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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잇템] 뿌리지 않고 바르는 데일리 향수…센슬 '뮤트 크림 퍼퓸' 아침 출근 준비는 매번 분주합니다. 옷을 챙겨 입고 가방을 들고 나서다 보면 화장이나 향수는 뒷전이 되기 십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날 출근한 출입처에서 화장품 파우치를 여는 일이 빈번하죠. 요즘 제가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 향수는 센슬의 '뮤트 크림 퍼퓸'입니다. 이름처럼 크림 형태의 향수인데요. 크기가 작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핸드크림처럼 알루미늄 철제 튜브 용기에 담겨 있어 눌리거나 떨어뜨려도 깨질 걱정이 적고요. 키링에 넣어 가방에 걸어두면 필요할 때 바로 꺼내 2026-08-16 09:00:00 -
[박진영의 비즈+] 110만 '집덕후' 취향 한자리에…LG전자, 가전 대신 '라이프스타일' 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라이프집' 전시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저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진 방들이었다. 알록달록한 작품들과 푸른 식물들로 어우러진 방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채운 방, 악기·스피커·조명 등으로 이루어진 작업실까지. '쉼·창작·관계·수집·탐험'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를 담은 공간들이 실제 누군가의 방을 옮겨놓은 듯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방들로 발걸음을 옮겼다. 가구와 소품이 어 2026-08-16 06:00:00 -
메모리값 뛰자 美 저가폰 시장 흔들…삼성·모토로라 점유율 확대 미국 스마트폰 시장이 메모리 가격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역성장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등 주요 제조사들은 오히려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부품 가격 상승을 감당하지 못한 중소 제조사들이 저가폰 시장에서 밀려나면서 100달러 미만 제품 판매는 급감한 반면, 200~300달러대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등 미국 스마트폰 시장의 가격 지형도 변화하고 있다. 1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2026-08-16 06:00:00 -
"中 우회수출 막아라"…美 원산지 단속 강화에 車업계도 '촉각'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제품의 불법 우회수출 차단에 나서면서 국내 자동차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중국산 부품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급망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은 지난 14일 '거대한 환적 사기' 보고서를 공개하고 중국산 제품이 40여개국을 거쳐 미국으로 불법 우회수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한국을 일본과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EU) 등과 함께 중국 연계 상품의 우회수출 위험이 높은 '티어 1& 2026-08-16 06:00:00 -
크림, 패션 넘어 화장품까지…뷰티 거래액 90%↑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향수와 메이크업, 스킨케어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고가 니치 향수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유입된 데 이어 화장품 전반으로 구매가 확산하면서 뷰티가 크림의 새 성장축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15일 크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뷰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106%, 구매자 수는 107% 각각 늘었다. 재구매율도 약 8% 상승했다. 성장을 이끈 핵심 상품은 향수다. 조말론, 르라보, 바이레도 등 백화점에 2026-08-15 09:00:00 -
"빨래가 안 마르네..." 장마·폭염에 세탁대행 주문량 '쑥' 올여름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세탁대행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높은 습도로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쉰내까지 발생하면서 생활빨래는 물론 침구·수건 등 건조가 어려운 품목을 세탁대행업체에 맡기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세탁특공대를 운영하는 워시스왓은 지난 7월 한 달간 생활빨래 주문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6%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장마가 시작된 6월과 비교해도 주문량이 14.7% 늘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지난달 한반도를 덮친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폭염으로 2026-08-15 07:00:00 -
한샘·신세계까사 웃고 현대리바트 선방…퍼시스는 적자 전환 가구업계 주요 4개사의 2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한샘과 신세계까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 현대리바트는 매출 감소에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을 늘리며 수익성을 방어했다. 반면 퍼시스는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하며 부진에 빠졌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퍼시스는 지난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1년 사이 적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로 퍼시스의 주력 사업인 2026-08-15 07:00:00 -
"광복절 연휴 만석"…성수기 특수 잡는 항공업계, 하늘길 넓힌다 국내 항공업계가 성수기 특수 잡기에 나섰다. 견조한 해외여행 수요에 우호적인 환율 여건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노선에서는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항공사들은 신규 노선 취항을 잇따라 추진하는 한편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앞세워 여객 수요 선점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광복절 주요 노선에서는 만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김포~제주 노선은 전날부터 출발편 좌석이 모두 찼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노선 역시 전날 기준 97%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6-08-15 06:00:00 -
