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年 관세 3조원 시대"…기아, 성장 해법은 'HEV·EV' 확대 기아가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3년 만에 10조원을 밑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말 미국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5%로 인하했지만, 올해도 3조원 이상의 관세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아는 미국과 유럽, 인도 등 거대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다각도의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올해 영업이익 10조원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지난해 매출 114조1409억원, 영업이익 9조78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3% 감소했다. 2026-01-28 16:21:35
  • 삼성물산, 4Q 영업익 8222억원···전년 동기比 29.6% 증가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8324억원으로 같은 기간 비교해 8.4% 늘었다. 순이익은 1조55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6%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은 40조7422억원, 영업이익은 3조2927억원 달성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은 3.2% 줄었고 영업이익은 10.4% 올랐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2026-01-28 16:09:55
  • 모바일 라이브 키운 CJ온스타일…실적 개선 흐름 이어간다 CJ온스타일이 지난해 4분기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최근 수 년 간 추진해온 모바일 중심 사업 재편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TV 시청률 하락과 소비 환경 변화에 맞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미디어 플랫폼 △영화·드라마 △음악 △커머스 등 4개 사업 부문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미디어 플랫폼 26%, 영화· 2026-01-28 15:54:13
  • '고비용·인재기근'에  AI도입 난관...벤처 "AX 체질개선 해야"   국내 산업계에서 AX(AI·대전환)는 생존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지만, 국내 벤처업계는 '고비용·저효율'과 '인재 기근'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있다. 이에 업계는 문제점을 직시하고 '실무 밀착형 AX'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벤처기업협회 AX브릿지위원회는 28일 서울 포스코타워역삼에서 벤처기업인들을 초청해 'AX 브라운백미팅'을 열고 'AX 패키지형 생태계 구축을 통한 AI 강국 실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AI 도입을 가로막는 2026-01-28 15:48:09
  • [컨콜 종합] LGD, OLED 효과로 4년 만에 흑자···올해도 고강도 구조조정 예고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5170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로 재진입했다. 특정 부문별 사업 수익에서 벗어나 전사 수익 창출을 목표로 올해도 고강도의 인력 구조조정과 운영 효율화를 예고했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5조8101억원, 영업이익 51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조원 이상의 영업손익 개선을 이루며 2021년 이후 지속된 ‘적자 늪’에서 벗어난 것이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1690조원으로 전년 동기( 2026-01-28 15:33:32
  • [돈줄 마르는 홈플러스] [르포] 월급 통장 0원·재고 바닥… 폐점 앞둔 홈플러스 잠실점 가보니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희망퇴직 시행을 밝힌 27일 저녁, 서울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은 눈에 띄게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퇴근 시간대임에도 매장 안은 한산했다. 간편식을 사기 위해 들른 직장인도, 반찬거리를 고르는 주부도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잠실점은 한신코아아파트와 장미1·2·3차 아파트 등 주거단지로 둘러싸여 한때 인근 주민들의 생활 마트 역할을 해온 곳이다. 하지만 최근 잠실점 폐점이 확정된 데다 납품 대금 지급 지연으로 주요 식품사들이 공급을 중단하면서 2026-01-28 15:33:27
  • [돈줄 마르는 홈플러스] 추가 폐점에 희망퇴직까지…한계 다다른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자금난이 한계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점포 매각과 본사 인력 감축이라는 고강도 자구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자금 조달마저 여의치 않으면서 청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설상가상으로 그동안 알짜 사업으로 꼽히던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기업가치가 반토막 넘게 낮아진 것으로 전해져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전날부터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접수에 돌입했다. 대상자는 이달 기준 본사 차장 이 2026-01-28 15:33:12
  • 수입 발사믹 식초 '숙성 연수' 표기 논란…"표시 기준 시급"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발사믹 식초들이 원산지 규정상 표기할 수 없는 숙성 연수를 판매 정보에 넣어 소비자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와함께’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주요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원제품 병 라벨에는 없는 숙성 연수 문구가 온라인 상품 설명, 홍보 이미지, 오프라인 가격표 등 판매 정보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조사에서 확인된 제품은 레오나르디, 주세페 주스티, 맹가졸리, 무씨니, 데체코 2026-01-28 15:32:56
  • 배경훈 부총리 "AI는 속도 자체가 경쟁력"…AX 원스톱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범부처가 향후 5년간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전략과 인공지능 전환(AX) 정책 집행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 기술 경쟁이 장기전이 아닌 속도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R&D는 성과 창출과 확산 중심으로 재편하고 AX 사업은 기획부터 확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범정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제2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2026~2030년) 수립 방향과 정부 AX사업 2026-01-28 15:09:33
