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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MONEY] 역에서 먼 38년 된 신월시영아파트…석 달 새 1억 가까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아파트는 38년 된 낡은 아파트다. 역세권도 아니다. 인근 지하철역에서 버스로 10분 넘게 이동해야 한다. 이 아파트가 요즘 젊은 세대 '몸테크' 관심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목동과 인접한 입지, 대단지 규모, 재건축 사업 추진 기대감이 맞물리면서다. 이 신월시영아파트를 직접 가봤다. 재건축 기대감에 거래가↑ 지난 2일 찾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에서 버스로 약 13분을 더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었다. 단지에 들어서자 오래된 아파트 건물 2026-11-05 17:52 -
[최씨네 리뷰] 참신한 앙상블, 아쉬운 개연성…김정훈 감독 '최종면접' 영화를 보는 순간의 기분, 그날의 온도와 습도, 나의 경험은 종종 평가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시선과 경험을 녹여 조금 더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편집자 주>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청춘들은 스스로 상품이 되는 길을 기꺼이 감수한다. 말간 얼굴로 모범 답안을 읊고, 스펙을 덧칠하며 흠결 없는 사람임을 증명하려 애쓴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이력서 뒷면에 감춰 둔 민낯이 백일하에 드러난다면 어떨까. 김정훈 감독의 신작 '최종면접' 2026-11-05 00:01 -
[美 중간선거 후폭풍] 관세보다 무서운 美정책 변화…공급망 재편 비용 눈덩이 민주당의 미국 의회 탈환으로 한국 산업계가 정책 불확실성이라는 시험대에 섰다. 그간 미국 정책에 맞춰 현지 생산능력과 공급망을 확충했는데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간 대립으로 투자 계획이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차기 대선까지 정책 변화가 거듭되면 공급망 재편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 산업계에 따르면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으로 국내 기업들 투자 셈법이 복잡해졌다.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는 동시에 산업 지원책을 둘러싼 여야 충돌로 정책 변동성 확대가 불가 2026-11-04 18:00 -
[시니어엔 손짓, 창구엔 빗장] 창구 줄이는 은행들, 시니어 자산관리엔 공들인다 대면 창구 축소로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지만, 은행들은 이들의 자산을 끌어들이기 위한 영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연금을 받는 계좌만 옮겨도 우대금리와 캐시백을 제공하고, 금융범죄 보상보험까지 무료로 가입해주며 시니어 고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연금 수급 여부와 나이 등을 우대 조건으로 내걸고 시니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예·적금 금리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입출금 통장과 대출, 수수료 면제 등을 묶어 일상적인 금융 거래까지 끌어들이는 모습이다. 대면 창 2026-11-04 15:00 -
버스·트럭 이어 택시 시장도 잠식…'서민의 발' 노리는 중국산 중국산 전기차 공세가 일반 승용차 시장을 넘어 운송 시장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전기버스와 소형 화물차에서 판매 기반을 마련한 중국 업체들이 택시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국내 완성차의 기존 수요를 잠식할 가능성이 커졌다. 가격 경쟁력에 판매·정비 인프라까지 더해지면서 국산 상용차 시장 방어에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국내에 신규 등록된 전기버스 1379대 가운데 중국산이 304대로 22%를 차지했다. 국산 전기버스가 여전 2026-11-04 06:00 -
[연말 물가 경고등] 유가·환율이 밀어올린 원가…김장철 먹거리 수급도 변수 연초 2%대 초반으로 출발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을 앞두고도 2%대 후반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에 고환율 기조가 더해져 석유류와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원가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8%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1월부터 3월까지 2%대 초반을 보이다 4월 2.6%로 오른 뒤 5, 6월 3%대를 기록했다. 이후 7월 2.8%로 조정됐으나 8월 3.1%, 9월 2.9%로 연초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물가를 끌어 2026-11-03 20:03 -
[2027 교육부 예산안 분석/하편] '미래대응' 이름 단 4.9조 기금…'현금 살포성 장학금·설익은 AI 사업' 퍼주기 논란 정부가 잠재성장률 반등과 지역 균형발전을 내걸고 2027년도 예산안을 대폭 확대 편성했다. 특히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확대를 기반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교육·청년·인재 양성에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등 교육재정 전반의 판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외형적 성장 뒤편에선 섣부른 사업 개편과 자의적 예산 추계, 기존 사업과의 중복투자 우려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에 <아주경제>는 국회예산정책처(NABO)가 발간한 『202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보고서와 현장 전문가들 2026-11-03 16:25 -
[2027 교육부 예산안 분석/상편] 117조 매머드 교육 예산의 '그늘'…교육부, 잦은 사업구조 개편 속 '재정 엇박자·중복투자' 경고등 정부가 잠재성장률 반등과 지역 균형발전을 내걸고 2027년도 예산안을 대폭 확대 편성했다. 특히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확대를 기반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교육·청년·인재 양성에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등 교육재정 전반의 판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외형적 성장 뒤편에선 섣부른 사업 개편과 자의적 예산 추계, 기존 사업과의 중복투자 우려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아주경제>는 국회예산정책처(NABO)가 발간한 『202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보고서 2026-11-02 15:55 -
