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가맹점주 정보유출 19만건 중 2600건, 신용정보 유출로 확인
    신한카드 가맹점주 정보유출 19만건 중 2600건, 신용정보 유출로 확인 신한카드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가맹점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금융당국 조사 결과, 기존 유출 건 가운데 2600여건이 추가로 신용정보 유출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2025년 12월 23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관한 금융당국 조사 결과 신용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카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통지받은 신용정보 유출 대상 2600여건 중 정보 주체 특정이 불가한 52건에 대해서는 2026-04-23 17:58
  • 채무조정 심사에 가상자산까지 본다…도덕적 해이 차단
    채무조정 심사에 '가상자산'까지 본다…도덕적 해이 차단 정부가 채무조정 심사 과정에서 채무자의 가상자산을 포함한 금융자산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도덕적 해이를 차단하고, 실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채무조정기구가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할 때 예·적금, 증권 등 금융자산은 물론 가상자산 보유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부동산 정보나 2026-04-23 17:49
  • J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661억원…JB우리캐피탈이 실적 견인
    J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661억원…JB우리캐피탈이 실적 견인 JB금융지주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66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수치다. JB금융은 1분기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1.2%와 총자산순이익률(ROA) 0.94%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말 대비 0.03% 포인트 개선된 12.61%다. 계열사 별로는 JB우리캐피탈이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727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의 실적을 견인했다. 전북은행(399억원), 광주은행(611억원) 등 은행 계열사들은 특별 퇴직 실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유가증권 평가손 등의 2026-04-23 17:35
  • [단독] 교육기관 맞나…보험연수원 토큰·AI 사업에 금융위 제동
    [단독] 교육기관 맞나…보험연수원 토큰·AI 사업에 금융위 '제동' 비영리 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이 교육 사업 외 디지털자산 기반 신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허가하지 않으면서 제동이 걸렸다. 교육기관의 본래 목적을 넘어선 사업 확장이 적절한지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는 모습이다. 23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보험연수원은 지난 2월 9일 '교육용 토큰 발행'과 'AI 자회사 설립 및 출자'를 골자로 하는 정관 변경 허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2026-04-23 17:01
  • KB금융, 1분기 순익 2조 육박…비은행 기여도 43%까지 확대
    KB금융, 1분기 순익 2조 '육박'…비은행 기여도 43%까지 확대 KB금융그룹이 올 1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동시에 기보유 자기주식 전량 소각이라는 파격 조치를 단행해 실적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 1조892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탄탄한 이자이익(3조3348억원)을 기반으로 순수수료이익(1조3593억원)이 45.5% 성장하며 그룹의 실적을 견인했다. 그룹 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3%까지 증가하며 계열 2026-04-23 16:30
  • 증시가 밀어올린 실적…KB 1.9조, 신한 1.6조 사상 최대
    증시가 밀어올린 실적…KB 1.9조, 신한 1.6조 '사상 최대' 국내 1·2위 금융지주사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견조한 이자이익에 증시 활황에 따른 수수료이익이 실적을 견인했다. 두 금융지주는 이를 바탕으로 자사주 소각과 밸류업 정책을 내놓으며 주주가치 제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8924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것이며 예상치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탄탄한 이자이익(3조3348억원)을 기반으로 순수수료이익(1조3593억원)이 45.5% 2026-04-23 16:30
  • 할부금융에 보수적인 삼성카드…가전은 구독 확산에 대폭 축소
    할부금융에 보수적인 삼성카드…가전은 구독 확산에 대폭 축소 삼성카드의 가전 할부금융 규모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가전 구매 부담이 낮아지고 소비 방식이 변화한 영향이다. 최근에는 '구독' 서비스까지 확산되며 가전 중심의 대출 기반 금융 수요가 소멸되는 흐름이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지난해 말 기준 내구재할부금융자산은 3613억원으로 전년(3659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내구재할부금융을 취급하는 6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하나·롯데·우리) 중 최저다. 내구재할부금융은 자동차 2026-04-23 16:26
  • 나프타 수급 비상…금융권, 수입금융 긴급 지원체계 가동
    나프타 수급 비상…금융권, 수입금융 긴급 지원체계 가동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금융권이 석유화학 업계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수입신용장(L/C) 한도를 신속히 확대해 원재료 수입 차질을 막겠다는 취지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상황 장기화로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고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른 대응이다. 나프타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주요 원재료로, 수입 차질이 발생할 경우 생산 전반에 영향 2026-04-23 16:00
  • 청년미래적금, 급여 7500만원까지 비과세…3단계 지원 설계
    청년미래적금, 급여 7500만원까지 비과세…'3단계 지원' 설계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미래적금'의 세부 조건이 구체화됐다. 소득 기준을 최대 7500만원까지 확대하고 지원 구조를 3단계로 나눠 기존 청년도약계좌 대비 가입 기준과 제도 설계가 달라진 모습이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청년미래적금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상품 구조와 가입 기준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가입자는 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할 수 있으며, 납입금에 대해 정부가 기여금을 매칭 지원한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2026-04-23 15:21
  • KB금융, 사회적 가치 창출…신한금융은 주주환원에 총력
