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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보호 1억원 시대…예보, 저축銀·상호금융 건전성 선제 관리 예금자 보호 한도가 24년 만에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되면서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을 중심으로 건전성 관리 체계 정비에 나섰다. 보호 범위 확대에 따라 예금보험기금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구조조정 과제와 제도 정비를 병행하며 리스크 관리 강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28일 예보에 따르면 은행뿐 아니라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전 상호금융권에 동일하게 예금자 보호 한도가 적용된다. 이를 반영한 예금보험료율 재산정 작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6-01-28 18:00:00 -
목동 9·11단지 나란히 '팀 구성' 완료…신탁 재건축 단지 속도전 서울 서남권 재건축의 핵심인 목동 신시가지에서 신탁 방식을 택한 단지의 재건축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목동 11단지는 정비구역 지정부터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단 2개월 만에 마치며 초고속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9·11단지는 최근 정비업체 및 사업시행자 선정을 완료했다. 한국자산신탁(KAIT)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목동 9단지는 지난 20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설계자로 '건원건축'을, 정비업체에 '다우엔지니어링'을 각각 선 2026-01-28 18:00:00 -
[인터뷰] 김세용 교수 "공공청사에 주택 지어 8만가구 공급 가능...땅을 못찾는 것" "땅이 없는 게 아니고 땅을 못 찾는 겁니다. 이미 있는 자원, 즉 동사무소나 버스 공영 차고지 같은 유휴 부지를 활용하는 방향이 바람직합니다."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는 전날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공급대책은 서울 핵심지의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세용 교수는 이 자리서 발표를 목전에 앞둔 공급 대책부터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부동산 초양극화까지 이재명 정부의 산적한 과제에 대해 진단을 내렸다. 예컨대 2~3층인 공공청사 2026-01-28 18:00:00 -
지난해 액면변경 영풍 등 25개사…전년比 12개사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이 ㈜영풍 등 25개사로, 전년 대비 12개사가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가, 코스닥시장에서 20개사가 액면변경을 했다. 전년 대비 각각 2개사, 10개사가 줄어든 수치다. 액면변경이란 액면분할과 액면병합을 말한다. 액면변경 유형을 보면 주식거래 유통성 제고 등을 위한 액면분할이 13개사,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한 액면병합이 12개사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액면분할(4개사)이, 코스닥시장에서는 액면병합(11개사)이 2026-01-28 17:41:24 -
불장에 대형 증권사만 '잔칫집'…중소형 증권사는 '마른수건' 쥐어짠다 국내 증시가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 증권가에선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지수 상승에 따른 수혜가 대형사로 쏠리는 사이 중소형 증권사들은 연초부터 유례없는 '비용 절감' 전쟁을 치르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중소형 증권사들은 연초부터 강도 높은 비용 감축에 나섰다. 코스피 5000 돌파로 대형 증권사들이 역대급 브로커리지 수익을 거두며 보너스 잔치를 예고하는 것과는 정반대 행보다. 일부 중소형사는 조직 규모를 유지하되 운영 예산을 극도로 아끼는 선제적 긴 2026-01-28 17:37:34 -
[마감시황] 코스피, '또 사상 최고' 5170.81…코스닥은 4%대 뛰어 5000선에 안착한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28일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이날 4%대 급등해 1130선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96포인트(1.69%) 오른 5170.8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0.54포인트(1.19%) 오른 5145.39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 매수 입력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42억원, 1조1534억원을 순매수한 한편 개인은 1조722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 2026-01-28 17:30:30 -
루센트블록 반발에 또 인가 미룬 금융당국…'진흙탕' 토큰증권 장외거래소 인가전 자본시장의 새로운 '혁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인가전이 막바지 문턱에서 진흙탕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의 기술·사업성 심사를 이미 마치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절차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분위기다. 특히 탈락이 유력시되던 특정 컨소시엄의 반발에 청와대까지 가세하면서 인가 원칙·절차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STO 장외거래소 사업 인가 미룬 금융당국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 2026-01-28 17:29:59 -
한화생명,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6개월 만에 250억 판매 한화생명이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 3종이 출시 6개월 만에 약 25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5년 12월 말 기준 기존 실적배당형 보험펀드 5종의 수탁고인 63억원 대비 397% 성장한 수치다. 주요 연기금의 자산배분 전략을 참고한 상품 설계와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연금자산배분형' 펀드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그리고 파생상품과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 관점에서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이다. 연기금 수준의 운용을 희망하지만 2026-01-28 17:02:47 -
[별별금융] 하나금융판 '산탄데르시티' 19년 만에 현실로 한국판 산탄데르시티를 만들겠다는 하나금융의 숙원이 19년 만에 현실로 펼쳐진다. 하나금융의 주요 조직은 올해 하반기부터 청라 하나금융타운으로 이전을 시작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가 올 3분기부터 인천 서구 청라 하나금융타운 이전 작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하나은행의 일부 부서도 순차 입주할 예정이다. 이전 부서는 그룹 헤드쿼터(HQ) 지향점과 그룹사 시너지에 취지를 두고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부서, 얼마큼의 인력이 옮겨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글로벌그룹·디지털 2026-01-28 16:34:29 -
