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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캄보디아 프놈펜, 아파트 증가...2030년엔 30만호 규모로
    [NNA] 캄보디아 프놈펜, 아파트 증가...2030년엔 30만호 규모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콘도미니엄(분양 아파트)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컨설턴트사 V 트러스트 업레이설(V Trust Appraisal)에 의하면, 2030년 콘도미니엄 총 공급수는 2018년의 6만 1800호에서 약 5배인 29만 5000호에 달할 전망이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 등이 20일 이같이 전했다. V 트러스트의 홈 세이하 조사담당 부장은 19일, 프놈펜에는 2030년까지 연평균 1만 9000호가 신규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콘도미니엄 시장 확대에 대해, "수년 전부터 젊은층 부부를 중심으로 콘 2019-09-23 15:34
  • [NNA] 印 마루티 스즈키, 4분기에 소형 SUV 출시
    [NNA] 印 마루티 스즈키, 4분기에 소형 SUV 출시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 스즈키가 21일, 새로운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에스 프레소(S-Presso)'의 디자인을 공표하고, 올 4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 프레소는 인도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마루티 스즈키의 마케팅・판매 총괄담당인 샤샨크 스리바스타바 이사는 성명을 통해, "젊은층 고객들은 소유하는 제품에 자신의 개성이 반영되기를 원한다. 사내 조사 결과 2019-09-23 15:17
  • [NNA] 인니 자카르타 주지사, EV 세제혜택 도입 방침
    [NNA] 인니 자카르타 주지사, EV 세제혜택 도입 방침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특별주의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가 22일, 전기자동차(EV) 및 전동 오토바이 구매자에 대해 세제 우대 혜택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 사이트 데틱컴이 이같이 전했다. 아니스 지사는 "우대책의 하나로 세제부담을 가능한 경감한다"고 밝히며, 주차요금도 가솔린 차보다 EV가 저렴하도록 규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V 생산업자에 대한 우대책은 아직 검토 2019-09-23 14:50
  • [NNA] 日 ATM OKI전기, 베트남 하이퐁에 공장 설립
    [NNA] 日 ATM OKI전기, 베트남 하이퐁에 공장 설립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정보기기 제조업체 오키(沖)전기공업(OKI)이 20일, 베트남 북부 하이퐁 시에 생산 거점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생산 공장 설립은 일본, 중국, 태국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국가로, 베트남 공장은 10월부터 가동한다. 신 공장 'OKI 베트남'은 6월 하이퐁의 공업단지 내에 설립되었다. 자본금은 약 4억 엔으로, OKI가 100% 출자했다. ATM과 ATM기능 모듈을 생산하며, 가동 초기는 연간 20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초기 종업원은 100명 체제로 시작해, 향후 500명 규모까 2019-09-23 14:20
  • [NNA] 캄보디아 봉제업 내년 최저 임금, 정부 187 달러 제시
    [NNA] 캄보디아 봉제업 내년 최저 임금, 정부 187 달러 제시 캄보디아에서 봉제·제화 산업에 적용되는 내년 최저 임금에 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내년 한달 최저 임금에 대해 정부는 187 달러(약 2만 175 엔), 경영자 측은 186 달러, 노동조합 측은 195 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수준은 182 달러.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19일 이같이 전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정부와 경영자, 노동자 3자간에 최저 임금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이다. 캄보디아 노동조합연합(CLC)의 아토 톤 대표는 지난 18일에 열린 협의에서 노사 양측이 각각 초기 제시액( 2019-09-20 17:17
  • [NNA] 인도 마루티 스즈키, 문드라항에서 수출 100만대 돌파
    [NNA] 인도 마루티 스즈키, 문드라항에서 수출 100만대 돌파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 스즈키가 19일, 서부 구자라트 주 문드라항에서 수출한 차량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만대째 수출 차량은 소형 세단 '디자이어'로, 칠레에 수출됐다. 마루티 스즈키는 문드라항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및 유럽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아유카와 켄이치(鮎川堅一)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성명을 통해, "문드라항에서 수출을 시작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아 100만 대업을 달성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수출사업이 인도 모디 정부가 추진하는 제조 2019-09-20 16:58
