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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은 24억달러인데 한국 시총 중간값은 1100억원…소형주 넘쳐나는 韓 증시 국내 증시가 연일 급등 중인 가운데 상장사 절반의 시가총액이 1100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주는 수십조원대로 몸집을 키운 반면 하단에는 소형 기업이 대거 몰린 구조적 불균형이 뚜렷하다. 중간 체급이 얇은 구조가 고착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과 미국 증시가 중형주 풀을 두텁게 쌓아온 것과 대비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 전체 상장사의 시가총액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기업의 시총 규모는 약 11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2026-01-25 14:29:57
  • [코스피 5000시대] 달러예금 빠지고 투자상품으로 이동…코스피가 바꾼 은행 자금 흐름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면서 은행권 자금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환율이 고점이라는 인식과 함께 은행들이 당국 지침에 맞춰 달러예금 금리를 잇달아 낮추면서 달러예금에 대한 수요가 떨어졌다. 반면 증시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펀드·투자중개 서비스 등 투자상품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이달 22일 기준 총 632억483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2026-01-25 14:29:14
  • 지방·수도권 빌라 착공 동반 급감…"봄 이사철 전세난 우려" 지난해 비(非)아파트의 착공 실적이 수도권, 지방을 막론하고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여파로 이어진 빌라 기피 현상에 민간 임대 전세 보증한도 축소까지 겹치면서다. 봄 이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전국 전세난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서울의 주택 착공 실적 2만2382가구 중 비아파트(연립·다가구·다세대 등)는 4627가구로 전체 주택 공급의 20.67%에 그쳤다. 서울의 주택 착공 실적이 감소하는 와중에서 비아파 2026-01-25 14:23:39
  • '불장'에 목표주가 넘은 종목 속출…여전히 상승 여력 큰 종목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증권가 목표주가를 초과한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다만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여전히 큰 종목들도 여전히 남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내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233곳 가운데 현재 주가(22일 종가 기준)가 목표주가를 웃도는 종목은 16개사로 집계됐다. 목표가가 제시된 전체 코스피 종목의 약 7%에 해당한다. 2026-01-25 13:25:23
  • 금리 인하에 살아난 '리츠 시장'…"3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금리로 침체기를 겪었던 국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이 지난해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리츠 시장의 핵심 변수인 금리가 팬데믹 시기보다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리츠 수와 자산 규모의 증가율은 본격적인 금리 인상 이전인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됐다. 리츠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총 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운용 수익의 90% 이상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주식 2026-01-25 13:24:39
  • "매수해도 돈 안 됐다"…애널리스트 투자의견·목표가, 2013년 이후 효력 없어 증권사 리포트의 핵심 정보로 꼽혀온 애널리스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2013년 이후 투자 성과 측면에서 사실상 효력을 잃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에는 초과수익 창출이 가능했지만, 최근 10여 년간은 변별력 약화와 정보력 저하로 투자 판단 지표로서의 역할이 크게 약화됐다는 진단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애널리스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의 투자 가치’ 보고서를 통해 국내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활용한 투자 전략의 유효성을 실증 분석했다. 분석 대상 2026-01-25 12:52:49
  • [이서영의 재테크루] '신한카드 더모아' 유효기간 끝나가는데...숨은 혜자카드는?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전설의 카드'로 불리던 '신한카드 더모아'의 유효기간이 속속 만료되고 있습니다. 더모아뿐 아니라 'KB국민 탄탄대로' 등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알짜카드들이 줄줄이 단종되면서 소비자들은 이를 대체할 새로운 카드를 찾느라 분주합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매년 좁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비씨)는 525종의 카드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2026-01-25 07:00:00
  • [김윤섭의 MONEY! 부동산] 연초부터 서울 청약시장 '후끈'...수도권 분양 단지 살펴볼까 올해 서울 내 첫 분양 단지인 '드파인 연희'가 고분양가 논란에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연초부터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몇 년간 누적된 공급 부진으로 인해 입주 절벽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분양가는 물론 기존 아파트 가격마저 빠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서울 강남권은 물론 수도권 공공분양까지 연초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드파인 연희는 151가 2026-01-24 10:00:00
  • [안선영의 아주-머니] 1월 넘기면 손해…연초 한정 재테크 전략 새해가 시작되는 1월은 제도와 시점을 활용한 재테크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구간이다. 같은 금액을 지출하더라도 1월에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연간 비용과 실질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자동차세가 대표적인 1월 한정 '세(稅)테크'로 꼽힌다. 1년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선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1·3·6·9월에 가능하다. 일찍 할수록 할인 효과가 커지는데 세금을 앞당겨 낸 만큼 이자를 보전해 주는 취지다. 1월에 연납할 경우, 11개월분(2~12월)을 먼저 내고 4. 2026-01-24 07:00:00
