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전체 뉴스

  • [NNA] BYD 캄보디아 공장 기공식, 11월 가동
    [NNA] BYD 캄보디아 공장 기공식, 11월 가동 중국 전기차(EV) 제조사 BYD(比亜迪)는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주 시아누크빌 경제특구(SSEZ)에 개설하는 완전 녹다운(CKD) 생산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10월에 완공되고 11월 초 생산이 개시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기공식에는 순 찬톨 부총리 겸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제1부의장, 왕원빈(汪文斌) 주캄보디아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시아누크빌 공장은 BYD의 캄보디아 법인 BYD 캄보디아가 12헥타르 부지에 개발, 운영한다. 1단계 개발에는 3200만 달러가 투입된다. 공장 연산능력은 1만 대. 완공 후 EV, 플 2025-05-07 10:24
  • [NNA] 印 이륜차 TVS, 24/25년도 순이익・매출↑
    [NNA] 印 이륜차 TVS, 24/25년도 순이익・매출↑ 인도의 이륜차 제조사 TVS 모터는 2024/25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순이익이 전년도 대비 32.6% 증가한 223억 루피(약 370억 엔)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13.7% 증가한 4408억 루피. 스쿠터를 중심으로 판매대수가 두 자릿 수 증가하는 등 호조였으며, 순이익과 매출액이 모두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사내거래 포함)은 자동차 및 부품이 13.6% 증가한 3770억 루피, 금융서비스가 13.2% 증가한 655억 루피. 24/25년도 총 판매대수는 13.2% 증가한 약 474만 4000대. 부문별로는 오토바이가 10.3% 증가한 약 219만 5000대, 스쿠터 2025-05-05 09:16
  • [NNA] 홍콩 생성형 AI 샌드박스 2단계 실험 개시
    [NNA] 홍콩 생성형 AI 샌드박스 2단계 실험 개시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특화된 ‘규제 샌드박스 제도’ 2단계 실험에 돌입했다. 은행에 생성형 AI에 관한 현행 규제를 부분적으로 완화한 실험의 장을 제공하는 제도로 2단계 실험의 테마는 1단계와 같은 ‘리스크 관리’, ‘사기 대책’, ‘고객 체험’ 등 3개 분야다. 2단계에서는 은행과 IT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실험실을 설치한다. 실천적인 워크숍을 통해 과제를 바탕으로 활용사례를 검토, 실험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생성형 AI를 사 2025-05-05 09:04
  • [NNA] 中 2024년 수소에너지 소비, 세계 최대 규모
    [NNA] 中 2024년 수소에너지 소비, 세계 최대 규모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중국에서 지난해 생산・소비된 수소 에너지가 모두 3650만 톤을 돌파, 세계 최대 규모였다고 밝혔다. 그린수소(재생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수소) 생산능력도 세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내 수소생산량은 내몽골자치구, 산시(山西)성, 산시(陝西)성, 닝샤후이족(寧夏回族)자치구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의 그린수소 연산능력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5만 톤. 이 중 중국은 50%인 12만 5000톤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그린수소사업은 150건 이상으로 서북부 2025-05-05 08:47
  • [NNA] UMC-인텔, 12나노 2027년 양산
    [NNA] UMC-인텔, 12나노 2027년 양산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제조) 기업 UMC(聯華電子)는 앞서 공표한 연차보고서를 통해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과 공동 개발 중인 회로선폭 12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제조 프로세스 플랫폼을 2026년에 검증을 완료하고 2027년에 양산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UMC는 현재 인텔의 미국 애리조나주 공장에서 12나노 입체구조 트랜지스터(FinFET) 프로세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개발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12나노에 대한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코스트 효율을 높이고 회로선폭의 추가적인 협소화를 추 2025-05-05 08:28
  • [NNA] 태국 사이암 글로벌 하우스, 자회사 2사 설립
    [NNA] 태국 사이암 글로벌 하우스, 자회사 2사 설립 태국의 사이암 시멘트 그룹(SCG)의 계열사로 건설자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이암 글로벌 하우스는 자회사 2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수익원 다각화를 위한 조치다. 2사 모두 사이암 글로벌 하우스의 100% 출자 자회사가 되며, 자본금은 1억 바트(약 4억 3000만 엔) 이내를 상정하고 있다. 운전자금에서 투입할 계획이다. 사명은 결정되지 않았다. 가전 및 주택 내장품 관련회사와 물류, 온라인 상품판매 관련회사가 설립된다. 2025-05-02 15:55
