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자영업자 덮친 고금리] 대기업 대출 석 달 새 10조 늘었는데…자영업자는 제자리
대기업 대출 석 달 새 10조 늘었는데…자영업자는 '제자리'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은행권 기업대출의 온도차가 확대되고 있다. 대기업 대출은 석달 새 10조원 넘게 늘어난 반면 개인사업자대출은 증가폭이 6000억원에도 못 미쳤다. 대기업의 은행 대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자영업자는 사업 확장 수요 둔화와 은행의 대출 심사 강화가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대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 28일 기준 200조976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전인 지난 6월 말과 비

전체 뉴스

  • [미리 보는 국감] 원전 공론화에 2040 석탄폐지까지…12차 전기본 수급 안정 검증대
    [미리 보는 국감] 원전 공론화에 2040 석탄폐지까지…12차 전기본 수급 안정 검증대 올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 방향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면서 원전의 역할과 2040년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대체전원을 어떻게 정할지가 핵심이다. ◆원전 공론화 본격화…전력수요 전망·설비계획 검증 28일 국회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전 공론화와 석탄발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 송전망 확충에 따른 비용 부담 2026-09-28 18:00
  • [미리 보는 국감] 고르게 퍼지지 않는 성장 온기…정부 양극화 대응 도마에
    [미리 보는 국감] 고르게 퍼지지 않는 성장 온기…정부 양극화 대응 도마에 반도체 수출 호조와 투자 회복에도 청년 고용과 취약계층의 살림살이 개선이 더디면서 내달 초 열릴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국정감사에서 성장 성과의 불균형과 정부 대응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거시지표 개선이 내수·고용·가계소득으로 얼마나 이어졌는지, 민생지원과 재정사업이 격차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했는지가 검증 대상이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내달 6일 재경부, 8일 기획처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경부에는 업종·계층·지역별 회복 속도의 차이 2026-09-28 18:00
  • [미리 보는 국감] CPTPP 검토에 농지 전수조사까지…농어업 보호대책 도마에
    [미리 보는 국감] CPTPP 검토에 농지 전수조사까지…농어업 보호대책 도마에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경제적 영향분석 잠정 결과를 공개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농어업 피해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줄일 수 있을지가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가입에 따른 거시경제·제조업 생산 확대 효과와 달리 농업과 수산업에서는 생산 감소가 예상된 만큼, 정부가 내놓을 보완책의 규모와 실효성이 관건이다. 정부가 28일 발표한 CPTPP 가입 관련 경제적 영향 잠정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CPTPP 발효 10년 후 미가입 2026-09-28 18:00
  • [미리 보는 국감] 부동산 세제부터 탈세 제보까지…공정과세 기준 따진다
    [미리 보는 국감] 부동산 세제부터 탈세 제보까지…'공정과세' 기준 따진다 올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과세·징수행정의 형평성, 정책의 예측 가능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택 보유 수와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차이부터 임대소득 과세 기준, 체납관리단의 실효성까지 정부 정책이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가 검증 대상이다. 28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다음 달 6일 재정경제부, 8일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행 주택 관련 세금은 취득 단계의 취득세, 보유 단계의 재산세· 2026-09-28 18:00
  • [미리 보는 국감] K-방산 수장들 국감 소환 기로…조선·정유업계도 긴장
    [미리 보는 국감] K-방산 수장들 국감 소환 기로…조선·정유업계도 긴장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방산·조선·석유화학·정유 등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확대와 방산사업 수주 비리 의혹을 비롯해 노사 갈등과 중대재해, 가격 담합 등 업종별 현안이 국감 쟁점으로 떠오르면서다.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증인 신청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감 직전까지 추가 증인 채택 가능성도 열려 있어 관련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28일 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회는 국정감사 일반증인 신청 명단에 김동관 한 2026-09-28 17:00
  • [美·中 불안한 휴전] 중국 장벽 낮춘 미국…한국, 대미 수출 타격 불가피
    [美·中 불안한 휴전] 중국 장벽 낮춘 미국…한국, 대미 수출 타격 '불가피' 미·중 무역 갈등이 일부 완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 인하가 중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으로 이어지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한국 기업들은 현지에서 중국 업체와 직접 경쟁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반도체·자동차·배터리·태양광 등 미국의 대중 견제 기조를 발판 삼아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한 기업들로서는 투자 회수 불확실성까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23~25일 열린 정상회담을 계기로 300억 달러 2026-09-27 16:38
  • [미착공 추적] 철거했는데 2년째 빈 땅…사업기간 늘수록 분담금 부담 눈덩이
    [미착공 추적] 철거했는데 2년째 빈 땅…사업기간 늘수록 분담금 부담 '눈덩이' 주민 이주와 철거를 마치고도 공사비 협의와 설계, 사업계획 변경으로 착공까지 수년을 기다리는 서울 정비사업장이 잇따르고 있다. 착공이 늦어지는 동안 금융비용과 사업관리비가 계속 쌓이는 데다 공사비까지 오르면 향후 조합원 추가분담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철거 끝났는데도 제자리…공사비·설계변경에 착공 지연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장기 미착공 사업장인 서초구 방배14구역은 2017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이주를 거쳐 2024년 1월 건축물 해체 철거신고를 했다. 같은 해 2026-09-27 16:30
  • 미국·중국 수요에 올 하반기 eSSD 수요도 급등 기대감...AI 최적화 핵심 떠올라
