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잇단 불소 누출 사고에...노동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업 25곳 집중점검 최근 반도체 사업장에서 불소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화학물질 누출과 화재·폭발 등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이다.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제조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내 M15와 M15X를 연결하는 가스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소가스가 내부에 누출됐으며, 작업자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근무 2026-06-26 10:47:17
  • 기후부·시민사회, 낙동강 녹조 독소 공동조사...주민 비강 검사 첫 실시 정부가 시민사회와 함께 낙동강 녹조 발생 지역의 조류독소 실태를 공동 조사한다. 지난해보다 조사 규모와 기간을 대폭 확대하고 주민 비강 내 조류독소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도 처음으로 포함해 녹조 노출 실태를 보다 면밀하게 살핀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와 협력해 올해 낙동강 녹조 발생 지점을 대상으로 조류독소 공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낙동강은 여름철마다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하천으로 꼽힌다. 조류독소의 인체 노출 2026-06-26 10:34:17
  • 환율, 5거래일 연속 상승세…재차 1550원대 근접 원·달러 환율이 1540원대 후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2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48.4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4.6원 오른 1547.3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전날 1542.7원에 주간거래를 마쳐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9일(1549.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상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환율은 지난 22일 이래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지난 16일 이후 하락한 날은 0.1원 내린 19일 하루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2026-06-26 10:05:41
  • 베트남 진출기업 애로 해소 나선 국세청…VAT 환급·APA 신속 처리 당부 국세청이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부가가치세 환급 지연 문제와 이전가격 사전승인 절차 등 세무 애로 해소를 위해 베트남 과세당국에 협조를 요청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이달 25일 서울에서 마이 쑤언 타잉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2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위 교역국이자 한국이 최대 투자국인 핵심 경제협력국이다. 2025년 기준 양국 교역 규모는 945억 달러로 중국, 미국에 이어 세 번째다. 대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는 한국이 921 2026-06-26 10:00:00
  • 유가 내렸는데 기름값은 그대로...정부, 석유 최고가격 낮춘다 국제유가가 중동 전쟁 이전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 인하에 나서기로 했다. 중동 사태 당시 급등한 기름값을 억제하기 위해 도입했던 가격 통제 장치를 국제유가 하락 국면에 맞춰 조정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국제유가 하락분을 국내 판매가격에 보다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 인하 폭 등을 검토하고 있다. 제도 도입 취지였던 민생 물가 안정을 이어가기 위해 주유소 판매가격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수석보 2026-06-26 09:56:00
  • 노동부, 신안산선 추락사고 관련 포스코이앤씨 현장사무소 등 압수수색 노동 당국이 지난 9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공사 추락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남부지청은 근로감독관 약 20명을 투입해 서울 금천구 소재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현장 사무실 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 당국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관계자 휴대전화 및 PC 자료 등을 확보해 노동자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충분했는지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앞서 2026-06-26 09:34:44
  • [인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국장급 신규임용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김석훈 2026-06-26 09:05:39
  • 정부, 민생물가 안정에 1조원 투입…하반기 물가 3% 이내 관리 정부가 농축수산물 할인과 에너지 비용 경감, 고유가 피해 소상공인 지원 등에 1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한다.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부담이 이어지면서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겠다는 목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부담 경감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선 먹거리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7~8월 중 농축수산물 지 2026-06-26 09:01:59
  • 구윤철 "7차 석유 최고가 현행보다 인하…오늘 7시 발표" 정부가 7차 석유 최고가격을 현행 수준보다 낮추기로 했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민생 부담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열고 “7차 석유 최고가격은 국제유가 하락과 민생 부담,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현행 수준보다 인하하겠다”며 “상세한 내용은 오후 7시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종전 MOU 체결 이후 2026-06-26 08:34:13
