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 투자탭 이용자 500만명 돌파…펀드 잔고 1.8조
    카카오뱅크, '투자탭' 이용자 500만명 돌파…펀드 잔고 1.8조 카카오뱅크의 투자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6일 기준 '투자탭' 누적 이용자 수가 543만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 후 약 3개월 만의 성과다. 투자탭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투자 자산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고객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보유 투자 상품 현황을 확인하는 '투자홈'과 다양한 상품과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발견홈'으로 구성됐다. 투자탭 이용 확대와 함께 투자 상품 판매 성과도 커지고 있다 2026-07-28 08:51
  • 대부업서도 밀린 저신용자…불법사금융 이동 최대 1.5조원
    대부업서도 밀린 저신용자…불법사금융 이동 최대 1.5조원 은행과 제2금융권에 이어 대부업체에서도 대출받지 못한 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한 자금 규모는 최대 1조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서민금융연구원이 최근 3년 내 대부업체나 불법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는 저신용자 977명을 조사한 결과, 등록 대부업체 대출 신청이 거절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9.4%였다. 이 가운데 50.7%는 이후에도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다. 자금조달에 실패한 응답자의 45.6%는 ‘우울증이 심해 2026-07-28 08:28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기술주 급락에 투자심리 위축…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로 하락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기술주 급락에 투자심리 위축…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로 하락 미국 기술주 급락에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지정학적 우려는 일부 완화됐지만,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미국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에 매도 압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2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19% 하락한 6만3770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2.31% 감소한 1893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도 2026-07-28 08:18
  • 총리 주재 토론회 청년 정책 모기지 확대·비거주 1주택 대출 축소해야
    총리 주재 토론회 "청년 정책 모기지 확대·비거주 1주택 대출 축소해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27일 열린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에서 청년층 주택 마련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모기지 공급을 확대하고 비거주 1주택자의 전세대출은 보증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층을 위한 정책 모기지 지원 확대와 청년 대상 대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실수요자 선별 문제와 임차·매매 수요 간 우선순위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 2026-07-27 18:19
  • 페퍼저축은행 최대주주, 6년 만에 국내 법인으로
    페퍼저축은행 최대주주, 6년 만에 국내 법인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최대주주가 영국 법인에서 국내 법인으로 변경됐다. 페퍼그룹은 국내 중간지주사를 통해 한국 사업을 관리하는 구조로 지배체계를 재편했다. 28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의 최대주주는 최근 페퍼유럽에서 페퍼코리아홀딩스로 바뀌었다. 페퍼유럽은 보유 중이던 페퍼저축은행 주식 634만4000주를 페퍼코리아홀딩스에 양도했다. 지분율은 100%다. 페퍼저축은행은 최대주주 변경 배경에 대해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최상위 지배기업인 KKR과 중간 2026-07-27 17:34
  • 환율 급등 여파에…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전년 比 4.4% ↓
    환율 급등 여파에…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전년 比 4.4% ↓ IBK기업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환율에 따른 환평가손 확대와 대손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다만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처음으로 270조원을 넘어섰, 중기금융 시장점유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했다. 기업은행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4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은행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078억원으로 9.0% 줄었고, 2분기 당기순이익은 6895억원으로 전분기(7534억원) 대비 8.5% 감소했다. 기 2026-07-27 17:12
  •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이익 2034억…전년比 3.6% 증가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이익 2034억…전년比 3.6% 증가 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세전 당기순이익이 20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억원(약 3.6%) 증가한 규모다. 총자산은 70조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6조7000억원 증가했다. 수협은행은 올 하반기 비이자이익과 신사업 발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6년 제3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비이자사업 활성화 및 여신 건전성 제고 방안 △금융권 사고 사례 △하반기 내부통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초 착수했던 사내 신사업 발굴 2026-07-27 17:06
  • PF 부실 걷어내자…4대 지주 캐피탈 순익 52% 늘었다
    PF 부실 걷어내자…4대 지주 캐피탈 순익 52% 늘었다 4대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완화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신한·하나·우리금융캐피탈의 합산 순이익은 41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다. 회사별로는 하나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이 10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9.3% 급증했다. 신한캐피탈은 947억원으로 48.1% 늘었고, 우리금융캐피탈은 770억원으로 14.9% 증 2026-07-27 17:00
  • NH농협은행, 농업인 탄소배출권 5254톤 매입…탄소중립 기여
    NH농협은행, 농업인 탄소배출권 5254톤 매입…"탄소중립 기여" NH농협은행이 전국 20개 농가로부터 총 5254톤의 농업인 탄소배출권을 구매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업인 탄소배출권은 저탄소 농업기술 도입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 실적을 정부가 공식 인증한 배출권이다. 농협은행은 2023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의 배출권을 직접 매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제도 도입 첫해인 2024년 1419톤, 2025년 8245톤에 이어 올해 5254톤을 추가 구매하며 3년 누적 매입량이 1만4918톤에 달한다. 이번에 매입한 탄소배출권은 관련 지침 2026-07-27 16:59
  • 고팍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나영 전 AWS코리아 금융사업총괄 선임
