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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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2021년, 시민행복과 밀양발전위한 한해
    밀양시 2021년, 시민행복과 밀양발전위한 한해 2021년도 벌써 끝을 보이고 있다. 올 한해 경남 밀양의 모습을 비춰보며 그것을 바탕으로 희망찬 2022년을 힘차게 출발하고자 지난 1년 밀양의 모습을 반추 한다. 올 한해 밀양의 최대 화두는 ‘시민행복’과 ‘밀양발전’이었다. 코로나19가 2년 간 지속되는 가운데 밀양시는 시민의 행복과 밀양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 분주히 움직였다. 장기화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온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 2021-12-27 15:53
  • [아이돌키워드] 비투비 서은광이 외친 소지말박의 뜻은?…기자들이 풀어본 2021 아이돌 연말정산 퀴즈
    [아이돌키워드] 비투비 서은광이 외친 '소지말박'의 뜻은?…기자들이 풀어본 2021 아이돌 연말정산 퀴즈 2021년 연말을 맞아 아이돌 키워드에서 퀴즈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아주경제 기자 세 명이 도전해봤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 공연을 한 비투비 서은광이 외친 '소지말박'의 의미를 맞히는 문제부터 올해를 강타했던 MBTI(성격유형검사) 유형 중 ENFP가 아닌 아이돌을 맞히는 문제까지 총 10문제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돌 문외한인 기자들은 과연 잘 맞힐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Q1. ENFP가 아닌 아이돌은? ① 세븐틴 승관 ② 트와이스 사나 ③ 에스파 카리나 ④ 인피니트 성규 Q2. 2021년은 에스 2021-12-27 10:58
  • [여론조사 언박싱] 이재명 37.9% 윤석열 33.5%, 골든 크로스?
    [여론조사 언박싱] 이재명 37.9% 윤석열 33.5%, 골든 크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JTBC의 의뢰로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17~19일 3일간 진행한 대선 후보 4자 가상대결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37.9%,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33.5%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3주 전 실시한 직전 조사보다 이 후보는 7.1% 올랐지만, 윤 후보는 3.9% 하락했는데요. 당선 가능성 질문 역시 이 후보가 44.8%, 윤 후보는 36.9%를 기록하며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7.9% 앞선 결과를 보였습니다. 2021-12-27 09:12
  • [C를 찾아서] 6년 만에 부회장 된 정현호, 이재용의 뉴삼성 미래준비 가속도 낸다
    [C를 찾아서] 6년 만에 부회장 된 정현호, 이재용의 '뉴삼성' 미래준비 가속도 낸다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2021-12-27 06:00
  • ​[불 붙은 로봇大戰] 해외선 배송·경비 로봇 뛸 때 국내선 각종 규제 뒷걸음질
    [불 붙은 로봇大戰] ​해외선 배송·경비 로봇 뛸 때 국내선 각종 규제 뒷걸음질 글로벌 로봇 시장이 오는 2025년 200조원을 웃도는 규모로 커질 전망인 가운데 현실을 못 따라가는 규제 개혁 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해결이 급한 사안 중 하나는 한국 로봇 기술이 사업화까지 가능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규제에 막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로봇 기술은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자율주행기술 등이 급속도로 진화하면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해외에서는 이미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2021-12-27 05:37
  • [불 붙은 로봇大戰] “잘봐, 이젠 로봇들 싸움이다” 200兆 시장에 대기업들 출사표
    [불 붙은 로봇大戰] “잘봐, 이젠 로봇들 싸움이다” 200兆 시장에 대기업들 출사표 글로벌 로봇 시장의 성장세가 예견되자 국내 대기업들은 앞다퉈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로봇 사업을 확장하고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시장은 향후 고도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44억 달러(약 52조원)였던 로봇 시장은 연평균 3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에는 1772억 달러(약 207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이 같은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전문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로봇 사업의 특성상 각 분야 대기업들이 잇달아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 2021-12-27 05:27
  • [Tech in Trend] ​① 스스로 건강 챙기고, 로봇이 방역을...비대면 시대 셀프케어 시장 주목