  • [NNA] 인니 제2치칸팩 고속도로, 10월부터 시험운행 돌입
    [NNA] 인니 제2치칸팩 고속도로, 10월부터 시험운행 돌입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사 와스키타 까르야는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공업 지역을 잇는 치칸팩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제2치칸팩 고속도로) 공사가 이달중에 완료해,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2월 중에 개통될 것으로 보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귀성 시즌에는 일반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19일자 현지 각 매체가 이같이 전했다. 와스키타의 제2치칸팩 고속도로 프로젝트 매니저 파토르씨는 "아스팔트 포장, 도로표식, 신호설치, 변전소, 고속도로 사업소 등의 건설 2019-09-20 16:21
  • [NNA] 日 파나소닉, 베트남에 공기 솔루션 전시장 개설
    [NNA] 日 파나소닉, 베트남에 공기 솔루션 전시장 개설 파나소닉 베트남은 최근 하노이의 쇼룸 '파나소닉 리스피어 베트남'에 포괄적인 공기 솔루션을 제안하는 '퀄러티 에어 포 라이프(QAFL)' 존을 개설했다. 기업 및 고객들이 직접 제품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존에서는 호텔,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공간 및 상업시설의 '온도, 습도제어', '공기순환', '공기청정' 등 3가지 요소를 최적화하는 품질 제어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QAFL은 파나소닉 2019-09-20 15:55
  • [NNA] 홍콩 정부에 복면금지법 조기 입법화 촉구... 中 인민일보
    [NNA] 홍콩 정부에 복면금지법 조기 입법화 촉구... 中 인민일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판은 18일 '송환법' 개정안이 발단이 되어 홍콩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격 시위의 배경에는 개인을 특정하기 어렵게 하는 마스크 착용에 있다면서, 홍콩정부에 '복면금지법'의 조기 입법을 촉구하는 논문을 게재했다. 이 신문은 100일이 넘은 시위활동이 당초 목적에서 크게 일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9-09-20 14:48
  • [NNA] 후지 필름, 미러리스 X-A7 태국 발표
    [NNA] 후지 필름, 미러리스 X-A7 태국 발표 후지 필름의 태국 현지 법인 후지 필름(태국)이 17일,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 'X 시리즈'의 최신 모델 'X-A7'을 발표했다. 주력 제품의 신형 모델 출시를 통해 연내 금액 기준 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34%에서 50%까지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최신 모델은 이달 26일부터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거의 동시에 출시한 2019-09-19 17:50
  • [NNA] 싱가포르, 미슐랭 가이드 처음으로 3 스타 2곳 획득
    [NNA] 싱가포르, 미슐랭 가이드 처음으로 3 스타 2곳 획득 레스토랑 및 호텔 등급 가이드북을 발행하는 프랑스의 타이어 기업 미쉐린은 싱가포르판 '미슐랭 가이드 2019'를 발표해, 프렌치 레스토랑 2곳을 3 스타로 선정했다. 싱가포르에서 2곳의 레스토랑이 3 스타로 선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싱가포르판이 발행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 3 스타를 획득한 식당은 번화가인 오차드에 있는 '레자미'와 현대미술관 2019-09-19 17:02
  • [NNA] 캄보디아 정부, 시엠레아프에 관광 신도시 개발...관광객 회복 위해
    [NNA] 캄보디아 정부, 시엠레아프에 관광 신도시 개발...관광객 회복 위해 캄보디아 관광부가 16일, 북서부 시엠레아프 시 교외에 관광시설이 중심이 된 신도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최근 앙코르와트 유적군에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어, 새로운 명소를 만들어 관광객을 늘리고자 하는 조치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18일 이같이 전했다. 타온 콘 관광부 장관은 16일에 열린 각료위원회에서, 세엠레아프 주의 관광진흥을 목표로 신도시 정비계획이 포함된 마스터 플랜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엠레아프 시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국제공항을 신설한다는 구 2019-09-19 16:29
  • [NNA] 필리핀 휜마에너지, 재생에너지 강화 20억 달러 투입
