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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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④AI 공약이 아니라 AI 질문을 검증하라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④AI 공약이 아니라 'AI 질문'을 검증하라 지방선거가 다가오면 공약은 늘 넘친다. 이번 6·3 지방선거도 예외가 아니다. ‘AI 도시’, ‘스마트 행정’, ‘디지털 전환’ 같은 구호가 후보들의 입에서 반복된다. 문제는 그 말들이 지나치게 쉽다는 데 있다. 기술을 아는지 모르는지는 숨겨도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AI 공약이 아니라, AI를 둘러싼 질문이다. AI 시대의 행정은 선언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어디에 쓰겠다는 말보다, 왜 거기에 필요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을 자동화하겠다는 약속보다 2026-02-09 08:20
  • 日 중의원 선거 투표 시작, 트럼프가 밀고 2030이 끈 자민당 압승 가나
    日 중의원 선거 투표 시작, '트럼프가 밀고 2030이 끈' 자민당 압승 가나 8일 오전 7시, 일본 제51회 중의원 선거 투표가 전국 4만 5천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도쿄 등 수도권에는 진눈깨비가 흩날리고, 도호쿠와 동해 인근 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는 궂은 날씨다. 하지만 일본 정계의 기상도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의 '쾌청'이 예보됐다. 심지어 일본 선거판의 오랜 불문율인 '눈(雪)의 정치학'마저 뒤집혔다. 지지통신은 "통상 악천후로 투표율이 낮으면 조직표가 단단한 자민당이 유리하다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이번엔 정반대 현상이 나 2026-02-08 14:39
  • 서부의 맘다니 라만, 美 LA 시장 선거판 흔든다 
    '서부의 맘다니' 라만, 美 LA 시장 선거판 흔든다  "미 서부 지역 진보 진영의 떠오르는 스타(a rising star among West Coast progressives)."(뉴욕타임스) 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장 출마를 선언한 니티아 라만(44) LA시의원을 두고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이날 기사에서 캐런 배스(72) 현 시장에 도전하는 라만 시의원에 대해 다뤘다. 라만 시의원은 인도 남서부 케랄라 출신 이민자다. 인도계로 우간다 출생인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비견되는 배경 중 하나다. 6세 때 루이지애나로 이주한 라만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 2026-02-08 13:51
  • [아주 사설 | 기본·원칙·상식] 선거 앞 출판기념회, 관행이라 해도 절제가 필요하다
    [아주 사설 | 기본·원칙·상식] 선거 앞 출판기념회, 관행이라 해도 절제가 필요하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판기념회가 잇따르고 있다. 정치 일정상 허용된 절차이고, 후보자가 자신의 생각과 비전을 책으로 정리해 유권자와 소통하겠다는 취지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다. 그러나 출판기념회가 선거철마다 반복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는 이유 역시 분명하다. 책보다 행사, 내용보다 규모, 토론보다 분위기가 앞서는 관행이 누적되면서 제도의 취지와 현실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판기념회는 본래 책을 매개로 한 공적 소통의 자리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출마를 알리는 세 과시의 장이 되거나, 지지 여부 2026-02-08 09:14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③공무원은 배우는데, 단체장은 왜 예외인가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③공무원은 배우는데, 단체장은 왜 예외인가 지방행정 현장에서 가장 기이한 장면은, 배우는 사람과 결정하는 사람이 분리돼 있다는 사실이다. 공무원들은 인공지능(AI)을 배우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앞다퉈 AI 교육 과정을 만들고, 정책 기획과 행정 서비스에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을 접목하는 훈련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의 최종 판단권자인 자치단체장은 그 흐름에서 비켜 서 있다. 선출직이라는 이유로 학습의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이 모순은 형식의 문제가 아니다. 행정의 작동 방식과 책임 구조를 흔드는 본질적인 문제다. 공무원 조직은 점점 데이터 2026-02-08 08:59
  • [아주 사설 | 기본·원칙·상식] 중도층이 떠나는 자리, 국민의힘은 무엇을 남겼나
