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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제21회 전자·IT의 날' 국무총리 표창·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쿠쿠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국내 전자·IT 산업의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다. 매년 전자·IT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은 쿠쿠 연구3팀 이영수 부장이 수상했다. 이 부장은 2026-10-15 09:08:42 -
AI·데이터센터 효과…대한전선, 美 대형 초고압 전력망 또 뚫었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1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본사와 약 1200억원 규모의 주요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미국 법인이 현지 엔지니어링 및 시공 등 전반을 총괄하고 본사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생산 및 공급을 맡는 구조다. 발주처와의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전체 프로젝트 금액과 발주처 등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한전선은 지난 1월 약 1000억원의 프로 2026-10-15 09:01:56 -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공식 출시…전기차 라인업 확장 포르쉐코리아는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을 출시하며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최상위 모델인 '카이엔 터보 쿠페 일렉트릭'을 시작으로 '카이엔 S 쿠페 일렉트릭',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기존 SUV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완만하게 낮아지는 루프라인과 쿠페 전용으로 설계된 윈드스크린,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 등이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 2026-10-15 08:42:49 -
이코노미보다 높다…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석이 탑승률 앞서 에어프레미아의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가 미주 서부 노선에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비즈니스석보다 낮은 운임으로 넓은 좌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거리 여행객과 출장객의 수요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체 탑승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A 노선의 와이드 프리미엄 탑승률은 83.2%로 이코노미 클래스(80.1%)보다 3.1%포인트 높았다. 샌프란시스코 노선 역시 와이드 프리미엄 탑승률이 81.2%로 이코노미 클래스(78.2%)를 3.0% 2026-10-15 08:30:12 -
삼성전자, 동남아 AI 가전·공조 시장 공략…B2B 매출 20% 성장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과 통합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 생활환경에 특화된 AI 홈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주거시설부터 호텔·데이터센터까지 기업간거래(B2B)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8월 하노이 PVI타워에 개관한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ES)'에서 진행됐으며, 태국·베트남·싱 2026-10-15 08:27:17 -
파두, '파일 시맨틱 SSD' 공개…AI 스토리지 공략 파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데이터 처리 병목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SSD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 서버의 중앙처리장치(CPU)가 맡던 파일 처리 기능을 SSD 내부로 옮겨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가속기가 저장장치에 직접 접근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파두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2026 OCP 글로벌 서밋'에서 '파일 시맨틱 SSD(FS-SSD)'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두는 해당 방식의 SS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FS-SSD는 기존 SSD가 데이터의 블록 주소를 처리하는 2026-10-15 08:16:12 -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AI 내재형 6G' 공개…통신사와 기술 협력 확대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 등을 모아 인공지능(AI)을 네트워크에 적용한 차세대 통신 기술을 공개한다. 6G 시대를 앞두고 AI 기반 무선망과 위성통신 등 핵심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면서 글로벌 통신사와의 협력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파트너 데이'와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6'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정부기관·학계 등 통신 전문가 100여명이 참 2026-10-15 08:12:34 -
국산 비만약 '에페' 첫 달 13만원 예고… 마운자로 '반값' 출격 한미약품이 이르면 이달 출시하는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의 공급가가 첫 달 12만9800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경쟁 제품인 '마운자로' 초기 용량의 절반 수준으로 국산 비만약 시장에 가격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이날 내부 유통정책회의를 열고 에페의 초기 공급가격을 확정했다. 주 1회 투여하는 에페의 용량별 공급가는 2㎎ 2만4200원, 4㎎ 4만700원, 6㎎ 5만7200원, 8㎎ 6만9300원, 10㎎ 7만4800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페는 첫 달 2 2026-10-15 08:08:25 -
세 집 중 한 집은 반려동물 양육···식품·유통업계 '펫심' 공략 국내 펫푸드 시장이 약 2조4000억원 규모로 커지면서 식품·유통업계의 반려가구 공략이 활발해지고 있다. 식품기업은 건강 상태와 생애주기에 맞춘 기능성 제품을 늘리고, 외식업체와 쇼핑몰은 반려동물 전용 메뉴와 동반 공간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전체의 29.2% 수준으로, 펫푸드 시장 규모는 17억8300만달러(약 2조4000억원)로 추정된다. 2018년 8억9350만달러 규모에서 7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반려동물을 가족 2026-10-15 08:08:12 -
