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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경쟁사도 파트너로…유통업계, 플랫폼과 손잡는 이유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이커머스·배달 플랫폼 간의 경계가 무너지며 온라인 장보기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 독자적인 배송 인프라 구축과 자사 앱 강화에 집중하던 대형마트, 슈퍼마켓, 백화점이 배달 플랫폼이나 대형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하는 등 '적과의 동침'을 주저하지 않는 분위기다. 오프라인 거점과 물류 역량을 갖춘 전통 유통사와 대규모 트래픽을 보유한 플랫폼의 결합이 퀵커머스부터 새벽배송 영역까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는 최근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와 손 2026-10-01 18:22:02 -
[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8개월 침체 끊은 SSM…9월에도 장보기 수요 '꿈틀' 장기간 역성장을 이어온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 업태 전체 매출이 8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데 이어 9월에도 주요 업체의 신선식품과 퀵커머스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GS더프레시의 9월 1~27일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과일이 35%, 축산 25.2%, 채소 20%, 수산 13% 각각 증가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식품 매출이 15.3%, 신선식품은 22.6% 늘었다. 같은 기간 롯데슈퍼의 전체 식품 매출은 5.1%, 2026-10-01 18:21:51 -
[써보니] 더 작고 정교해진 오우라링5…패션템으로도 손색 없는 '건강 집사' 오우라링5는 꼼꼼한 건강 체크 기능을 가진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불편하면 쓰지 않는게 모바일 디바이스의 숙명이란 점에서 이 제품은 큰 관문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우라에 따르면 오우라링5는 전작인 오우라링4보다 내부 부피를 40% 줄였다. 폭은 7.9㎜에서 6.09㎜로 좁아졌다. 두께도 약 2.88㎜에서 2.28㎜로 얇아졌다. 최소 무게는 2g이다. 노트북 작업이 많은 업무에도 불편감은 전혀 없었다. 작아진 몸집보다 더 중요한 변화는 안쪽에 있다. 오우라링5는 전작보다 센 2026-10-01 18:00:00 -
삼성·SK 주도 차세대 메모리…마이크론 '커스텀 HBM'으로 도전장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맞춤형 고대역폭메모리(커스텀 HBM)' 협력을 선언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표준 규격과 수율 싸움을 넘어 베이스다이 설계력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 구도가 핵심 승부처로 떠올랐다. 마이크론은 3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에 탑재될 커스텀 HBM 공동 개발을 공식화했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차세대 규격에서는 엔비디아의 스펙 요구에 맞춰 2026-10-01 18:00:00 -
삼립, 파리서 'K-베이커리' 알린다…호떡·호빵 총출동 삼립이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삼립호떡'을 필두로 한 K-베이커리 및 디저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립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시알 파리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130여개국에서 80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식품업계 관계자 29만5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립은 이번 전시의 메인 제품으로는 대표 헤리티지 브랜드인 '삼립 2026-10-01 17:50:44 -
구다이글로벌, 이너뷰티 브랜드 '이세비' 론칭…올리브영 선공개 구다이글로벌이 이너뷰티 브랜드 '이세비'를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첫 제품으로 주력 제품 '에어리 페이스 드링크'를 선보인다. 구다이글로벌은 이세비를 론칭하고 에어리 페이스 드링크를 올리브영에서 선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리 페이스 드링크는 레몬 스파클링 형태의 즉석음용(RTD) 이너뷰티 음료다. 자기 전 하루 한 병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주요 성분은 레몬에서 유래한 폴리페놀 성분인 헤스페리딘을 효소 처리해 수용성을 높인 '효소 처리 헤스페리딘'으로 2026-10-01 17:12:06 -
현대차·기아, 서울서 '레벨4 자율주행 버스' 실증…상용화 속도 현대자동차·기아가 서울시와 함께 미래 자율주행 시내버스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일 서울시·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실증·운영을 통해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자율주행 시내버스 도입 관련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2026-10-01 16:38:32 -
한화그룹, 방산·에너지 계열사 임원인사…젊은 인재 전진배치 한화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사업 성과와 전문성은 물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첨단소재, ㈜한화 등 주요 계열사는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부문별 신규 임원은 방산 21명, 한화솔루션·한화첨단소재 10명, M&S·기계·서비스 부문 12명, ㈜한화 10명이다. 방산 계열사는 2026-10-01 16:35:00 -
기아, 안방서 현대차 추월 가시권…3분기 누적 격차 '단 1만대' 기아가 국내 판매에서 현대자동차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주력 레저용 차량(RV)과 전동화 신차의 판매 호조를 발판으로 오랜 기간 이어진 현대차 우위 구도를 흔드는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현대차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면서 역전 가능성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1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1~9월 국내에서 각각 44만8181대, 43만6301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여전히 선두를 지켰지만 차이는 1만1880대에 불과하다. 양사의 내수 격차는 지난 1년 새 급격히 줄었다. 지난해 1 2026-10-01 16:29:43 -
