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콘솔게임 인플레이션] "한 세대 지난 콘솔 게임기도 지원해야죠"...韓 게임사, 멀티플랫폼 전략 강화
"한 세대 지난 콘솔 게임기도 지원해야죠"...韓 게임사, 멀티플랫폼 전략 강화 콘솔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국내 게임사들이 신형 콘솔뿐 아니라 이전 세대 기기까지 함께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콘솔 가격 상승으로 최신 게임기 보급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이용자 저변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대응이다. 최근 국내 게임업계는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콘솔 플랫폼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와 닌텐도 스위치2 등 최신 콘솔 가격이 잇따라 인상되면서 신형 기기 이용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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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리스크⑤] "규제 강화보다 중요한 건 처분의 질…예측 가능한 법 집행 필요"
    [공정위 리스크⑤] "규제 강화보다 중요한 건 처분의 질…예측 가능한 법 집행 필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직권조사 확대와 과징금 상향, 심사보고서 송부 사실 공개 등 규제 강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공정위의 시장 감시 기능 강화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확대된 권한에 걸맞은 절차적 통제와 예측 가능한 법 집행 체계 등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권 따라 규제 기조 변화…기업 불확실성 해소해야" 2일 아주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최근 공정위의 규제 강화 기조를 두고 정권에 따른 정책 변화와 기업 부담 확대 2026-07-02 19:16
  • [AJU+MONEY] "나도 빚투 해볼까"…편리하지만 위험도 큰 마통의 두 얼굴
    [AJU+MONEY] "나도 빚투 해볼까"…편리하지만 위험도 큰 마통의 '두 얼굴'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마이너스통장(이하 마통)을 개설해 3000만원을 대출받았다. 주식투자로 결혼과 주택마련용 자산 증식을 하기 위해서다. 현재까지 '마통' 투자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매달 12만~15만원의 대출이자를 웃도는 수익을 꾸준히 내야 한다는 부담도 적지 않다. 주가가 조금만 흔들려도 불안감이 커진다. 증시 호황에 '빚투(빚내서 투자)'에 나선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누구나 마통 하나씩은 갖고 있을 정도다. 당장 보유현금이 없는 젊은 세대에게는 '마통' 만큼 간편한 투자자금 조달 수단 2026-07-02 16:08
  • [박희원의 재팬 룸] "왜 일본인도 내나?"…日 출국세 3배 인상의 속내
    [박희원의 재팬 룸] "왜 일본인도 내나?"…日 출국세 3배 인상의 속내 일본 정부가 7월 1일부터 출국세를 기존 1000엔에서 3000엔으로 3배 인상했다.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위한 재원 확보가 목적이지만, 일본인에게도 동일하게 부과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출국세 3000엔 시대…세수 2배 이상 늘어난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일부터 '국제관광여객세'로 불리는 출국세를 기존 1인당 1000엔에서 3000엔으로 인상했다. 일본에서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이라면 국적과 관계없이 모두 부담해야 하며, 항공권이나 선박 운임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징수 2026-07-02 15:20
  • [기획] 메타가 던진 AI 클라우드 변수…삼성·SK하이닉스 주가 랠리 흔드나
    [기획] 메타가 던진 'AI 클라우드' 변수…삼성·SK하이닉스 주가 랠리 흔드나 메타 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이 구상이 현실화되면 반도체주 상승을 떠받쳐 온 수급 불안 기대에도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최근 반도체 랠리는 AI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은 부족하다는 인식에 기반해 왔다. 그러나 메타가 보유하거나 구축 중인 처리 능력을 외부에 풀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칩 공급량이 늘지 않더라도 실제 활용 가능한 컴퓨팅 용량은 확대되기 때문이다. 이는 GPU와 HBM 가격에 반영된 희소성 프리미 2026-07-02 14:10
