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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녹색 전환 수요 잡는다···국내 설비 기업들 톈진으로 집결 국내 친환경 설비 기업들이 중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 최근 중국 내 친환경 설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이 틈새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한국환경산업협회와 함께 4일부터 이틀간 중국 톈진에서 '2026 중국 톈진 환경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친환경설비, 정보기술, 장비제조 등 중국 정부가 지정한 7대 산업 분야의 녹색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북부의 중공업 중심지인 톈진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36.2㎍/㎥로 중국 2026-06-04 11:00:00
  • 한미반도체, 컴퓨텍스 첫 참가…AI 반도체 공급망 공 한미반도체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에 처음 참가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장비인 HBM용 TC 본더를 앞세워 글로벌 공급망 내 입지를 넓히려는 행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과 대만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에 참가했다. 컴퓨텍스는 PC·전자 전시회에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엔비디아와 AMD,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AI 기술 흐름을 제시하는 행사로 성격이 확대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전 2026-06-04 10:51:49
  • [GTC 2026 대만] 엔비디아, 제조 AI 'FOX' 발표…지능형 공장 에이전트 구현 엔비디아가 공장 운영 전반을 인공지능(AI)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에이전틱(Agentic) 팩토리'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플랫폼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2026'에서 자율 공장 관리 에이전트 구축용 레퍼런스 디자인인 '팩토리 오퍼레이션 블루프린트(FOX)'를 발표했다. 제조 공장은 최근 개별 설비 자동화 수준을 넘어 공장 전체를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생산설비와 센서, 품질관리 시스템, 작업 지침, 운영 경 2026-06-04 10:43:51
  • "설정 온도 1도 높이면 전력 10% 절감"···'LG 씽큐'로 에어컨 에너지 아낀다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씽큐(ThinQ) 26도 챌린지' 시즌3를 진행한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씽큐 26도 챌린지는 에어컨 희망 온도를 정부 권장 냉방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유도해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의 캠페인 누적 참여자는 약 12만 9000명이며 절감된 누적 전력량은 약 283만kWh로 추산된다. 이는 도시 지역 4인 가구의 월평균 전기 사용량(307kWh) 기준과 비 2026-06-04 10:00:00
  • "사고 나흘만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생산 라인 멈추고 전사 안전 점검 돌입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국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고 전사 차원의 특별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부터 일부 필수 공정을 제외한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상은 추진제와 장약을 생산하는 대전·충북 보은·전남 여수 사업장과 K9 자주포, 장갑차, 항공엔진 등을 생산하는 창원 1·2·3사업장, 대전·판교·아산 연구개발(R&am 2026-06-04 09:48:58
  • 가온전선, 美 AI 데이터센터에 송전용 케이블 첫 공급 가온전선이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망에 송전용 케이블을 최초로 공급하며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가온전선은 미국 전력 인프라 공급사를 통해 약 35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전력망용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가온전선이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시장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올해 관련 매출이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가온전선은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 전력망 구축 사업에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2026-06-04 09:25:29
  • 삼성전자, AI TV 앞세워 21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21년 연속 세계 선두 지위를 확보했다. 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1.3%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2위 업체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특히 2500 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은 매출 기준 53.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견고한 1위를 유지했다. 또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50.1%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 2026-06-04 09:14:32
  • SK온, 美 ESS 시장 공략 본격화...ACP 컨퍼런스서 ESS 제품 공개 SK온이 ACP(미국청정전력협회) 주관 대표 컨퍼런스인 '클린파워 2026'에서 핵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ESS 제품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클린파워 2026에 스폰서사로 참여했다. 또한 전시장 인근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고객 초청 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클린파워 2026 기간에 맞춰 미국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SK온의 ESS 사업 전략과 제품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및 미 2026-06-04 09:04:51
  • 대한전선, 영국 스코틀랜드 초고압 전력망 650억 수주 대한전선이 영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사업을 추가로 따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린 유럽 시장에서 수주를 이어가며 해외 전력 인프라 사업 비중을 키우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132kV급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 수주 규모는 약 65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인프라 기업 발포어 비티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에 신규 송전선로를 구축해 지역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2026-06-04 09:01:38
