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과징금 최대 24%' 불법하도급에 칼 빼든 정부…"중소업체 타격 불가피"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를 계기로 불법하도급 처벌 강화 기조에 힘이 실린 가운데, 정부가 과징금 최저선을 하도급 대금의 4%에서 24%로 상향하는 법안을 입법 예고했다. 건설업계는 불법하도급 근절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체계가 미비한 중소 하도급사를 중심으로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한다. 17일 국토부에 따르면 불법하도급 규정 위반시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과 하도급 참여제한 등 행정처분을 강화한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전날 입법예고 됐다. 개정안은 영업정지 기간 2025-12-18 07:57:32
  • [아주증시포커스] 금투협 CMA 통계 수년째 오류…통계관리 허점 노출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금투협 CMA 통계 수년째 오류…통계관리 허점 노출 -금융투자협회가 공개해온 CMA 계좌 통계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 -일부 증권사가 잘못 제출한 계좌 수가 통계에 반영된 걸 미처 파악하지 못한 탓 -금투협은 뒤늦게 오류를 발견해 지난 15일부터 수정작업에 착수 -CMA 계좌 수는 지난 14일 4327만5221개에서 15일 3785만2526개로 하루 만에 542만2695개 줄어드는 이례적인 변동이 발생함 -지난해와 그 이전에도 CMA 계좌수가 4000만건가량으로 잡혀있었던 걸 감안하면 통계 2025-12-18 07:30:00
  • [금사빠의 핀스토리] 주담대 줄어든 네·카·토…얼굴인식·車·보험 새 승부처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네카토'가 서로 다른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플랫폼 핵심 수익원인 주택담보대출 비교서비스 매출이 줄어들자 성장 가도를 달리는 페이스 결제 시장과 연 50조원 규모의 자동차 금융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보험 시장에서도 서로 다른 전통적인 영업 방식과 플랫폼 활용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테크 업계는 내년 '페이스 결제'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025-12-18 07:00:00
  • [주린이의 투자노트] 무섭게 뛰는 동양고속…"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투기와 투자는 한 끗 차이입니다. 투기의 사전적 의미는 '이익만을 목적으로 위험 부담이 큰 상품을 구입하는 행위로, 도박성에 가까운 모험'입니다. 결국 '위험'과 '도박성', 이 두 가지가 투자와 투기를 나누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 '투기'라고 할 만한 주가 그래프를 보이는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동양고속입니다. 1968년 12월 19일에 설립되었으니 올해로 57년 된 오래된 회사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안양에 있습니다.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2025-12-18 07:00:00
  • 금양, 젬백스…매수 부추기는 유튜버에 개미들 혼란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는 요즘 시끄럽다. 항암·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이 회사 주가는 8월 5만원대에서 지금 2만7000원대로 반토막 났다. 지난달 초 'GV1001'이라는 치료제 2상 임상에 실패한 여파다. 주가하락으로 소액주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부 유명 유튜버들은 "주가가 할인(세일)됐다"는 식으로 매수를 적극 권유해 논란을 키우는 중이다. 최근 주식투자 관련 유튜버들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일부 유명 유튜버들의 행태가 도마에 올랐다. 주가 급락에도 '장밋빛 전 2025-12-17 18:27:40
  • 세계유산법 앞두고 서울시·유산청 갈등 재점화…전문가들 "세계적으로 영향평가 비중 확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인근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서울시와 정부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국가유산청이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의무화하는 법적 근거 마련에 박차를 가하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18일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세계유산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재입법 예고했다. 국가유산청은 법제처 심사를 거쳐 이르면 개정안을 내년 3월 이내 공표한다는 방침이다. 유네스코가 강력히 권고해 온 세계유산영향평가의 대상과 절차 2025-12-17 18:02:14
  •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1.43% 반등…하루만에 '사천피' 회복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1.43% 반등하며 하루만에 4000선을 회복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28포인트(1.43%) 오른 4056.4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30포인트(0.51%) 오른 4019.43에 출발해 강세를 이어가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72억원, 292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운 반면 기관은 3353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4.96%), SK하이닉스(3.96 2025-12-17 17:36:35
  • 이지스자산운용 "국민연금, 위탁자산 회수 없다 밝혀"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경영권 매각 절차와 관련, 국민연금이 위탁자산을 회수한 사실이 없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민연금은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주주 지분매각 절차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새롭게 자산을 회수하려는 계획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자산 회수 주장은 펀드 만기가 임박한 투자대상 자산들에 대한 통상적인 매각 절차의 진행을 오해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현재 논의 중인 건들은 △펀드 만기가 1년 미만으 2025-12-17 17:36:27
  • 김성주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취임…"국민이 주인인 연금에서 모두가 누리는 연금으로" 김성주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17일 공식 취임하며 연금개혁과 기금운용 혁신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날 오후 3시 공단 본부 온누리홀에서 '제19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공단 임직원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연금의 주인은 대통령도 재벌회장도 아닌 국민"이라며 "국민이 주인인 연금에서 모두가 누리는 연 2025-12-17 17:32:35
