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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 보던 '하얀 계란', 전세기 타고 왔다…LX판토스, 37만판 공수 LX판토스가 화물 전세기 10대를 투입해 미국과 태국산 신선란 1120만개를 국내로 들여왔다.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계란 공급이 불안해지자 정부가 추진한 긴급 수입 물량을 맡은 것으로 대규모 신선식품 항공운송 역량을 시험한 사례가 됐다. LX판토스는 미국·태국산 신선란을 국내로 운송하는 대규모 항공수송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총 10차례 전세기를 투입했다. 운송 물량은 약 800톤으로 계란 1120만개, 30개들이 기준 약 37만판에 달한다. 마지막 물량은 미국 로스앤젤 2026-09-09 08:27:14 -
한화오션, 6800억 규모 태국 차세대 호위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태국 왕립해군의 차세대 호위함 도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최종 계약 체결에 앞서 세부 기술 사양과 사업 범위 등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하기 위한 절차다. 한화오션은 앞으로 태국 왕립해군과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계약 조건은 협상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한화오션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태국과의 장기적인 해양방산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수상함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 2026-09-09 08:09:43 -
삼성전자, 미스트랄 AI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반도체 설계·제조 특화 AI 모델 구축 삼성전자가 프랑스 인공지능(AI) 기업 미스트랄AI와 손잡고 반도체 설계·제조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을 구축한다. 외부 범용 AI를 단순 도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삼성의 반도체 데이터를 내부에서 학습·활용하는 전용 모델을 만들고 생산 현장까지 적용한다. 미스트랄AI에 지분 투자도 단행해 기술 협력을 장기 사업 관계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8일 미스트랄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반도체 기술·제조 데이터와 미스트랄AI의 AI 모델 2026-09-09 01:00:00 -
삼성전자, 요코하마에 첨단패키징 연구소 개소…3500억원 투자 삼성전자가 일본 요코하마에 첨단 패키징 연구소를 열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8일 연합뉴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서 '어드밴스드 패키지 랩' 개소식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이 연구소에 2024년부터 5년간 400억엔(약 3500억원)을 투자해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내년까지 1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첨단 패키징은 인공지능(AI) 가속기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2026-09-08 20:14:50 -
[IFA 2026 결산] '가전 그 이상'이 됐다…AI 집사·로봇·中 공세 한꺼번에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가 8일(현지시간) 막을 내린다. 올해 전시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AI 가전과 휴머노이드·생활로봇을 대거 선보이며 기술 고도화를 과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집안일을 대신 챙기는 'AI 집사' 구상과 로봇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IFA가 전통적인 가전쇼에서 AI·로봇 기술 경쟁의 장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하는 IFA 2026는 전시 주제 '미래는 지금(The Future Is No 2026-09-08 20:11:28 -
대한항공 노사갈등 '장외전'…지노위 이어 단체집회 추진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시니어리티(연공서열) 통합을 둘러싸고 첫 단체집회에 나선다. 사측과 협상이 결렬되자 장외투쟁으로 수위를 높이는 양상이다. 이미 노동위원회 조정을 신청한 데 이어 단체행동까지 나서며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둔 대한항공에 노사 갈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8일 산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다음 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자택 앞을 포함한 복수 장소에서 단체집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불거진 시니어리티 갈등과 관련해 노조가 단체집 2026-09-08 19:24:25 -
에어프레미아, 유상증자 청약 돌입…자본잠식 탈출 분수령 자본잠식 상태인 에어프레미아가 유상증자 청약 절차에 돌입한다. 자금 수혈에 성공해 악화한 재무구조를 정상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8일 주주를 대상으로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 납입일은 오는 29일로 실제 자금 조달 규모는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상증자는 에어프레미아의 재무구조 개선이 핵심이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2024년 9월 국토부로부터 재무구조 개선 명령을 받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이에 지난 2026-09-08 19:22:09 -
K-중후장대, 美 원전·에너지 '골드러시' 임박...반도체는 불확실성 지속 한·미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원전·에너지 분야에 집중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며 국내 산업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가스터빈과 원전 기자재, 변압기 등 중후장대 기업들은 미국발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미 60조원 넘는 대규모 미국 투자를 결정한 반도체 업계는 보조금 축소와 관세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과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1호 프로젝트로는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에 총 6.3GW 규모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2026-09-08 19:19:45 -
삼성D, 샤오미 올레드 공급 절반 '뚝'...中 파상공세 속 애플 의존도 심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화웨이·샤오미 등 자국 스마트폰 업체를 등에 업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의 중국 스마트폰 공급망 입지는 좁아지는 반면, 애플 의존도가 심화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8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1~3분기 샤오미향 올레드 누적 출하량은 680만대로 전년 동기 1280만대보다 46.9%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의 샤오미향 올레 2026-09-08 19:19:13 -
