조선업 협력 펀드인 마스가 프로젝트를 2025-08-19 18:10
  • [인더스트리리포트] 삼성 美 파운드리 4000억대 흑자…반도체 대미 투자 기대감↑
    [인더스트리리포트] 삼성 美 파운드리 4000억대 흑자…반도체 대미 투자 기대감↑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이 올 상반기 4000억원대 흑자를 기록하면서 빅테크를 겨냥한 대미 반도체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음 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주요 의제로 부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빅테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선단·성숙공정 모두 가동률이 상승, 파운드리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19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파운드리 법인 삼성오스틴반도체(SAS)의 상반기 매출은 2조2968억원, 영업이익은 423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08-19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