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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저신용 확대 과제 속…토스뱅크, 전략통 영입해 체질 개선 인터넷전문은행의 ‘체리피킹(우량 고객 선별)’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토스뱅크가 쿠팡 출신 전략 전문가를 영입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신용대출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가 시중은행보다 높게 나타난 상황에서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수익성·건전성 균형을 동시에 풀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전략운영총괄책임자 직책을 신설하고 임승현 책임자를 선임했다. 직책이 신설된 것은 전사 전략을 가속화하고 각 사업부서들과 직접 연결되는 전략 허브로서의 역 2026-05-11 16:26:23
  • 병원 연계율 29% 그친 실손24…금융위, EMR업체 집단 거부 들여다본다 금융위원회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 참여 확대를 위해 일부 전자의무기록(EMR) 업체의 집단적 참여 거부 행태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점검한다. 병·의원과 실손24 시스템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는 EMR 업체 참여가 저조해 제도 확산이 지연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열린 ‘실손보험 청구전산화(실손24) 점검회의’에서 “14년 논의 끝에 만들어진 제도가 시행 6개월이 지나도록 병·의원 연계율 29%에 머무는 것, 2026-05-11 16:06:28
  • "51조 잡아라" 12일 서울시금고 운명의 날…신한 '수성' vs 우리 '탈환' 정면승부 연간 51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을 관리할 새 금고지기가 12일 결정된다. 시금고 자리를 지켜야 하는 신한은행과 탈환을 노리는 우리은행이 4년 만에 맞붙으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높은 금리와 출연금 부담이 불가피하지만 상징성과 부수적 효과가 큰 만큼 물러설 수 없는 승부라는 평가다. 11일 금융권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12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시금고 은행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제안서 평가와 은행별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한 뒤 최고 득점 기관을 1& 2026-05-11 15:55:20
  • 총량관리에 가계대출 '역주행'…5대 은행, 1분기 6.4조 급감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주요 은행들의 가계대출이 이례적으로 급감했다. 대출 증가세는 꺾였지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실수요자와 중저신용자의 자금 접근성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1분기 말 대출 실적은 연간 대출 증가 목표치(경영계획 기준, 정책성 상품 제외) 대비 -178.0%로 집계됐다. 국민은행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올해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는 9092억원이었으나 2026-05-11 15:51:37
  • [속보] 코스피, 324.24p(4.32%) 오른 7822.24 마감 코스피, 324.24p(4.32%) 오른 7822.24 마감 코스닥, 0.38p(0.03%) 내린 1207.34 마감 2026-05-11 15:33:17
  • "'스페이스X' IPO 한달 앞…우주ETF 거래 늘었지만 수익률은 부진"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한달 여 앞두고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출시한 우주항공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다만 한 달 수익률은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우주항공'은 최근 한 달 수익률이 -5.64%를 기록했다. 지난 8일 기준 거래대금은 537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우주항공테크'는 최근 한 달 수익률 -0.19%, 거래대금 1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출시된 ETF들도 비슷한 흐름을 2026-05-11 15:27:53
  • [르포] "주차는 로봇이, 무인셔틀로 역까지"…압구정3 미래상 보니 #. 입주민 전용 앱으로 부른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을 타면 인근 지하철 역까지 걷지 않고 도착한다. 퇴근 후 호텔식 프라이빗 드롭오프존에 내리면, 주차 발렛 로봇이 자동으로 주차를 해주고 무거운 짐은 현대자동차의 모빌리티로봇 '모베드'가 집 앞까지 옮겨 준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앞에 위치한 압구정 3구역 홍보관에는 현대건설이 제시한 미래 주거 기술이 총집합해 있었다. DRT 무인 셔틀은 압구정 현대 아파트 앱을 통해서 입주민 전용 개인 택시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26-05-11 15:15:47
  • 금감원 "증시 과열 리스크 선제 대응"…종투사·회계감리·공시 전방위 점검 최근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단기 과열과 레버리지 투자 확대 등에 따른 시장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발행어음·종합투자계좌(IMA) 확대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를 선제 점검하는 한편 회계감리 주기를 대폭 단축하고 형식적 공시에 대한 심사도 강화해 자본시장 신뢰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부문 부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에서 “지수 상승만을 근거로 시 2026-05-11 15:00:00
  • '1만피' 시대 오나…JP모건 "AI 모멘텀 올라탄 韓증시, 코스피 1만도 가능"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강세를 근거로 한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을 밝혔다.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강세 시나리오로는 '코스피 1만 시대'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11일 JP모건은 전날 발간한 '한국 주식 전략(Korea Equity Strategy)' 보고서에서 코스피의 기본·강세·약세 시나리오 목표치를 각각 9000, 1만, 6000으로 제시했다. 기존보다 전망치를 모두 높여 잡았다. JP모건은 "최근 2~3개월간 AI 수익화 우려를 완화하는 신 2026-05-11 14:47:26
