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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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상철의 중기 현장]위드코로나 언제 준비할 건가
    [현상철의 중기 현장] 위드코로나 언제 준비할 건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공존 시대, 방역체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입장’ 기자회견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와 자영업자들이 피켓을 들고 현행 방역체계 개편을 촉구하고 있다. “10년간 운영하던 가게를 지난달 31일부로 폐업신고했습니다.”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위드코로나 대응 방역체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한 자영업자는 “이대로 가면 버틸 수 있는 사람(자영업자) 2021-09-04 07:00
  • [9월 1주]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
    [9월 1주]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 오늘도 스타트업은 혁신 중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책임질 이들은 각 분야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아주경제는 수많은 뉴스 속에서 지나쳐버릴 수 있는 스타트업 소식을 모아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으로 전달한다. 투자 유치 소식부터 업무협약, 신제품 출시 등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클래스101, 3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굿워터캐피털의 리드로, 기존 투자 2021-09-04 06:00
  • [위클리人] ‘추형욱 사장, 다 계획이 있었네’…SK E&S, 글로벌 1위 수소기업 로드맵 착착
    [위클리人] ‘추형욱 사장, 다 계획이 있었네’…SK E&S, 글로벌 1위 수소기업 로드맵 착착 추형욱 SK E&S 사장이 글로벌 1위 수소 기업을 향한 구체적 청사진을 내놨다. 에너지 발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대 LNG 기업으로서 현재 보유한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수소 생산, 유통, 활용을 책임지는 수소 가치사슬을 빈틈 없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추 사장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1 SK E&S 미디어데이'에서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등 4대 핵심사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글로벌 에너지 2021-09-04 06:00
  • 현대차, 인도 인센티브로 전기차 전략 탄력
    현대차, 인도 인센티브로 전기차 전략 '탄력' 인도 정부가 전기차 도입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에 진출해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확대 전략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자르칸드주 장관이 인도 내 자동차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전기차 관련 투자를 진행해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마루티스즈키, 타타, 혼다 등의 기업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장관은 전기차에 대한 인도의 비전과 전용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계획 등을 설명했다. 회의에서 인도 정부 측은 2021-09-04 06:00
  • [석유시장 동향] 7월 수요 코로나19 이후 최고치···하반기 업황 회복 현실화
    [석유시장 동향] 7월 수요 코로나19 이후 최고치···하반기 업황 회복 현실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5조원이 넘는 사상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국내 정유사가 올해 상반기 4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된다. 윤활유 등 비정유 부문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결과다. 거기에 3분기에 해당하는 7월에는 석유제품 수요도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유 부문의 이익에 정유 부문의 업황 회복이 더해진다면 큰 폭의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7월 석유제품 수요, 코로나19 이후 최고치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원유수입량은 7803만 배럴로 지난해 7월 8645만 2021-09-04 06:00
  • 길어지는 집콕에 지겨운 집안일…해결사는 ‘이색 주방가전’
    길어지는 집콕에 지겨운 집안일…해결사는 ‘이색 주방가전’ 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인류와 코로나의 관계 속에서 비대면을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도 ‘뉴노멀’로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외출을 지양하는 ‘집콕’ 문화는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한 변화로 지목되고 있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증가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관련 소비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가정에서 요리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주방가전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주방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색 제품들도 늘 2021-09-04 06:00
  • [K-POP은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꿨나?] ②복잡하고도 미묘한 열광…일본이 마주한 케이팝의 시대
    [K-POP은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꿨나?] ②복잡하고도 미묘한 열광…일본이 마주한 케이팝의 시대 "지금은 영화도 음악도 한국이 앞서 나가고 있는 부분이 있다. 동방신기 같은 그룹이 나올 때만 해도 일본이 조금 앞서 있었는데 순식간에 추월당했다." 지난 4월 취임한 도쿠라 슌이치 일본 문화청 장관이 취재진과의 첫 만남에서 한 말이다. 이날 도쿠라 장관은 향후 국가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본 대중문화를 '세계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천명했다. 문화 발전을 총괄하는 정부 관료가 새로운 임무를 맡으면서, 특정 국가가 자국의 문화를 추월하고 있다고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현재 일본이 2021-09-04 03:30
  • 다석사상으로 다시 읽는 요한복음(14부)
    다석사상으로 다시 읽는 요한복음(14부) 유튜브 <다석의 생각교실>에서 ‘천부경’, ‘도마복음’, ‘반야바라밀다심경’에 이은 4번째 특별한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다석사상으로 다시 읽는 요한복음’ 시리즈입니다. 요한복음을 한국의 위대한 사상가 다석 류영모의 사상으로 새롭게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14편에서는 요한복음 14장의 주요 말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요한복음은 말씀 속 '나'를 얼나와 제나로 구분하여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번 14편에서는 이를 중점적으로 풀이해보았습 2021-09-03 10:38
  • [영상/아주3D] 흉악 성범죄자, 전자발찌와 화학적 거세 효과 있나?