    미국·중국 수요에 올 하반기 eSSD 수요도 급등 기대감...AI 최적화 핵심 떠올라 북미 인공지능(AI) 시장이 AI 모델 학습·추론 중심에서 응용 앱으로 확산되면서 기업용 SSD(eSSD) 수요가 한층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서 저장장치의 비중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미국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CSP)들이 최근 2주 간 eSSD 수요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이번 수요 상향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시장 성장을 견인한 고성능 TLC 제품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성과 대용량의 강점을 가진 QLC(Quad-Level Cell) 제품이 신 성장동력으로 2026-09-24 18:00
  •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9월 23일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9월 23일 아주경제가 오늘의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별자리를 통해 본 당신의 운세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싶다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 물병자리 (1월 20일∼2월 18일) 오늘 하루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러한 당신의 불안감 때문에 주위 사람이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애정운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너무 급하게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싱글 2026-09-23 00:01
  •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9월 23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9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6년 9월 23일 (수요일·음 8월 13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세요. 부드럽고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72년생 - 주변 사람과의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날입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도 새겨 듣도록 하세요. 84년생 - 선택을 할 때에는 신중을 기하세요. 한 순간의 선택이 많은 것을 좌우할 수가 있어요. 96년생 - 시작보다는 마무리에 힘써야 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일은 서둘러 진행하지 마세요. 08년생 - 다른 사람의 말에 이리 2026-09-23 00:01
  • [대미투자 실행 초읽기] 223억弗 투자해 최대 450억弗 회수…상업성 검증대
    [대미투자 실행 초읽기] 223억弗 투자해 최대 450억弗 회수…상업성 검증대 정부가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사업의 '상업적 합리성'이 검증대에 올랐다. 정부는 투자 원리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핵심 수요처인 데이터센터의 건설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데다 사업도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사업비 증가와 일정 지연 가능성이 변수로 남아 있다. ◆전력판매가 핵심 수익원…장기계약 조건 주목 22일 국회 등에 따르면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는 약 223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 20년간 430억~450억 달러를 회 2026-09-22 15:46
  • [추석에 뭐볼까] 한가위 연휴…취향따라 골라보는 OTT 특선 라인업
    [추석에 뭐볼까] 한가위 연휴…취향따라 골라보는 OTT 특선 라인업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OTT 플랫폼들이 집콕족부터 귀성·귀경길 이동객까지 사로잡을 풍성한 한가위 콘텐츠 라인업을 차려냈다. 현실 공감 오피스 드라마와 예능부터 웰메이드 영화, 귀로 듣는 오디오 콘텐츠까지 취향과 상황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플랫폼별 추석 추천작을 한데 모았다. 티빙: 로또 당첨 오피스물부터 야구 연프·박찬욱 신작까지 티빙은 힐링과 도파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명절 상차림을 완성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당첨금 13억원을 품고 출근하는 막내 팀장의 이야기를 그린 이준 2026-09-22 14:39
  •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9월 22일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9월 22일 아주경제가 오늘의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별자리를 통해 본 당신의 운세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싶다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 물병자리 (1월 20일∼2월 18일)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는 날입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머릿속에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떤 행동이라도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당신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 그리움이나 외로움 때문에 2026-09-22 00:01
  •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9월 22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9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6년 9월 22일 (화요일·음 8월 12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꿈은 크고 높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기 마련이에요" 72년생 -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법입니다. 주변 사람과 힘을 합치면 문제가 해결될 거에요. 84년생 -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세요. 먼저 베풀면 돌아오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96년생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날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마세요. 08년생 - 경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하세 2026-09-22 00:01
  • 14위→8위 LS, 8위→11위 카카오…구자은 웃고, 김범수 울었다
    '14위→8위' LS, '8위→11위' 카카오…구자은 웃고, 김범수 울었다 1~7위 대기업그룹 시가총액 순위는 변동이 없었지만, 8위 이하에서는 순위가 요동쳤다. 구자은 회장의 LS그룹 순위가 껑충 뛴 반면 김범수 창업자의 카카오는 순위 하락폭이 가장 컸다. 효성그룹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LS와 효성은 AI발(發)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 수혜를 톡톡히 봤다. 21일 아주경제가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의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LS그룹 시총은 지난해 9월 18일 20조7400억원에서 올해 9월 18일 57조8000억원으로 37조700억원(178.8%) 증가했다. 이에 따라 그룹 시총 순위도 14위에서 8위로 여섯 계단 뛰었다. 2026-09-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