'148.8조' 몸집 키운 복지부 내년 예산안…'출생일 로또·건보 깜깜이 지출' 최대 쟁점 내년도 보건복지부 총지출 예산안이 올해보다 10조 9000억 원 이상 불어난 148조 7697억 원 규모로 편성된 가운데, 현금성 출산·양육 급여 개편에 따른 수급자 간 형평성 논란과 건강보험 재정 통제 사각지대 등 굵직한 사안들이 국회 예산안 심사의 핵심 뇌관으로 떠올랐다. 국민이 낸 보험료로 굴러가는 연간 100조 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이 국회의 사전 심의 없이 정부 정책 재원으로 투입되는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출생 시점이 단 하루 차이 난다는 이유로 아이가 자랄 때까지 받는 정부 지원금이 최대 2026-11-02 14:49 -
[수출 신기록의 명암] 10월 수출도 양극화…반도체·자동차 '맑음', 선박 '흐림'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품목별 성적표는 엇갈렸다.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선박과 생활용품은 뒷걸음질 쳤다. 자동차도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내연기관차와 중고차는 부진했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은 수출액이 크게 늘었음에도 실제 물량은 감소해 업종별 회복 양상에 차이를 보였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1152억7600만 달러로 전 2026-11-01 18:00 -
[조현미의 잇템] 데일리부터 스모키까지…정샘물 '아티스트 아이 팔레트 코어' 가을이 한층 깊어지고 있습니다. 날씨에 맞춰 옷차림도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지요. 아이 메이크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볍고 화사한 색감 대신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영으로 눈매에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신제품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K-뷰티를 이끄는 정샘물은 최근 '아티스트 아이 팔레트 코어' 신규 색상 2종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신제품은 '크리미 누드'와 '리치 누드'입니다. 기존 색상의 인기에 힘입어 내놓은 누드 컬러라고 하네요. 정샘물의 아티스트 아이 팔레트 2026-10-31 09:00 -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10월 31일 아주경제가 오늘의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별자리를 통해 본 당신의 운세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싶다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 물병자리 (1월 21일∼2월 18일) 여러 사람을 한꺼번에 만나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인 날입니다. 다른 사람의 부탁도 쉽사리 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앞가림을 하기에도 힘든 하루이니까요. 애정운은 좋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과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겠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에게 2026-10-31 00:01 -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10월 3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6년 10월 31일 (금요일·음 9월 21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것이 좋습니다. 예기치 않은 곳에서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72년생 -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은 멀리 하세요.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84년생 -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필요한 날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을 지세요. 96년생 -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 나서지 마세요. 매사에 이해득실을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08년생 - 참고 인내하면서 때를 2026-10-31 00:01 -
[단독] 치안센터 폐쇄되자 '112 출동 시간' 1분 늘었다…"인구 적다고 범죄 안 일어나나" "우째 안 불안하겠십니꺼. 밤 되면 깜깜천진데..." 29일 오후 경북 봉화군 법전면. 구부러진 길을 한참 지나 들어선 마을 한복판엔 2층짜리 상아색 건물이 덩그러니 서 있었다. 건물 앞에는 깨진 전등 조각이 먼지 쌓인 채 널브러져 있었다. 치안센터 간판이 있던 자리에는 경찰의 '독수리' 문양 자국만 희미한 흉터처럼 남은 모습이었다. 굳게 잠긴 문과 텅 빈 건물 내부, 페인트칠이 벗겨진 외벽은 국가 치안으로부터 소외된 마을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인근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강모웅(80)씨는 사 2026-10-30 17:28 -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10월 30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음 9월 20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서명이나 날인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자칫 문서로 인한 시비가 발생할 수 있어요." 72년생 - 적당한 절제와 균형이 필요한 날입니다. 말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른 법이에요. 84년생 - 사람은 잘 가려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쉽게 정을 주지 마세요. 96년생 -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하세요. 불필요한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08년생 - 주위 사람과의 상부상조가 필요한 날 2026-10-30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