    고팍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나영 전 AWS코리아 금융사업총괄 선임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나영 전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금융사업개발 부문 총괄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국제재무분석사다. 글로벌 금융기업 블룸버그 한국 대표를 지냈으며 최근까지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리스크 관련 심의를 담당했다. 고팍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장기간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던 '고파이(GoFi)' 미상환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당국과 소통을 강화해 경영 정 2026-07-27 16:55
  • iM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956억원…전년 대비 4.4% 감소
    iM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956억원…전년 대비 4.4% 감소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9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확대와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총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충당금 적립 확대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iM금융그룹은 27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9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 줄어든 규모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3093억원) 대비 4.4% 감소한 액수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411억원으로 전년 동기(1550억원) 대비 9% 줄어들었다. 다만 그룹의 2026-07-27 16:25
  • [기준 없는 신파일러] 신파일러 찾는 데 수억원…비용은 은행 몫
    [기준 없는 신파일러] 신파일러 찾는 데 수억원…비용은 은행 몫 금융당국이 대안신용평가를 활용한 금융 접근성 확대를 주문하면서 은행권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평가모형 개발과 운영 비용을 각 은행이 떠안고 있어서다. 명확한 기준과 공통 인프라 없이 활용 확대만 독려할 경우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고객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자체 개발해 대출 심사에 적용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부터 생활비와 공과금 자 2026-07-27 16:00
  • [기준 없는 신파일러] 은행마다 정의 제각각…대출 실적 비교 깜깜
    [기준 없는 신파일러] 은행마다 정의 제각각…대출 실적 비교 '깜깜' 은행마다 금융이력부족자, 이른바 ‘신파일러’를 분류하는 기준이 달라 대출 실적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공통된 집계 기준을 마련하지 않으면서 같은 신파일러 대출이라도 은행별 대상과 범위가 제각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은행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요 은행의 신파일러 대출 건수는 최근 1년 새 대체로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의 신파일러 대출 건수는 지난해 6월 1만3718건에서 올해 6월 1만4182건으로 늘었다. 같은 2026-07-27 15:42
  •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105억원…전년比 7.5% 감소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105억원…전년比 7.5% 감소 삼성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일회성 인건비와 금융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삼성카드는 27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총 취급고는 96조5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했다. 우량 제휴사와의 제휴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회원 수와 회원당 이용금액이 늘어난 영향이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96조1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 취급고가 86조8519억 2026-07-27 14:49
  • 홍콩 ELS 제재 또 미뤄지나…6000억원 과징금 두고 금융위 고심
    홍콩 ELS 제재 또 미뤄지나…6000억원 과징금 두고 금융위 고심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은행권 제재 확정이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감독원이 당초 1조4000억원에 달했던 과징금을 6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낮춰 금융위원회에 다시 제출했지만, 금융위 내부에서는 추가 감경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홍콩H지수 ELS 제재안을 의결할지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과징금 산정 방식과 자율배상 실적을 제재 수위에 얼마나 반영할지를 두고 내부 협의가 마무리되 2026-07-27 14:24
  • 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919억원…전년比 11.5% 증가
    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919억원…전년比 11.5% 증가 동양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669억원으로 1분기 250억원보다 약 168% 늘었다. 최근 출시한 장기납 종신보험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보장성보험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주요 영업지표도 개선됐다. 2분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065억원으로 1분기 1392억원보다 48.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신계약 APE는 3457억 2026-07-27 13:48
  • 예테크족 잡아라…KB국민銀, 최고 연 3.3% 공동구매 정기예금 출시
    "예테크족 잡아라"…KB국민銀, 최고 연 3.3% '공동구매 정기예금' 출시 KB국민은행이 가입자들이 많을수록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특판 예금 상품을 선보이 '예테크(예금+재테크)족' 공략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2026-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자가 모여 목표액을 달성하면 혜택이 커지는 '참여형 금융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로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이다. 총 2조원의 가입한도로 판매되며, 오는 8월 7일까지 KB국민은행 영업점, KB스타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2026-07-27 13:26
  • 기업대출도 AI로 심사…농협은행, 에이전틱 AI 뱅크 속도
    기업대출도 AI로 심사…농협은행, '에이전틱 AI 뱅크' 속도 NH농협은행이 기업여신 심사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다. 심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맞춤형 금융지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기업여신 심사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한 'AI 기반 PASS 심사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PASS 심사체계는 기업여신 심사 업무를 보다 빠르고 정교하게 처리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AI를 활용해 사전 검토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효율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본심사 수준의 정확도를 갖춘 사전심사 프로세 2026-07-2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