네파 품는 K2…브랜드 강점 살려 성장 기반 넓힌다 K2코리아그룹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인수로 아웃도어 사업을 확대한다. 네파가 축적한 고객과 판매망을 확보하고, 그룹의 생산·소싱 및 공급망 관리 역량을 활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브랜드별 특성은 유지하면서 상품 개발과 유통망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전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2코리아그룹은 지난달 22일 네파 인수 계약을 맺었다. 네파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인수하며, 절차가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한다. 지난해 K2코리아그룹 6개 법인 매출 약 9745억원에 2026-10-15 08:07:47 -
의약품 팔고 신약물질 사오고… 세계 2위 中 시장 '양방향 공략' 중국 의약품 시장을 향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세계 2위 의약품 시장인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약 개발 역량을 빠르게 키운 중국 기업의 후보물질을 들여와 개발하는 '양방향 공략'을 펼치고 있다.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중국의 제약시장 규모는 2024년 약 2641억 달러(약 353조원)로 추산되며, 2028년까지 약 3454억 달러(462조원)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신약 개발 역량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단순 판매 시장을 넘어 기술 도입 2026-10-15 08:07:37 -
LG디스플레이, 전 임원 68.6억원 배임 혐의 고소 LG디스플레이가 전직 임원을 68억원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회사가 내부감사를 통해 관련 정황을 발견한 뒤 지난 2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경찰은 최근 강제수사에 나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전직 임원 이모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고소장에 기재된 혐의 금액은 68억5900만원이다.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8조728억원의 0.08%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는 내부감사 과정에서 업무상 배임을 2026-10-15 00:32:57 -
SK, 美 원전기업 투자 검토…투자 규모 조 단위 전망 SK그룹이 국내 원전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 성사되면 SK그룹의 원전 사업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에서 대형 원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이다. 투자 규모가 조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SK그룹이 주도하는 컨소시엄 구성에 참여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미 양국은 대미투자펀드 20 2026-10-14 20:27:35 -
모디 만난 정의선 "7년간 155억弗 투자"…글로벌사우스 공략 허브로 현대차그룹이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인 인도에 2032년까지 20조원 이상 투자한다. 생산·연구개발·부품 공급망을 아우르는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인도를 글로벌 사우스 공략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지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별 투자 과제를 조율하기 위해 인도 내 투자 전문 법인도 설립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인도 모빌리티 2026-10-14 19:00:00 -
현대차, 印 푸네공장 준공...美 제치고 최대 해외 생산거점 등극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가 인도를 최대 해외 생산기지로 키운다. 첸나이에 이어 푸네까지 생산시설을 확충해 연간 생산능력을 14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인도를 글로벌 생산·수출의 핵심 축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간)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탈레가온에서 푸네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네 신공장은 코로나19 사태 직후였던 2020년 가동을 중단했던 옛 제너럴모터스(GM) 공장을 현대차가 2023년 인수한 생산시설이다. 폐쇄 위기였던 자동차 공장을 2026-10-14 18:09:27 -
K-반도체 흔든 CXMT 쇼크…과장인가 위협인가 최근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 주요국 국채 금리 급등, AI 업계의 가성비 전략 확산 등 악재가 겹치며 변동성이 커진 탓이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맹추격도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창신메모리(CXMT)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은 9.5%로, 지난해 2분기(4%)보다 2배 이상 늘었다. 2023년 1%대에 머물렀던 점유율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사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 2026-10-14 18:06:28 -
자본 문제 vs 공급 부족… 엇갈린 AI 전망에 삼성·SK, '증설 시계' 당긴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의 최대 병목 요인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엇갈린 진단이 나왔다. 자본 유동성과 공급 부족이라는 상반된 시각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설비투자 속도를 올려 반도체 불확실성의 불씨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AI 확장의 가장 큰 제약 요인은 전력이나 반도체 자체의 생산 능력이 아닌 바로 자본"이라고 단언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관련 설비투 2026-10-14 18:00:00 -
車반도체 국책사업 개문발차 임박...모비스 핵심기술 내재화 속도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지목되는 차량용 반도체에 대한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이 구체화하고 있다. 예산 작업에 돌입하면서 이르면 내년 초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을 위한 국책사업 구성에 착수했다. 내년 상반기 국가 연구개발 과제 공모에 맞춰 사업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사업 착수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 2026-10-14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