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33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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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李 이길 수 있는 사람"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책 마련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산불 피해 현장 간담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안동·예천), 김홍중 산불비상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민춘홍 남후농공단지 피해대책위원회 대표, 권영억 안동시농업인단체협의회 산불대책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 김형동 의원은 "대선 경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토론회를 마치자마자 가장 먼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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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덕수 단일화' 요구 의원들 겨냥 "목표는 대선 승리 아닌 기득권 유지" 한동훈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단일화를 요구하는 당내 의원들을 향해 “대선 승리가 아니라 자기들 기득권 유지가 목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금 국민의힘은 보수의 중심이고, 보수의 중심인 국민의힘이 치열한 대선 경선을 벌이고 있다”며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77만 당원이 집중해서 투표하고 있는데 몇몇 의원들의 정치공학적인 (한 권한대행과 단일화) 얘기를 미리 하는 것에 동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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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근로자의 날에 노동정책 발표…"공정한 보상·안전한 환경 보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조법 개정과 노동법원 설립, 청년미래적금 등이 담긴 노동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나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대량 실업의 위험을 키우는 저성장과 산업 대전환, 플랫폼 노동과 특수고용 등 노동법 보호 밖의 노동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가장 먼저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며 "고용 형태나 계약 명칭과 무관하게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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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차기 대선 적합도 42%...한덕수 13%·한동훈 9% 5월 첫째주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차기 대통령으로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4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8~3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 후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13%),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6%)·이준석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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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여론조사 편향돼...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이재명 격차 바뀔 것"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대선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와 후보 가상 대결 사이 상당한 괴리가 편향성 개입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최종 후보 간 실제 맞대결 구도에 기반한 여론 조사가 본격 실시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좌파의 특기는 선전 선동"이라며 "선전 선동의 수단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째는 편향된 여론조사 결과로 여론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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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출마 예정' 한덕수 규탄 "관건선거 자행…파렴치한"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2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다는 소식에 대해 "파렴치한"이라고 비난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관권선거의 정수를 보여준 한 대행이 오늘 사퇴하고 내일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한 대행은 그동안 국민 혈세로 전국을 돌며 사전선거운동을 벌이고, 측근들을 미리 사직시켜 선거 캠프를 꾸리는 등 관권선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것도 모자라 마지막까지 단물을 빨아먹고 공직자 사퇴 시한을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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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노년층 정책 발표…"고령자복지주택 확충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노후 준비"라며 노년층을 겨냥한 맞춤 정책을 발표했다. 한동훈 대선 캠프 소속 김영미 동서대 교수와 이영민 숙명여대 교수는 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의료·돌봄 환경 조성 △고용·소득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공약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많은 어르신들이 주거 환경이 충족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요양시설을 찾고 계신 상황"이라며 고령 친화적인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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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과학기술인 처우 개선할 것…부총리·특임대사 신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기존의 과학기술기본법을 개정해 과학기술인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선거캠프에서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관련한 예산과 조직을 통할하는 과학기술부총리직과 과학특임대사직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의 정년을 IMF 이전 수준인 65세로 회복시키고, 프로젝트 기반의 급여체계 제도를 폐지하거나 전면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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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한덕수 대선 출마 결심...국민의힘과 힘 합쳐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이 1일 다가오는 6·3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출마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한 국무총리와) 그저께 밤 전화로 했는데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늘내일로 (국무총리를) 관두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다. 날짜와 시간은 확실치 않아도 촉박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후보와 한 총리 간에 단일화로 힘을 합치는 모습이 있어야 강한 민주당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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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생애주기 맞춤형 주택세금 감면 공약…"주거이동성 높이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1일 국민의 생애주기에 따라 주택 관련 세금을 탄력적으로 감면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이날 정책 설명자료를 통해 "국민이 더 나은 주거환경으로 이동하려 해도 과도한 세금 부담 때문에 이동이 막히는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시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의 핵심은 '작은 집에서 큰 집, 다시 작은 집'으로 이어지는 주거 이동 과정에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를 단계적으로 감면하는 것이다. 특히 사회초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