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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16차 교섭도 의견차 '확인'…21일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사가 40여 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간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추가로 벌인다. 특히,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노조는 21일 전면 파업하고 간부를 중심으로 2026-08-18 18:26 -
테슬라, 여의도 IFC몰 간판 충돌 사고…차량 이상 논란 테슬라 차량의 충돌 사고가 발생하며 차량에 이상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께 한 테슬라 시승 차량이 서울 여의도 IFC몰 간판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 차량은 여의도 스토어 인근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간판에 충돌했다. 해당 차량은 당시 자율주행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큰 사고에도 에어백은 터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 2026-08-18 16:44 -
KGM, 미얀마 시장 진출…곽재선 회장 "연 1000대 판매 목표"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미얀마 수퍼 세븐 스타스(Super Seven Stars·이하 SSS) 그룹과 협력해 현지 시장에 KGM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KGM 공식 론칭 및 친환경차 라인업 공개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곽정현 사장 , 미얀마 SSS 그룹 Mr. San Linn(산 린) 회장과 Mr. Salman Linn(살만 린) 사장(자동차 대표)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자단, 고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행사에서 미얀마 시장에 처음으로 KGM 브랜드를 론칭하고 토 2026-08-18 10:27 -
기아 EV5, 獨 유력 자동차 매체 평가서 '모델 Y' 제쳐 기아는 전동화 SUV 'EV5'가 독일 유력 자동차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실시한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모델 Y'를 비롯해 중국산 전기차 샤오펑 'G6', MG 'S6 EV'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 이들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비교 평가는 테슬라 모 2026-08-18 10:06 -
전동화·충천 편의성 다 잡았다…BYD '씨라이언 6 DM-i' 출시 BYD가 공개한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씨라이언 6 DM-i'가 국내 출시된다. 전기(EV) 모드에서 최대 70km(환경부 인증)를 달릴 수 있어 단거리 출퇴근 시 전기 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하며 인기를 입증한 만큼 국내에서도 흥행이 기대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씨라이언 6 DM-i는 현재 국내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친환경자동차 고시 등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이달부터 국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코 2026-08-17 18:00 -
경영계 "N% 성과급, 반도체 공장 설립은 노동쟁의 대상 아냐" 경영계가 영업이익 연동 성과배분 요구는 노동조합의 노동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N%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뒤 주요 기업에서 유사 요구가 잇따르면서 산업 현장의 혼란이 커진 데 따른 경영계의 첫 판단이다. 또 반도체, 인공지능(AI)로봇, 무인차 등 국가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립되는 메가특구에는 근로시간과 고용 규제를 완화하는 노동유연성 강화 조치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노동 현안 2026-08-17 14:09 -
"中 우회수출 막아라"…美 원산지 단속 강화에 車업계도 '촉각'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제품의 불법 우회수출 차단에 나서면서 국내 자동차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중국산 부품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급망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은 지난 14일 '거대한 환적 사기' 보고서를 공개하고 중국산 제품이 40여개국을 거쳐 미국으로 불법 우회수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한국을 일본과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EU) 등과 함께 중국 연계 상품의 우회수출 위험이 높은 '티어 1& 2026-08-16 06:00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5억원…"지난해와 동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에서 총 45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상반기 현대차에서 22억5000만원, 기아에서 13억50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9억원을 각각 수령했다. 총 보수는 45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정 회장은 2024년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지난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하고 있다. 현대차 경영진 가운데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은 상 2026-08-14 18:12 -
현대차그룹, 육군에 '피지컬 AI' 심는다…첨단기술 국방 적용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육군과 손잡고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을 국방 현장에 적용한다. 장병이 맡아온 위험·반복 업무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군 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육군, 산업통상부와 '로봇·피지컬 AI 및 첨단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력 자원 감소와 첨단기술 수요 증가에 대응해 피지컬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의 국방 분야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제 군 2026-08-14 17:54 -
"PV5가 병원으로"…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를 활용한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에서 기아 PV5 카고 롱을 의료용으로 개조한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PV5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은 차량 내부에서 환자 진료와 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내에는 환자용 접이식 침대와 의료용 의자, 심전도 검사기구 등이 탑재됐다. 외부 전력 공급이 어려운 곳에서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 2026-08-14 09:03 -
