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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李대통령, 쿠팡 사고에 "과징금 강화·징벌적 손배제 현실화" 李대통령, 쿠팡 사고에 "과징금 강화·징벌적 손배제 현실화" 2025-12-02 10:12:41
  • [속보] 李대통령 "쿠팡 사고원인 조속히 규명하고 엄중히 책임 물어야" 李대통령 "쿠팡 사고원인 조속히 규명하고 엄중히 책임 물어야" 2025-12-02 10:12:21
  • 송언석 "대미투자특별법 제정 중단하고 국회 비준 받아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로 발의한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이재명 정부와 여당은 특별법 제정 시도를 중단하고, 헌법이 정한 국회 비준 동의 절차부터 밟으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미투자특별법 점검 상임위원장·간사단 회의에서 "국회 비준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법부터 먼저 만들겠다는 것은 한마디로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미투자특별법에 2가지 중대한 결함이 있다 2025-12-02 10:11:50
  • 김병기 "여야 합의한 예산안, 끝까지 책임지며 국민 삶 바꿀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2026년도 예산안을 합의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로 지켜낸 결과"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며 "728조원 규모의 예산 총액을 온전히 지켰다. 국민성장펀드·지역사랑상품권 등 핵심 국정과제를 담은 예산이 모두 그대로 통과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2025-12-02 09:56:08
  • 李 "충남의 마음을 듣겠습니다"…충남도민 200명 초대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의 마음을 듣다’는 주제로 충남도민을 모신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시작한 타운홀미팅이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남도에서 일곱 번째 만남을 갖는다”고 적었다. 또 “국토의 한가운데에 자리한 충남은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쉬울 뿐 아니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이 빠르게 집적·성장하는 우리 경제의 핵심 거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풍부한 해양 2025-12-02 09:41:34
  • 李, 시민단체 주최 '12·3 내란·외환 청산 대행진' 행사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2일 "이재명 대통령은 내일 저녁 7시에 개최되는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 대개혁 시민 대행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가 3일 여는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도 함께한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빛의 혁명 1주년, 대 2025-12-02 09:38:54
  • 부승찬 "12·3 비상계엄 '기념'하지 말고 '기억'해야"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3 비상계엄 기념일 지정을 두고 기념보다는 기억이라는 용어가 더 와 닿는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기억과 기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프고 충격적인 사건을 기념하는 게 맞나 싶다”고 적었다. 이어 “기념보다는 기억이라는 용어가 더 와 닿지 않을까?”라며 “오늘 대통령실에서 12·3 비상계엄일을 기념일로 지정을 검토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부 의원 2025-12-02 09:31:00
  • 여야, 내년도 728조원 예산안 법정 시한 내 합의…오후 본회의서 처리 여야가 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규모는 정부안대로 728조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2020년 이후 5년 만에 법정 시한 내 예산안을 처리하게 된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과 세입 예산안 부수 법률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합의문에 따르면 국회 예산 심의로 조직 개편에 따른 이체 규모 등을 제외한 4조 3000억원 수준을 감액하고, 감액의 2025-12-02 09:11:08
  • [속보] 지역사랑상품권·국민성장펀드 감액 않기로…AI펀드 일부 감액 지역사랑상품권·국민성장펀드 감액 않기로…AI펀드 일부 감액 2025-12-02 09:02:23
  • [속보] 내년도 예산안 규모, 정부 원안 728조원 유지키로 내년도 예산안 규모, 정부 원안 728조원 유지키로 2025-12-02 09:02:04
  • [속보]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2025-12-02 09:01:41
  • [속보] 李대통령, 3일 저녁 '내란청산 시민대행진' 참여 李대통령, 3일 저녁 '내란청산 시민대행진' 참여 2025-12-02 08:43:12
  • 한·미 외교차관 회담…"정상 간 합의 신속 이행 공감" 한·미가 정상회담 합의 결과물인 공동 팩트시트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이행에 나서자는 데 공감대를 확인하고 부문별 협의 틀을 구축하기로 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미 국무부 청사에서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팩트시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한·미 외교차관 회담은 10월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14일 팩트시트 발표 이후 이뤄진 한·미 간 첫 고위급 협의다. 외교부는 회담 뒤 보도자료를 내고 양국이 "원자력과 조선 2025-12-02 08:39:09
  • 보훈부, 대 이어 헌신한 '명예로운 보훈가족' 초청 감사 행사 개최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대(代)를 이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실천하고 있는 제복근무자를 예우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명예로운 보훈가족 초청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당신의 명예로운 빛, 밝게 빛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는 감사 행사에는 ‘명예로운 보훈가족’인 제복근무자 25명과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 국민의례와 명예로운 보훈가족 소개 영상 상영, 표창 수여, 축하 말씀, 축하 공연 2025-12-02 08:28:41
  • 국방부, 법무관리관·감사관 업무배제..."12·3 계엄 철저히 조사"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홍창식 법무관리관과 성기욱 감사관을 업무에서 배제했다. 국방부는 지난 1일 "안규백 장관이 12·3 불법계엄 후속조치와 관련해 인적쇄신 차원에서 법무관리관과 감사관을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12·3 불법계엄 관련 사안을 보다 철저하게 조사해 엄중 처벌하고,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때 '계엄버스'에 2025-12-02 08:05:51
  • [속보] 韓 "우라늄농축 협의 조속히 시작하자"…美 "긴밀 소통하자" 韓 "우라늄농축 협의 조속히 시작하자"…美 "긴밀 소통하자" 2025-12-02 06:03:42
  • 팩트시트 발표 후 이뤄진 첫 한미간 고위급 회담…"신속이행 공감대" 한미가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 합의인 조인트 팩트시트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이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는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외교차관 회담을 열었다. 이날 양국은 외교부와 국무부를 비롯한 관할 기관 당국자를 서로 연결해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을 위한 부문별 협의의 틀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팩트시트와 관련해서 미국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이행을 해 나가 2025-12-02 06:01:51
  • [이마 정치9단] 비상계엄 1년…與 '내란 청산'·野 '내분' 가능성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1년을 앞두고 여야가 계엄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일찌감치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의 단죄와 청산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지속적으로 계엄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피해 왔던 국민의힘은 개인 차원의 직접적인 사과에 나서기도 하는 등 입장을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또 다른 내분의 시작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제기된다. 먼저 민주당은 1일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비상계엄에 대한 본격적인 언급을 2025-12-02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