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ANA, 나리타-칭타오, 광저우 노선 계속 운항

[사진=ANA 페이스북]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는 19일, 일본 나리타(成田)-중국 칭타오(靑島), 광저우(広州) 노선을 11월 말까지 계속 운항한다고 밝혔다.

ANA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하고 있던 양 노선을 재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9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1편 운항을 재개했다. 당시 결정된 것은 이달 24일까지인 여름 운항 스케줄이며, 이달 25일 이후 겨울 운항 스케줄에 대해서는 미정이었다.

이번에 결정된 것은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운항 스케줄. 12월 이후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에 따른 각국의 출입국 규제 및 검역 체제, 모국 귀국 및 해외 부임 등 수요동향을 봐가며 유연하게 검토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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