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시황] 코스피, 2790선 상승 출발…코스닥은 750선 강보합
    [개장시황] 코스피, 2790선 상승 출발…코스닥은 750선 강보합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날 급등에 이어 오늘도 0.8% 넘게 오르며 강세로 장을 열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37포인트(0.81%) 오른 2793.2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49포인트(0.70%) 오른 2790.33에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가 35억원, 135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34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0.52%), SK하이닉스(3.68%), 2025-06-05 09:20
  • [속보] 코스피, 19.49p(0.70%) 오른 2790.33 출발
    [속보] 코스피, 19.49p(0.70%) 오른 2790.33 출발 코스피, 19.49p(0.70%) 오른 2790.33 출발 코스닥, 1.38p(0.18%) 오른 751.59 출발 2025-06-05 09:02
  • NH證 큐브엔터, 한한령 해제 시 주가 상승 탄력↑
    NH證 "큐브엔터, 한한령 해제 시 주가 상승 탄력↑" NH투자증권은 5일 큐브엔터에 대해 한한령 해제 시 주가 상승 탄력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주력 아티스트인 '아이들'과의 재계약을 완료해 관련 우려를 해소했다"며 "중국 내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한한령 해제 시 활발한 중국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멤버인 우기는 중국 국적으로 여자 아이돌 중 가장 많은 웨이보 팔로워 수를 보유했다"며 "아이들 또한 중국 텐 2025-06-05 08:43
  • KB證 카카오, 오픈AI와 협업한 한국형 AI플랫폼 연내 출시…목표주가 12.2%↑
    KB證 "카카오, 오픈AI와 협업한 한국형 AI플랫폼 연내 출시…목표주가 12.2%↑" KB증권이 5일 카카오에 대해 연내 출시할 AI 플랫폼 서비스로 인한 실적 성장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12.2%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하반기 오픈AI와 협업해 한국형 슈퍼 에이전트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카카오의 생태계 안에서 오픈AI의 고성능 AI 모델을 활용하여 한 번의 사용자 명령으로 복잡한 쿼리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한국형 슈퍼 AI 에이전트 플랫폼의 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6-05 08:37
  • [아주증시포커스] 이재명 시대 개막, 증시 축포 쐈다…코스피 2% 넘게 급등 外
    [아주증시포커스] 이재명 시대 개막, 증시 축포 쐈다…코스피 2% 넘게 급등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이재명 시대 개막, 증시 축포 쐈다…코스피 2% 넘게 급등 -이재명 대통령 임기 첫날인 4일 국내 증시가 급등해 -코스피는 2.66% 연중 최고점을 경신, 코스닥도 1.3% 이상 상승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07억원, 2046억원 순매수하며 쌍끌이 매수로 지수 견인 -6개월여의 정치 불확실성 해소된 데다, '코스피 5000' 달성 의지를 거듭 밝힌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3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도 -종가 시간 기준 원·달러 2025-06-05 08:21
  • 상법 개정 한달내 처리 예고...임기내 5000P 향한 보약 기대
    '상법 개정' 한달내 처리 예고...임기내 5000P 향한 '보약' 기대 '오천피'를 공약으로 내건 이재명 시대의 막이 올랐다. 일단 출발은 좋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인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6%, 코스닥은 1.34% 올랐다. 탄핵 이후 정국 불안정이란 리스크가 해소된 데다 역대 여느 정권보다 증시 활성화에 적극적인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다만 "임기 내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는 공약 달성 가능성을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많다. 정부·여당은 상법 개정,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2025-06-04 18:16
  • 이재명 시대 개막, 증시 축포 쐈다…코스피 2% 넘게 급등
    이재명 시대 개막, 증시 축포 쐈다…코스피 2% 넘게 급등 국내 증시가 새 정부 출범 기대감 속 코스피가 3% 가까이 올랐다.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코스피 5000’ 달성 의지를 거듭 밝혔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를 견인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87포인트(2.66%) 오른 2770.8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507억원, 204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225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76%) △SK하이 2025-06-04 18:12
  • 우후죽순 테마형 ETF…지나고 보면 마이너스
    우후죽순 테마형 ETF…지나고 보면 '마이너스'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기대와 다르게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이른바 '핫'한 종목들을 하나로 묶은 테마형 ETF가 연이어 시장에 등장하고 있지만 막상 상장 이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수다. 4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비만치료 테마 중 순자산이 가장 큰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2.85%다. 같은 기간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도 -18.36%, 'RISE 글로벌비만산업TOP2+'도 -14.83%를 기록했다. 비만치료제 2025-06-04 18:11
  •  상장협 이재명 정부, 국내 기업 역차별 없도록 경영 규제개혁 힘써달라
    상장협 "이재명 정부, 국내 기업 역차별 없도록 경영 규제개혁 힘써달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가 4일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논평을 발표하고 새 정부에 경영 규제개혁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정구용 상장협 회장은 논평을 통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표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헌정질서의 ‘회복’, 세계 5대 경제강국 ‘성장’, 국민 모두 ‘행복’의 국정목표 하에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새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경제계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5-06-04 16:51
