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SS 확대, 비용의 그늘] ESS 늘 때마다 15년 정산부담…전기요금 해법은
ESS 늘 때마다 15년 정산부담…전기요금 해법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이 늘면서 한국전력공사 등 전력구매자의 장기 정산 부담도 누적될 전망이다. ESS 사업자에게 15년간 지급되는 계약용량정산금 가운데 한전 부담분은 구입전력비에 반영되는 만큼 정부 지원과 시장 수익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계약시장 ESS 1196㎿ 선정…정산 부담 장기화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전과 전력거래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앙계약시장을 통해 선정

전체 뉴스

  • [9·7대책 1년] 첫해 26.8만호 착공한다더니…7월까지 29% 그쳐
    [9·7대책 1년] 첫해 26.8만호 착공한다더니…7월까지 29% 그쳐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은 지 1년이 지났지만 실제 착공 속도는 목표치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는 26만8000호지만 7월까지 실적은 7만8000호에 그쳤다. 연간 목표의 30%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9월 7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수도권에 총 135만호, 연평균 27만호를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허가 물량과 실제 주택 공급 시기에 차이가 난다는 지적을 반영해 & 2026-09-07 16:06
  • 미분양 못 털었는데 유가마저…지방 건설사 한숨
    미분양 못 털었는데 유가마저…지방 건설사 '한숨'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지방 건설사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핵심지에 수요와 투자가 집중된 사이 지방은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유가마저 재차 요동치면서 공사비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8월 종합건설업 폐업 신고는 5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7건)보다 29.3% 늘었다. 8월 신고 88건 중 78건은 경기·인천을 포함한 서울 외 지역 건설사였다. 지방 건설사의 어려움을 키우는 요인으 2026-09-07 15:32
  • [오디세이 천만 돌파④] 아이맥스 암표·돌비는 연장 상영…오디세이 특별관 열풍
    [오디세이 천만 돌파④] 아이맥스 암표·돌비는 연장 상영…'오디세이' 특별관 열풍 천만 관객을 넘어선 '오디세이'의 흥행에는 특별관 수요가 있었다.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전편을 IMAX 필름 포맷으로 촬영한 작품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개봉 전부터 IMAX 예매 경쟁이 이어졌고, 돌비 시네마 등 다른 특수 포맷도 관객들의 선택지로 떠올랐다. '오디세이'는 6일 개봉 33일 만에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 외화 가운데 첫 천만 영화이자, '아바타: 물의 길'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천만 외화다. 특별관 열풍의 중심은 IMAX였다. 9월5일 기준 '오디세이' 전체 관객 가 2026-09-07 13:50
  • [오디세이 천만 돌파③] 2030부터 4050까지…세대의 추억 관통한 오디세이 붐
    [오디세이 천만 돌파③] 2030부터 4050까지…세대의 추억 관통한 '오디세이' 붐 천만 영화 '오디세이'는 2030 관객뿐 아니라 4050 관객까지 고르게 불러 모았다. 어린 시절 학습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한 2030 세대는 물론, 교양 콘텐츠와 대중문화 속에서 신화를 반복적으로 접해온 4050 세대까지 극장을 찾았다. 관객 분포도 이를 뒷받침한다. CGV에 따르면 9월5일 기준 '오디세이' 예매 관객의 연령별 분포는 30대가 26%로 가장 높았고 20대와 40대가 각각 24%, 50대가 17%였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50%였다. 특정 세대나 성별에 쏠리지 않고 2030 관객을 중심으로 2026-09-07 13:49
  • [오디세이 천만 돌파②] 오디세이, 최초·최단·최장 기록을 갈아치우다
    [오디세이 천만 돌파②] '오디세이', 최초·최단·최장 기록을 갈아치우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6일 오후4시께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지 33일 만이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첫 천만 영화이자, '아바타: 물의 길'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천만 외화다.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올해 국내 극장가의 두 번째 천만 영화이기도 하다. 먼저 눈에 띄는 건 '최초' 기록이다. '오디세이'는 올해 개봉 외화 가운데 유일하게 천만 관객 2026-09-07 13:48
  • 민경선 고양시장 "탈플라스틱 선언 넘어 실천으로"...순환경제 확산 나서
    민경선 고양시장 "탈플라스틱 선언 넘어 실천으로"...순환경제 확산 나서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정부·기업·시민과 함께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실천을 다짐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 환경·에너지 현안에 대한 정책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2026-09-06 13:54
  • 오세훈표 AI·야간경제 전액 삭감…전장연 연계 사업은 부활
    '오세훈표' AI·야간경제 전액 삭감…전장연 연계 사업은 부활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협치를 강조했던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놓고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내놓은 청년 인공지능(AI) 지원과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 예산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잇따라 전액 삭감됐다. 반면 서울시가 집회·시위 중심의 운영 문제를 이유로 폐지했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는 민주당 주도로 부활 수순을 밟고 있다. 서울시 안팎에서는 민주당이 80석의 압도적인 의석을 앞세워 시장의 핵심정책 추 2026-09-06 10:00
  • [조현미의 잇템] 한손으로 접고 펴고…도심·여행 넘나드는 스토케 요요5
    [조현미의 잇템] 한손으로 접고 펴고…도심·여행 넘나드는 스토케 '요요5' '한 손으로 간단하게 접고, 다시 펼치고'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심형 유아차 '요요5(YOYO5)'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글로벌 시장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제품입니다. 스토케가 오는 6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요요5 서울숲하우스'에서는 신제품 요요5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요요5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원핸드 폴딩'입니다. 아이를 안고 유아차를 접어야 할 때, 2026-09-05 09:11
