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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다음주 '입법추진 상황실' 설치…"지방선거 전 최대한 법안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다음주 중 '개혁·민생법안 입법추진 상황실'을 설치한다. 6·3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법안 처리 시한이 두 달여 밖에 되지 않는 만큼, 최대한 속도를 내 많은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담주에 정책수석 중심으로 해서 상황실 설치하고 상황판 제작할 예정"이라며 "상반기 내에 최대한 민생 관련 법안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많지 않다"고 이 2026-02-05 10:48 -
장동혁 "李 부동산 분노, 지방선거용...본인도 집 안 팔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 강경 메세지를 쏟아내는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의 부동산을 향한 분노는 지방선거용"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집 가진 국민들을 갈라치고 공격해서 표를 얻으려 하니 집값은 더 오르고 집 없는 서민들의 절망만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보 정권 들어서면 집값 오른다'가 부동산 시장의 오랜 공식"이라며 "과거 세 차례 진보 정권동안 매번 서울은 6 2026-02-05 09:44 -
[아주사설 | 기본·원칙·상식] K-민주주의는 AI를 이해하는 사람이 이끈다 “광장의 동력으로 만들어진 K-민주주의에 속도와 인공지능(AI)을 장착해야 한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이 발언은 단순한 기술 정책 선언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것인가에 대한 정치적 문제 제기다. 그리고 이 질문은 이제 중앙정부를 넘어 지방정부, 더 정확히 말하면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선택 기준으로 확장돼야 한다. 김 총리는 네이버 1784 방문 자리에서 K-민주주의를 하나의 ‘브랜드’로 규정했다. 브랜드란 구호가 아니라 철학과 실행력의 일관성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민주 2026-02-05 07:59 -
[6·3 지방선거] 박용선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그래핀으로 여는 포항의 다음 100년 구상 경북 포항의 산업 지형을 철강 중심에서 신소재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경북도의원)는 4일 오전 10시 2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첨단전략소재 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핵심으로 하는 산업 공약을 발표했다. 그래핀을 선도 전략소재로 삼아 연구·사업화·실증·양산이 이어지는 신소재 산업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정자는 “포항은 철강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지만, 철강 경기가 흔들 2026-02-04 15:32 -
공화당 선거 연패에…트럼프 "선거 연방정부가 맡아야" 최근 공화당이 선거에서 연패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州) 관할인 선거 관리를 연방정부가 직접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공화당이 선거에서 연패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불안감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자신의 선거 국영화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선거가 정직하게 치러지는 것을 보고 싶다"며 "왜 연방정부가 선거(관리)를 직접 2026-02-04 14:56 -
[기자수첩] 시민이 체감하는 광주의 변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의 민선 8기 3년간 시정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50만 자족도시 실현’이라는 장기 비전을 기반으로, 민생 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두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의미 있는 정책적 결실을 남겼다. 특히, 교통과 도시 기반 확충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났다. 경강선 연장 등 철도망 확충과 역세권 개발은 단순한 인프라 사업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정책으로 평가된다. 도심 재생과 생활편의 2026-02-04 14:55 -
민주당 전남 예비후보 자격심사 '태풍'… 현역·유력 주자 줄줄이 명단 제외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전남 지역 유력 단체장과 후보군 다수가 ‘적격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지역 정치권이 큰 혼란에 빠졌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전남에서 현역 군수와 여론조사 선두권 인사들까지 대거 추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되자 “심사 기준이 달라졌다”는 평가와 함께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3일 밤 공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현 2026-02-04 13:28 -
농협개혁위, 2차 회의서 '선거제도 개선·투명한 경영' 논의 농협개혁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고 중앙회장 선거제도, 경영 투명성 등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제2차 회의에서 개혁위원회 위원들은 "농협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본연의 설립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농협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중앙회장 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해 조합원-대리인 문제 해소와 직선제와 호선제 등 각 제도별 장단점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영 투명성 확보 분야에 대해서는 조합 무이자 2026-02-04 11:40 -
[6·3지방선거] '무주공산' 화순군수 선거 새 판 짜기 3파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화순군수 선거는 예년과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재선을 노릴 것으로 예상했던 구복규 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해 사실상 ‘무주공산’이 되자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은 누가 화순의 다음 4년을 책임질 것인가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 정가에서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윤영민 전 화순군의회 부의장과 임지락 전남도의원,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이다. 공식 후보로 등록하기 전이지만, 이들은 각자의 정치적 이력과 강점을 앞세우며 물밑 경쟁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 2026-02-04 11:29 -