공공기관 '수도권 통근버스' 운영 중단..."이전 취지와 맞지 않아"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운영해 온 수도권 전세 통근버스 운영이 중단된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통근버스 운영을 중단하는 대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27일 각 공공기관에 공문을 보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수도권 전세 통근버스 운영을 정리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전세 통근버스 운영을 3개월 이내에 정리하고, 계약 해지로 위약금 발생시에는 6개월 안에 모두 종료하도록 한다는 내 2026-01-28 16:28:46 -
'국민참여성장펀드' 6월 상품 출시…상품 구조·운용방식 논의 착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오는 6월께 출시·판매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첫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국민참여성장펀드 상품 구조와 펀드 운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일반 국민이 공모펀드를 통해 첨단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펀드다. 국민이 가입하는 공모펀드는 민간 투자관리전문가가 운용하는 여러 자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인프라 기업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 될 예정이 2026-01-28 16:27:26 -
지난해 신축매입 '역대최대' 5만4000가구 확보..."올해 4만여가구 착공" 정부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축매입약정을 체결하고 도심 주택공급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신축매입약정 주택 5만4000가구를 확보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4만1955가구) 대비 128%, 2023년(9253가구)과 비교하면 약 6배가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중 수도권 물량이 약 4만8000가구로, 서울에만 1만5000가구를 확보했다. 신축매입임대는 민간에서 건축 중이거나 예정된 주택을 준공 후 LH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 2026-01-28 16:12:48 -
AB자산운용 "S&P500 내 상위 10개 종목 40% 쏠림 과도…분산 투자 필요" 미국 주식 시장 내 상위 10대 종목의 시가 총액 쏠림 현상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식시장에서는 상대적 저평가 업종인 헬스케어와 금융주로의 분산 투자를, 채권시장에서는 중기채와 중심의 투자 전략을 권고했다. 이재욱 AB자산운용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채권 및 주식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S&P500 시가총액 내 상위 10개 종목 비중이 40%를 웃돌며 역사적으로도 과도하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 주식시장 내 2026-01-28 15:53:28 -
금융위 "롯데손보 경영개선계획 불승인"…경영개선요구 수순 금융당국이 롯데손해보험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를 경영개선요구로 격상하기로 했다. 앞서 롯데손보가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뒤 작성·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일련의 과정에서 양 측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관련 조치가 경영개선명령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가 지난 2일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불승인했다. 금융당국은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근거 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2026-01-28 15:48:58 -
[속보] 코스피, 85.96p(1.69%) 오른 5170.81 마감 코스피, 85.96p(1.69%) 오른 5170.81 마감 코스닥, 50.93p(4.70%) 오른 1133.52 마감 2026-01-28 15:33:42 -
금융위, 단일 종목 레버리지 허용 추진…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은 1.8%보다 낮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국내도 우량 단일종목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되도록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단 투자자 보호를 위해 3배 추종은 배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국내에서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며 "그런 규제는 신속히 개선해서 우리 자본시장의 매력도를 높이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만간 국내 증시에도 우량주 단일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ETF가 2026-01-28 14:52:22 -
'금리 인하' 요구도 AI가 척척…핀테크, 2월부터 서비스 출시 다음 달 말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차주를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 핀테크 업계가 관련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비자의 금융자산과 거래 정보를 분석한 뒤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요구권이 자동으로 청구되는 시스템이 구현될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뱅크샐러드·핀다 등 주요 핀테크 업체들은 다음 달 23일 시행되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일에 맞춰 개발 작업을 진행 2026-01-28 14:46:39 -
[특징주] 한미약품, 멕시코 제약사와 비만신약 유통 계약 체결에 52주 신고가 한미약품이 멕시코 제약사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지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기준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4만8000원(10.11%) 오른 5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장중 55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멕시코 최대 민간 제약사 산페르와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해 당뇨치료 복합제 다파론패밀리(다파론정·다파론듀오서방정)에 대한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2026-01-28 14: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