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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AI로 모바일 앱 50개 분석해 보안 취약점 17건 발견 금융보안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50개를 분석한 결과 총 17개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 금융보안원은 자체 개발한 탐지 기술을 실제 금융권 모바일 앱 보안점검에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보안원은 자체 연구·개발한 AI 기반 모바일 앱 보안위험 탐지 기술에 관한 논문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테스팅·분석 분야 학술대회인 'ISSTA 2026'에서 정규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금융보안원 AI보안총괄부 송성현 팀장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논 2026-10-12 08:49 -
[국제금융리포트] 美 근원물가 둔화 전망…연준 10월 금리 동결에 무게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0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물가 압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1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오는 14일 발표되는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헤드라인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8월 3.4%에서 9월 3.7%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 대비 상승률 역시 0.4%에서 0.6%로 높아질 전망이다. 반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 2026-10-12 08:30 -
롯데카드·롯데백화점, 외국인 관광객 전용 카드 출시…쇼핑·교통 혜택 한 장에 롯데카드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교통 통합 혜택 카드를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롯데백화점 투어리스트 멤버십 X 체크인서울' 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전용 멤버십인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과 롯데카드의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서비스 '체크인서울(CHECK iN SEOUL)'을 결합한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롯데 계열사를 비롯해 국내 70여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2026-10-12 08:28 -
토스플레이스, 설립 후 첫 대규모 공채…전 직군 세 자릿수 채용 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 토스플레이스는 오는 31일까지 전 직군을 대상으로 세 자릿수 규모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세일즈, 데이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재무, 마케팅, 인사(HR), 프로덕트, 보안, 전략 등이다. 지원 자격에 경력이나 연차 제한을 두지 않아 신입과 경력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기존에 적용하던 재지원 시 6개월 제한도 없앴다. 토스의 다른 계열사와 2026-10-12 08:2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3000달러 회복…러·우크라 에너지 휴전 기대감 비트코인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에너지 부문 휴전 기대감에 8만3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65% 오른 8만355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1.05% 상승한 2534달러를 기록했다. 리플(XRP)은 0.33% 오른 1.4달러, 솔라나는 0.57% 상승한 111.02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도 0.27% 오른 752.67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전날 8만2000달러대에서 움직이다 2026-10-12 08:18 -
금융권 '빚 독촉' 무한 반복 막는다…소멸시효 연장 제한 금융회사가 장기 연체채권의 소멸시효를 반복적으로 연장하며 추심을 이어가는 관행에 제동이 걸린다. 앞으로 은행과 보험사는 5000만원 이하,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는 3000만원 이하의 개인 연체채권에 대해 대손인정을 받으려면 원칙적으로 소멸시효를 완성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기관채권대손인정업무세칙' 개정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융회사는 회수 가능성이 낮은 채권을 추정손실로 분류해 대손인정을 받으면 소멸시효 완성 전에도 세 2026-10-12 08:03 -
잇단 해킹에 놀란 은행권…보안 투자·인력 확충 속도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주요 은행들이 정보보호 예산을 늘리고 보안 전문인력 확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년 정보보호 예산을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올해 편성액인 860억7500만원보다 16% 이상 늘어나는 규모다. 올해도 약 51억원을 투입한 인공지능(AI) 위협 대응 보안 사업을 연내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최근 3년간 주요 은행의 정보보호 예산 2026-10-11 18:26 -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12일부터…출생연도 관계없이 접수 청년미래적금의 2차 가입 신청이 오는 12일부터 재개된다. 이번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제한 없이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7~8일에는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적용했다. 그러나 12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 동안 매월 최대 50 2026-10-11 17:28 -
[생산적 금융의 그늘] 제조업 대출 83% 운전자금 쏠림…"기술혁신에 돈 흘러야" 정부가 가계대출을 억제하고 기업으로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생산적 금융'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제조업 대출 증가액의 80% 이상이 운전자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생산능력을 높이는 시설투자보다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 공급이 늘면서 생산적 금융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은행 통화금융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제조업 대출은 전 분기보다 8조4000억원 증가했다. 증가폭은 1분기(11조원)보다 2조6000억원 줄었지만, 지난해 같 2026-10-11 17:05 -
[생산적 금융의 그늘] 제조업 몰리는 은행 돈…소상공인 대출문 좁아지나 정부가 생산적 금융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은행권 기업대출의 자금 흐름이 산업·생산 부문을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다만 한정된 금융자금이 제조업과 대기업 등 상대적으로 우량한 차주에 집중될 경우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이 오히려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올해 6월 말 기준 제조업 대출 잔액은 221조53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말보다 10.9%(21조7013억 2026-10-11 17:00 -
KB금융, 박물관·미술관 문턱 낮췄다…무료 관람에 12만명 발길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에 지난 1년간 1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11일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의 올해 하반기 인기 박물관·미술관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KB금융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지난해 9월 시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달까지 약 12만3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KB금융은 지난 7월부터 지원 대상을 사립 박물관·미술관까지 확대 2026-10-11 16:50 -
[부고] 이정음(여신금융협회 금융부장)씨 부친상 △이영항씨 별세, 최숙희씨 남편상, 이정음(여신금융협회 금융부장)씨 부친상, 이일선(하나카드 팀장)씨 빙부상=11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2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2026-10-11 16:37 -
국책은행도 해킹 위협…올해 공격 시도 100만건 돌파 시중은행에 이어 국책은행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대응 체계와 보안 투자의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4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는 총 498만696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해킹 시도 건수는 2020년 35만8800건에서 2021년 56만4430 2026-10-11 15:15 -
인뱅 마통 평균 금리, 결국 7% 뚫었다…2년3개월 만에 최고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마이너스통장 평균 금리가 2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연 7.29%까지 치솟았다. 일부 중저신용 차주의 대출금리는 연 9%에 육박해 생활비나 긴급자금 마련을 위해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하는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가 지난 8월 신규 취급한 마이너스통장 평균 금리는 연 7.29%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5.82%) 대비 1.47%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2024년 5월(7.24%) 이후 2년 3개월 만 2026-10-11 15:13 -
NH농협은행,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와 연말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4분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3분기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연말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과 내년도 기업금융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중점 과제로는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 △농협금융 계열사 간 협업 강화 △기업금융(RM) 인력 2026-10-11 15:09 -
전통 종신보험 지고…이색 보험 각축전 종신보험이 사망뿐 아니라 암 같은 주요 질병까지 함께 보장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1인 가구와 미혼 인구 증가로 종신보험 수요가 쪼그라들자 생명보험사들이 소비자 수요에 맞게 상품을 다각화한 결과다.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도 잇따라 확대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영업한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 신계약 누적금액은 26조55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과 비교해 25%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도 54 2026-10-11 15:08 -
가계대출 절반 넘게 변동금리…영끌족 이자부담 커진다 은행권 가계대출에서 변동금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1년 새 4%포인트 넘게 상승했다. 가계대출 절반 이상이 시장금리 변동에 노출돼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 속에 시장금리가 추가로 오르면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한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은행 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57.3%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53.0%)보다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변동금리 비중 증가는 향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는 대출 규모가 상 2026-10-11 11:17 -
신한카드·싱가포르항공, 더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고객 접점 넓힌다 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과 손잡고 고객들이 항공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크리스플라이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EPIC SEOUL)'에서 열린다. '오감으로 만나는 싱가포르항공'을 주제로 시각·미각·후각·청각·촉각 등 5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각 공간에서 싱가포르항공의 2026-10-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