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기획] U자형 반도체 벨트의 완성…해남 솔라시도, 대한민국 AI·반도체 신(新)심장으로 뛴다
'U자형 반도체 벨트'의 완성…해남 솔라시도, 대한민국 AI·반도체 신(新)심장으로 뛴다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반도체·AI 클러스터가 전력과 용수 공급의 한계에 부딪힌 가운데,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서남해안기업도시)'가 새로운 돌파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17조 원 규모의 국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발표하며, 솔라시도는 단순한 간척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G3 도약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솔라시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첨단산업의 필수 조건인 '전력'과 '용수', 그리고 대규모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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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반도체는 웃는데 청년은 운다…고용·양극화 대책 전면 배치
    [미리보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반도체는 웃는데 청년은 운다…고용·양극화 대책 전면 배치 하반기 정부의 경제성장 전략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청년 고용과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를 핵심 과제로 담을 전망이다. 반도체 경기 회복으로 성장률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고용지표는 오히려 악화하면서 경기 회복의 온기가 현장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6일 국가데이터처 등에 따르면 최근 경제 흐름은 생산과 수출, 고용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과 생산은 개선되고 있지만 제조업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고용은 부진한 2026-07-06 17:03
  • [미리보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유가 꺾여도 3%대 물가…정부, 민생물가 총력전 펼친다
    [미리보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유가 꺾여도 3%대 물가…정부, '민생물가 총력전' 펼친다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민생물가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하는 등 물가 압력이 이어지면서 재정과 세제, 유통 개선 등 가용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전망이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2%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과 2월 각각 2.0%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지만 중동전쟁 발발 이후 3월 2.2%, 4월 2.6%, 5월 3.1%, 6월 3.2%로 오름폭을 2026-07-06 17:02
  • [미리보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반도체가 끌고 재정이 민다…3고 파고 넘을 성장 청사진 제시
    [미리보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반도체가 끌고 재정이 민다…'3고' 파고 넘을 성장 청사진 제시 정부가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세를 발판으로 올해 성장률 전망을 상향하는 등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을 다시 짠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리스크가 여전한 만큼 경기 회복세를 살리면서 민생 부담과 대외 불확실성을 함께 관리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6일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은 정부가 올해 초 제시한 경제정책방향을 보완하는 성격이다. 연초 중동전쟁과 고유가, 2026-07-06 17:02
  • [강일용의 재계비화] SK그룹, 울산 이어 포항에도 AI DC 똑똑...AI·반도체·에너지 결합 본격화
    [강일용의 재계비화] SK그룹, 울산 이어 포항에도 AI DC 똑똑...AI·반도체·에너지 결합 본격화 SK그룹이 '토큰 경제'를 이끌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에 10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에 이어 포항에도 AI DC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핵심사업인 반도체·에너지와 AI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려는 SK그룹의 미래 성장전략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그룹, 포항에 80조 투자...지난 8년간 투자 약속 넘어서" 6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SK그룹이 경북 포항 지역에 80조원을 투자하기 2026-07-06 16:00