  • 거래소 코스피 549개 상장사,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거래소 "코스피 549개 상장사,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기업 549곳의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이하 보고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의무공시 대상인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상장기업 541사 모두 보고서를 접수 기한인 지난 2일까지 공시했다. 의무공시 대상 상장기업 이외에도 8사가 자율적으로 공시에 참여했다. 제출된 보고서는 주요 내용을 영문으로 자동 변환해 제공된다. 보고서 영문 변환은 외국인 투자자의 지배구조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 14일 예고한 2025-06-04 16:38
  • 새 정부 출범 때마다 오르는 건설株…이번에도 장밋빛 전망
    새 정부 출범 때마다 오르는 건설株…이번에도 장밋빛 전망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건설업종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업은 지난해까지 얼어붙은 부동산 환경 속에 부진한 실적을 이어왔으나 올해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주까지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새 정부의 재정정책과 인프라 확충 공약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건설 지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4월 4일부터 이날까지 두 달 동안 31.56%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25-06-04 16:25
  • [마감시황]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증시 환호…코스피 2700선 회복
    [마감시황]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증시 '환호'…코스피 2700선 회복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국내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는 2700선을 회복하며 2% 넘게 오르고, 코스닥도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증시 부양 기대감에 지주사·금융지주 등 저평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71.87포인트(2.66%) 오른 2770.84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38.95포인트(1.44%) 오른 2737.92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1287억원, 기관은 2596억원 순매수했다. 개 2025-06-04 15:44
  • 5월 MSCI 리밸런싱 종료…이제는 8월 편입 종목에 쏠리는 눈
    5월 MSCI 리밸런싱 종료…이제는 8월 편입 종목에 쏠리는 눈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의 5월 정기 리밸런싱(재조정)이 마무리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벌써 8월로 옮겨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건설 등을 주요 편입 종목으로 꼽고 있다. 4일 하나증권은 8월 재조정 신규 편입 후보 중 하나로 현대건설을 꼽았다. 현대건설은 현재 유동시가총액 기준으로 편입 조건을 충족한 상황이다. 하나증권은 이에 더해 LIG넥스원, 두산, HD현대미포, 효성중공업, 펩트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여섯 종목 또한 8월 편입 종목으로 예상했다. 반면 기존 편 2025-06-04 15:34
  • [속보] 코스피, 71.87p(2.66%) 오른 2770.84 마감
    [속보] 코스피, 71.87p(2.66%) 오른 2770.84 마감 코스피, 71.87p(2.66%) 오른 2770.84 마감 코스닥, 9.92p(1.34%) 오른 750.21 마감 2025-06-04 15:33
  •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전년비 12%p 개선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전년비 12%p 개선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이 개선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의결권 행사 관련 업무 체계는 미흡한 상황으로 금융감독원은 점검을 지속하고 관련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 부터 지난 3월 31일 까지 총 2만8969건에 대한 자산운용사의 안건을 점검한 결과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율은 91.6%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79.6% 대비 12%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반대율은 6.8%로 전년비 1.6%포인트 증가했다. 자산운용사는 투자자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수탁자이자 기관투자자 2025-06-04 12:00
  • [특징주] 코나아이, 이재명 新정부 지역화폐 확대 기대감에 13% 급등
    [특징주] 코나아이, 이재명 新정부 지역화폐 확대 기대감에 13% 급등 지역화폐 기업인 코나아이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4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50원(13.75%)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지역화폐 정책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화폐를 통한 내수 경기 활성화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펼쳐온 대표적인 복지 정책이다. 이번 대선 공약에도 '내수 진작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 2025-06-04 09:33
  • [특징주] 알테오젠, 특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10%대↑
    [특징주] 알테오젠, 특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10%대↑ 알테오젠이 특허 분쟁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장 대비 3만5500원(10.14%) 오른 38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특허 분쟁이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알테오젠과 '키트루다SC'를 개발한 파트너사 머크는 미국 특허청에 피하주사(SC) 제형 전환기술을 보유한 또 다른 기업 할로자임을 상대로 특허를 무효화 하는 심판을 청구했다. 이날 하나증권은 지난 2일(현지시간) 특허무효심판(PGR)에 2025-06-04 09:31
  • [특징주] 이재명 정부 증시 부양 기대감에 지주사株 줄줄이 강세
    [특징주] 이재명 정부 증시 부양 기대감에 지주사株 줄줄이 강세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지주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14.90%(1만1500원) 오른 8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전장 대비 4.21%(2만500원) 오른 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롯데지주(5.03%), SK(7.28%), LG(3.81%) 등의 지주사주도 상승세다. 증권가에서는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 수혜가 예상되는 지주사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 2025-06-0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