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혜 기자의 최신 기사

  • [정준모의 미술마을 正舌] 입장료? 진짜 문제는 '돈'보다 '운영체계'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양날의 검, 무료와 유료 사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공립미술관·박물관의 입장료 부과를 둘러싸고 설왕설래 중이다. 하지만 이런 논의에 앞서 어떤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박물관을 운영할 것인가라는 문제 특히 미술관·박물관의 설립 목적과 비영리, 공공성이란 운영원칙 그리고 예술 경영 측면에서 수입과 지출 그 이상의 지속 가능한 재정적 환경을 위한 심도
    5시간전
  • 청년이 찾아 디자인으로 해결…'공공디자인 실험실' 8개팀 선정 ‘공공디자인 실험실’ 사전워크숍에 참석한 8개 대학 청년 디자이너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공디자인 실험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공공디자인&rsquo
    3일전
  • 영화산업 리더 22명, 홀드백 등 논의…최휘영 "결단과 타협 필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지원센터 ‘씬원’에서 열린 한국영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 제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인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결단과 타협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9일 서울 중구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지원센터에서 열
    3일전
  • '뉴토끼와 전쟁' 선포 문체부…최휘영 "CDN도 책임 물을 것"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웹툰 분과 제3차 회의에서 위원들과 ‘케이-웹툰’의 세계적 도약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토끼'가 또 토꼈어요. 그러나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은 없을 거예요. 어떤 형태로든 쫓아가서 어떤 형태로든 막을 거예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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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기억되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기억되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백주환 지음, 스노우폭스북스P. 오비맥주 홍보 이사로 재직 중인 저자는 20년간 기업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 담아냈다. 수많은 위기 상황과 날카로운 질문 속에서 해답을 찾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개인의 일상 대화와 말하기에 적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제안한다. 책은 "회사의 말은 이토록 전략적으로 다루면서, 왜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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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氣막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2026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 설치 전경. 2026. 혈을 눌러도 한참 잘못 눌렀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을 이끈 예술감독 최빛나는 한국관의 막힌 혈을 뚫었다고 자신했다. 당혹스러웠다. 그 공간은 아리송하고 심심했다. 내가 모르는 또 다른 해방공간이라도 있단 말인가. 한국관이 올해 선보인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는 물음표만 맴돌았다. 한국관을 '
    3일전
  • "문화예술교육 효과, 인지·정서·사회·발달적 측면서 파악해야" 발레리아 피카 이탈리아 가브리엘레 단눈치오 대학교 연구원은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6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주간 연계 국제 심포지엄'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번영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가능해요. 즉 사람이 꽃피운다는 거죠."  발레리아 피카 이탈리아 가브리엘레 단눈치오(G.d'Annunzio) 대학교 연구원은 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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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들여다보고 타인을 존중하면…형형색색 친구들 하나로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각 부스에서는 내 안의 문화를 빛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나는 상상력이에요." 지난 23일 '유네스코 협약 계기 2026 문화다양성 주간행사'가 열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일원에서 만난 김다하양(10)은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로 주저 없이 '상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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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뷰티 더해 K-컬처 400조로…"문화 아닌 숫자만 키워" 지적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공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체부의 성과 및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정부가 기존 'K-컬처 300조 시대'였던 국정 목표를 출범 1년 만에 '400조 시대'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외래 관광과 푸드, 뷰티, 패션 등을 새롭게 K-컬처 범주에 포함시켜 시장 규모 자체를 대폭 키우겠다는
    4일전