    [Tech in Trend] ​① 스스로 건강 챙기고, 로봇이 방역을...비대면 시대 셀프케어 시장 주목 집과 사무실에서만 가능했던 ‘연결’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초연결’이 됐다. IT기술의 초연결은 모바일 메신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동영상,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등장시켜 우리 삶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변화를 가져올 미래 기술의 등장 간격은 점점 짧아지고, 이에 따른 사회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 우리는 기술에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사회 변화를 마주해야 한다. 이러한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주경제는 IT전문기자로 구성된 ‘하이테크팀’을 꾸 2021-12-27 00:10
  • [2021 자본시장 결산] 비대면·크로스보더·ESG…M&A 시장을 이끌다
    [2021 자본시장 결산] 비대면·크로스보더·ESG…M&A 시장을 이끌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시름했다. 이에 대응해 각국 정부는 '헬리콥터 머니'를 살포했고 그사이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으로 산업계의 변화 기조는 가속화됐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사정은 더욱 어려워졌지만 기업 인수합병(M&A) 업계는 여느 때보다 활발했고 조 단위 딜이 쏟아졌다. 디지털 전환은 M&A를 촉진시킬 수밖에 없다. 국내 대부분의 그룹사들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IT 기반 사업은 대 2021-12-26 18:00
  • [2021 자본시장 결산] 兆 단위 대어들 잇따라 거래소로···IPO 규모 전년대비 3배 ↑
    [2021 자본시장 결산] 兆 단위 대어들 잇따라 거래소로···IPO 규모 전년대비 3배 ↑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조 단위 공모를 진행한 기업들이 줄줄이 등장하며 경쟁률과 청약 증거금은 물론 단일 공모 규모와 연간 공모액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이 증시와 공모주 시장의 활황으로 이어졌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며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상장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이전상장과 재상장을 제외한 공모 기업 수는 115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 상장사(95개)보다 21%(20 2021-12-26 18:00
  •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증권사 새 먹거리 급부상…거래량 1000만 달러 육박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증권사 새 먹거리 급부상…거래량 1000만 달러 육박 11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10만 달러 수준이었던 거래량이 12월 들어 1000만 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서다. 앞서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 이어 KB증권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은 이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밖에도 15개 증권사가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거래량 1000만 달러 돌파 앞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증권사 새 먹거리로 떠오를까 25일 한국예탁결 2021-12-26 08:39
  • [조현미의 여기는 세종] 투명페트병·종이팩 분리수거 잘하려면
    [조현미의 여기는 세종] 투명페트병·종이팩 분리수거 잘하려면 이달 25일부터 단독주택에서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수거가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기존 공동주택은 물론 다세대·다가구주택을 비롯한 단독주택 지역에서도 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류와 구분해 버려야 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승강기가 있거나 중앙난방을 하는 150가구 이상 아파트 등에서만 이 제도를 시행했다.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종이팩 분리배출'은 이달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우유·주스 등을 담은 종이팩과 상온에서 보관하는 두유·우유 등 2021-12-26 08:00
  • [브랜드 이야기]“추억을 담다”…다시 돌아온 즉석카메라의 원조 ‘인스탁스’
    [브랜드 이야기] “추억을 담다”…다시 돌아온 즉석카메라의 원조 ‘인스탁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Newtro·신복고)’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카메라 업계에도 디지털 대신 즉석카메라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가운데 즉석카메라의 대명사 ‘인스탁스(INSTAX)’는 2030 맞춤 마케팅으로 연일 화제다. 특히 이를 경험해보지 못한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사이에서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는 추세다. 즉석카메라로 유명한 브랜드 인스탁스는 정통 사진 기업 한국후지필름이 보유하고 있다. 1962년 ‘미화필름’으로 시작했던 회사는 1980 2021-12-26 06:00