팬오션·장금, VLCC에 조단위 베팅…호황 뒤 '공급과잉' 우려도 중동 지정학적 위기로 유조선 운임이 고공행진하면서 국내 해운사들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중고선 인수에 이어 신조선 투자까지 확대하며 시장 장악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다만 VLCC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의 발주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향후 구조적 선복 공급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팬오션은 올해 들어 VLCC에만 약 2조원 이상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선대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 SK해운으로부터 중고 VLCC 10척을 약 6억68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바 2026-08-15 05:00:00 -
빌 게이츠 만난 최태원·정기선...테라파워와 차세대 원전 협력 확대 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4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테라파워가 미국에서 차세대 원전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기업의 기자재 공급과 사업 참여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 테라파워와 글로벌 사업 확대·국내 적용 검토 테라파워의 2대 주주인 SK이노베이션은 이날 테라파워와 차세대 비경수형 SMR인 나트륨 사업의 글로벌 확대와 국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사업협력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 2026-08-15 05:00:00 -
최태원 SK그룹 회장, 9440억 재산분할 재상고…판결 다시 대법원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했다. 이에 따라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을 둘러싼 법적 다툼은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15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최 회장 법률대리인단은 전날 재상고 기한을 앞두고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5 00:19:06 -
[속보] 최태원, 9440억 재산분할 재상고 최태원, 9440억 재산분할 재상고 2026-08-15 00:03:22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 대통령, 4년 중임·연임제 개헌 구상 재확인…민족문제연구소 "안상호 사전 미등재, 면죄부 아냐" 外 이 대통령 "개헌 원칙, 국회 주도·4년 중임 또는 연임 입장 여전"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고 4년 중임 또는 연임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개헌 구상을 재확인했다. 개헌 논의는 여야 합의를 바탕으로 국회가 주도해야 하며, 개헌 성사를 위해 필요할 경우 자신의 임기를 단축하는 방안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40년이 지난 우리 헌법은 시대에 맞지 않아 개헌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는 바이고, 실제 개헌을 2026-08-14 21:57:54 -
소진공, 지능정보화위원회 출범…AX 과제 추진 본격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3일 대전 유성구 본부에서 '지능정보화위원회' 출범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능정보화위원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변화 등에 선제 대응하고, 소진공의 중장기 지능정보화 정책과 AI 전환(AX) 과제를 전사적으로 조정·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AI·정보기술(IT)·데이터·정보보호 분야의 학계·공공·민간 전문가 10여명과 소진공 비상임이사·AI디지털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으로 구성했다. 첫 2026-08-14 21:07:27 -
기보, 인천시·하나은행과 손잡고 'ABC+E' 산업 육성 기술보증기금은 인천시·하나은행과 14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ABC+E 미래성장엔진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술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인공지능(AI)·바이오·콘텐츠·에너지를 뜻하는 'ABC+E'는 박찬대 인천시장이 추진하는 핵심 미래 전략이다.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총 25억원을 재원으로 최대 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 2026-08-14 19:50:56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5억원…"지난해와 동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에서 총 45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상반기 현대차에서 22억5000만원, 기아에서 13억50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9억원을 각각 수령했다. 총 보수는 45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정 회장은 2024년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지난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하고 있다. 현대차 경영진 가운데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은 상 2026-08-14 18:12:41 -
삼양식품, 해외매출 첫 6000억 돌파…2분기 영업익 47%↑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기 기준 처음으로 해외매출 6000억원을 넘겼다. 영업이익률도 6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3% 늘어난 7703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성장을 이끈 것은 해외 사업이다. 2분기 해외 매출은 6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했다. 분기 해외 매출이 6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26-08-14 18:11:45 -
SK이노베이션-테라파워, '나트륨' SMR 사업협력 함께한다 SK이노베이션과 테라파워가 테라파워의 차세대 비경수형 소형모듈원자로(SMR) 'Natrium'(나트륨) 사업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국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사업협력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은 14일 서울 모처에서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가 만나 나트륨 SMR 사업 협력과 차세대 SMR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된 합의서에 양사는 △테라파워가 미국에 건설중인 SMR 실증로 및 후속 상용 프로젝트의 SK이노베 2026-08-14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