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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배출계수 매년 경신...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고도화 논의 정부가 국가 전력 배출계수 갱신 주기를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며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정확도 제고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비앤디파트너스에서 '전력 배출계수 고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전력 배출계수와 전과정 전력 배출계수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제품 전과정평가(LCA)에 활용되는 전과정목록 데이터베이스(LCI DB)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6-03-25 12:00:00 -
공정위, '수수료 거짓 할인' 광고한 두나무에 향후 금지 명령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수수료율을 거짓으로 할인한 두나무에 대해 향후금지명령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두나무는 가상자산거래소 개소 후 현재까지 일반적인 주문에 0.139%의 수수료율을 적용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0.139%에서 0.05%로 거래수수료율이 대폭 할인되는 것처럼 광고했다. 또 두나무는 이같은 할인이 한시적이라고 광고했으나 공정위 조사 결과 할인 가격으로 광고된 0.05%는 가상자산거래소 개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적용됐다. 공정위는 2026-03-25 12:00:00 -
카타르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에 산업부 "수급 차질 없어" 카타르가 한국 등 4개국에 대한 액화석유가스(LNG) 장기 공급계약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국내 수급 상황에 큰 영향을 주는 불확실성 요인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러시아산 납사(나프타) 도입과 관련해서는 금융·재제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5일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카타르의 LNG 불가항력 선언과 관련해 "카타르에너지의 공식 발표가 있지는 않았다"며 "얼마 전에도 유사한 선언 2026-03-25 11:56:35 -
황종우 해수장관 "중동사태, 韓선원 안전 최우선…해양수도권 육성 총력" 황종우 해양수산부 신임 장관은 25일 "중동 상황에 대응해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중동 상황을 언급하며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고 해운선사, 수출입 기업과 어업인의 피해에 적극 대응하는 등 우리가 해야 할 일을 120%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해운항만이 튼튼해야 우리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있다"며 "세계적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제 2026-03-25 11:21:07 -
한전,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 개최…총상금 3800만원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사회 전반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업계와 문화계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현장 중심의 절감 노력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전과 대한전기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참여기관들은 각 분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2026-03-25 11:06:26 -
K-패션 성장세 이어간다…산업부, 2분기 내 K-패션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최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의류 수출액이 증가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정부가 2분기 내에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한다. 산업통상부는 25일 김성열 산업성장실장 주재로 패션업계와 'K-패션 인사이트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팝, 드라마, 뷰티, 푸드 등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속 정부와 패션 산업 전반 주요 기업들이 모여 K-패션 육성 및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이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패션 산업을 국가 핵심 소비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 밸류체인 전반 인공지능(AI) 전 2026-03-25 11:00:00 -
산업부·외교부, 캐나다와 2+2 경제안보 대화…잠수함 협력 등 논의 산업통상부와 외교부는 25일 방한한 캐나다 국장급 인사들과 함께 '제2차 한·캐나다 2+2 국장급 경제안보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측은 김영만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김선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캐나다 측에서는 제이미슨 멕케이 혁신과학경제개발부 투자심사국장과 조야 도넬리외교부 동북아국장·에마뉘엘 라무후 전략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 9월 한·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양국 산업·외교 당국이 개최하는 두 번째 국장급 회의다. 2026-03-25 11:00:00 -
산업부, 중소·중견기업 500개사 ESG 실사 지원...공급망 대응 강화 정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단순 규제 대응을 넘어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공급망 실사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규범이 사실상 '무역장벽'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까지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25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지속가능경영 포럼'을 열고 ESG 공시제도화 방안(의견수렴안)과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간 2026-03-25 11:00:00 -
유통업계 매출 설 특수로 7.9% 증가…"백화점·대형마트 판매 상승" 설 특수에 힘입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1년 전보다 7.9% 증가했다. 2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오프라인 매출과 온라인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4.1%, 3.9% 늘었다.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위주로 성장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각각 전년 대비 15.1%, 25.6% 늘었다. 준대규모점포의 매출은 1년 전보다 0.4% 감소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10월 추석 특수 이후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으며 백화점, 편의점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연속 성 2026-03-25 11:00:00 -