    [NNA] 필리핀 휜마에너지, 재생에너지 강화 20억 달러 투입 필리핀의 대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의 발전 자회사 휜마 에너지(PHINMA Energy)가 17일, 향후 6년간 약 20억 달러(약 2164억 엔)를 투입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2025년까지 200만kW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18일자 마닐라 타임즈가 이같이 전했다. 휜마 에너지의 에릭 프란시아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연차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이 약 15만kW이므로, 목표달성에 필요한 185만kW분을 풍력, 태양광 발전소 신설 및 인수를 통해 확보 2019-09-19 15:17
  • [NNA] 말레이시아의 IHH, 쿠알라룸푸르 민간병원 인수
    [NNA] 말레이시아의 IHH, 쿠알라룸푸르 민간병원 인수 말레이시아 병원 운영사 IHH 헬스케어가 17일,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의 부킷빈탕 지구의 민간병원 프린트코트 메디칼 센터(병상수 277)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액은 10억 2000만 링깃(약 264억 엔). IHH의 자회사 판타이 홀딩스가 말레이시아 국영투자사 카자나 내셔널 산하의 푸라우 무무틱 벤처스로부터 동 병원 운영사의 전 주식을 취득한다. 인수는 내년 1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IHH는 이번 인수에 대해, "국내 민간 의료 부문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 인력 축적 및 수도권 의료관광 시 2019-09-19 14:59
  • [NNA] 印 오픈 셀 TV 패널, 관세 철폐
    [NNA] 印 오픈 셀 TV 패널, 관세 철폐 인도 재무부가 17일, 오픈 셀 방식으로 수입된 평판TV 용 패널에 대한 관세를 철폐했다. 이코노믹 타임즈(인터넷 판) 등이 이같이 전했다. 크기가 15.6 인지 이상인 액정 디스플레이(LCD)와 발광 다이오드(LED) TV의 패널 생산에 쓰이는 오픈 셀이 대상이 된다. 지금까지 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었다. 패널은 평판TV의 생산 비용 중 65~70%를 차지한다. 인도에서 판매되는 TV의 60~65%는 인도에서 생산된 것이지만, 패널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관세 철폐로 인해 TV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TV 2019-09-19 14:47
  • [NNA] AIA 보험, 차량공유 고젝에 출자
    [NNA] AIA 보험, 차량공유 고젝에 출자 홍콩에 본사를 둔 보험사 AIA 그룹의 인도네시아 법인 AIA 파이낸셜(AIA 인도네시아)이 18일,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고젝(Go-Jek)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투자액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AIA 인도네시아는 고젝의 고객 및 고젝과 제휴하는 운전기사, 소매점 등의 사업자에 생명보험 및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인탄 사장은 "고젝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수백만 명의 소비자들에게 당사의 보험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2019-09-19 14:19
  • [NNA] 日 음향기술업체 리온, 베트남 후에병원에 청각검사실 지원
    [NNA] 日 음향기술업체 리온, 베트남 후에병원에 청각검사실 지원 일본의 음향, 진동기술업체 리온이 18일, 베트남 중부 후에 시의 국립후에중앙병원에 청각검사실 설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 검사실은 이날 개소했다. 리온이 지원한 베트남 병원은 이번에 세 번째이다. 리온은 청력 측정기 등 청각 검사 기기 제공과 기기의 조작기술 지도 등 청각검사실 도입을 지원한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리온의 시미즈 켄이치(清水健一) 사장 등이 참석했다. 후에중앙병원의 청각검사실 설치사업은 일본 후 2019-09-19 12:14
  • [NNA] 홍콩 방문 본토 관광객, 9월 1~2주 90% 감소
    [NNA] 홍콩 방문 본토 관광객, 9월 1~2주 90% 감소 홍콩의 관광업 단체인 홍콩여유업의회(香港旅遊業議会, TIC)의 제이슨 원(黄進達) 회장이 18일, 9월 1~2주 기간에 중국 본토에서 홍콩을 방문한 단체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90%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본,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단거리 해외 관광객 수도 5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홍콩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시위 등이 관광객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홍콩경제일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9월 한달간 중국 본토 관광객은 전년 동월보다 약 70%가, 8월에 홍콩을 방문한 전체 관광객 수는 2019-09-1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