  • [주간증시전망] '오천피' 찍은 코스피, 다음주 관건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다음 주 국내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시즌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새해 첫 통화정책 회의도 열린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7.54포인트(0.76%) 오른 4990.07에 마감했다. 이번 한 주 동안 코스피는 3.08%, 코스닥은 4.12% 상승했다. 특히 코스피는 43년 역사상 처음으로 꿈의 '오천피'도 장 중 처음 돌파하면서 파죽지세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와 관련해 무력 사용 배제 및 관세 2026-01-24 06:00:00
  • '꿈의 천스닥' 목전… 코스피 낙수효과 이뤄지나 최근 코스피가 5000포인트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코스닥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 회복과 글로벌 유동성, 인공지능(AI) 수요 확대가 상승장을 견인하며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투자심리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8포인트(2.43%) 오른 993.93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998.32를 기록하는 등 1000포인트, 일명 ‘천스닥’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중소형 성장주의 반등과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 2026-01-23 18:30:00
  • 예별손보 예비입찰 '복수 참전'…무응찰 우려 씻고 매각 탄력 가교보험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예별손해보험(구 MG손해보험) 매각이 예비입찰 단계에서 복수의 원매자를 확보했다. 시장의 냉담한 반응으로 유찰이 예상됐으나, 이번 예비입찰을 계기로 매각 작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23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한 예별손보 매각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곳은 2곳 이상이다. 예보는 이같은 결과를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복수의 원매자가 어느 곳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예보는 이번 예비입찰 결과를 바탕으로 인수 후보자들의 경영 2026-01-23 18:26:49
  • "ETF 어떡해" KRX 거래시간 연장에 운용사도 우왕좌왕 한국거래소(KRX)가 정규 거래시간 연장을 추진하면서 자산운용사들도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앞서 12시간 거래체제를 도입한 넥스트레이드의 경우 일부 종목만 거래 대상이었으나 거래소의 거래시간 연장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하는 구조여서 예탁결제원, 사무관리회사까지 이어지는 전반적인 ETF 생태계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6월까지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프리마켓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애프터마켓을 도입해 12시간 거 2026-01-23 18:00:00
  • KRX,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시책임자·담당자 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가 23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시책임자·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 정책과 연계해 상장기업과 주주 간 소통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설명회에는 약 260사에서 총 350여 명약 260사의 공시 책임자와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안내(KRX), 상법 개정 등에 따른 주주총회 준비 및 주주 소통 방안(법무법인 율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22일 개정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해설서'에 대한 설명도 포함됐다. 2026-01-23 17:22:15
  • 규제에도 이어지는 집값 상승세에 '세금 카드' 언급한 李...술렁이는 시장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세제 개편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집값 안정화를 위해 세금제도를 개편하는 일은 가급적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세제 개편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특히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제도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 부동산 세제 전반 개편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수요자들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2026-01-23 17:16:56
  • [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첫 5020선 돌파 후 4990선 마감…코스닥, 기관 역대급 순매수에 '천스닥' 목전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20선을 돌파하며 2거래일 연속 5000선을 넘어섰으나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4990선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등에 업고 장중 998.32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9870억원을 사들여 사상 최대 규모 일간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54포인트(0.76%) 오른 4990.0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55포인트(0.64%) 오른 4984.08에 출발해 개장 직 2026-01-23 16:12:35
  • 한토신, 올해 서울 정비사업 흑석11·신길10 분양 예정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2개 현장을 잇달아 분양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서울 내에서도 주요 정비사업 현장으로 꼽히는 흑석11구역 재개발과 신길10구역 재건축이다.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 위치한 흑석11구역 재개발은 재개발 완료시에 지하 6층~지상 16층 30개동 규모에 아파트 151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9호선 흑석역과 가깝다. 신길10구역 재건축은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의 정비사업 현장으로,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에 812가 2026-01-23 16:12:07
  • [속보] ​​​​​​​코스피, 37.54p(0.76%) 오른 4990.07 마감 코스피, 37.54p(0.76%) 오른 4990.07 마감 코스닥, 23.58p(2.43%) 오른 993.93 마감 2026-01-23 15: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