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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54조 돌파…금융권 1위 등극 신한은행이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금융권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54조739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은행과 증권, 보험사를 포함한 전체 금융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신한은행은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적립금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올해 1분기 기준 신한은행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의 10년 수익률은 DC 5.17%, IRP 4.78%를 기 2026-04-15 09:09 -
창원 찾은 강태영 NH농협은행장…"현장 중심 금융지원 확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경남권역 현장을 찾아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남권역을 방문해 지역 전략산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경남 지역의 핵심 산업인 해양·항공·방위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은행장은 지난 13일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열린 '동남권 농협금융 2026-04-15 08:52 -
토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MOU…페이스페이 확산 추진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페이스페이 확산에 나선다. 토스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토스의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페이를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이 도입을 지원하고, 토스는 결제 인프라 및 기술 제공을 담당한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결제가 가능하며, 매장 직원의 포스( 2026-04-15 08:3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급등 뒤 숨고르기…차익실현에 7만4000달러대 급등했던 비트코인이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74% 내린 7만4125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밤 11시께 7만50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7만400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만 일주일 전 7만달러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 2026-04-15 08:26 -
카드사 장기연체 4년 연속 증가…경기 둔화에 부실 부담 확대 경기 둔화와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카드사들의 장기연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카드사는 대규모 채권 증가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제재 리스크까지 겹치며 부담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해 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액은 4708억원으로, 전년(2560억원) 대비 83.9% 급증했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증가세다. 연체액 증가는 카드사 2026-04-15 06:00 -
"0.1%p라도 더 준다"…인터넷은행, 3%대 예적금 금리 경쟁 시중은행들이 2%대 예금금리를 유지하는 가운데 인터넷은행들이 0.1%p라도 더 높은 금리를 앞세워 수신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로 '예테크(예금+재테크)족' 유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들의 주요 예·적금 금리는 3%대를 형성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1%p 인상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에서 3.1%으로, 1년 자유적금 금리는 연 3.15%에서 3.25%로 각각 0.1% 2026-04-14 16:39 -
바이오·디스플레이·모빌리티…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 6곳 선정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가 바이오·제약,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6개 분야를 '2차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했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직간접 투자와 저리대출에 총 50조원 이상을 투입해 첨단산업 생태계 전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국민성장펀드 제2차 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차 메가프로젝트 및 첨단산업 생태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차 메가프로젝트는 산업 파급효과와 지방 성장 지원을 핵심 기준으로 △차세대 바이오·백신 △ 2026-04-14 15:46 -
KB국민은행,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3호' 출시…최고 연 13.8% KB국민은행은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ELD) 26-3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구조다.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으로 구성됐다.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된다. 만기 이율은 최저 연 2.95%부터 최고 연 3.05%(이하 13일 기준, 세금공제 전) 2026-04-14 15:25 -
NH농협캐피탈, 리벨리온 투자로 AI 반도체 공략…50억 집행 NH농협캐피탈이 국민성장펀드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 직접투자의 첫 사례로,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이 결합된 상징적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리벨리온은 프리IPO를 통해 정책자금 3000억원(국민성장펀드 2500억원, 산업은행 500억원)과 민간 자본 3000억원을 유치했다. 농협캐피탈은 민간 자본 중 50억원을 참여한다. 농협캐피탈은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설계 기술력과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확대되는 A 2026-04-14 15:20 -
'51조' 서울시부터 전남, 경북까지…은행권 '쩐의전쟁' 본격화 지방자치단체 금고계약을 놓고 은행권에서 '쩐의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3일 공고를 내고 시금고 선정을 시작한 가운데 △인천 △전남 △경북 등 대형 지방자치단체들도 올해 말 금고 계약이 종료되면서 '금고지기'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 △인천시 △세종특별자치시△전라남도△경상북도 등 5곳은 올해 12월 말 금고담당 은행과 약정 기간이 만료된다. 현재 서울은 신한은행이, 인천은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각각 1금고와 2금고를 맡고 있 2026-04-14 15:19 -
[단독] 티메프 환급 드디어 시작…132억, 결국 카드사가 먼저 낸다 2년여 만에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관련 132억원 규모 카드 환급 절차가 본격화된다. 카드업계가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결정을 수용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장기간 중단됐던 소비자 피해 구제가 실행 국면에 진입했다. 다만 환급 비용을 둘러싼 부담이 카드사로 집중되면서 업계 부담도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전 카드사(삼성·신한·국민·롯데·현대·하나·BC·우리·NH농협)를 소집해 티메프와 관련해 논의했다. 카드 2026-04-14 14:54 -
우리금융, 호국장학금 신설…군인 자녀 200명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호국장학금' 제도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호국장학금은 국방부 산하 호국장학재단과 협력해 추진하는 장학제도다. 재단은 연간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9월 중 장학금을 지급한다. 전공상(전투나 직무 수행 중 입은 부상)·장애·한부모 등 지원이 필요한 군인 자녀가 신청할 수 있다. 2026-04-14 13:16 -
모니모에 에버랜드 담았다…T익스프레스→'모니모RUSH' 명칭 변경 삼성금융네트웍스가 통합 애플리케이션 '모니모'에 에버랜드 주요 서비스를 탑재하며 생활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대표 놀이기구인 'T익스프레스'는 '모니모RUSH'로 명칭을 변경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4일 모니모 앱에서 에버랜드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연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에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모니모 이용자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없이 △스마트 예약 및 줄서기 △실시간 어트랙션 2026-04-14 10:22 -
KB국민은행, 대출 전 과정 들여다본다…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대출 전 과정의 내부 관리 기준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강화되는 조치는 △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를 활용한 모니터링 △ 취약계층 대출 대상 관리 △ 소비자 보호 사전 체크리스트 개편 등이다. 우선 이달 중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에 고령층 및 사회초년생 신규대출 현황과 연체 증감률 등 주요 여신 지표를 추가해 이상 징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CPQI는 데이터 기반으로 소비자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26-04-14 10:13 -
카카오뱅크·부산은행, 중소기업 공동대출 MOU…"지역경제와 상생" 카카오뱅크와 부산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카카오뱅크는 부산은행과 지난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공동대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대상 공동대출 상품 출시, 금융지원 확대, 금융 서비스 출시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2700만명 고객 기반의 플랫폼 영향력과 디지털 기술을, 부산은행은 지역 기업금융 인프 2026-04-14 09:09 -
수출입은행, AI 여신감리 도입…생산적 금융 '리스크 관리' 고도화 한국수출입은행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여신감리 고도화에 착수하며 신용위험 관리 체계를 한층 정교화한다. 수출입은행은 AI 기반 여신감리 조기경보모형 도입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오는 16일 발주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조기경보모형의 한계를 점검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개선 방향과 기대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여신감리는 신용평가부터 승인, 사후관리까지 여신업무 전반의 의사결정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를 독립적으로 점검하는 기능이다. 특히 조기경보모 2026-04-14 08:4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긴장 완화에…비트코인 7만4000달러대 돌파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시 해소되면서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대를 넘어섰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5.31% 오른 7만4518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를 회복한 것은 3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시 해소되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회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이제 공은 테헤란 쪽으로 넘어갔다"고 언급했다. 2026-04-14 08:27 -
농협금융, 동남권 '해양·항공·방산 지원센터' 개소…5년간 10조원 투입 NH농협금융지주가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동남권(부산·울산·경남) 해양·항공산업 지원에 10조원을 투입한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3일 '농협금융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를 경남 창원시에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과 강태영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농협금융 임직원과 이상연 경남경영총협회 회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해당 센터를 통해 해양·항공 2026-04-14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