  • [공정위 리스크④] 과징금은 때렸지만 못 걷었다...흔들리는 제재 실효성
    [공정위 리스크④] 과징금은 때렸지만 못 걷었다...흔들리는 '제재 실효성' 공정거래위원회가 직권조사와 과징금 부과를 확대하며 '경제 검찰'로서 제재 기능을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부과한 과징금을 제대로 거둬들이지 못하는 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법원에서 과징금 처분이 잇따라 뒤집히거나 기업들이 조사와 제재 과정에서 과도한 부담을 떠안고도 이를 묻는 내부 견제 장치는 사실상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과징금 집행력마저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조사와 제재는 강화하면서도 정작 법 집행의 마지막 단계인 징수는 뒷받침하지 못하는 '반쪽 행 2026-07-01 18:00
  • 한국편집기자협회·대교 뉴이프, 웰다잉 장례문화 3부작 기사 기획 
    한국편집기자협회·대교 뉴이프, 웰다잉 장례문화 3부작 기사 기획  한국편집기자협회가 대교뉴이프와 함께 고인 중심의 선진 장례문화 확산 필요성을 주제로 공동 기획 기사를 선보였다. 한국편집기자협회와 대교는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하는 3부작의 공동 기획 기사를 한국편집기자협회보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기획에서는 기존 장례문화의 문제로 정보 비대칭, 과도한 형식, 비용 부담을 제시했다. 유족이 슬픔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장례 절차와 견적을 결정해야 한다. 국내에서 큰 흐름을 이루고 있는 선불식 상조 상품은 해약 환급금, 추가 비용, 상품 구조의 불투명성 등의 한계가 있다. 협 2026-07-01 17:56
  • K-행정 수출의 분기점…윤호중, 인도·우즈벡 순방이 남긴 것
    'K-행정' 수출의 분기점…윤호중, 인도·우즈벡 순방이 남긴 것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인도·우즈베키스탄 순방에 대해 ‘성과형 외교’라는 평이 나온다.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설립, 재난복원인프라연합(CDRI) 가입 추진, 공공행정 협력 MOU 논의 등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단순 성과 나열로 해석하기엔 이번 행보가 던지는 정책적 함의는 훨씬 크다. ‘K-행정’이 수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아니면 일회성 외교 이벤트에 그칠지를 가르는 분기점에 가깝기 때문이다. 윤 장관은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인도와 우즈베키스 2026-07-01 15:18
  • [K-방산 그림자] A사, 전체 산재 32% 집중…사망자 1위는 B사
    [K-방산 그림자] A사, 전체 산재 32% 집중…사망자 1위는 B사 지난 10년간 방산 업계에서 발생한 산업재해가 특정 기업·사업장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가 빈발하는 취약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9일 아주경제가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국내 대형 방산업체 5곳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 426명 가운데 139명이 A사 한 곳에서 나왔다. 전체 재해자의 32.6%에 해당한다. 3명 중 1명꼴이다. A사에 이어 B사 127명, C사 87명, D사 66명, E사 7명 등의 순으로 집계 2026-07-01 05:00
  • [공정위 리스크③] 과징금 돌려줘도 책임은 없다…견제장치 없는 경제 검찰
    [공정위 리스크③] 과징금 돌려줘도 책임은 없다…견제장치 없는 '경제 검찰'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이 법원에서 잇따라 뒤집히면서 기업들이 수년간 행정·형사 리스크를 떠안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의 '무죄평정'처럼 처분의 적정성을 사후 점검하는 내부 장치는 사실상 없어 공정위의 권한에 걸맞은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과징금 환급 반복…고발 뒤 형사 리스크도 장기화 30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공정위가 2017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기업에 환급한 과징금은 6247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환급가산금도 474억원 지급됐다. 공정위가 부과한 2026-06-30 18:07
  • [우울한 자영업] 돈 없어 폐업도 못하는 소상공인들..."정부 지원 다각화해야"