  • [기획][돌의 가치②] 카파도키아는 돌을 세계유산으로 만들었다…목포 유달산응회암은 잠자고 있다
    [기획] 카파도키아는 '돌'을 세계유산으로 만들었다…목포 '유달산응회암'은 잠자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 가운데는 남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돌’ 하나에서 도시의 가치를 발견한 곳들이 있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가 대표적이다.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암층이 오랜 세월 비와 바람에 깎이면서 기묘한 봉우리와 계곡을 만들었고 사람들은 비교적 가공하기 쉬운 암석을 파내 집과 교회, 수도원과 지하공간을 만들었다. 오늘날 카파도키아의 괴레메 국립공원과 암석유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미국 뉴멕시코의 밴들리어 국립기념물 역시 응회암을 단순한 돌로 보지 않는다. 선주민들은 화산 2026-09-04 08:41
  • [돌의 가치①]화산재가 만든 도시 목포…유달산응회암 관광자원으로 깨워야
    [돌의 가치①] 화산재가 만든 도시 목포…'유달산응회암' 관광자원으로 깨워야 우리가 무심코 밟고 지나가는 돌 하나가 도시의 역사가 되고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는 화산재가 굳어 만들어진 응회암을 수천 년의 자연침식과 인간의 손길이 빚어낸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었다. 미국 뉴멕시코의 밴들리어 국립기념물 역시 거대한 응회암 절벽과 그 암석을 이용해 만든 원주민들의 주거 흔적을 핵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목포는 어떨까. 놀랍게도 목포 역시 도시 상당 부분이 ‘응회암 위에 세워진 도시’다. 목포시사 자연환경편에 따르면 목포 시가지 대부분 2026-09-03 15:06
  • [기수정의 여행 in] 아침 경복궁부터 밤 을지로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서울의 표정
    [기수정의 여행 in] 아침 경복궁부터 밤 을지로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서울의 표정' 서울 여행을 준비하는 외국인들에게 '어디서 사진을 찍을까'는 여행 동선을 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 한복을 입고 고궁을 걷고, 오래된 골목에서는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든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남기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까지 섭외한다. 어디에서 찍느냐만큼 중요한 것이 언제 찍느냐다. 같은 서울도 아침과 한낮, 해 질 무렵과 밤의 풍광이 다르다. 아침 경복궁의 기와에는 부드러운 햇살이 내려앉고, 오후 청계천에는 윤슬이 번진다. 해 질 무렵 낙산 성곽은 붉어지고 밤이 찾아온 을지로 골목에는 네온사인이 2026-09-02 00:00
  • 아마존 입성한 로테아, 정부 지원에 판로 돌파구 찾았다
    아마존 입성한 '로테아', 정부 지원에 판로 돌파구 찾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해외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을 활용해 눈부신 성과를 거둔 사례가 나오고 있다.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로테아는 지난 2024년 11월 아마존에 민감성 피부와 임산부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한 안티에이징 크림 '리질리언스 크림'을 처음 선보였다. 하버드 메디컬 센터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포뮬러에 K-뷰티 제조 기술을 결합하여 제품력을 인정받아 비건 인증과 iF 디자인 어워드 2025(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를 수상했다. 우수한 제품력에도 로테아는 마케팅 및 홍 2026-09-01 17:46
  • [2027년 예산안] 조달청, 혁신조달·공공조달 AI 전환 위해 3723억원 투입
    [2027년 예산안] 조달청, '혁신조달·공공조달 AI 전환' 위해 3723억원 투입 조달청이 2027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750억원 늘어난 3723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특별회계기관인 조달청이 계정 간 거래 등을 제외하고 실제 집행하는 총지출 예산을 기준으로 한 규모다. 1일 조달청은 내년도 예산안의 역점을 '혁신조달 강화'와 '공공조달 인공지능(AI) 전환'에 두고 관련 주요 사업 분야에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기술혁신성을 갖춘 제품의 초기 판로를 제공하고 민간의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혁신조달 강화를 위해 혁신제품 공공구매 예산을 크게 늘렸다. 내년도 혁신 2026-09-01 16:03
  •  [2027년 예산안] 데이터처, 내년 예산 4217억 편성…AI·데이터 거버넌스 집중 투자
    [2027년 예산안] 데이터처, 내년 예산 4217억 편성…AI·데이터 거버넌스 집중 투자 국가데이터처가 국민이 쉽게 활용하는 데이터와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통계를 목표로 2027년 예산안을 4217억원으로 편성했다. 데이터처는 이번 예산을 통해 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국가통계의 안정적 생산과 서비스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데이터처는 1일 2027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350억원(-7.7%) 감액한 4217억원으로 편성했다. 다만 5년 주기 경제총조사 비용(659억원)을 제외할 경우 올해보다 309억원(7.9%) 증가한다. 데이터처는 '국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대한민국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통계&# 2026-09-01 15:00
  • [2027 예산안] 정부, 한전에 8500억원 재정 지원…누적 적자 부담 던다
    [2027 예산안] 정부, 한전에 8500억원 재정 지원…누적 적자 부담 던다 정부가 내년 한국전력공사에 총 8500억원을 재정 지원한다. 한전에 5000억원을 현금 출자해 누적 적자에 따른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그동안 한전이 부담해 온 취약계층과 교육시설 등의 전기요금 할인 비용 3500억원도 정부 재정으로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도 예산 및 기금 총지출을 올해보다 18.3%(3조9737억원) 늘어난 25조731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기획예산처 소관 미래대응기금 사업을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한전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출자금 5000억원이 새로 반영됐다. 한전 2026-09-0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