  •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모험자본에 35% 투자" 금융위원회로부터 발행어음 사업을 최종 인가받은 신한투자증권은 조달 금액의 35%를 모험자본에 공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인가는 강화된 내부통제·리스크 관리의 내재화뿐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CIB(기업투자금융) 협력, 장기간 모험자본 투자에 참여해 온 경험치, 탄탄한 신용이 어우러진 결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모험자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혁신 기업과 중소, 중견기업에 대 2025-12-17 17:11:23
  • '제살 깎아먹는' 자산운용사들…사학연금 해외주식 자문 두고 '초저보수 경쟁' 사학연금이 해외주식 자문형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 가운데 입찰에 참여한 자산운용사들이 '초저보수'를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4대 연기금으로 꼽히는 사학연금 자문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보수 전쟁'으로 비화되면서 업계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전문성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이 이달 19일까지 1차 평가를 진행하는 해외주식 자문형 위탁운용사 선정에서 입찰에 지원한 자산운용사 대부분은 1bp 이하의 보수를 제시했고, 일부 회사들은 0.5bp 2025-12-17 16:48:49
  •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 성공…위기 수습 리더십 재확인 첫 직선제로 치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현 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위기 수습 국면에서 중앙회를 이끌어온 김 회장이 다시 한번 회원 금고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새마을금고는 조직 안정과 신뢰 회복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17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이자 현 회장인 김인 후보는 득표율 78.9%로 당선됐다. 총 선거인 수는 1253명이었으며 불출석자 86명을 제외한 1167표 중 921표를 얻었다. 이번 선거는 보 2025-12-17 16:41:17
  • 서울시 "세계유산법 개정해도 세운4구역은 영향평가 대상 아냐" 서울시가 종묘 앞 세운4구역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도록 관련 법을 개정했다는 국가유산청 대통령 업무보고에 대해 "영향평가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시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세계유산법에선 세계유산지구(유산구역·완충구역) 내부 사업을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세운4구역은 해당 지구 밖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시행령 개정만으로 세운4구역이 자동적으로 영향평가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유네스코의 2025-12-17 16:39:01
  • [속보]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제20대 회장 당선…연임 성공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제20대 회장 당선…연임 성공 2025-12-17 16:32:00
  • 머스크가 쏘아올린 '우주 모멘텀'… "시장 관심은 벌써 내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공식화하면서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 전반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업종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방산·우주항공주를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되는 분위기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을 기점으로 우주항공 종목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재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가 상장에 성공할 경우 시장에 강한 신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는 이르면 내년 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기업가치 2025-12-17 16:30:00
  • 금융위,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최종 인가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업무가 가능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최종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22차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과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종투사는 총 7곳으로 늘었다. 두 회사는 자기자본의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하고, 모집된 자금을 기업금융 등 모험자본 공급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025-12-17 16:03:33
  • 금감원 '인사태풍' 임박…이세훈 수석부원장 유임·부원장 모두 퇴임 무게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번 주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세훈 수석부원장이 남고 부원장이 모두 퇴임하는 방향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부원장보와 국장 역시 대규모 인사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으론 예상보다 임원 인사가 늦어지며 부서장 인사가 더 빨리 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2일 부서장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번 주에는 임원 인사가 날 것으로 보인다. 통상 금감원은 임원인 부원장보 이상 직급에 대한 인사를 먼저 내고, 2025-12-17 16:00:00
  • [르포] 5년만에 준공·입주... LH가 만든 첫 가로주택 염창동 '덕수연립' 가보니 "덕수연립을 신호탄으로 품질 격차를 해소한 가로주택이 앞으로도 신속하게 공급되길 바랍니다."(박성수 LH 도시정비사업처 소규모정비사업 팀장)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지역에서 참여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준공지, '덕수연립'의 쇼룸이다. 101동 301호(전용 59㎡)에 마련된 쇼룸은 기록관·포토존·체험존으로 구성됐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절차와 현장 모습, 공공지원 방식 등을 방문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 2025-12-17 15: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