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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5년 美 183만대 판매…친환경 비중 23.7% '역대 최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다시 썼다.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판매가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미국에서 현대차·기아 통합 183만6172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수치다. 미국 진출 이후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이기도 하다. 브랜드별로 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98만4017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7.9% 늘었다. 기아는 85만2155대로 7% 증가했다. 두 브랜드 모두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2026-01-05 17:16 -
현대차그룹, 지난해 글로벌 727만대 판매…올해 목표 750만대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727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전년 실적을 넘어섰다. 미국발 무역 관세 부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력 라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실적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목표 판매량은 750만대로 정했다. 5일 업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413만8180대, 313만5803대를 판매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현대차는 0.1% 감소, 기아는 2% 증가한 수치다. 특히 기아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 2026-01-05 17:13 -
KGM, 지난해 11만대 판매...수출 전년비 13% '급증'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달 내수 2659대, 수출 7000대 등 총 9659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전월 대비 7.7% 증가한 수치로, 수출 물량 증가세에 따른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수출 물량은 독일과 호주, 우크라이나 등에서의 판매 확대로 월 판매량 기준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무쏘 스포츠(1882대), 토레스 하이브리드(1012대), 티볼리(836대), 무쏘 EV(706대) 등이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전체 판매량은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 등 총 11만535대로 집계됐다 2026-01-05 17:08 -
9년 만의 한중 비즈니스 포럼..."전 산업 분야서 新협력모델 발굴"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9년 만의 국빈 방중 경제사절단이 꾸려진 가운데 약 600여명의 양국 대표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한중 협력 방안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경제 협력 모델을 발굴하자는 데 합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정·재계 인사 6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국 경제인들은 한중 수교협상을 했 2026-01-05 16:28 -
KGM, 디 오리지널 무쏘 출시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의 대한민국 대표 픽업 '무쏘'를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워진 무쏘는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칸의 후속 모델이다. 전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갖춰 맞춤형 픽업을 제공한다. KGM은 전기 픽업 무쏘 EV에 이어 정통 픽업 무쏘를 연달아 선보이며 전동화 모델부터 가솔린, 디젤까지 아우르는 픽업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역동 2026-01-05 10:49 -
[신년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올해 AI·SDV·로보틱스 주축으로 사업 구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를 축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글로벌 무역 갈등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체질 개선과 기술 내재화를 통해 장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일 열린 그룹 신년회를 통해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경쟁 방식이 빠르게 바뀌면서 글로벌 제조업은 거대한 산업 전환기에 들어서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과감한 협력으로 AI가 촉발한 산업 전 2026-01-05 10:13 -
"전기차 최대 100만원 할인"…현대차, 'EV 얼리버드 이벤트' 프로모션 실시 현대자동차는 순수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가 글로벌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새해 1월에 현대 전동화 승용 차종(아이오닉 5·6·9 및 코나 일렉트릭, N 포함)을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면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같은기간 현대 전동화 소형상용 차종(ST1 및 포터 일렉트릭)에는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 인증 중고차의 '트레이드 인' 혜택을 합산 2026-01-05 09:25 -
현대로템, 시속 320㎞급 2세대 EMU-320 초도분 조기 출고 현대로템은 시속 320㎞급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인 2세대 EMU-320의 초도 편성을 조기 출고했다고 5일 밝혔다. 2세대 EMU-320은 2024년 5월부터 국내 첫 영업을 시작한 1세대 EMU-320(KTX-청룡)의 성능 개선형 모델이다. 1세대보다 소음은 줄고 승차감과 안전성, 편의성이 고루 향상된 게 특징이다. 이 차량은 2023년 3월과 4월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로부터 수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초도 편성이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각각 출고됐으며, 1년여 시 운전을 거친 후 납기 대비 4개월 앞당긴 오 2026-01-05 09:24 -
[CES 2026] 현대차 자율주행 로봇 '모베드' 최고혁신상…"1분기 양산" 현대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기술력을 각인시켰다. 올해 1분기 중 자율주행 플랫폼 양산을 본격화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는 4일(현지시간)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로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출품작 중 혁신성, 디자인,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 그중 최고혁신상은 각 부 2026-01-05 09:00 -