  • [역대급 전력수요] 물가·민생 압력에 못 올리는 전기료…커지는 미래 부담 올여름 전력 수요가 역대급으로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수요를 조절할 수 있는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재생에너지 확대 등 공급 대책에는 속도를 내는 반면 에너지 절감과 같은 수요 대책은 사실상 부족하다는 뜻이다.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 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오는 8월 3주 차 94.1~98.8GW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4년 8월 20일 발생한 역대 최대 전력 수요인 97.1GW를 상회하는 것이며 지난해 전력 수요 정점을 기록했던 8월 25일 96.0GW보다 높은 수준이다. 2026-06-26 08:07:43
  • [역대급 전력수요] 재생에너지 확대에 커지는 기상 리스크...시험대 오른 전력망 유연성 올여름 역대 최대 수준의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기상이 전력 수급과 관련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태양광 발전 비중이 커질수록 구름과 강수량 같은 날씨 변화가 전력 생산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 늘수록 커지는 '기상 리스크' 25일 한국전력공사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태양광 발전량은 410만89㎿h로 전체 발전량에서 9.24%를 차지했다. 태양광 발전량 집계를 시작한 2021년 7월(219만141㎿h)과 비교하면 2년9개월 만에 87%가량 늘 2026-06-26 08:07:27
  • [역대급 전력수요] 여름 최대 전력수요 98.8GW…'흐린 폭염'에 전력 수급 비상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력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폭염 장기화로 냉방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흐린 날씨로 태양광 발전량이 줄어들면 전력 수급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정부는 공급 능력이 지난해보다 늘어나고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한 만큼 '블랙 아웃'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변동성이 높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진 만큼 날씨에 따라 공급 불안이 재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상존한다.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6-26 08:07:14
  • 7월 국고채 16조원·원화표시 외평채 1조원…재정증권 미발행 재정경제부가 다음 달 총 16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가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25일 재경부에 따르면 7월 국고채 경쟁입찰 규모는 전월 대비 2조원 증가16조원으로, 연물별로는 △2년물 2조8000억원 △3년물 3조3000억원 △5년물 2조8000억원 △10년물 2조8000억원 △20년물 4000억원 △30년물 3조1000억원 △50년물 8000억원이다. PD와 일반 국민은 각 연물별 경쟁입찰 당시 낙찰 금리로 일정 금액을 비경쟁 인수할 수 있다. 재경부는 모집방식 비경쟁인수 실시 여부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 2026-06-25 17:32:17
  • 한은, 다음 달 최대 7조원 규모 통안증권 발행 한국은행이 다음 달 최대 7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쟁입찰로는 6조4000억원, 모집 방식으로는 5000억~6000억원을 찍어낸다. 경쟁입찰은 다음 달 1일 2년물 2조2000억원을 시작으로 6일 91일물 5000억원, 8일 1년물 5000억원, 13일 91일물 5000억원, 15일 3년물 1조원, 20일 91일물 5000억원, 27일 91일물 5000억원을 실시한다. 모집 입찰은 7월 22일 1·2·3년물 5000~6000억원이다. 모집 규모와 종목별 배분은 입찰 전 영업일인 다음달 21일 최종 2026-06-25 17:16:25
  • 최저임금 협상 평행선...勞 "1만2000원" vs 使 "동결"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인 시급 1만2000원 인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반면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 동결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두 번째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23일 열린 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6.3%(1680원) 2026-06-25 16:38:11
  • 구윤철, 우즈벡 투자장관 면담…"AI·핵심광물 협력 확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인공지능(AI), 핵심광물, 대규모 인프라 등 전략산업 분야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쿠드라토프 장관은 올해 9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한국·우즈베키스탄 간 경제협력 확대와 실질적 협력사업 성과 발굴을 위해 방한했다. 2026-06-25 16:00:00
  • 교육교부금 개편 논란에 박홍근 "총액·1인당 금액은 유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교부금 총액과 학생 1인당 교부금은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학령인구 감소에도 내국세와 연동돼 교부금이 자동 증가하는 현행 구조는 손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박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교부금을 줄이려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교육감협의회와 교장·교감단체 등을 중심으로 교부금 개편 중단 요구가 이어지면서 직접 진화에 나선 2026-06-25 15:30:00
  • 지난해 귀농가구 6%↑·귀어가구 5.6%↑…"은퇴세대 유입 영향" 지난해 귀농·귀어가구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귀농 인구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가구는 8735가구로 전년(8243가구) 대비 6%(492가구) 증가했다. 귀농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33명으로 전년(1.30명) 보다 0.03명 많았다.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55.8세로 남자가 64.8%를 차지했다. 귀농가구의 77.8%는 1인가구, 15.4%는 2인가구로 파악됐다. 귀 2026-06-25 15: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