  • [NNA] 프로톤, 자사 EV 딜러 40곳으로 확대
    [NNA] 프로톤, 자사 EV 딜러 40곳으로 확대 말레이시아 국민차 제조사 프로톤 홀딩스의 전기차(EV) 판매자회사 프로톤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PRO-NET)는 자사 EV 브랜드 ‘e.MAS’의 딜러가 40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현재 영업하고 있는 곳은 31곳. 새롭게 9곳을 딜러로 지정했다. 슬랑오르주와 쿠알라룸푸르, 페낭주, 페락주, 말라카주, 조호르주, 사바주에서는 새로운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톤은 지난해 12월 e.MAS의 첫 번째 모델인 SUV ‘e.MAS 7’을 출시했다. 올 1월 이후 국내 EV 시장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견지하고 있으며, 누계 2025-05-02 15:45
  • [NNA] 미얀마 민간제조업자 수, 4만 8134개 사
    [NNA] 미얀마 민간제조업자 수, 4만 8134개 사 미얀마 산업부는 산업감독검사국(DISI)에 등록되어 있는 민간 제조업자 수가 1월 말 기준 4만 8134개 사라고 밝혔다.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보도했다. DISI는 제조업을 식품, 담배, 의류, 화학, 가죽제품, 의약품 등 24개 업종으로 분류했다. 1월 말 기준 식품의 비율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해 최다였다. 지역별로는 최대 도시 양곤 지역이 8210개 사로 전체의 17%. 만달레이 지역이 6888개 사(14.3%), 에야와디 지역이 5784개 사(12%)로 그 뒤를 이었다. 등록사업자 수는 지난해 4월 말 기준 4만 7609개 2025-05-02 15:33
  • [NNA] 캄보디아 중앙은행, 일본과 QR 규격 상호운용 합의
    [NNA] 캄보디아 중앙은행, 일본과 QR 규격 상호운용 합의 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과 일본의 일반 사단법인 캐시리스추진협의회는 QR 코드를 사용한 국가 간 결제 서비스 도입에 대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QR 코드 결제 통일규격 ‘KHQR’과 일본의 통일규격 ‘JPQR’의 상호 운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단계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맞춰, 상반기 중에 캄보디아 방일객이 JPQR을 이용해 일본 내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 2단계로는 연내에 일본측이 캄보디아에서 KHQR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상호 2025-05-02 15:18
  • [NNA] 印尼 국가정보청 직원, 내달 신수도 이전
    [NNA] 印尼 국가정보청 직원, 내달 신수도 이전 인도네시아 국가정보청(BIN) 관계자는 동칼리만탄주에 정비하고 있는 신수도 ‘누산타라’에 직원들의 이주가 6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6월부터 직원들의 1단계 이주작업이 시작된다. 바수키 하디물요노 누산타라수도청장은 “6월 1일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산타라수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건설된 국가공무원 관사 47개 동이 모두 입주가능한 상태가 되면 8410명이 생활할 수 있다. 현재 장관 공관 36채, 공무원 관사 17개 동, 대통령 호위대용 관사 5개 동, 2025-05-02 14:45
  • [NNA] 홍콩 3월 수출 18.5%↑
    [NNA] 홍콩 3월 수출 18.5%↑ 홍콩 정부 통계처는 3월 홍콩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8.5% 증가한 4555억 3400만 HK달러(약 8조 4200억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플러스 성장은 13개월 연속. 성장폭은 전월보다 3.1%포인트 확대됐다.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조 1710억 7700만 HK달러. 최대 수출대상지역인 중국 본토가 1분기 16.2% 증가한 6963억 3100만 HK달러를 기록했다. 3월 한달간은 전년 동월 대비 25.4% 증가한 2817억 6800만 HK달러로 호조였다. 1분기 그외 수출대상국은 2위인 미국이 4.0% 증가한 702억 5100만 HK달러, 3 2025-05-02 13:37
  • [NNA] 中 수출기업 70%, 대미감소분 신흥시장 개척
    [NNA] 中 수출기업 70%, 대미감소분 신흥시장 개척 중국의 경제단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는 트럼프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가 중국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대미수출 감소분을 보충하기 위해 신흥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응답한 기업은 75.3%에 달했다. 약 50%의 기업은 미국 사업을 축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대상은 중국의 수출기업 약 1100사. 기업으로부터 “빈번하게 변화되는 관세정책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돼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2025-05-02 12:42
