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20일 만에 대화 재개···향후 방식 논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임금 인상, 인사 제도 개선안을 놓고 대화를 재개했다. 지난달 28일 노사정 대화를 한 이후 약 20일 만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대화에서 구체적인 안건보다는 향후 대화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사측과 교섭이 결렬되자 지난 4월 하순 60여명 규모의 부분 파업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달 1∼5일에는 2800여명이 참여한 전면 파업을 했다. 노조는 지난달 6일부터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 2026-06-16 19:55:33 -
삼성 글로벌전략회의 돌입...AI·종전 반영 시나리오 재설계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부응하며 호실적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미국·이란 간 종전 합의라는 돌출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중동 리스크 장기화에 맞춰 준비했던 경영 시나리오도 일부 수정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8일까지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글로벌전략회의를 연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회의는 18일 개최된다. 글로벌전략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이 모여 사업 목표와 지역별 영업 전략을 점검 2026-06-16 18:00:00 -
한화, KAI 지분 연말 12% 확보…경영권 확보 의지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연말까지 12%가량 확보하며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지분 매입 목적을 전환한 데 이어, KAI 경영권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해석이다. 방산과 우주·항공 산업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KAI 지분을 추가 매수하며 총 9.04%의 지분을 확보했다. 한화에어로가 KAI 지분을 6.50% 매수한 데 이어 한화시스템이 12 2026-06-16 17:56:46 -
'40돌' 맞은 팔도 도시락...러시아 성공신화, 중국서 잇는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사각 용기면 '팔도 도시락'이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러시아에서 국민 라면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최근에는 중국 시장에서도 판매가 급증하며 글로벌 대표 K-용기면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 도시락의 올해 1분기(1~3월) 중국 수출 물량은 970만개에 달해 지난해 1분기 70만개와 비교하면 1년 만에 14배 가까이 급증했다. 증가 추세는 점차 탄력을 받아 4월 한달간 중국에 수출된 팔도 도시락은 450만개를 넘어섰다. 팔 2026-06-16 17:44:05 -
한국필립모리스도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참전…국내 비연소 담배 시장 판 커진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비연소 담배 시장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BAT로스만스가 앞서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를 국내에 선보인 데 이어 한국필립모리스까지 가세하면서 담배업체 간 경쟁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넘어 액상형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과 전용 액상 포드 ‘비비 인프라임(VEEBI inPRIME)’ 2026-06-16 17:24:26 -
한화에어로, KAI 지분 9.04% 확보..."우주 사업 협력 강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9.04%를 확보하며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KAI 주식 302만 4048주를 약 4999억 1716만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AI 보유 주식 수는 기존 626만 9319주에서 633만4 788주로 늘었다. 지분율도 6.43%에서 6.50%로 상승했다. 한화시스템도 1250억원을 들여 KAI 주식을 추가 취득해 1.53%까지 지분을 확대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HAUSA)가 보유한 2026-06-16 17:16:53 -
소진공, 소공인 단체협상권 법제화 추진…인태연 "협상력 확보 필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단결권과 단체협상권 법제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16일 소진공은 전날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 단결권·단체협상권 법제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오세희 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등 정부 기관, 소상공인연합회·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소상공인 협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협 2026-06-16 16:52:31 -
"좁은 주방에 딱"···코웨이, 18.9cm 초소형 음식물처리기 선보여 코웨이가 초소형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을 출시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주방 공간의 소형화 추세에 맞춰 크기를 줄이고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6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2L와 3L 등 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2L 모델의 경우 가로 폭이 18.9cm에 불과한 국내 초소형 사이즈다. 좁은 싱크대 옆 자투리 공간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주방과 생활공간이 가까운 환경을 고려해 '보관 모드' 기준 평균 18.7dB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다. 색 2026-06-16 16:45:34 -
민관 협력해 식품 AI 전환 속도... "글로벌 시장 선도"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 현장. 인공지능(AI) 비전 카메라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인 호두과자의 불량 여부를 정밀 검수하고 있었다. 이어 정교하게 움직이는 로봇팔이 불량 호두과자를 마치 인형뽑기하듯 골라냈다. 90년 전통의 '학화호두과자'가 손맛을 넘어 데이터로 움직이는 '자율제어형 공장'으로 탈바꿈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이 산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K-푸드도 스마트제조 기술을 2026-06-16 15:57:31 -