  • [컨콜] 기아 "美는 텔루라이드, 유럽은 EV로 판매 확대" 기아는 28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은 보조금이 종료되면서 전기차(EV) 판매 비중이 줄어들면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HEV)가 대체하고 있다"며 "기아는 미국에서 텔루라이드가 50% 이상 증가된 18만대까지 늘어나고, 셀토스 등 신차 라인업이 보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에서의 성패는 EV 포트폴리오 성장이라고 생각한다"며 "EV2부터 EV5까지 풀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PV5 등의 차종들도 추가되면서 전년보다 11% 늘어난 판매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2026-01-28 15:00:46
  • 오데어 엔더믹 크림, CJ홈쇼핑서 매진…'안티에이징' 기술력 주목 엘엔티이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오데어(ODEAR)가 지난 23일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엔더믹 5MGF 크림이 전량 매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인투셀(Intucell) 성장인자 5종과 침투율 13배가 향상된 특허 EGF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차별화된 효능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끈 결과로 분석된다. 오데어의 엔더믹 5MGF 크림은 5가지 성장인자(MGF)와 인투셀 EGF를 결합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특히 인투셀 EGF는 피부 침투율을 기존 대비 13배 개선한 특허 기술로, 피부 깊숙이 전달 2026-01-28 14:58:28
  • [컨콜] 기아 "4분기 턴어라운드…유럽 시장은 中업체 경쟁 심화" 기아는 28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에 저점을 찍었다 판단한다"며 "다만 4분기에 생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은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 전년 대비 주춤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은 중국 업체뿐만 아니라 유럽 업체들의 판촉경쟁도 심화되고 있다"며 "지난해 인센티브가 2024년 대비 10%가량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인센티브 변동 없이도 판매 물량을 늘려가는 전략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2026-01-28 14:55:44
  • LG CNS, 지난해 매출 6조 돌파…'AI·클라우드' 실적 견인 LG CNS가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6조원을 돌파하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이 이같은 호실적을 이끌었고, 올해는 미래 성장동력인 피지컬 AI와 AI데이터센터(AIDC) 사업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LG CNS는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6조1295억원, 영업이익 55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 영업이익은 8.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0.5%포인트(p) 증가한 9.1%를 기록했다. 핵심 성장동력인 AI·클라우드 사업의 연간 매출은 2026-01-28 14:49:06
  • 삼성중공업, 1.2조원 규모 선박 5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총 1조 2692억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연이어 수주하며 본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5억 달러),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3억 달러), 라이베리아 지역 선사와는 원유운반선 1척(1억 달러)을 계약했다. 총 5척으로 9억 달러 규모의 수주다. 삼성중공업은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에 이어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도 확보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수주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중공업 누적 수주잔고 2026-01-28 14:46:52
  • 삼성重, 12년 만에 성과급 지급...협력사 직원도 받는다 삼성중공업이 12년 만에 성과급을 지급한다. 불황 때 수주했던 저가 물량을 대부분 털어내고 약 41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3년 치 일감을 확보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결과다. 2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Overall Performance Incentive)을 상여 기초액(기본급+수당)의 208%로 책정했다. OPI는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이듬해 초 지급하는 삼성그룹의 핵심 성과급 제도다. 삼성은 세후영업이익에서 법인세, 투자금 등 자본비용을 차감한 경제적 부가가치(EVA)를 기준 2026-01-28 14:41:23
  • "AI가 매일 아침 9시 뉴스 요약해준다"…AX툴로 진화한 노션, '커스텀 에이전트' 공개 "매일 아침 9시마다 웹에서 IT·과학 뉴스 세션의 포털·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관련 신규 기사를 찾아서 알려줘. 출처 표시 링크 첨부와 해당 기사 내용을 요약해주고, 이날 찾은 기사들 중 내가 쓴 기사들과 연관성이 있어서 후속 기사로 써도 괜찮은 기사들을 연결해줘." 글로벌 협업툴 노션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노션코리아 본사에서 신규 AI 서비스 '커스텀 에이전트'를 소개했다.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업무를 사용자가 설정한 지침에 따라 자동화해준다. 이 기능 2026-01-28 14:36:24
  • [컨콜] 기아 "지난해 4분기 美 관세 영향 1조220억원" 기아는 28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서 미국 관세에 따른 부담은 1조220억원"이라고 밝혔다. 2026-01-28 14:36:01
  • [컨콜] LG디스플레이 "연간 흑자 전환, 가장 큰 성과···OLED 출하 확대" 김성현 LG디스플레이 부사장(CFO)는 28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5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원 이상 영업손익 개선하며 흑자 전환 이룬 게 가장 큰 성과"라면서 "광주 LCD 공장 매각 등 LCD 사업 종료와 고부가가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지속적인 출하 확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사장은 인력 구조조정과 관련해 "희망퇴직 위로금 등 인력 효율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일회성 반영으로 약 1년 6개월 후 상쇄될 예정"이라고 밝혔 2026-01-28 14: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