  • 젠슨 황, 7일 두산베어스 시구 나선다...박정원 두산회장은 시타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에 화답하는 뜻으로 시타를 맡기로 했다. 4일 두산에 따르면 7일 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시구를, 박정원 회장이 시타를 한다. 젠슨 황 CEO는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날 엔비디아 창립연도(1993년)를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한국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2026-06-04 09:00:47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차세대 헬스 기능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의 차세대 헬스 기능을 공개하며 디지털 헬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8일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앱을 수면, 활동, 식이, 마음 건강, 생체 징후 등 5대 건강 영역 중심으로 재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 신제품에 적용될 신규 기능도 공개했다. 대표 기능은 '생체 징후'다. 사용자가 일주일 이상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면 수면 중 심박수, 심박변이도, 호흡률, 피부 온도,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추적한다. 이후 개인 기준값을 설 2026-06-04 08:57:54
  • "유럽시장 공략 강화"…현대글로비스, 암스테르담항에 완성차 물류 허브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유럽 완성차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에 대규모 공급망 허브를 구축한다. 차량 보관부터 품질점검, 내륙 운송까지 아우르는 통합 물류 체계를 마련해 유럽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만청과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코엔 오버툼 암스테르담 항만청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암스테르담 2026-06-04 08:49:13
  • 4.3조 델핀 FLNG 수주한 삼성重…북미 LNG 판 흔든다 삼성중공업이 선박 수주를 넘어 북미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방식의 변화를 이끌 'FLNG 양산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일 공시한 FLNG 수주 계약 관련해 해당 프로젝트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델핀(Delfin) LNG 프로젝트'의 첫번째 FLNG 건조 계약이라고 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델핀 FLNG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FLNG로 수주 금액만 29억달러·4조3301억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델핀 LNG 프로젝트는 거대 육상 LNG 플랜트 건설에 의존하던 기존 2026-06-04 08:48:06
  • 파두, '컴퓨텍스 2026'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데이터센터 반도체 기업 파두가 컴퓨텍스 2026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스토리지 성능과 전력 효율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차세대 SSD 컨트롤러 기술을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파두는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2026 기간 현지 고객사 대상 기술 마케팅을 진행했다. 하이퍼스케일러와 서버 제조사, SSD 모듈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젠6(Gen6) SSD 컨트롤러와 기존 젠5(Gen5) SSD 솔루션을 소개했다. 파두가 강 2026-06-04 08:47:10
  • 최태원 SK 회장, TSMC 수장과 대만서 회동…'글로벌 AI 반도체 동맹' 다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에서 웨이저자 TSMC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메모리와 파운드리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간 연대를 강화하면서 차세대 AI 생태계 주도권 경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최 회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웨이저자 회장과 회동하고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와 미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2024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는 그동안 구축해온 양사 간 신뢰를 재확인하 2026-06-04 08:36:16
  • G마켓, 데이터·프로모션 앞세워 스타셀러 육성 G마켓이 상품 경쟁력을 갖춘 중소 브랜드와 지역 생산자, 신규 셀러를 발굴해 스타셀러 육성에 나서고 있다. G마켓은 카테고리 전문 매니저들이 판매자와 협업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발굴한 결과 입점 2년 미만 식품 브랜드가 카테고리 1위에 오르고, 지역 농가 상품이 수만 건 판매되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G마켓은 판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 구성과 가격 전략을 제안하고, 대형 프로모션과 라이브방송 등 고객 접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신규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6-06-04 07:00:00
  • [활로 찾는 K-제약] "수출만 해서는... 현지 직판·유통망 확보 나서" 국내 제약사들이 해외 매출 확대를 넘어 판매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단순 제품 수출에 그치지 않고 현지 유통망과 영업 조직까지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약가 인하와 제네릭 경쟁이 고착화된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 여력이 제한적인 만큼 수익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3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 규모는 2024년 1조6700억 달러(약 2516조원)에서 2034년 3조 달러(약 4519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한국은 세계 제약시장 매출의 1.7% 수준에 머 2026-06-03 19:00:00
  • [활로 찾는 K-제약] 약가 인하·고환율에 성장 주춤… '수출 주도형' 체질 개선 국내 제약업계가 내수 중심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면서 빠르게 '수출 주도형'으로 체질 전환에 나서고 있다. 약가 인하 기조와 시장 정체로 국내 매출 확대가 쉽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 판매와 기술료가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한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약사들의 실적도 해외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며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실적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 반면 내수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성장 폭 확대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2026-06-03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