한국GM, 9월 4만1101대 판매…전년比 73.3% 증가 GM 한국사업장이 9월 한 달 동안 내수 727대, 수출 4만374대 등 총 4만110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3.3% 증가한 기록이다. 올 들어 일곱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78.6% 증가한 2만7439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도 81.5% 증가한 1만2935대 판매됐다. 올 1~9월 누적 판매량은 총 38만1785대로,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 2026-10-01 16:22:30 -
이미인, 해외 ODM 고객 확대…작년 10여곳 고객사 확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이미인(IMINE)의 해외 고객사와 매출이 늘고 있다. 이미인은 지난해 10여곳의 해외 고객사를 새로 확보했으며 전체 해외 고객사 가운데 신규 고객 비중은 20%라고 1일 밝혔다. 이미인은 현지 브랜드와 유통 파트너를 통해 파악한 시장 수요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파트너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목받는 제형과 소비자 리뷰, 오프라인 매장 진열대 변화 등을 전달하면 이미인이 이를 바탕으로 제형과 원단, 패키지 구성 등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2026-10-01 16:15:54 -
KGM, 8월 내수·수출 총 8863대 판매…전월比 16.7%↓ KG모빌리티(KGM)는 9월 내수 2100대, 수출 6763대를 포함해 총 886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물량 증가에도 전기차 보조금 소진 등으로 내수가 줄며 전년 동월 대비 16.7%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29.2%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은 튀르키예와 독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6월(8345대)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 EVX(1930대)와 무쏘 EV(1117대) 등 전기차는 물론 2026-10-01 16:13:24 -
기자재 관세 인하 시사한 트럼프…K철강 숨통 트이나 미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철강 등 기자재의 관세 인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기대와 신중론이 교차하고 있다. 대규모 가스관과 LNG 터미널 건설에 따른 신규 수주 기회가 예상되지만, 통상 불확실성으로 미국의 철강 관세가 실질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에는 회의적인 분위기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대미 전략투자 사업인 '프로젝트 노스(Project North)'를 통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측은 한국 2026-10-01 16:06:58 -
르노코리아 9월 판매량 6556대…전년比 24.7% 감소 르노코리아가 9월 총 655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4.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총 2289대가 판매됐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거둔 모델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로 1007대가 팔렸고 아르카나(691대), 필랑트(591대)가 뒤를 이었다. 수출은 4267대를 기록했다. 폴스타4 3124대, 아르카나 648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콜레오스) 422대, 필랑트 73대 순으로 판매됐다. 지리차그룹을 2대 주주로 둔 르노코리아는 지리홀딩스가 지분을 가진 폴스타의 폴스타4를 부산공장에서 생산하 2026-10-01 16:00:25 -
K-원전 마침내 미국 상륙...LNG 발전 투자에 가스터빈도 수혜 대미투자로 미국 내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와 한국형 원전 2기를 포함한 대형원전 8기 건설이 현실화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 건설 기업들이 관련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1일 한·미 양국 정부가 공개한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공동 팩트시트'에 따르면 양국은 '프로젝트 스타'와 '프로젝트 파워' 등 다양한 미국 내 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프로젝트 스타는 미국 텍사스주 라살 카운티 엔시날에 223억 달러를 투자해 6472M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운 2026-10-01 16:00:00 -
에코프로, 사장단 인사 조기 단행…최상운·박종환 사장 승진 에코프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장단 인사를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단행했다. 에코프로는 지난달 30일 최상운 에코프로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승진 및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에코프로는 최상운 에코프로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최 사장과 박 사장은 승진과 함께 각각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사장은 회사의 핵심 기반 업무 2026-10-01 15:59:28 -
한유원, 현대백화점 판교서 창업기업 '뷰티페스타' 개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뷰티 창업기업 48개사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유원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창업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바디 등 분야의 뷰티 창업기업 48개사가 참여한다. 앞서 한유원은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307개사가 신청했다. 이후 서면 평가와 전문위원 선정평가, 현대백 2026-10-01 15:57:09 -
한화 방산 계열사, 21명 임원 발탁…글로벌·AX 경쟁력 강화 한화 방산 계열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16명을 신규 임원으로 승진시켰다고 1일 밝혔다. △강종호 △김마로 △김성민 △김성하 △노석만 △박병호 △소현 △송치웅 △양우용 △윤서욱 △이정철 △이창선 △이효장 △임경욱 △전찬경 △최세현 등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사업과 현지화 확대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이들이 승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 2026-10-01 15: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