  • [신용 잃은 신용평가] 국민 절반이 900점↑…무너진 신용평가
    [신용 잃은 신용평가] 국민 절반이 900점↑…무너진 신용평가 국민 절반이 신용점수 900점 이상에 몰리면서 개인신용평가회사(CB) 신용점수의 변별력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고신용자가 늘어나면서 신용점수만으로는 차주의 위험도를 가려내기 어려워졌고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한 대출 조건을 받는다'는 공식도 흔들리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900점 이상 인구는 2283만명으로 전체 중 45.1%에 달했다. NICE신용평가도 900점 이상이 2380만4368명으로 47.9%를 차지한다. 이 같은 신용점수 상향 평준화는 정책금융 대상 기준에서 2026-07-06 15:00
  • [AI vs 전문가 월드컵 전망] AI "멕시코" vs 전문가 "잉글랜드"…스페인·미국 8강행은 예측 동일
    [AI vs 전문가 월드컵 전망] AI "멕시코" vs 전문가 "잉글랜드"…스페인·미국 8강행은 '예측 동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본격적인 우승 후보들의 진검승부인 16강 무대에 돌입한다. 각 팀의 전술적 패가 어느 정도 노출된 16강부터는 조별리그의 기세를 넘어 체력 회복력, 감독의 전술 변화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승부를 가를 결정적 변수로 작용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16강전을 앞두고 판세를 읽어내고자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과 베테랑 전문가의 직관을 교차해 승부를 입체적으로 전망한다. 두 번째 순서로 안방 이점을 안은 개최국들과 유럽 강호들의 자존심이 격돌하는 16강전 3경 2026-07-06 06:00
  • [알림] 대한민국,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AI 생태계 혁신 포럼 개최
    [알림] '대한민국,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AI 생태계 혁신 포럼 개최 인공지능(AI)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국가의 생존과 미래 산업의 지형을 흔드는 핵심 거대 흐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바야흐로 피지컬 AI와 거대언어모델(LLM)이 융합하며 산업 전반의 대전환을 이끄는 시대입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AI 생태계 구축의 중심이 될 ABC(AI Business Channel) 개국과 함께 우리 AI 산업의 자생력을 갖추고, 미래지향적인 생태계를 조망하기 위해 ‘AI 생태계 혁신 포럼’을 개최합니다. 행사의 서막을 여는 7월 8일에는 ABC 개국 소식을 전합니다. ABC는 AI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2026-07-05 17:52
  •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 디레버리징 승부수 통했다…신영, 실적·재무 두 마리 토끼 확보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 '디레버리징' 승부수 통했다…신영, 실적·재무 두 마리 토끼 확보 국내 주요 디벨로퍼인 신영이 지난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500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달성했다. 분양 대금 유입을 통해 선제적인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에 나서는 등 리스크 관리 중심의 사업 운용으로 불황기 디벨로퍼의 생존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나아가 이익잉여금을 견고하게 축적함으로써 중장기 침체에 대응할 체력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6억원, 영업이익은 15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9753억원 2026-07-05 14:28
  • [조현미의 잇템] 신선한 수박 보관 해답은…글라스락 퓨어 다용도 수박용기
    [조현미의 잇템] 신선한 수박 보관 해답은…글라스락 '퓨어 다용도 수박용기' 수박의 계절입니다. 날이 더울수록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과일이 바로 수박이죠. 올해는 글라스락의 '퓨어 다용도 수박용기'까지 갖춰 보관 걱정까지 덜었습니다. 통수박은 먹고 난 뒤가 늘 고민이었죠. 남은 수박은 냉장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비닐랩으로 감싸 보관하다 틈이 벌어지면 수분이 빠지면서 맛도 금세 변하니까요.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사용하려 해도 크기가 맞지 않아 수박을 다시 잘라 담아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고요. 글라스락의 퓨어 다용도 수박용기는 이런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해 주는 제품입니다. 2026-07-05 09:00
  • [콘솔게임 인플레이션] "한 세대 지난 콘솔 게임기도 지원해야죠"...韓 게임사, 멀티플랫폼 전략 강화
