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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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민선8기 도정의 가시적 결과물 만들 것
    [인터뷰]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민선8기 도정의 가시적 결과물 만들 것"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힘쎈 충남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선도하겠다'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추진력에 힘을 보태 충남이 대한민국의 핵심으로서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11일 집무실에서 본지와 만나 "민선 8기 충남도정이 가시적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중장기 과제와 대책까지 잘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힘, 국가 발전의 핵심이 되어 2022-10-12 00:00
  • [투자 혹한기 역설] 경기 불황에…3분기 스타트업 M&A 46건 올해 최대
    [투자 혹한기 역설] 경기 불황에…3분기 스타트업 M&A 46건 '올해 최대' 3분기 스타트업 인수합병(M&A)이 46건으로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은 8월에 비해 55%나 급감한 3817억원으로 나타났다.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불황형 M&A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불황형 M&A란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태에서 스타트업들이 추가 투자를 받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기업을 매각하는 경우다. 10일 스타트업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국내 스타트업 M&A는 총 46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분기별 최대 건수다. 스타트 2022-10-11 05:00
  • [투자 혹한기 역설] 버티거나 매각하거나…M&A 스타트업 면면은
    [투자 혹한기 역설] 버티거나 매각하거나…M&A 스타트업 면면은 스타트업 업계가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이 틈을 타 ‘알짜’ 스타트업 인수를 노리고 있다. 향후 경기 회복 시 진가를 발휘할 기업들을 비교적 싼 가격에 사들인다는 전략이다.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냉각된 상황에서 스타트업 럽계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기존 투자금을 바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 버티거나 다른 기업과 인수합병(M&A)하는 것이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스타트업 왓챠는 2년 연속 완전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후속 투자 유치에 실패하자 구조조정 2022-10-11 05:00
  • ​[투자 혹한기 역설] 전문가 성장속도 조절·피보팅으로 위기 돌파해야
    [투자 혹한기 역설] ​전문가 "성장속도 조절·피보팅으로 위기 돌파해야" 스타트업 업계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투자 혹한기에 성장 속도 조절, 피보팅(사업 방향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항집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10일 아주경제와 전화로 인터뷰하면서 “최근 투자가 줄어들면서 스타트업들의 대응 방안은 버티거나 인수합병(M&A)하는 것뿐”이라고 지적했다. 최 센터장은 “스타트업은 자금 수혈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 구조”라며 “외부에서 자금 수혈이 원활하지 않으면 결국 나가는 돈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선 2022-10-11 05:00
  • [로펌 라운지]중국 내 입지 줄어든 국내 로펌, 동남아 공략 확장
    [로펌 라운지] 중국 내 입지 줄어든 국내 로펌, 동남아 공략 확장 "중국은 2015년 이후 자문 의뢰가 줄어든 건 사실이에요. 한국 기업들의 중국 투자가 주춤하고, 중국 로펌이 양적으로 성장했어요. 중국 내 로펌 중 소속 변호사가 1만명 넘는 곳도 있는데 '프랜차이즈 로펌'이라고 하죠. 이들의 국제 거래 경험이 늘어나면서 외국 로펌(한국 로펌) 역할이 줄어든 거죠."(대형로펌 중국 지사 소속 A변호사) 국내 로펌의 자문 시장이 중국에 이어 베트남·인도네시아·러시아 등 해외로 진출한 지 오래다. 새로운 시장이 어디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중국의 대 2022-10-10 10:58
  • [인권경영 진단] 끊이지 않는 직장내 괴롭힘…IT업계, 갈등 커진다