  • [특징주] 삼성물산, 삼전 지분 가치 상승에 7%대 급등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보유 지분 가치 상승과 원전 사업 수주 기대감에 장중 7%대 급등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3만2000원(7.57%) 오른 4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가치 상승과 함께 원전·태양광 사업, 계열사 투자 가치 등이 향상된 것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날 하나증권은 삼성물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60만원 2026-05-11 14:47:01
  • 우리은행, 3000억 규모 녹색채권 발행…은행권 누적 1위 우리은행이 올해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나서며 ESG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일 발행 기준 최대 규모인 3000억원을 조달하면서 녹색금융 시장 선도 입지를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총 3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3년 만기 1500억원 △1년 만기 1500억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시중은행 가운데 첫 사례이자 단일 발행 기준 최대 규 2026-05-11 14:11:03
  • IBK기업은행,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287만명에 사회공헌 IBK기업은행이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이 그동안 중소기업 근로자, 취약 청년 등 소외된 이웃 287만명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 사유로는 기초생활 분야부터 양육·돌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점이 인정됐다. △중기 근로자와 가족의 교육·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IBK장학금·치료비 지원' △자립 준비 및 2026-05-11 14:06:23
  • [특징주] 두산퓨얼셀, 북미 데이터센터 수요 기대에 12% 강세…장중 최고가 두산퓨얼셀이 북미 데이터센터향 수요 확대 기대에 장중 12% 넘게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3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00원(12.40%) 오른 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만38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북미 데이터센터향 인산형연료전지(PAFC) 수요 확대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셀스택 수출 가시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북미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향 P 2026-05-11 14:00:52
  • 예별손보 재매각 본격화…흥국화재 참전 여부 변수 예금보험공사가 예별손해보험(구 MG손해보험) 재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앞선 공개매각이 한국투자금융지주 단독 응찰로 유찰된 가운데 흥국화재도 인수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각 구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11일 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을 위한 재공고 입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공고 입찰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입찰 참여 의향이 있는 잠재 매수자는 약 7주간 실사를 거친 뒤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예보는 유찰 직후부터 잠재 매수자의 인수 의사 2026-05-11 13:52:23
  • [특징주] 한화오션, LNGC·VLAC 연쇄 계약…3% 이상 상승세 한화오션 주가가 3% 이상 상승세다. 최근 아프리카와 유럽 선주로부터 잇따라 대규모 선박 건조 계약을 따내며 수주 행보를 이어가자 투자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6분 기준 한화오션이 전 거래일 대비 3.17%(4000원) 오른 1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약 3632억 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지 2026-05-11 13:52:22
  • [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190만원 터치…삼성전자도 7% 급등 SK하이닉스가 장중 처음으로 190만원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만9000원(12.40%) 오른 189만5000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190만원선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시가총액은 1350조5709억원 수준까지 불어났다. 시장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AI 반도체 투자 확대가 지속되면서 실적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 2026-05-11 11:03:16
  • 국토부, '휴게시설 운영권 입찰 특혜 의혹' 도공 및 전관업체 수사 의뢰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도공)와 도공 퇴직자 단체 비영리법인 '도성회'에 대한 감사 결과 드러난 휴게시설 운영권 입찰 정보 유출에 관해 도공 관계자와 H&DE 대표 등을 수사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월부터 도성회와 도로공사를 상대로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 적정성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비영리법인 운영 취지에 어긋난 수익 배분과 휴게시설 운영권 특혜 의혹 등이 확인됐다고 지난 7일 밝힌 바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H&DE가 지난해 8월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선산 2026-05-11 11:00:00
  • 롯데건설, AAA 등급 자산유동화 증권 발행...3000억 조달 롯데건설이 준공을 앞둔 사업장의 현금흐름을 통한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시중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조달 금리를 대폭 낮추고, 자본시장에서의 신뢰도를 입증하며 재무 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준공 임박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이번 ABS는 만기 1년물과 1년 3개월물 각각 1500억원씩 총 3000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하나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을 맡았으며,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인 2026-05-11 10: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