[6·3 지방선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첫날, 보·중·진 후보 6인 등록 '후끈' 6·3 지방선거 경상남도교육감 선거가 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권순기, 김상권, 김영곤, 송영기, 오인태, 전창현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격차 해소라는 시대적 난제 속에서 후보들의 전문성이 어느 때보다 엄격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보수·중도 단일화 대열에서 선출된 권순기 예비후보는 대학 총장 시절의 거시적 안목을 바탕으로 ‘찾아오는 경남 교육’을 기치로 내걸었다. 3 2026-02-04 11:27 -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자들, 출마 선언 이어 공약 경쟁 본격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상북도지사 선거 출마자들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며 공약 경쟁에 나서고 있다. 경북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 정당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으로, 이번 선거 역시 국민의힘 후보군을 중심으로 한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3선 도전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정 연속성과 안정성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고 있다. 이 지사는 재임 기간 추진해 온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국가산업단지 조성, 첨단 산업 유치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입장 2026-02-04 11:10 -
국민의힘, '장·한 갈등' 재점화...지방선거 앞두고 균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으로 일단락된 '장한(장동혁·한동훈)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지도부를 향한 사퇴와 재신임 요구가 쏟아지면서 당내 균열이 커지는 모양새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권파와 친한(친한동훈)계는 전날 있었던 의원총회에서 격돌했다. 의총은 지난달 30일 당내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 의원들의 요청으로 열렸다.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과 친한계는 지도부를 향해 한 전 대표 제명의 이유와 과정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이에 장 대 2026-02-03 16:43 -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10여명 각축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3일 시작됐다. 10여 명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진보와 보수 모두 후보 단일화를 위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5월 13일까지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현재까지 진보·보수 진영에서 교육감 출마를 공식화하거나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10명가량이다. 진보 진영에서는 중등 교사로 24년간 재직한 강민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6일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다. 조희연 전 교육감 비서실장이었 2026-02-03 16:22 -
[6·3 지방선거]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경주시장 출마 선언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이 3일 오전 11시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 출마예정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주는 침체와 정체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이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통해 경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여 출마예정자는 현재 경주가 직면한 과제로 지역 경제 침체와 청년 인구 유출 등을 언급하며 “관광도시라는 2026-02-03 15:56 -
[인터뷰] 김한정 "남양주, '가난한 대도시' 위기… 9호선 조기 착공·AI 기업 유치할 것" 6·3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한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은 더 이상 추가 지연돼선 안 된다"며 "패스트트랙을 통해 조기 착공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을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지하철 4호선·8호선 연장선 개통을 주도했던 김 전 의원은 실무 경험과 추진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 전 의원은 3일 남양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남양주에서는 지 2026-02-03 15:55 -
[6·3 지방선거]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구도, '전재수 우위' 속 행정가 대안론 부상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장 후보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까지는 ‘현직 장관 프리미엄’을 앞세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정치적 변수와 새로운 대안론이 맞물리며 판세는 단정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서울 정가의 변화가 겹친다. 구정 성과를 발판으로 광역단체장 후보군으로 부상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사례가 부산에도 투영되면서, 기초단체장 출신 ‘실력 있는 행정가’에 대한 수요가 다 2026-02-03 13:27 -
[아주사설 | 기본·원칙·상식] 단체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AI 행정을 선택하는 선거다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0일을 앞둔 3일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전국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형식은 지방선거지만, 정치권은 정부 출범 1년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향후 정국 주도권을 가를 시험대로 바라보고 있다. 여당은 국정 안정과 ‘내란 심판론’을, 야당은 민생 실정을 앞세운 ‘정권 심판론’을 내건다. 그러나 이런 정치 프레임만으로 이번 지방선거의 본질을 설명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지방선거는 정권에 대한 찬반 투표가 아니라, 2026-02-03 10:21 -
"2028년 통합은 꼼수"...민주당 부산 구청장 예정자 3인, 박형준 사퇴 압박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의 속도와 방식을 두고 지역 정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출마 예정자들이 박형준 부산시장의 '단계적 통합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지방선거 전 통합 완수와 박 시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배수진을 쳤다. 전원석(사하구청장 출마예정자), 이상호(부산진구청장 출마예정자), 정진우(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 등 민주당 신진 정치인 3인방은 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시장은 부울경 통합의 걸림돌"이라며 강도 높은 2026-02-02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