르노코리아 "2028년 차세대 전기차 생산"...'넥스트라이즈 2026'서 미래 전략 공개 르노코리아는 18~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6(NextRise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르노코리아는 '모빌리티 심포니'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르노코리아와 파트너사들이 함께 준비 중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 간 통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하나의 AI 에이전트로 연결하는 'AI 2026-06-16 15:39:57 -
'모두의창업' 스타트업 여정 본격화…한성숙 "국가창업시대 출발점" 이재명 정부의 '국가창업시대' 기조에 발맞춰 출범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창업 여정에 돌입했다. 1기로 선발된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내 1만명의 창업 도전자를 추가 선정해 창업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타트업·벤처캠퍼스 서울(SVC 서울)에서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모두의 창업은 완성된 2026-06-16 15:24:07 -
LIG D&A, 올해 임단협 무분규 타결…6차례 본교섭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했다. LIG D&A는 전날 판교하우스에서 2026년 임단협 조인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2월 23일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 실무교섭, 6차례 본교섭 끝에 잠정합의에 이르렀다. 이후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70.48% 찬성률로 최종 가결됐다. 이날 조인식에선 △노사 상호 존중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구성원의 권익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문화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 2026-06-16 15:16:44 -
완성차 패권 가를 SDV…토요타, 차세대 SW 탑재한 'RAV4'로 시동 토요타코리아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브(RAV)4'를 앞세워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형 RAV4에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처음 적용됐다. 전동화 사업에 주력해 온 토요타가 이를 계기로 SDV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토요타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6세대 '올 뉴 라브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달 4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 이 모델은 이미 한 달여 만에 1500대 이상 계약을 체 2026-06-16 15:11:58 -
오리온홀딩스·오리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이다. 개정 상법 시행에 맞춰 주주환원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소각 대상은 오리온홀딩스가 보유한 자기주식 248만8770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3.97%에 해당한다. 오리온은 자기주식 7344주(0.02%)를 소각한다. 전날 종가 기준 소각 규모는 오리 2026-06-16 15:08:24 -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호남 투자, 정치 논리 좌우 안 돼" 소신 발언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제기되는 삼성의 호남 투자론에 대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대규모 반도체 투자는 정치적 요구가 아니라 입지와 인력, 전력, 용수, 공급망을 종합한 경영 판단이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호남 지역 반도체 공장 설립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2026-06-16 14:32:30 -
JW중외제약 '리바로젯 2/10㎎',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매출 1위 올라 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이 효능과 안전성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JW중외제약은 '리바로젯 2/10㎎'이 지난 4월 2제 복합제(스타틴·에제티미브) 전체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리바로젯 2/10㎎은 해당 기간 매출 88억원, 시장 점유율 6.59%를 기록하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매출 84억원, 시장점유율 6.32% 대비 증가한 수치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피타바스타틴 2026-06-16 14:24:30 -
한미약품, 美 학회서 '근육 증가' 비만신약 첫 공개… "건강한 체중감량 근거 확보" 최근 비만 치료제 산업에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하면서도 근육은 보존하거나 강화하는 '건강한 체중 감량'(High-quality weight loss)이 차세대 치료 전략의 화두로 부상했다. 이런 가운데 한미약품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세계 최초 펩타이드 기반 근육 증가형 비만치료제 'LA-MSTN(HM500197)'을 처음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미약품의 이번 발표는 GLP-1 기반 치료제의 근육 손실 문제를 해결하고, 요요 현상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방 2026-06-16 14:23:31 -
오뚜기, 창업주 경영 철학 담은 '함태호홀' 개관 오뚜기가 창업자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과 국내 식문화의 역사를 담은 복합 문화공간 '함태호홀'을 개관했다. 오뚜기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에서 함태호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준 회장과 황성만 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함태호홀은 오뚜기 창업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생애와 경영 철학을 기리고 오뚜기의 역사와 브랜드 자산을 소개하기 위해 조성된 헤리티지 공간이다. 1972년 준공돼 2009년까지 분말 2026-06-16 13: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