    KB금융, 사회적 가치 창출…신한금융은 주주환원에 총력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주주환원과 포용금융에 속도를 낸다. KB금융그룹은 1분기 포용금융 분야에서 828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야별로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균형발전에 3481억원 △국민 생활안전에 3490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해 국민 생활 안정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한 결과다. KB금융은 지난해 3분기 누적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2026-04-23 15:11
  • 보험업계, 에너지 위기에 절전 모드…차량 5부제·전력 절감 확대
    보험업계, 에너지 위기에 '절전 모드'…차량 5부제·전력 절감 확대 보험업계가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전사적인 절약 체제에 들어갔다. 차량 운행 제한부터 사무실 전력 사용 축소까지 업권 전반에서 ‘비상 대응’ 성격의 조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보험업계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양 협회와 보험사들은 정부의 에너지 비상 대응 기조에 맞춰 사업장별 여건에 따른 자율적 절감 대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원유 수급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2026-04-23 14:27
  • 교보 3세 신중현, SBI저축은행서 경영능력 시험대
    교보 3세 신중현, SBI저축은행서 경영능력 시험대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은 교보생명 오너 3세가 SBI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뚜렷한 성과를 입증하지 못한 상태에서 금융지주사 전환의 핵심으로 꼽히는 계열사로 이동하며 경영 역량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3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순손실 2192억원을 기록했다. 매년 100억원대 이상의 손실을 쌓은 결과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2020년 차남(신중현)에게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디지털 사업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겼다. 실적 2026-04-23 14:00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6226억…증시 호황에 비이자이익 26.5%↑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6226억…증시 호황에 비이자이익 26.5%↑ 신한금융그룹이 올 1분기 1조6000억원을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 부문의 호실적과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신한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1조622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1분기 이자이익은 3조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했다. 수익성을 2026-04-23 13:57
  • [농협금융, 시니어 정조준] 홍순옥 사업전략부사장 금융 넘어 일상 챙기는 파트너 될 것
    [농협금융, 시니어 정조준] 홍순옥 사업전략부사장 "금융 넘어 일상 챙기는 파트너 될 것" 초고령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시니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금융사들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예·적금과 대출을 넘어 신탁·상속·연금·요양 등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케어 서비스를 내세운 시니어 브랜드 간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는 양상이다. 홍순옥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아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이제 시니어 사업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흐름”이라며 “시니어 시장의 경제적 영향력은 그 어느 2026-04-23 12:00
  • [농협금융, 시니어 정조준] 100세시대연구소, 노후 자산관리 컨트롤타워로
    [농협금융, 시니어 정조준] 100세시대연구소, '노후 자산관리 컨트롤타워'로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금융권의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다. 고수익 상품과 고액 자산가 중심이던 자산관리(WM)는 이제 은퇴 이후 30~40년 삶을 설계하는 영역으로 확장됐다. 연금, 상속, 주거, 의료비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리가 필수로 자리 잡으면서 금융사의 경쟁력 역시 ‘수익률’이 아닌 ‘노후 설계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곳이 NH농협금융그룹이다. 2011년 NH투자증권 산하에 100세시대연구소를 설립하고 '100세 시대'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초 2026-04-23 11:00
  • 구윤철 4차 석유최고가격 오후 7시 발표…1분기 GDP 1.7% 반등
    구윤철 "4차 석유최고가격 오후 7시 발표…1분기 GDP 1.7% 반등"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제4차 석유류 최고가격을 이날 오후 7시에 발표하고 24일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7차 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7%를 기록하며 5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와 자본시장활성화, 소비지원대책 등의 정책 효과가 크게 기여했다고 봤다. 다만 중동전쟁 휴전 협상이 지연 2026-04-23 10:26
  • [농협금융, 시니어 정조준] 1200만 고객 잡아라…전용상품 21종 쏟아낸다
    [농협금융, 시니어 정조준] 1200만 고객 잡아라…전용상품 21종 쏟아낸다 NH농협금융지주가 전체 고객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시니어층 공략을 위해 전사적인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용 상품 21종을 단계적으로 선보이고 국내 최대 오프라인 점포망을 활용해 지역 시니어 거점을 100여 곳 구축하는 채널 전략을 추진한다. 시중은행들이 점포를 축소하는 가운데 농협금융은 도심부터 산간 오지까지 이어진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시니어 고객까지 밀착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올해 ‘건강·자산·일상&rsq 2026-04-23 10:12
  • 농협손해보험,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에 지분 투자
    농협손해보험,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에 지분 투자 NH농협손해보험이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 투자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23일 NH농협손해보험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OLMO)’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모는 장애예술인을 채용해 전문 교육과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특화 사업장이다. 현재 일산, 부천, 하남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협손보는 이 가운데 ‘올모인천’에 지분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기업의 지분 참여와 2026-04-23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