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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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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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투표소서 70대 쓰러져 사망... 소방당국 "경위 확인 중"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인천에서 투표소를 찾은 7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9시 59분쯤 연수구 선학동 대선 투표소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고 알렸다. 신고자는 "할머니가 쓰러졌는데 의식이 없고 신음을 내면서 숨만 쉬고 있다"고 119에 연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겼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소방 당국자는 "A씨의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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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투표 10분, 대한민국 100년 결정…독재 막아달라" 국민의힘은 21대 대선 당일인 3일 "여러분이 투표하는 10분이 대한민국의 100년을 결정한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아들과 딸, 미래세대를 지킬 수 있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신대경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지금 바로 투표장으로 향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지금의 투표 열기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법치, 공정과 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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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서 새 생명 탄생?... "출산지원금 줘야" 사연 보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캠프 사무실에 등장한 ‘손님’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에는 6.3 대선 관련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김영호 국회의원은 "(캠프) 홍보본부장으로서 책임지고 부화를 시키고자 부화기를 샀다"며 "오늘 금이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당직자를 중심으로 출산지원팀을 만들었다"며 "대통령 후보(이재명)가 당선되면 이제 출산 지원금 보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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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투표 기간 오해 부른 연예인들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빨간색 옷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다. 3일 홍진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홍진경은 해당 사과문에서 "현재 해외 출장 중이라 시차가 맞지 않아 이제서야 인터넷을 확인했다"며 "사과문이 늦은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보니 정말 많은 전화가 와 있다"며 "투표기간에 오해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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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부터..." 121세 최고령 할머니, 투표 완료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충북 옥천 최고령 주민인 이용금(121세) 할머니가 이날 오전 9시께 청산면다목적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할머니는 "생전 마지막 대통령 선거가 될 수도 있어 투표에 참여했다"며 "훌륭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1904년생(주민등록상)인 이 할머니는 서류 착오로 인해 실제보다 나이가 15살가량 부풀려진 것으로 전해졌으나, 100살은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딸 설윤자씨는 "일제강점기 때 어머니 호적이 잘못 등재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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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과 나라 위해 일할 기회 달라"...투표 호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한 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시장경제·한미동맹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라고 적었다. 이어 “국민의 마음이 모이면 우리의 자유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방탄유리’를 뚫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저 김문수, 지금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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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투표율 68.7%...3000만 명 돌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 날인 3일 오후 3시 사전 투표를 합산한 전국 투표율이 68.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1338만806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68.1%)보다 0.6%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투표율(59.3%)보다 9.4%p 높은 수치다. 1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7.8%), 가장 낮은 곳은 부산(65.8%)으로 수도권은 서울 68.4% 경기 68.5%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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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아?"… 고깃집부터 썬팅샵까지 '이색' 투표소, 사진 보니 오늘(3일)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시작된 것과 관련 온라인에서 이색 투표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색 투표소 사진이 확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미용실습실, 썬팅샵, 피자가게, 게이트볼장, 야구부실내훈련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투표가 진행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웨딩홀 사진 너무 예쁘게 나온다", "나도 씨름장에서 투표해봤다", "고깃집, 목욕탕 같은 곳은 어떻게 정해지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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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한민국 살릴 골든타임 6시간 남아…선택하면 변화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본투표일인 3일 "투표로 대한민국을 살릴 골든타임"이라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께 페이스북을 통해 "기득권의 탐욕으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릴 골든타임이 6시간 남았다"며 "기득권이 불러온 위기를 다수의 국민이 극복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 주어진 시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대한국민은 모든 것이 무너져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았던 IMF 국난에도 돌반지&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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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 가스라이팅 피해자들 같다"... 박시영, 게시글 보니 박시영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결집을 강조했다. 최근 박시영 디자이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 디자이너는 "타당 지지자로서 민주당 지지자들 볼 때 가스라이팅 피해자들 같다"며 "압도적인 승리가 좋긴 하지만, 0.7%차로 이기고도 자기 마음대로 한 전임 대통령이 있었다"고 짚었다. 이어 그는 "80% 득표율로 이겼다고 해서, 언론사마다 자리 잡고 있는 기득권 세력(혹은 '기득권 꿈나무들')이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자진해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