    [아주 사설 | 기본·원칙·상식] 중도층이 떠나는 자리, 국민의힘은 무엇을 남겼나 6·3 지방선거를 앞둔 여론의 흐름은 분명하다.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야당보다 두 자릿수 이상 앞서고, 특히 중도층과 충청권에서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권 초반 효과나 일시적 분위기로 치부하기 어렵다. 국민의힘이 스스로 중도층을 밀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이번 지표는 야당에 대한 경고에 가깝다. 국민의힘은 최근 몇 달간 강성 지지층 결집에만 매달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 문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둘러싼 선택, 그리고 이를 둘러싼 내부 갈등은 당의 에너지를 소 2026-02-07 09:53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②AI 리터러시 없는 단체장, 지방행정은 왜 멈추는가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②AI 리터러시 없는 단체장, 지방행정은 왜 멈추는가 지방행정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정책 실패가 아니다. 판단이 사라질 때다. 정책은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판단 능력을 잃은 행정은 실패조차 학습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출발점에 단체장의 AI 리터러시 부재가 있다.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특정 부서의 기술이 아니다. 예산을 배분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며, 행정 서비스의 방향을 결정하는 판단 구조 자체가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AI를 이해하지 못하는 단체장은 필연적으로 외부 보고서에 의존하게 된다. 문제는 ‘외주’ 그 자 2026-02-07 08:31
  • 김동연 "6·3 지방선거 도민 의견 더 듣고 검토...출마 결정하면 지사 직무 지장"
    김동연 "6·3 지방선거 도민 의견 더 듣고 검토...출마 결정하면 지사 직무 지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 여부와 관련해 "도민 의견을 더 듣고 검토하겠다"며 신중론을 폈다. 김동연 지사가 6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 여부에 대해 "현직이기 때문에 (출마) 결정을 하면 지사 직무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다"며 "도지사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고민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당내 경쟁 구도에 대해서 "훌륭한 (후보)들이 공정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건 좋은 현상"이 2026-02-06 21:17
  • 유시민·조국 때린 한준호, 경기지사 빨간불?
    '유시민·조국 때린' 한준호, 경기지사 빨간불? (앵커 멘트)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유시민 작가와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경기지사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어떤 일인지 박상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지난 5일 한준호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유시민 작가를 향해 "민주당이 조국 대표를 대통령 만들기 위한 자양분처럼 여기게끔 말하셨다"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앞서 유시민 작가는 "조국 대표가 대통 2026-02-06 18:04
  • 농협 개혁 추진단 2차 회의…내부통제 강화·선거제도 개선 논의
    '농협 개혁 추진단' 2차 회의…내부통제 강화·선거제도 개선 논의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서울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2차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 개혁 과제의 세부 추진방안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 열린 출범회의에서 제시된 농협 개혁의 기본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농협 운영의 투명성 확대와 내부통제 체계 강화,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및 도시농협 역할 제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또 중앙회와 조합의 운영 공개 확대, 감사 기능 제고, 관리·감독 강화 2026-02-06 17:09
  •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멈춰선 김천, 시민 중심 대전환 …시장 선거 정조준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멈춰선 김천, 시민 중심 대전환' …시장 선거 정조준 "20대 청년의 꿈, 35년의 기다림 끝에 김천의 새로운 신화를 쓰겠습니다." 나영민 경북 김천시의회 의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천시장 출마를 전격 선언하며 지역 정가를 정조준했다. 시의회 수장으로서 쌓아온 강력한 견제 능력과 30년 넘는 현장 행정 경험을 무기로 '시민 중심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나 의장은 오는 9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시정 비전과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나 의장이 내건 핵심 키워드는 'Ag 2026-02-06 16:42
  • 울산 해상풍력 놓고 전·현 시정 책임 공방…지방선거 앞두고 쟁점 부상