    [우울한 자영업] 돈 없어 폐업도 못하는 소상공인들..."정부 지원 다각화해야" 수익성 악화와 최저임금 인상 등의 이슈로 자영업 현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가게 문을 닫는 골목상권 사장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막대한 부채를 피하기 위한 궁여지책이지만, 폐업 비용이 없어 삶의 질이 붕괴된 소상공인들은 폐업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제조·도매·소매·숙박·음식·서비스업 등 서민 경제와 밀접한 '소상공인 주요 6대 업종'의 폐업 사업자 수는 2023년 75만6000개, 2024년 78만4000개, 2025년 75만1000개에 이르는 것으 2026-06-30 16:33
  • [AI vs 전문가 월드컵 전망] AI "멕시코" vs 전문가 "에콰도르"…스페인·포르투갈 승리는 일치
    [AI vs 전문가 월드컵 전망] AI "멕시코" vs 전문가 "에콰도르"…스페인·포르투갈 승리는 일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단 한 번의 패배로 희비가 엇갈리는 32강 토너먼트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팀 전력과 최근 경기력, 득실점 추이, 선수 구성 등 수많은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판세를 예측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졌다. 예측 불허의 토너먼트 판세를 읽어내고자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과 베테랑 전문가의 직관을 교차해 승부를 입체적으로 전망한다. 그 첫 순서로 개최국의 안방 이점과 유럽 강호들의 진검승부가 얽힌 32강전 3경기를 집중적 2026-06-30 15:28
  • [우울한 자영업] "평균 빚 8531만원" 작년 97만곳 폐업... 골목상권 사장님 직격탄
    [우울한 자영업] "평균 빚 8531만원" 작년 97만곳 폐업... 골목상권 사장님 '직격탄'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영세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 수가 97만6000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민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숙박·음식·소매 등 소상공인 주요 6대 업종의 폐업률은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며 자영업 생태계가 임계점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 사업자 통계분석 및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전체 폐업 사업자 수는 97만6000개사로 전년(100만8000개) 대비 2026-06-30 14:27
  • [공정위 리스크②] 대규모 과징금에 주가는 출렁…심사 끝나도 길어지는 소송전
    [공정위 리스크②] 대규모 과징금에 주가는 '출렁'…심사 끝나도 길어지는 소송전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상향 등 경제 형벌 강화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리스크도 심화하고 있다. 대규모 과징금이 회계에 곧바로 반영되는 만큼 상장기업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정 당국의 심사가 마무리되더라도 이에 불복하는 사례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도 부담을 키운다. 장기간 소송전에 휩싸이는 만큼 기업들의 소송 리스크도 장기화되고 있다. ◆심사·제재 소식만으로 '휘청'… 투자심리도 곤두박질 공정위는 신고 또는 직권인지로 사건을 시작해 조사·심사 2026-06-29 20:01
  • [ASIA BIZ] 공산당 창당 105주년 앞둔 혁명성지…홍색 순례객 발길
    [ASIA BIZ] 공산당 창당 105주년 앞둔 혁명성지…홍색 순례객 '발길' "마오쩌둥이 남긴 '양개무필'의 정신은 오늘날 시진핑 시대의 '삼개무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혁명 성지인 시바이포에 위치한 중국 공산당 7기 중앙위원회 2차 전체회의(2중 전회) 유적지. 33평 남짓의 구내 식당을 개조한 자그마한 회의실에는 기다란 나무 걸상 10개가 놓여 있다. 이곳에서 스자좡이공직업학교 학생 대여섯 명이 정치사상 교육 현장 학습에 참여하고 있었다. 스자좡 이공직업학교 25학번 정 씨는 "내달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5주년을 앞두고 시바이포를 찾아 과거 혁 2026-06-29 12:00
  •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회사에선 늙었지만 노인은 아니야…대한민국 끼인 세대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회사에선 늙었지만 노인은 아니야…대한민국 '끼인 세대' 50대 중반 김씨는 지난해 말 20여 년간 다닌 회사를 떠났다. 명목상으로는 희망퇴직이었다. 그가 받아든 현실은 냉정했다. 재취업 사이트에서 50대 중반을 원하는 정규직 일자리는 많지 않았다. 경력은 길었지만 나이가 걸림돌이 됐다. 하지만 아직 대학생인 둘째 등록금이 남아 있고, 80대 노모 병원비도 매달 빠져나간다. 그는 노인이 아니지만, 노동시장에서는 이미 오래된 사람으로 분류됐다. 대한민국 중장년층이 노동시장과 복지제도 사이 사각지대에 놓이고 있다. 회사에서는 ‘나이 든 인력’으로 밀려나지만, 제도상 2026-06-2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