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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두나무 4대 주주로…1조 지분 투자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에 1조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두나무의 4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오랫동안 이어온 신뢰 관계가 결국 지분 투자로까지 이어졌다는 평가다. 1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은행 이사회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228만4000주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5%를 보유한 4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내 시중은행의 가상자산 기업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 2026-05-15 09:07:40 -
[속보] 코스피, 29.66p(-0.37%) 내린 7951.75 출발 코스피, 29.66p(-0.37%) 내린 7951.75 출발 코스닥, 6.14p(0.52%) 오른 1197.23 출발 2026-05-15 09:04:29 -
[단독] 황병우 iM금융 회장, 취임 후 첫 영국行…해외 큰손에 "실적·배당 자신"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영국을 방문한다. iM금융의 시중은행 전환 성장 스토리를 해외 투자자들에게 적극 알려 주주 가치를 제고하려는 주가 부양 차원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황 회장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 출장길에 오른다. 런던과 스톡홀름, 에든버러를 방문해 현지 자산운용사 등 투자자들과 만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가 영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M금융의 외국인 지불율은 42.89%에 달한다. 아직 영국 투자자들에게는 iM금융이 잘 알려지지 않았 2026-05-15 08:49:05 -
[마켓 프리뷰] 코스피 사상 첫 8000선 눈앞…미 증시 강세에 기대감 확산 이번 주 내내 8000선 문턱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가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팔천피' 돌파에 나설지 주목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40포인트(1.75%) 오른 7981.41에 거래를 마쳤다. 8000선까지는 약 19포인트만 남겨둔 상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의 수급 공방이 이어졌다. 개인은 1조849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기관도 192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은 2조1680억원을 순매도하며 2026-05-15 08:44:03 -
NH證 "삼성전기, MLCC 가격 인상 본격화…목표주가 150만원↑" NH투자증권은 15일 삼성전기에 대해 다중적측세라믹콘덴서(MLCC) 제품의 가격 인상 사이클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일부 MLCC 제품의 가격 인상이 시작되면서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유통업체 대상으로 일부 MLCC 가격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최근 수급 상황을 고려하면 향후 다 2026-05-15 08:22:3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 디지털자산 법안 통과에 8만1000달러 회복 비트코인이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의 상원 은행위원회 통과 소식에 상승폭을 키우며 8만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53% 오른 8만1406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리플(XRP)은 전날보다 5.41% 오른 1.49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70% 상승한 2296.72달러, 솔라나(SOL)는 1.67% 오른 92.65달러로 집계됐다. 전날 비트코인은 예상치를 웃돈 미국 PPI 여파로 약세를 보였 2026-05-15 08:17:53 -
키움證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AI·ESS 수요 기대감 확대…목표주가 61%↑" 키움증권은 15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인공지능(AI)용 고부가 회로박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박 수요 확대가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60.8%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AI용 고부가 회로박(HVLP)과 ESS 전지박이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장 증설을 통해 높은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26-05-15 08:14:10 -
[아주증시포커스] '김성환의 통큰 결단'…한국투자증권, 벨기에펀드 투자자 전원에 평균 50.2% 배상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김성환의 통큰 결단'…한국투자증권, 벨기에펀드 투자자 전원에 평균 50.2% 배상 -14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벨기에코어오피스 부동산투자신탁2호'(벨기에 펀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손실금 대비 평균 50.2% 수준의 배상을 진행. -'벨기에 펀드'는 2019년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설정한 부동산 펀드로, 벨기에 정부기관이 장기 임차 중인 현지 오피스 빌딩의 임차권에 투자하는 구조. 하지만 불완전판매 논란이 불거지며 2026-05-15 08:02:31 -
고금리·경기 둔화에 장기연체장 늘어…1분기에 빚 5000억 감면 올해 1분기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감면된 원금 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계대출 규제로 추가 자금 확보까지 어려워지며 취약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채무조정 확정자는 4만5577명으로 신청자(5만6153명)의 81.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개인워크아웃 제도를 신청한 3만2946명 중 2만3755명이 5139억원의 원금을 감면 받 2026-05-15 06:00:00 -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661억원…전년比 0.8%↑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466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4625억원) 대비 0.8%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3079억원, 영업이익은 6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1.4% 늘었다. 투자손익은 2962억원으로 전년 동기(2621억원) 대비 13%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5.4%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자본 운용 능력을 나타냈다. 반면 보험손익은 3346억원으로 전년 동기(3598억원) 대비 7% 감소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은 3041억 2026-05-14 18:00:18 -