  • [NNA] 대만 7일부터 원산지 신고서 서명 의무화
    [NNA] 대만 7일부터 원산지 신고서 서명 의무화 대만 경제부는 7일부터 대만 제품을 미국에 수출하는 업자에 대해 제품 원산지가 대만이라는 점을 확약하는 ‘미국 수출품 원산지 신고서’에 서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허위신고 등 위반자에는 최고 300만 대만달러(약 1323만 엔)의 벌금이 부과되며, 수출입업자 자격도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7일부터 실시한다. 경제부 국제무역서는 대만과 미국이 원산지 인정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수출업자는 사전에 미국 세관 국경보호국(CBP)에 원산지 예비심사를 신청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미국 2025-05-02 12:10
  • [NNA] 태국 사이암, 일회용 주사기 생산
    [NNA] 태국 사이암, 일회용 주사기 생산 태국의 사이암 시멘트(SCG)는 일회용 의료기기 제조사 원스 메디컬과 공동으로 주사기와 주사바늘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억 4200만 바트(약 6억 엔). 내년 1월부터 생산을 개시한다. 산하기업으로 용기・포장자재를 제조・판매하는 SCG 패키징이 2024년 인수한 의료 산업용 플라스틱 수지 부품 제조사 VEM(태국)의 라용공장에 새로운 생산 라인을 설치한다. 주사기 연산능력은 1억 8000만 개, 주사바늘은 1억 개가 될 전망이다. 태국은 의료기구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SCG 패키징은 현지생산을 통해 2025-05-02 11:33
  • [NNA] 아시아 대학 순위, NUS 3위
    [NNA] 아시아 대학 순위, NUS 3위 영국의 교육전문지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5년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싱가포르 대학 중 싱가포르국립대학(NUS)과 난양공과대학(NTU)이 상위 10위 내에 진입했다. 싱가포르국립대학은 3위, 난양공대는 4위. 두 대학 모두 전년과 같은 순위다. 싱가포르국립대의 종합점수(최고점 100점)는 91.3점으로 전년보다 0.1점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산업계 기여도’가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연구의 질’(97.2)과 ‘연구환경’(94.4)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05-01 10:26
  • [NNA] 필리핀, 디지털 노마드 비자 추진
    [NNA] 필리핀, 디지털 노마드 비자 추진 필리핀 대통령실은 IT를 활용해 원격으로 근무하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비자 도입을 위해 법적 틀 정비를 추진하는 대통령령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를 중심으로 사법부, 관광부, 입국관리국, 내국세입청(BIR)이 법적인 틀 마련에 나선다. 디지털 노마드에게 요구되는 조건 및 체류 중 보험가입 의무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대통령령에 따르면, 디지털 노마드 비자(DNV)를 신청하는 외국인은 ◇18세 이상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원격 근무 증명 ◇국외에서 충분한 수입을 얻고 있다는 증명 ◇국 2025-05-01 10:12
  • [NNA] ILO, 미얀마 지진피해 노동자 지원 나서
    [NNA] ILO, 미얀마 지진피해 노동자 지원 나서 국제노동기구(ILO)는 3월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대지진 직후부터 피해지역의 노동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고용회복 계획도 수립중에 있다. 지진 직후부터 노동자 단체 및 고용자 단체에 대한 재정지원에 나섰다. 피해가 큰 지역인 만달레이 지역과 자가인 지역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거쳐 향후 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수립중인 노동시장 회복전략에는 고용을 창출하는 소규모 인프라 복구사업과 계절 농업 노동자의 수요에 대처방안과 직업안전위생 및 강제노동, 아동취 2025-05-01 09:57
  • [NNA] 캄보디아 정부, 기업 대상 디지털 서비스 전략 도입
    [NNA] 캄보디아 정부, '기업 대상 디지털 서비스 전략' 도입 캄보디아 재무경제부는 ‘기업 대상 디지털 서비스 개발 전략 2025~2028’을 발표했다.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 추진으로 사업환경 개선에 나선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보도했다. 정부의 경제성장 비전인 ‘오각형 전략’의 일환으로, 구체적으로는 수요가 높고 복잡하지 않은 공공 서비스의 80%를 2028년까지 디지털로 전환한다. 행정 서비스 요금 개선 및 중복 절차 통합 등도 실시한다. 개발전략 실행은 범정부 차원의 실무반이 맡게 되며, 디지털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위원회 등이 감독한다. 동 2025-05-0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