  • 올해 VC 뭉칫돈 ‘여기’ 몰렸다… AI·메타버스·디지털 헬스케어에 ‘러브콜’
    올해 VC 뭉칫돈 ‘여기’ 몰렸다… AI·메타버스·디지털 헬스케어에 ‘러브콜’ ‘제2 벤처붐’으로 불리는 벤처투자 열기가 확산하면서 스타트업 업계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AI(인공지능),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3대 스타트업 분야가 벤처캐피털(VC)들의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벤처 투자는 5조25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했다. 투자액이 5조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며, 올해 연간 벤처투자 규모는 최소 6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건강 관련과 비대면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다. 2021-12-26 05:00
  • ​[2021 결산-사이버보안] 양잿물 테러에 사생활 노출까지... 사이버 공격, 일상을 노렸다
    [2021 결산-사이버보안] ​양잿물 테러에 사생활 노출까지... 사이버 공격, 일상을 노렸다 사이버공격은 언제나 발생했지만, 일반인이 피부로 느끼기는 어려웠다. 그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은 랜섬웨어 감염으로 PC에 저장한 데이터가 잠기거나 계정이 해킹당하는 정도에 그쳤다. 치밀하게 설계된 위협은 주로 기업이나 기관을 노려 정보를 유출하는 첩보 형태이거나 이를 이용해 피해기업이나 경쟁사에 금품을 요구하는 방식이 많았기 때문에 우리 일상과는 먼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올해 사이버공격 양상은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진화했다. 해외에서는 수처리 시설을 해킹해 산도를 원격에서 조작하 2021-12-25 08:00
  • 롯데온, 부진 돌파구는 바로배송
    롯데온, 부진 돌파구는 '바로배송' 롯데쇼핑 통합몰인 롯데온(ON)이 새벽배송보다 더 빠른 배송에 승부수를 띄웠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배송 받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장보기 서비스 2.0'을 공개하며 온라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온·오프라인 제고로 배송 서비스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바로배송으로 재단장한 롯데마트의 중계점의 경우 기존에 하루 100건이었던 온라인 주문이 현재 700건까지 늘었다. 롯데마트 광교점도 재단장 이후 하루 온라인 주문이 150건에서 1200~1500건까지 늘었다. 바로배송은 롯데 2021-12-25 06:00
  • [K-POP은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꿨나?] ⑭한국대중문화의 황금기, 아카이브 통해 미래의 길 열어야
    [K-POP은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꿨나?] ⑭한국대중문화의 황금기, 아카이브 통해 미래의 길 열어야 지금 한국대중문화는 앞에 아무도 없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개척해야 하는 그런 단계에 들어선 것입니다. 2021년 한국대중문화가 다시 한번 세계를 뒤흔들었다. 코로나19 속 더욱 거대해진 온라인을 타고 날아올랐다. 한국대중문화가 나날이 위세를 더해가면서, 관련 분석도 홍수를 이룬다. 국내외 언론은 물론이고, 사회 곳곳에서 한국대중문화의 '무엇'이 사람들을 사로잡았는가에 대한 수많은 말들이 오갔다. 쏟아지는 분석 속 가장 눈에 띄는 분석을 내놓는 이는 단연 홍석경 서울대학교 언론정 2021-12-25 05:01
  • [아주 리플레이] 정치맞짱 Live 바람 잘날 없는 국민의힘, 조수진 항명에 이준석 사퇴
    [아주 리플레이] 정치맞짱 Live 바람 잘날 없는 국민의힘, 조수진 '항명'에 이준석 '사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2050정치맞짱'. 24일 진행된 라이브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로 흔들리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지난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맡고 있던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직에서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선대위의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사퇴 전날 선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이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이 빚은 갈등이 그 이유였습니다. 회의에서 조 단장은 ‘윤 후보 2021-12-24 16:00
  • [금요명상] 아주 쉬운 이해를 돕는 노자와 다석 도덕경 풀이 특별편 1부
    [금요명상] 아주 쉬운 이해를 돕는 '노자와 다석' 도덕경 풀이 특별편 1부 유튜브 <다석의 생각교실>에서 ‘천부경’, ‘도마복음’, ‘반야바라밀다심경’, ‘요한복음’에 이은 5번째 특별한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바로 '중국 도가철학의 시조' 노자가 지은 ‘도덕경’ 시리즈입니다. 총 81장으로 구성된 도덕경은 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이 연구해왔으나 그 뜻풀이조차 쉽지 않기로 유명한 책입니다. 다석 류영모는 오산학교 교사로 있던 스무 살 때부터 ‘노자’를 즐겨 읽었고, 35년간 서울 YMCA 연경반에서 <노자> 2021-12-2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