조폐공사,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 선정…정책소통 부문 수상 한국조폐공사가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에서 정책소통·적극행정 부문 수상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폐공사는 그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을 목표로, 공사가 보유한 고도의 보안기술을 국민 실생활과 밀착된 행정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왔다. 특히 정책 수용자인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국민의 2026-03-25 10:48:08 -
고조되는 중동 리스크에…기후부, 차관급 대응본부 격상 가동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대비해 에너지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범부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매주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기후부 에너지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부는 지난 2일부터 전력 공기업과 함께 운 2026-03-25 10:30:00 -
공정위,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피해자도 신고포상 지급"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신고포상금 지급대상 등을 포함한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을 5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하도급법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을 피해 수급 사업자까지 확대한다. 현행 시행령은 피해 수급 사업자를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으나 이번 개정안은 이들을 포함해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도급대금 연동제 확대에 따른 용어 정비도 이뤄진다. 하도급대금 연동제는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 변동분을 대금 2026-03-25 10:03:33 -
혁신창업가 5000명 발굴…신규펀드로 루키 육성한다 대·중소기업, 지역 간 양극화 된 K자형 성장 구조를 개선하고 국가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가 '국가창업시대'를 선언하고 창업인재 발굴에 시동을 건다. 재정경제부는 25일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밝혔다. 먼저 예비창업가부터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는 재창업가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고 5000명 규모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한다. 창업가의 도전 분야에 따른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균형성장을 고려해 비수도권 창업가를 70% 이상 선발 2026-03-25 10:00:00 -
노조법 개정 이후 첫 노정 협의...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논의 정부가 돌봄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공식 협의 채널을 출범시켰다.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노동계와 정부가 처음으로 구성한 공식 협의체다. 고용노동부는 25일 돌봄 분야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제도 정비를 논의하기 위한 '돌봄 분야 노·정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공공부문 노동자 처우 개선을 지원한다는 국정 기조에 따라 관계 부처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노동계와의 상시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민주노총 돌봄 공동교섭단은 지 2026-03-25 10:00:00 -
환율 1490원대 하락 출발…중동 전쟁 휴전 기대감 지속 중동 전쟁 불확실성에도 환율이 이틀 연속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4분 현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93.2원이다. 환율은 전장 대비 2.2원 내린 1493.0원에 개장했다. 간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가능성에 의구심이 커졌으나 낙관론이 여전히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 전쟁 조기 종전을 둘러싼 낙관론에 상승했던 뉴욕증시는 이날 낙관론이 다시 줄어들며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41포인트(0.18%) 내 2026-03-25 09:32:56 -
영덕풍력사고현장 찾은 김성환 기후장관 "정비 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25일 오전 최근 산재사고가 발생한 영덕풍력발전소 화재사고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사고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경북 영덕 풍력발전소의 한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설 유지·보수업체 소속 외주 근로자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결함을 수리하기 위해 작업자들이 연마(글라인딩)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은 조사 중이다. 2026-03-25 09:00:00 -
국가간 암호화자산 정보교환 규정 'AI로 쉽게'…CARF 네비게이션 공개 정부가 국가 간 암호화자산 정보교환 규정을 인공지능(AI)으로 쉽게 풀어주는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재정경제부는 암호화자산 정보교환 규정(CARF)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기반 안내 서비스 ‘CARF 네비게이션’을 개발해 24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ARF는 국가 간 암호화자산 거래 정보를 자동으로 교환해 역외 탈세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 기준이다. 정부는 2027년 첫 정보 교환을 목표로 제도 이행을 추진 중이며 암호화자산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는 올해부터 고객 실사와 2026-03-25 09:00:00 -
중동 전쟁 여파에 소비심리 '털썩'…비상계엄 이후 최대 낙폭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및 경기둔화 우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부정적 경기판단이 늘어나면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5.1포인트 하락한 107.0으로 집계됐다. 2024년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sim 2026-03-25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