  • K-컬처, 30개국 투어 나선다…콘텐츠·한식·뷰티 등 총망라 ‘한국의 빛, 진주 실크등’ 독일 전시 개막식 K-컬처가 세계 30개국에 진출한다. 국내 공연, 전시, 강좌 등 46개 프로그램이 35개국을 찾아 현지인들이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6 투어링 K-아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외한국문화원을 거점으로 국내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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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작품은 지금도 전쟁 중"…거장 5인이 말하는 연극의 '본질'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쿼드, 연극의 질문들 : 진화하는 텍스트> 기자간담회의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전쟁 중이다. 이 작품도 전쟁 중이다."  (김우옥 연출)  연극계 거장들이 올 하반기 대학로 무대로 모인다. 반세기 가까이 한국 연극의 미학적 진화를 이끌어 온 연출가 5인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대학로극장 쿼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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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7월 부산에 축구장 2배 규모 'K-컬처 공간' 펼쳐진다 벡스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부산 벡스코에 축구장 2배 규모(약 1만3254㎡)의 '대한민국관'을 조성해 전 세계 방문객들이 K-컬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5일전
  • "돈 말고, 그림 받아요"…아르코미술관서 만나는 천근성의 방 만물미술트럭 프로그램 진행 예시 이미지 서울 아르코미술관 1층에 천근성 작가의 방이 꾸려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아르코미술관은 오는 6월 미술관 1층 개방형 라운지 '공간열림'에서 '작가의 방: 천근성'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작가의 방'은 작가가 일정 기간 미술관에 머물며 관객과 대화하고, 함께 만들고, 기록을 쌓아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5일전
  • K-팝 떼창부터 K-라면 화끈함까지…한국 문화에 빠진 LA 2026 K-EXPO USA’ 프로그램 중 ‘랜덤 K-pop 댄스플레이’에 3백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K-pop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K-컬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뜨겁게 달궜다. K-콘텐츠에서 시작된 한류는 이제 푸드와 뷰티 등 생활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LA 현지인들은 K-팝을 떼창하고, K-라면의 매운맛을 즐기며 일상에 스며든 한국 문화를 즐겼다. 
    5일전
  • "바흐에서 말러까지"…평창대관령음악제, '계승과 혁신'의 11일 양성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음악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계승과 혁신은 대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계승이 있어야 혁신도 가능해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 기자간담회에서 양성원 감독은 올해 음악제 주제를 '계승과 혁신'으로 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올해로 23회
    6일전
  • 수요일마다 조선왕릉 무료 개방…"내일부터 시행" 태릉과 강릉 매주 수요일, 궁능의 문이 활짝 열린다. 정부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한 가운데, 국가유산 향유 기회도 한층 넓어진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궁궐과 왕릉을 순차적으로 매주 수요일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궁능유적본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궁능을 무료로
    6일전
  • 조선의 스트리트 댄서들이 온다…'힙'한 탈춤 '탈바꿈' 지난 2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국립무용단 탈바꿈 연습실 시연 "한국 무용을 '어떻게 탈바꿈할 것인가'란 문장에서 시작됐어요."  안무가 이재화는 지난 2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탈바꿈'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국립무용단이 내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이는 '탈바꿈'은 탈춤을 소재로 '지금 가장 우리다운
    6일전
  • "62만편 영상 올리고 유흥비로"…웹하드 헤비업로더 9명 검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열린 불법사이트 긴급차단 및 접속차단 제도 시행 성공 다짐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훼손하는 저작권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대응 수위를 높인다. 불법 유통 수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저작권 침해 사이트에 대한 긴급차단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낸다. 
    6일전
  • 국내외 530개 출판사 만난다…내달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2026 포스터 서울국제도서전   국내외 50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2일 올해 도서전 주제를 '인간선언 Homo duduri’로 정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두두리'는 한국 옛 문헌에 등장하는 신화적 존재이자 대장장이의 옛
    10일전
  • 8m 거대 부처부터 싯다르타까지…보고 읽는 '부처'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서 조계사까지 이 펼쳐지고 있다. 24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처를 찾아 서점이나 미술관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젊은층 사이에서 불교가 힙한 문화로 떠오르면서, 절 밖에서 부처를 보고, 읽고, 느끼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헤르만 헤세의 소설 <싯다르타>는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전주보다 두 계
    1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