    [인권경영 진단] 끊이지 않는 직장내 괴롭힘…IT업계, 갈등 커진다 국내 IT업체들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지만 사내 갑질 사건이 끊이지 않으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개인적 성향이 강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대거 사회로 진출한 데에 따른 영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상황에서 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사와 포털·게임 업체들은 온·오프라인 방식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체계를 운영 중이다. SK 2022-10-09 08:30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골라보는 재미 영천의 가을축제는 계속된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골라보는 재미 영천의 가을축제는 계속된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온 축제를 속속 열고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영천시의 축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 제48회 영천문화예술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제48회 영천문화예술제가 열린다. ‘문화예술의 혼, 시민과 함께 걷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영천의 전통과 문화예술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과 경연, 전시가 준비돼 있다. 14일 오전 10시 명 2022-10-09 07:43
  • [무역전선 빨간불]정부, 고강도 에너지 수요절감으로 무역수지 개선
    [무역전선 빨간불] 정부, 고강도 에너지 수요절감으로 무역수지 개선 에너지 수입액 증가로 무역수지 적자가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부처·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에너지 수요 절감에 나섰다. 주요 산유국의 감산 결정 등에 따른 고유가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겨울 에너지 수요를 줄이는 절약운동을 민간으로 확산해 에너지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각 부처와 공공기관 등은 올겨울 건물 난방온도를 18℃에서 17℃로 낮추는 등 이달 18일부터 에너지 10% 절감 이행계획을 시행한다. 이행계획에는 건물 난방온도 제한과 함께 △겨울철 전력피 2022-10-09 06:00
  • [무역전선 빨간불]고유가·고환율에 무역적자 장기화 우려…수출 전망도 어두워
    [무역전선 빨간불] 고유가·고환율에 무역적자 장기화 우려…수출 전망도 어두워 주요 산유국이 원유 감산을 결정하면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 추세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무역적자 주원인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석유·액화천연가스(LNG)·석탄 3대 에너지 수입액이 급증한 탓인 만큼, 이번 감산 결정이 국제유가 상승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원유·가스·석탄 3대 에너지원의 누적 수입액은 1431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70억 달러 증가했다. 3대 에너지원의 수입 증가액은 같은 기간 기록한 2022-10-09 06:00
  • ​ICT 만난 스튜디오...버추얼 프로덕션, 2027년 7000억 시장 온다
    ​ICT 만난 스튜디오...버추얼 프로덕션, 2027년 7000억 시장 온다 버추얼 프로덕션(이하 VP)이란 증강현실 등 실감 콘텐츠 기술과 각종 시각효과 기술을 이용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최근 이러한 작업은 대형 LED 디스플레이(LED 월)를 갖춘 VP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배경으로 세워진 LED 월은 스튜디오를 둘러싸고 있어, 영상 촬영 중 실시간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촬영 장소의 공간적 제약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화려한 시각효과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8일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VP 시장 규모는 2022년 2억6000만 달러(약 3704억7660만원)에서 2027년까지 2022-10-08 12:00
  • [흔들리는 반도체] 삼성·LG전자, 업황 악화에 흔들···매출 늘었는데도 수익성 줄어
    [흔들리는 반도체] 삼성·LG전자, 업황 악화에 흔들···매출 늘었는데도 수익성 줄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고도 수익성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시장 수요는 큰 타격이 없었으나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과 원자재 및 물류비 인상 등에 따른 사업 환경 악화 요인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7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6조원과 10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2.73% 늘고 영업이익은 31.73% 줄어든 수준이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23.4% 각각 줄었다. 특히 매출은 3분기 기준으로 역 2022-10-08 05:55
  • [명탐정 머글] 아알못이 추리하는 DKZ 고양이는 누구?
