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포기…사실상 철수
    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포기…사실상 철수 현대자동차그룹이 러시아 공장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하면서 사실상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다. 다만 기존 차량에 대한 서비스는 지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말까지 설정돼 있던 러시아 공장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부품 수급 등이 어려워지자 지난 2023년 12월 러시아 업체 아트파이낸스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포함한 러시아 지분 100%를 1만루블(14만원)에 매각했다. 다만 현지의 높은 점유율을 고 2026-02-02 14:55
  • BYD코리아, 3000만원대 BYD 씰 2종 출시
    BYD코리아, 3000만원대 BYD 씰 2종 출시 BYD코리아는 2026년 라인업 확장 모델로 중형 전기 세단 BYD 씰의 후륜구동(RWD) 트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 보조금 수령 시 3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신형 전기차 모델이다. BYD 씰 후륜구동 트림은 최대 출력 230kW(약 313PS)의 후륜 싱글 모터를 탑재해 최대 360Nm의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9초 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82.56kWh의 BYD블레이드 배터리가 적용돼 환경부 기준 1회 충전 시 449㎞를 확보해 장거리 주행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BYD의 'e-플랫폼 3. 2026-02-02 11:14
  • 현대모비스 非계열사 수주 13조원 돌파…시장 다변화 주효
    현대모비스 非계열사 수주 13조원 돌파…시장 다변화 주효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현대차그룹 이외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13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외형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동화 부품 신규 수주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부품 계약 확대가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와 총 91억7000만달러(13조2000억원) 계약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계획했던 목표 수주액 74억5000만달러 대비 23% 높은 금액이다. 2024년 글로벌 고객사 수주액(25억7000만달러)의 3.6배에 달하는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 선도 2026-02-02 11:00
  • 현대차그룹, 설연휴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조원 조기 지급
    현대차그룹, 설연휴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조원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에 납품대금 2조원을 조기 지급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상생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 연휴 전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경영 안정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납품대금 2조768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 2026-02-02 09:29
  • 기아, EV 시리즈에 고성능 GT 추가…상품성 강화 승부수
    기아, EV 시리즈에 고성능 GT 추가…상품성 강화 승부수 기아는 전동화 모델 EV3·EV4·EV5의 고성능 라인업인 'GT' 시리즈 출시와 더불어 EV3·EV4·EV9의 연식변경 모델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소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 준중형 전동화 세단 'EV4', 준중형 전동화 SUV 'EV5'에 고성능 GT 라인업과 롱레인지 4WD(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EV3 GT와 EV4 GT는 전·후륜에 각각 145㎾, 70㎾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215㎾(292PS), 합산 최대 토크 468 2026-02-02 09:23
  • 관세 25% 엄포… 현대차, 미국 260억달러 투자 속도전
    "관세 25% 엄포"… 현대차, 미국 260억달러 투자 '속도전'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무역 합의 이전 수준인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대미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세 부담 증가가 현실화하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가 비용을 떠안아야 하는 만큼 현대차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는 평가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하면서 "(미국에 투자)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투자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이번 호세 무뇨스 사장 발언은 2026-02-01 18:00
  • 현대차그룹, 중국 공세에 유럽·中시장서 고전
    현대차그룹, 중국 공세에 유럽·中시장서 고전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중국 브랜드의 공세에 유럽,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7.9%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0.1%포인트 내린 4.0%, 기아는 0.3%포인트 하락한 3.8%다. 합산 판매량은 전년보다 2.0% 감소한 104만2509대로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의 역성장은 중국 완성차업체들이 최근 전기차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기 2026-02-01 15:50
  • 현대차 첫 투자한 독립영화, 美 영화제 특별상
    현대차 첫 투자한 독립영화, 美 영화제 특별상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자사가 투자자로 참여한 독립영화 '베드포드 파크'가 제42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데뷔 장편상'(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선댄스 영화제는 북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독립영화 축제로 1978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스토리텔링과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해왔다. 특히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은 선댄스 영화제의 최상위 경쟁 분야 중 하나다. 참신한 이야기와 신인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2026-02-01 10:47
  • 미국 고관세 위협…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의지 피력