    [영상/아주3D] 흉악 성범죄자, 전자발찌와 화학적 거세 효과 있나? 지난 2일(목) 공개된 아주3D에서는 전자발찌와 화학적 거세가 가지는 실효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2명의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 강 모 씨. 그가 벌인 사건으로 인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연 흉악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 착용명령을 시행한 후 재범 발생 빈도가 줄었을까요? 이와 더불어 '화학적 거세'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번 주 주목받은 법조계 이슈 세 가지를 아주3D 86화를 통해 만나보 2021-09-03 09:20
  • [교육도 ESG] 위기를 기회로 대학가, ESG 도입 잰걸음
    [교육도 ESG] "위기를 기회로" 대학가, ESG 도입 잰걸음 대학가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바람이 거세다. 탄소중립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세계적 움직임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이중고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려는 조처이기도 하다. 건국대는 지난 4월 학교 법인 이사장 직속 조직으로 'ESG위원회'를 만들었다. 사진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전경. 3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림대·한림성심대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일송학원은 지난 1일 법인 산하에 '한림ES 2021-09-03 08:00
  • 현대차그룹, 믿고 가는 제네시스 올해 일낸다... 전동화도 속도
    현대차그룹, 믿고 가는 제네시스 올해 일낸다... 전동화도 속도 현대자동차그룹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있는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성장세가 무섭다. 코로나19에도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량이 급증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제네시스의 미래를 공개하며, 성장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정의선 회장 “담대한 여정 시작... 혁신적 비전 그릴 것”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현대차그룹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네시스만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이뤄내며 저력을 과시했다.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운 2021-09-03 06:01
  •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 정의선 회장 “담대한 여정 시작... 혁신적 비전 그릴 것”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 정의선 회장 “담대한 여정 시작... 혁신적 비전 그릴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수익성 강화와 전동화 전환의 핵심축인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변곡점의 시작을 알렸다. 정 회장은 2일 온라인 채널에 올린 영상 ‘퓨처링 제네시스’를 통해 “제네시스는 완성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같이 선언했다. 그는 이어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이날 2021-09-02 08:55
  • [줌인 2021 GGGF] 제이 리 폭스콘 부회장 “데이터 주무르는 역량, 미래 제조업 성패 좌우”
    [줌인 2021 GGGF] 제이 리 폭스콘 부회장 “데이터 주무르는 역량, 미래 제조업 성패 좌우” “자원을 최적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기업은 유용하고 즉시 적용이 가능한 데이터를 활용해 불확실성을 예측하고 방지해야 합니다.” 제이 리(Jay Lee) 폭스콘 부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사고와 기술'이 제조기업의 글로벌 운영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세계적으로 제조업이 수요자와 공급자의 관계 변화에 따른 중요 부품, 숙련된 노동력, 물류자원 등의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같은 영향을 받는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글로벌 운영을 관리 2021-09-02 05:02
  • [2022 수시특집] 단국대, 수시 3111명 모집…작년보다 142명 줄어
    [2022 수시특집] 단국대, 수시 3111명 모집…작년보다 142명 줄어 경기 용인시 수지구 단국대 죽전캠퍼스. 단국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11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400명, 학생부교과전형 964명, 논술전형 330명, 실기/실적전형으로 417명을 각각 뽑는다. 2021학년도보다 142명 줄어든 인원이다.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소개서를 없앴다. 학생부종합으로 약학과 신입생 11명을 뽑는다. 죽전캠퍼스엔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신설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SW인재·창업인재·고른기회학생·사회적배려대상자·취업자&mid 2021-09-02 03:00
  • [2022 수시특집] 한양대, 학생부종합평가·논술전형 인원 대폭 축소
    [2022 수시특집] 한양대, 학생부종합평가·논술전형 인원 대폭 축소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한양대는 내년 신입생 167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2022학년도 전체 정원 2917명의 57.3%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다. 한양대는 교육부 대입공정화방안의 수시·정시 균형 정책에 발맞춰 수시 비중은 줄고 정시는 늘렸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수시 전형인 학생부종합과 논술전형 인원을 대폭 줄었다. 실기/실적(글로벌인재)전형은 폐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발전전형은 새로 도입했다. 지난해 학생부교과 인원보다 많 2021-09-02 03:00
  • [2022 수시특집] 평택대, PTU교과전형 계열 상관없이 교차지원
    [2022 수시특집] 평택대, PTU교과전형 계열 상관없이 교차지원 경기 평택시 용이동 평택대 100주년기념관. 평택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신입생 578명을 선발한다. 오는 10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PTU교과전형 정원은 총 318명으로 모든 전형 가운데 가장 많다. 신학과와 문화예술대학을 제외한 모든 학과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교과 100%로 뽑는다. 계열과 상관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다른 전형 간에 복수 지원도 할 수 있다. 학년과 학기 구분 없이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 가운데 상위 3개 과목만 2021-09-02 03:00
  • [2022 수시특집] 동덕여대, 약학·데이터사이언스전공, 학생부 100%로 선발
    [2022 수시특집] 동덕여대, 약학·데이터사이언스전공, 학생부 100%로 선발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동덕여대. 동덕여대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위주와 실기·실적 위주, 기타(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등 모두 8개 전형으로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구분한다. 실기·실적 위주 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과 특기자특별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생부 교과 성적 100% 전형으로, 465명을 선발한다. 약학과와 데 2021-09-02 03:00
  • [2022 수시특집] 이화여대, AI융합학부에 인공지능 전공 신설
    [2022 수시특집] 이화여대, AI융합학부에 인공지능 전공 신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으로 2090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 중 66.7%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올해 수시모집 특징은 약학대학 학제 개편(통합 6년)과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 신설, 학생부종합전형(미래인재·고른기회·사회기여자) 선발 인원 확대 등이다. 통합 6년제로 약대 학제가 개편함에 따라 학부 신입생 129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인원 9명 포함이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으로 30명을 뽑는 2021-09-02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