    울산 해상풍력 놓고 전·현 시정 책임 공방…지방선거 앞두고 쟁점 부상 울산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둘러싼 전·현 시정 간 책임 공방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차기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해상풍력 사업이 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하는 양상이다. ▲ 송철호 전 시장 "민선 8기 들어 좌초 위기"…재추진 강조 송철호 전 울산시장은 지난 달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에서 추진한 부유식 해상풍력이 민선 8기 들어 좌초 위기에 처했다"며 사업 재추진 필요성을 2026-02-06 15:21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① 지방선거 선택의 기준에 AI 리터러시를 포함해야 한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① 지방선거 선택의 기준에 'AI 리터러시'를 포함해야 한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아주경제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다. AI 리터러시를 갖춘 후보인가 아닌가. 이 질문을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이미 행정의 언어가 되었고, 정책의 도구가 되었으며, 예산과 서비스의 방향을 결정하는 현실의 변수다. 이 변화 앞에서 지방정부만 예외일 수는 없다. 지방자치의 경쟁력 역시 이제 기술을 이해하는 리더십에서 갈린다. 우리는 개발자를 뽑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AI를 ‘쓸 줄 아는’ 단체장을 요구하 2026-02-06 12:08
  • 국민의힘, 지방선거 경선룰 당심50%·민심 50% 유지
    국민의힘, 지방선거 경선룰 당심50%·민심 50% 유지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경선 룰과 관련해 기존 '당원투표 50%·일반 여론조사 50%' 규정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점식 정강·정책 및 당헌·당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지방선거 관련 주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경선에서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 반영 비율, 청년·여성 가산점 등에 관한 부분이 많은 관심을 끌어왔는데 경선 규칙을 개정하지 않았다"며 "경선 가산점과 관련해 2026-02-05 16:18
  • 자민당 압승 전망 日 중의원 선거, 전쟁 가능 국가 헌법 개정 쟁점 부상
    '자민당 압승 전망' 日 중의원 선거, '전쟁 가능 국가' 헌법 개정 쟁점 부상 일본 여당이 오는 8일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압승으로 개헌안 발의선 확보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헌법 개정이 선거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당의 승리 속에 개헌과 3대 안보 문서 개정이 함께 추진될 경우, 일본이 사실상 '전쟁 가능한 국가'로 나아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5일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은 과반선인 233석을 넘어 최대 300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도 약 30석을 얻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양측 여당 2026-02-05 15:07
  •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1심 무죄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1심 무죄 총선 및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돈거래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명씨와 김 전 의원에게 각 무죄를 선고했다. 증거은닉 교사 혐의도 더해진 명씨에게 이 부분은 유죄로 판단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두 사람 모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했으며, 명씨의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재판부에 징역 1년을 요청했다. 2026-02-05 15:03
  • [6·3 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 전·현직 도정 정면충돌하나
    [6·3 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 '전·현직 도정' 정면충돌하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경남은 전·현직 도지사가 정면으로 맞붙는 전례 없는 정치적 격전지로 변모했다. 국민의힘 박완수 현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대진표의 양 축을 형성하면서, 경남은 거대 양당의 자존심이 걸린 정당 지지세 대결과 지역의 명운을 가를 정책 비전이 격돌하는 전국 최대의 승부처로 부상했다. 이번 격돌은 지역 행정 수장의 선출이라는 본연의 의미를 투영하는 동시에, 차기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띠며 중앙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는 형국이다. 박완 2026-02-05 13:12
  • 우 의장 "지방선거·개헌 동시 투표 추진…국민 투표법, 설 전후 개정돼야"
    우 의장 "지방선거·개헌 동시 투표 추진…국민 투표법, 설 전후 개정돼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국민 투표법 개정과 개헌을 남은 임기 과제로 꼽으며 "설 전후를 지방선거 동시 투표 개정 시한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와 개헌안 국민 투표 동시 실시를 위해 이 때까지 국민 투표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대통령 정무수석과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지방선거 원포인트 개헌을 이야기했고, 조국혁신당도 동의하고 있다. 어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처음으로 개헌을 꺼냈다"며 "조금 진전이 있 2026-02-0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