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33
대선주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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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이준석 "교육·규제 혁신 통해 기술패권국으로 도약"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교육과 규제 혁신을 통해 기술 패권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30일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선 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 등 미래 전략산업에서 기술패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데이터 공정이용 △저작권 개혁 △AI 상업화 규제 혁신 등 실질적 AI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AI 시대에 걸맞은 책임 있는 교육 개혁도 중요한 과제"라며 수학 교육 국가책임제, 수준별 학습 확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같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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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이준석 "기성 정치 흉내 내지 않겠다…정파 초월한 거국 내각 구성"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청년들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기성 정치 흉내를 내지 않고 판을 갈아엎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정파를 초월한 거국 내각을 구성할 것"이라며 "진보·보수 가리지 않고 실력과 전문성 기준으로 인재를 등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할 전략으로는 지난해 4·10 총선에서 거대 양당 후보를 누르고 소수 정당 후보가 승리한 '동탄 모델'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30일 아주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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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김문수 "양자 구도 땐 충분히 승산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대선 본선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일대일 양자구도가 만들어지면 국민 여론을 볼 때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캠프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국민의힘은 최종 경선, 단일화 과정 등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은 대선 초입이라고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후보가 정해지지 않았고 당내 경선이 남아 있다"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출마 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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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홍준표 "이재명 잡을 사람 나밖에 없어…반(反)이재명 빅텐트 인사 접촉" "이재명 잡을 사람이 누구냐, '양아치' 잡을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대선 시계가 빨라진 가운데 8년 만에 탄핵 대선을 맞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선거 캠프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맞붙어 승리할 인물은 자신뿐이라며 강한 투지도 숨기지 않았다. 홍 후보는 반(反)이재명 '빅텐트' 결성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반이재명을 기치로 내건 빅텐트에 누구든지 합류할 수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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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세 번째 도전' 홍준표 "근대화·민주화 이어 '선진대국' 시대 열겠다" 세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다음 시대 정신은 '선진대국' 시대"라며 "이에 걸맞은 국가 체제를 위해 모두 다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캠프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대한민국 시대정신을 보면 광복 이후 이승만의 '건국 시대', 박정희의 '조국근대화 시대', 김영삼(YS)·김대중(DJ)의 '민주화 시대'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경제시스템을 두고도 국가 규제&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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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인터뷰]김동연 "5%p 빚내서 200조 더 써야...'5대 빅딜'로 기회 확대" '청계천 판잣집' 출신인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5대 빅딜'로 '경제대연정'을 성사시켜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모보다 가난한 첫 청년 세대를 위해서는 "국가가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때"라는 것이다. 김 후보는 22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감세'와 '건전 재정'을 강조하는 최근 정치권의 흐름과 달리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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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인터뷰] 김동연 "계파·조직 없는 '흙수저' 출신…'국민 통합'에 내가 적임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본선 경쟁력에 대해 "정치적 계파도, 조직도 없는 '흙수저' 출신"이라며 "나라와 경제를 걱정하는 국민이 저의 계파이자, 조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국민 통합에 적합한 후보"라며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 위기 해결사'임을 내세우며 "'경제 대연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22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통합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국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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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인터뷰] "전국 연결 AI 고속도로-신성장 로드 구축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차별화 전략으로 "신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전국을 신성장 거점으로 연결하는 AI 고속도로-신성장 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차 경선 토론회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번 대선에 임하는 생각과 각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신성장과 미래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며 "대한민국이 초격차 기술을 갖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K-서비스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