    [콘솔게임 인플레이션] "한 세대 지난 콘솔 게임기도 지원해야죠"...韓 게임사, 멀티플랫폼 전략 강화 콘솔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국내 게임사들이 신형 콘솔뿐 아니라 이전 세대 기기까지 함께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콘솔 가격 상승으로 최신 게임기 보급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이용자 저변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대응이다. 최근 국내 게임업계는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콘솔 플랫폼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와 닌텐도 스위치2 등 최신 콘솔 가격이 잇따라 인상되면서 신형 기기 이용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게임 2026-07-03 08:02
  • [콘솔게임 인플레이션] 반도체 가격 급등이 강타한 게임 시장…소니도 닌텐도도 줄이어 가격 인상
    [콘솔게임 인플레이션] 반도체 가격 급등이 강타한 게임 시장…소니도 닌텐도도 줄이어 가격 인상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부품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이어 게임기 가격도 오르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환율, 관세, 제조원가 부담이 겹치면서 소니·닌텐도·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콘솔 3사가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서며 이른바 '콘솔 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3일 한국닌텐도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2는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64만8000원에서 75만8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인상률은 약 17%다. 닌텐도는 지난 5월에도 기존 스위치 제품군 가격을 조정했다. OLED 모델 2026-07-03 08:00
  • [기수정의 여행 in] 세월을 이겨낸 숨결… 대구에서 마주한 기억의 유산
    [기수정의 여행 in] 세월을 이겨낸 숨결… 대구에서 마주한 '기억의 유산' 대구는 오랜만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취재 수첩 한 권을 손에 쥔 채 서문시장의 활기와 동성로의 불빛, 그리고 근대골목의 사계절을 수없이 오갔던 기억이 선명하다. 늘 마주하던 익숙한 도심의 풍경을 뒤로하고 이번 여정에서는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시간 속으로 발길을 옮겨보기로 한다. 군위의 고즈넉한 풍경에서 시작해 달성의 깊은 품으로 이어지는 1박2일 여정. 발길이 닿은 묘역과 정원, 미술관과 사당은 저마다 다른 공간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수백 년 세월을 품어 안은 채 나지막한 이야기를 건넨다는 점에서 꼭 2026-07-03 00:00
  • [공정위 리스크⑤] "규제 강화보다 중요한 건 처분의 질…예측 가능한 법 집행 필요"
    [공정위 리스크⑤] "규제 강화보다 중요한 건 처분의 질…예측 가능한 법 집행 필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직권조사 확대와 과징금 상향, 심사보고서 송부 사실 공개 등 규제 강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공정위의 시장 감시 기능 강화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확대된 권한에 걸맞은 절차적 통제와 예측 가능한 법 집행 체계 등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권 따라 규제 기조 변화…기업 불확실성 해소해야" 2일 아주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최근 공정위의 규제 강화 기조를 두고 정권에 따른 정책 변화와 기업 부담 확대 2026-07-02 19:16
  • [AJU+MONEY] "나도 빚투 해볼까"…편리하지만 위험도 큰 마통의 두 얼굴
    [AJU+MONEY] "나도 빚투 해볼까"…편리하지만 위험도 큰 마통의 '두 얼굴'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마이너스통장(이하 마통)을 개설해 3000만원을 대출받았다. 주식투자로 결혼과 주택마련용 자산 증식을 하기 위해서다. 현재까지 '마통' 투자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매달 12만~15만원의 대출이자를 웃도는 수익을 꾸준히 내야 한다는 부담도 적지 않다. 주가가 조금만 흔들려도 불안감이 커진다. 증시 호황에 '빚투(빚내서 투자)'에 나선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누구나 마통 하나씩은 갖고 있을 정도다. 당장 보유현금이 없는 젊은 세대에게는 '마통' 만큼 간편한 투자자금 조달 수단 2026-07-02 16:08
  • [박희원의 재팬 룸] "왜 일본인도 내나?"…日 출국세 3배 인상의 속내
    [박희원의 재팬 룸] "왜 일본인도 내나?"…日 출국세 3배 인상의 속내 일본 정부가 7월 1일부터 출국세를 기존 1000엔에서 3000엔으로 3배 인상했다.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위한 재원 확보가 목적이지만, 일본인에게도 동일하게 부과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출국세 3000엔 시대…세수 2배 이상 늘어난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일부터 '국제관광여객세'로 불리는 출국세를 기존 1인당 1000엔에서 3000엔으로 인상했다. 일본에서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이라면 국적과 관계없이 모두 부담해야 하며, 항공권이나 선박 운임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징수 2026-07-0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