"60조 쏟아 부었는데"…K-반도체, 美 보조금·관세 여전히 안갯속 정부가 대미 투자 패키지 협상 타결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K-반도체 지원책은 협상 테이블에서 밀려나는 모양새다. LNG·원전 등 에너지 사업이 1호 프로젝트로 우선 추진되는 사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현지 팹 보조금 및 관세 면제 협상은 수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대미 투자 협상 경과를 국회에 보고하는 과정에서 K-반도체 지원과 관련된 핵심 내용을 대거 제외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미투자 심의기구인 한미전략투자 운영위가 에너지 사업을 1호 프로젝트 2026-09-08 19:17:19 -
올해만 1345개 브랜드 가맹사업 접었다…나뚜루·타이거슈가도 철수 올해 들어 가맹 사업을 정리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13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둔화와 원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식업계에서도 외형을 키우기보다 사업을 접거나 직영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취소한 브랜드는 총 1345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303개)와 비교해 3.2%(42개) 증가한 수치다.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의 재무 상황·매출·가맹점 2026-09-08 17:56:18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31만3000원…5년 만에 전년대비 하락 올해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이 지난해보다 2%가량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이 안정되면서 최근 5년간 조사 중 처음으로 전년보다 비용이 줄었다. 다만 쇠고기와 일부 나물류 가격은 올라 품목별로는 차이를 보였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 25개 구의 백화점 11곳, 대형마트 23곳, 기업형슈퍼마켓(SSM) 21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6곳 등 90곳을 대상으로 지난 3~4일 추석 제수용품 2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2026-09-08 17:44:53 -
삼성바이오 노사, 사후조정도 이견… 15일 2차 조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8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첫 사후 조정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재조정 절차에 나선 가운데, 양측은 15일 두 번째 사후 조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조정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임금 단체협상(임단협) 쟁점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기본 임금 인상률 6.5%에 일괄 300만원을 더하고 개인 고과에 따른 성과 인상률 3%를 요구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내부에서는 "인상률이 이보다 2026-09-08 17:40:08 -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위한 '신속 조달체계 도입', 향후 보완 과제는 미국 팔란티어는 대표적인 혁신기업이다. 팔란티어는 전장의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통합·관리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전장 정보 분석 플랫폼 개발 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전이 ‘AI 주도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로 전환하면서 민군 기술 협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민관 협력을 통한 미래 신안보 혁신 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8일 관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재정경제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은 ‘신안보 혁신기 2026-09-08 17:31:31 -
공실 상가에 청년·문화예술인 채운다…정부, 원도심 재생 추진 정부가 비어가는 원도심을 사람과 콘텐츠로 다시 채운다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원도심 리코어(RE:CORE)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지방 원도심에 산재한 빈 상가와 유휴 건물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공간(HW)과 콘텐츠(SW)를 함께 지원해 원도심의 핵심 기능(Core)을 다시(Re) 되살리는 '부처 협업형 재생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도시쇠퇴지역 중 현행 도 2026-09-08 17:30:00 -
인텔 파운드리·ASML, 하이 NA EUV 양산 성과 공개…웨이퍼 100만 장 돌파 인텔 파운드리와 ASML이 차세대 리소그래피 기술인 '하이 NA (Numerical Aperture) 극자외선(EUV)' 공정의 양산 적용 성과와 향후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 파운드리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SPIE 포토마스크 테크놀로지 + 차세대 극자외선 공정' 콘퍼런스를 통해 협력 현황을 공유했다. 차세대 프로세서 '팬서 레이크'의 일부 레이어 양산을 포함해 현재까지 100만 장 이상의 웨이퍼 공정에 본 기술을 적용했다. 인텔 파운드리 관계자는 " 2026-09-08 16:39:21 -
캐논코리아, 반려동물 일상 담은 'Still Chubby - 이대로 오래' 사진전 캐논코리아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조명한다. 반려동물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기록한 작품을 통해 사진으로 일상을 남기는 경험을 전한다. 캐논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캐논갤러리에서 사진전 'Still Chubby - 이대로 오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는 사진 스튜디오 '텍스처 온 텍스처'와 함께한다. 이들이 반려동물과 곁에 있는 사람들을 기록해온 '올루 올루' 프로젝트의 기존 작품과 2026-09-08 16:21:17 -
"미래차 경쟁력은 소재부터"…한자연-철강협회, 자동차용 철강 기술개발 '맞손'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한국철강협회와 손잡고 자동차용 철강·금속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자연은 8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 본원에서 한국철강협회와 '자동차용 철강 및 금속소재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소재인 철강·금속 분야에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용 철강·금속소재와 관련해 △중장기 기술 로드맵 및 연구개발 과제 기획 △산업 수요 및 2026-09-08 15: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