    "미국 고관세 위협"…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의지 피력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무역 합의 이전 수준인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한 가운데 현대차가 미국 투자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현대차는 향후 4년간 미국에 260억달러(약 37조70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무뇨스 사장은 이와 관련해 "(투자)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투자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빠를수록 좋다"고 말 2026-02-01 10:15
  • [시승기] 럭셔리카 브랜드의 변신…로터스 EV 에메야·엘레트라 타보니
    [시승기] "럭셔리카 브랜드의 변신"…로터스 EV 에메야·엘레트라 타보니 78년 동안 경량 스포츠카로 정체성을 구축해 온 로터스가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전환하며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13일 서울 도산대로에서 만난 로터스의 전기차 에메야를 타고 경기 가평 아난티코드까지 주행했다. 차체가 낮아 시트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차체 중심에 몸이 위치했다. 도심 구간에서는 차체 크기에 비해 시야 확보가 어렵지 않았으며 출발과 정지, 저속 주행에서도 불편함은 없었다. 가속 페달 반응은 빨랐다. 필요 이상의 과장된 반응 없이 밟는 만큼 속도가 오른다. 고속도로에 2026-01-31 06:00
  • 현대위아, 완성차 물량 증가로 외형 성장…관세·투자 부담에 수익성은 뒷걸음
    현대위아, 완성차 물량 증가로 외형 성장…관세·투자 부담에 수익성은 뒷걸음 현대위아가 지난해 완성차 물량 증가와 방산 수출 확대로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미국의 관세 영향 등으로 수익성 부진은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매출 8조4815억원, 영업이익 204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6%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차량부품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7조8323억원을 기록했다. 멕시코 법인의 하이브리드 생산 전환 등으로 엔진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완성차 국내 물량 증가와 모듈·구동부품 판매가 2026-01-30 14:59
  • [속보] 현대위아, 지난해 영업이익 2044억원…전년比 6.6% 감소
  • 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최초 공개…국내 하반기 출시
    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최초 공개…국내 하반기 출시 메르세데스-벤츠는 29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 뉴 S-클래스는 한 세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구성의 50% 이상인 약 2700개 요소가 새로 개발되거나 재설계됐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더 뉴 S-클래스는 처음으로 조명 그릴을 적용했다. 이 그릴은 크기가 기존 S-클래스 대비 20% 더 커졌으며, 3차원 크롬 삼각별을 통해 강조된다. 여 2026-01-30 10:53
  • KGM, 튀르키예 누적 판매 5만대 돌파…11년 만에 최대 수출
    KGM, 튀르키예 누적 판매 5만대 돌파…11년 만에 최대 수출 KG모빌리티(KGM)은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서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KGM은 튀르키예 시장에 대한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지난해에는 1만3337대를 수출하는 등 상승세를 이었다. 튀르키예는 2024~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에는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6722대)'와 '무쏘 EV(1000대)', 내연기관 모델인 '무쏘(2630대)'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 2026-01-30 10:41
  • 한성자동차, 유튜브 콘텐츠 월간한성 개편…디지털 고객 접점 강화
    한성자동차, 유튜브 콘텐츠 '월간한성' 개편…"디지털 고객 접점 강화" 한성자동차는 2026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대표 콘텐츠인 '월간한성'을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차량 구매 전 단계부터 사후 관리, 인증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고객 서비스의 여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여정별로 독립적인 콘텐츠를 구성하면서도, 고객의 차량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인증 중고차 콘텐츠의 변화다. 한성자동차는 2026-01-30 10:07
  • 지프, 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글래디에이터·그랜드 체로키 지원
    지프, 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글래디에이터·그랜드 체로키 지원 지프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정통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와 럭셔리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랜드 체로키'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래디에이터는 극 중 거친 인상 속에 묵직한 책임감과 행동력을 지닌 선재규(안보현 분)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정통 오프로더 DNA를 계승한 글래디에이터는 픽업트럭 특유의 강인한 외관과 당당한 존재감을 통해 선재규라는 인물의 이미지를 한층 선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반면 최이준(차서원 분)은 냉철한 2026-01-30 09:47
  • 현대차 노조, 로봇 투입 연일 반발…일방 통행시 판 엎을 것
    현대차 노조, 로봇 투입 연일 반발…"일방 통행시 판 엎을 것"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생산현장 로봇 투입에 따른 고용 위기 우려를 연일 드러내며 사측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29일 소식지를 통해 "요즘 사측 횡보를 보면 우선 로봇 투입이 가능한 해외 공장으로 물량을 빼낼 것"이라며 "남은 국내 물량으로 퍼즐을 맞추다가 마지막 남은 빈칸은 공장 유휴화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그 자리를 로봇 투입이 가능하거나 자동화가 극대화된 신공장이 들어설 게 불 보듯 뻔하다"며 "회사 측이 일방통 2026-01-29 18:08
  • 현대차, 관세 딛고 美 판매 신기록…HEV·SDV 등 미래경쟁력 확보 총력
    현대차, 관세 딛고 美 판매 신기록…HEV·SDV 등 미래경쟁력 확보 총력 현대자동차가 미국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기차(EV), 하이브리드차(HEV) 등 친환경차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도 관세 영향과 중국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따른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현대차는 18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413만8389대를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0.1% 감소한 규모다. 다만 친환경차는 전기 2026-01-2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