    [명탐정 머글] 아알못이 추리하는 DKZ 고양이는 누구? "DKZ의 고양이를 찾아라!" '명탐정 머글'은 유튜브 채널 AJU TV의 신규 콘텐츠로, 프로 덕후들에겐 최하 난이도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최상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보는 추리쇼입니다. 아이돌 팬들은 좋아하는 멤버들을 동물이나 과일 등에 빗대어 별명을 삼곤 하는데요. 이를 상징으로 삼고 해당 이모지를 즐겨 사용하곤 하는데요. 과연 팬이 아닌, 아이돌을 전혀 모르는 이들도 이를 맞출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시간으로 지난 6일 '호랑이가 쫓아온다'를 발매한 DKZ 컴백을 맞이해 이번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2022-10-07 18:01
  • [2022 DX KOREA] K2 전차에 이어 세계로 뻗는 현대로템·현대위아의 방산 기술
    [2022 DX KOREA] K2 전차에 이어 세계로 뻗는 현대로템·현대위아의 방산 기술 '2022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에 전시된 현대로템과 현대위아의 미래 방산 기술을 둘러봤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첨단 지상무기 전시회가 경기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군 관련 기관과 미래 방산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350여 개 방산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미래 방산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의 부스 중 현대로템과 현대위아를 찾았습니다. 현대로템에서는 K2 흑표전차, 차륜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선보였고, 현대위아에서는 RCWS(원격 사격 통제 2022-10-07 18:01
  •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도덕경 (48장)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도덕경 (48장) 유튜브 '다석의 생각교실'에서 ‘천부경’, ‘도마복음’, ‘반야바라밀다심경’, ‘요한복음’에 이은 5번째 특별한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바로 중국 도가철학의 시조인 노자가 지은 ‘도덕경’ 시리즈입니다. 총 81장으로 구성된 도덕경은 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이 연구해왔으나 그 뜻풀이조차 쉽지 않기로 유명한 책입니다. 다석 류영모는 오산학교 교사로 있던 스무 살 때부터 ‘노자’를 즐겨 읽었고, 35년간 서울 YMCA 연경반에서 '노자' 강해 2022-10-07 14:29
  • [영상]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신곡 CASE 143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신곡 'CASE 143' 뮤직비디오 리액션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신곡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해봤습니다. 7일 오후 1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미니 7집 'MAXIDENT(맥시던트)'가 발매되었습니다. 같은 시각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는데요. 아주TV의 케이팝 고인물과 아알못들이 함께 모여 뮤직비디오를 봤습니다. 특별히 '스키주(SKZOO)' 리빗과 함께 했는데요. 스키주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을 닮은 동물로 만든 인형으로 공식 MD인데요. 그중 리빗은 멤버 리노를 닮은 토끼 인형입니다. 또 CASE 143의 포 2022-10-07 13:48
  • [중국 뉴스 키워드 61화] 중국 황금연휴 국경절 기간 즉흥 바캉스 대세로 부상
    [중국 뉴스 키워드 61화] 중국 '황금연휴' 국경절 기간 즉흥 바캉스 대세로 부상 중국은 황금연휴 국경절 연휴를 맞았지만, 멀리 떠나는 여행 대신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즉흥 바캉스'가 놀거리로 부상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연휴 직후 이번 달 16일에 개막하는 20차 전국대표대회를 의식하여, 제로 코로나 정책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에 멀리 떠나지 못하는 중국인들은 성(省) 내, 혹은 시(市) 내 관광을 택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중국 뉴스 키워드 61화는 '即兴度假”成黄金周新玩法'입니다. '즉흥 바캉스 황금 주간 놀거리로 부상'이라는 뜻입니다. 아주경제 2022-10-07 13:35
  • [케이팝밸런스게임] 하트시그널 VS 환승연애 최애가 한 곳에 출연해야 한다면? 엑소 시우민 최애와 카이 최애의 대결
    [케이팝밸런스게임] '하트시그널 VS 환승연애' 최애가 한 곳에 출연해야 한다면? 엑소 시우민 최애와 카이 최애의 대결 K-POP 아이돌과 관련된 밸런스 게임인 '케이팝밸런스게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제는 '최애가 은퇴한 후 나와 함께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기 VS 환승연애에 출연하기'였는데요. '하트시그널'과 '환승연애'는 연애 소재의 프로그램으로 각 시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 중 한 곳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출연해야만 한다면 과연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EXO 시우민이 최애인 팬과 EXO 카이가 최애인 팬이 대결하였습 2022-10-07 11:17
  • 50주년 앞둔 메리츠증권, 100주년 메리츠화재와 함께 그룹 쌍두마차로 등극
    50주년 앞둔 메리츠증권, 100주년 메리츠화재와 함께 그룹 쌍두마차로 등극 창립 50주년을 앞둔 메리츠증권이 약진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인재경영 기조와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국내 굴지 증권사로 성장해 국내 최초 손해보험회사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메리츠화재화 함께 메리츠금융그룹 내 '쌍두마차'로 자리매김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2021년 당기순이익 7829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 상반기에도 당기순이익 4408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증시 변동성 확대와 거래대금 축소로 2022-10-0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