'팔천피' 기대감에 개미 자금 ETF로 집중…순자산 1조원 100개 눈앞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으로 빠르게 몰리고 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팔천피' 기대감까지 커지면서 순자산총액(AUM) 1조원을 넘는 ETF도 100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 1조원 이상 ETF는 총 96개로 집계됐다. 국내 상장 ETF 전체 1107개 가운데 약 8.7% 수준이다. 1조원 이상 ETF 수는 지난해 말 67개에 불과했지만 약 5개월 만에 29개가 2026-05-14 17:36:43 -
"불송치됐다고 보험금 거절 안 돼"…금감원, 운전자보험 지급 기준 넓혔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크게 다쳤다면 가해자가 불송치됐더라도 운전자보험의 형사합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금융당국 판단이 나왔다. 사고 당시 형사처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합의가 이뤄졌다면 보험사가 이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전날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 관련 분쟁 3건에 대해 보험사가 형사합의금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해당 특약은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입히거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상해급수 1~3급에 해당하 2026-05-14 17:19:02 -
홍콩ELS 과징금, 수천억대로 줄어드나…금감원장도 감경 가능성 시사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제재가 1조4000억원대 과징금 재검토 국면에 접어들었다.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의 조치안을 반려한 데 이어 금감원장도 추가 감경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내비치면서 기존 제재안이 그대로 확정되기는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감원장은 이날 취재진의 홍콩ELS 과징금 추가 감경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감경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보완 검토를 최대한 이달 중 마무리해 금융위에 다시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위 2026-05-14 17:07:30 -
삼성 보험계열사 호실적…삼성전자 효과에 K-ICS 개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 나란히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판매 확대와 투자손익 개선에 더해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확대 효과까지 반영되며 자본 건전성도 크게 개선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은 1조2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 급증했다. 배당금 수익과 자회사·연결 손익 증가에 더해 지난해 즉시연금 소송 승소에 따른 약 4000억원 규모의 충당부채 환입 효과까지 반영되며 2026-05-14 17:06:30 -
청년미래적금 15개 기관서 취급…최대 금리 7~8% 수준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이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15개 금융기관에서 취급된다. 최대 금리는 기관별로 연 7~8% 수준이 적용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 전용교육장에서 ‘미래를 채우는 첫 시작, 청년미래적금 언박싱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과 금리 수준을 공개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의 초기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결합한 정책 금융상품이다. 취급기관은 기업·농협&middo 2026-05-14 17:02:05 -
역대급 불장에 돌아선 서학개미…9개월만에 2달째 '팔자' 국내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미국 주식에 집중 투자했던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올해 들어 미·중 갈등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미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코스피는 ‘팔천피(코스피 8000)’ 기대감까지 커지며 강세를 이어가자 미국 주식 차익실현과 국내 시장으로 자금 이동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도 규모는 지난달 4억6900만 2026-05-14 17:00:13 -
전문가들 "인허가 단축만으론 반쪽…공급 추진 위한 디테일 없어" 서울시장 선거 양당 후보가 경쟁적으로 정비사업 공급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인허가 절차 단축만으론 공급난을 풀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사업 지연의 핵심 원인인 규제와 공사비 갈등에 대한 구체적 대안이 빠져 있다는 것이다. 당장의 공급난을 해소할 비아파트 단기 공급 대책이 양측 공약 모두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점, 중앙정부 정책과의 정합성을 공약 설계 단계부터 따졌어야 했다는 점 등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다. 14일 서울시장 후보들에 대한 부동산 정책을 평가한 전문가들은 공 2026-05-14 16:42:50 -
오 31만 vs 정 36만 공급 경쟁…둘 다 '2031년 착공' 난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전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주택 공급 공약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행정 절차 단축을 통한 물량 확대와 속도전을 강조하고 나섰지만 정작 재원 마련과 공급 타임라인의 현실성에는 의문부호가 따라붙는다. 물리적 한계와 조달의 벽에 부딪힐 우려가 있는 만큼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정원오 후보는 지난 12일 2031년까지 민간·공공 부문을 통틀어 총 36만 가구 2026-05-14 16:3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