삼성·SK 등 4대 그룹 총수 中 출국..."좋은 성장 실마리 찾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4∼7일)을 계기로 꾸려진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4일 일제히 출국길에 올랐다. 방중 경제사절단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기업 총수들은 올해도 미중 패권 경쟁 속 공급망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도체·자동차·배터리 등 핵심 산업을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최 회장은 서 2026-01-04 16:30 -
한중 정상회담 앞두고 현대차 '민간외교' 주목...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살린 정몽구 명예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상하이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보존에 기여한 민간외교 활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2004년 5월 중국 상하이시 정부청사에서 한쩡(韓正) 상하이 시장과 면담을 갖고,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보존을 위해 상하이시 로만구 지역 재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로만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있는 지역이다. 당시 '2010 상하이 엑스포'를 앞두고 있던 상하이시는 2026-01-04 11:00 -
제네시스, 출범 10년만에 누적 150만대 돌파...글로벌 저력 입증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론칭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돌파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151만368대로 집계됐다. 2015년 G90 출시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출범한 지 10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제네시스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 두각을 나타나며 브랜드 출시 5년 만인 2021년 5월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었고, 2023년 8월 100만대 돌파 기록도 세웠다. 실제 글로벌 연간 판매량은 2021년 2 2026-01-04 10:24 -
"전기차 전환 보조금 신설·개소세 인하 연장"…올해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올해부터 휘발유·경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보조금을 최대 100만원 더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해 2일 발표했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에 전환지원금이 신설되면서 출고된 지 3년이 넘은 내연차를 폐차하거나 팔고 전기차를 사면 최대 10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소형 전기승합차에는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고 어린이 통학용으로 활용하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중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4000만원, 대형은 최대 60 2026-01-02 19:58 -
"상용·화물차 시장 판 바뀐다"…신차·보조금 확대로 수요 분화 국내 상용차 시장이 올해를 전환점으로 맞이하고 있다. 픽업트럭 신차 투입과 전기차 보조금 확대가 맞물리며 그동안 틈새 시장으로 분류되어 온 상용·화물차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신형 픽업트럭 무쏘를 공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출시한 지 24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이다. 신형 무쏘는 레저와 상용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형 픽업트럭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저평가돼 왔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도 변화가 감지 2026-01-02 16:57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등 주요 모델 할부 상품 신설 르노코리아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주요 모델에 다양한 할부 상품을 신설하고 자체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는 새해 1월 할부 구매 시 3년 3.3%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부 기간을 최대 5년으로 연장해도 금리는 3.9%다.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E-Tech 모델 구매 시 각각 190만 원과 90만 원의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차량 생산 월에 따라 20만~150만원의 추가 혜택과 로열티 고객(재구매 1회 이상 혹은 현재 르노차 보유 고객) 대상 50만원 2026-01-02 08:41 -
[미리보는 CES2026] '차→로봇' 옮겨가는 모빌리티…범현대 로보틱스 청사진 밝힌다 모빌리티 산업의 무게 중심이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이동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과 HL그룹 등 '범(汎)현대' 기업들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핵심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첫 실물 시연이 예고돼 기 2026-01-02 05:00 -
[병오년 경제계 설문] 규제 완화, 배임죄 80%, 금산분리 73% '긍정적'...美 보호무역 맞서 경영 족쇄 끊어야" 기업과 경제 전문가들은 배임죄·금산분리 완화 등 규제 개선이 경영 활동에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한 주요국 간 '쩐의 전쟁'이 격화하는 상황이라 우리나라도 산업자본 확충 방안과 더불어 각종 경영 족쇄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일 아주경제가 주요 기업과 경제 5단체,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배임법 완화 또는 부분적 폐지 논의'가 기업의 자율적 경영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조사한 결과 '긍정적'이 2026-01-02 05:00 -
수입 전기차 각축장 된 한국…테슬라發 가격 전쟁에 판 흔들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 노선을 분명히 하면서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을 장악한 테슬라가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선 데 이어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 브랜드도 속속 한국 진출에 나서는 상황이라 국내외 브랜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일 정부가 공개한 2026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휘발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각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이 최대 100만원 추가 지급된다. 정부가 2035년 국가온 2026-01-0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