현대차 이어 기아·모비스도 '파업 전운'…생산 차질 확산 우려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와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속노조가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자동차 업종을 대상으로 오는 20~21일 부분파업에 나서기로 하면서 그룹 전반의 생산 차질 우려도 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중앙쟁의대책위원회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파업 지침 2호'를 공지했다. 파업 대상은 쟁의권을 확보했지만 교섭에서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한 자동차 부품사와 현대차그룹 계열사 등이다. 이들 사업장은 오는 20일 모든 교대근무 2026-08-13 18:31 -
GV80 하이브리드 첫 출격…美 럭셔리 시장, 獨·日 독주 구도 깨나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로 하이브리드(HEV) 시스템을 장착한 GV80을 출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탓에 100% 전동화 전략을 포기하고, 하이브리드 개발로 돌아선지 약 2년 만이다. 매년 하이브리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에서 제네시스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13일 제네시스는 전기차 주행 감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하고, 9월 출시하는 GV80 하이브리드에 처음 탑재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에 적용되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시동 모터와 구동 모터를 결합한 병 2026-08-13 18:00 -
"한번 충전에 381㎞"…미니코리아,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출시 미니코리아는 주행거리와 상품성을 강화한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고 새로운 인버터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에 따라 1회 충전 주행거리도 늘었다. 컨트리맨 E의 복합 전비는 기존 4.8㎞/kWh에서 5.3㎞/kWh로 높아졌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49㎞에서 381㎞로 32㎞ 증가했다.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와 첨단 배터리 관리 2026-08-13 11:21 -
'무쇠가 SDV가 되기까지'…현대차그룹, 키라라와 협업한 '정련' 공개 현대차그룹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와 협업해 제작한 음원 '정련(精鍊, Temper)'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련'은 무쇠가 수많은 단련을 거쳐 하나의 자동차로 탄생하는 과정을 표현한 음악으로, 원료의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하는 신비로운 도입부와 차체의 모양을 갖춰가듯 점점 더해지는 비트, 마침내 완성된 차량이 모습을 드러내듯 청명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을 만들기 위해 적용된 최첨단 신기술의 느낌을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엠비언 2026-08-13 09:36 -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9월 출시…연비 25% 개선 제네시스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GV80 하이브리드를 9월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적용될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시동 및 발전을 담당하는 시동 모터(P1),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구동 모터(P2) 병렬형 구조가 적용됐다.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합산 최고 출력 352마력(PS), 합산 최대 토크 54.0kgf·m로 GV80 2.5 터보 모델 대비 최고 출력은 약 16%, 최대 토크는 26% 증대됐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소 자체 시험 기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026-08-13 09:27 -
[시승기] "스포츠카처럼 빠른데 편안하다"…폴스타3 타보니 전기차 특유의 빠른 가속감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는 안락함을 함께 갖췄다. 강력한 성능을 앞세우면서도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오는 운전자가 이질감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주행감을 끌어올렸다. 루프 라인이 낮게 깔린 폴스타3는 SUV의 단단한 체격에 쿠페의 날렵한 실루엣을 절반씩 섞어 놓은 듯했다. 정면을 보면 전형적인 SUV 같지만 후면부에는 공기역학적인 에어로 윙과 블레이드가 적용돼 차체가 매끄럽게 떨어진다. 12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폴스타3 최상위 트림인 퍼포먼스를 타 2026-08-13 00:00 -
정의선 "IT기업보다 더 IT기업 같은 회사"…AX 전환으로 효율성 'UP' "IT 기업보다 더 IT 기업 같은 회사가 되겠다"(2018년 CES,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동차 제조 회사에서 미래 모빌리티·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AI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업무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것에서 나아가 조직 깊숙히 AI 활용 문화를 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개발·제조·사후 서비스 등 전 영역에 AI를 도입해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2026-08-12 17:58 -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 출시…차량 가치·오너십 강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12일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한 달간 출시 기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신차 기본 보증 종료 이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해 차량의 가치와 신뢰성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보증 범위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과 동일하며, 차량 매각 시에도 잔여 보증 기간을 다음 소유자에게 그대로 승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 2026-08-1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