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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초점] '살목지'에서 '백룸'까지…젠지가 키운 극장 호러 붐 호러·스릴러 영화가 침체된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4월 개봉한 '살목지'가 324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6월에는 '백룸'도 개봉 2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두 작품의 흥행 뒤에는 젊은 관객의 달라진 소비 방식이 있다. 극장에서 느낀 공포는 짧은 후기와 인증, 결말 해석으로 이어졌고 온라인 반응은 다시 극장 흥행을 밀어 올렸다. 영화 '백룸'은 6월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겟 아웃', '어스' 2026-06-18 16:00:20 -
괴르네 "더 깊어진 고독…겨울나그네가 주는 공감 느끼길" "'겨울나그네'의 주인공은 지극히 보편적인 인간이죠. 누구나 이 작품에 공감할 수 있어요." 세계 최정상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는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통해 청중들은 '나만 혼자가 아니다'라는 긍정적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여름에 듣는 겨울 나그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마티아스 괴르네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슈베르트의 2026-06-18 15:13:59 -
[북중미 월드컵] '첫 출전' 우즈벡, 남미 강호 콜롬비아에 1-3 패배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 출전한 우즈베키스탄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완패의 쓴맛을 봤다. 우즈베키스탄은 18일(한국시간)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우즈베키스탄은 K조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콩고민주공화국과 포르투갈이 각각 페어플레이 점수에 따라 2위와 3위에 자리했고, 첫 승을 챙긴 콜롬비아가 조 1위로 나섰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수비수 2026-06-18 15:07:11 -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 아기레 감독 "제자 이강인이 공 잡는 거 막을 것"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이 "제자인 이강인이 공을 잡는 걸 막겠다"고 밝혔다. 18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공격도 수비도 굉장히 잘한다. 난 이강인을 잘 안다. 4-3-3 전술에서 윙어로 뛰는 경우가 (요즘엔) 많은데, 이강인은 전체 필드를 자신의 앞에 그려 놓고 편하게 공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이강인을 이미 분석해 우리 선수들에게 대응 방법을 알렸다. 이강인을 막을 2026-06-18 14:17:43 -
평창동 308평에 국제아트레지던시 조성…기금 마련 위한 경매 열린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원로 작가와 동시대 작가, 소장가들이 미래 세대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공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사)자문밖문화포럼과 (재)가나문화재단, 서울옥션은 오는 7월 1일 서울옥션 온라인 경매를 통해 '자문밖 국제아트레지던시 건립 기금마련 경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문밖 국제아트레지던시 건립 사업은 2022년 홍라희 관장의 기부를 계기로 시작됐다. 소중한 기부금이 여러 사업에 분산되어 사용되기보다 한국 미술계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기반으로 이어지 2026-06-18 11:50:57 -
[북중미 월드컵] '추가 시간 극장골' 가나, 파나마에 1-0 승리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 가나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극장골에 힘입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판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가나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나마와 대회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1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가나는 앞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4대 2로 꺾은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가나는 전반전 내내 파나마에 밀리며 고전했다. 전반전에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2026-06-18 11:39:28 -
최휘영 장관,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회동…한-프 예술 협력 강화 논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은 17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회동했다. 지난 4월 페가르 장관의 방한에 이어 두 달 만에 프랑스에서 마주한 양국 장관은 9월 양국이 공동의장국으로 개최하는 ‘뤼미에르 서밋’과 한불 수교 140주년 등 문화·예술·산업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한불 간의 긴밀한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특히 양국 장관은 뤼미에르 서밋이 전 세계 영화·영상산업계의 기념비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2026-06-18 11:10:37 -
그 시절 '잇백' 망태 한자리에…짚풀생활사박물관 특별전 개최 이제는 동화책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망태가 전시장에 모였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전국 농촌·산촌·어촌에서 기록한 다양한 망태와 전통 엮기 기술을 조명하는 특별전 '오리지널 잇-백: 망태(Original It- Bag:망태)'를 서울과 밀양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망태는 짚과 풀을 엮어 만든 전통 운반도구로, 곡식과 땔감, 농산물, 생활용품을 나르던 생산자의 필수 생활도구였다. 지역에 따라 망태기, 구럭망, 멜망태, 중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자연 재료를 다루는 기술과 노 2026-06-18 09:56:54 -
中 복수비자 빗장 풀리자…주말 한국행 '꿈틀'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OTA) 씨트립에서 한국 복수비자 신청이 한 달 새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올해 3월 중국 주요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복수비자 발급 문턱을 낮춘 이후 방한 관광시장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면세점과 관광지를 찾던 단체관광객 대신 K팝 공연과 뷰티, 쇼핑을 위해 한국을 반복 방문하는 개별관광객(FIT)이 새로운 주력 수요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월 30일부터 과거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중국인과 동남아인을 대상으로 유 2026-06-18 09:56:05 -
코르티스 '레드 레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57일만 대기록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6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레드레드’는 이날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4월 20일 곡 발표 이후 57일 만이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노래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코르티스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세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미니 1집 수록곡 ‘고!(GO!)’와 ‘패션(F 2026-06-18 09:38:55 -
[북중미 월드컵] "메시는 해트트릭, 호날두는 무득점"...월드컵서 갈린 두 전설의 운명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며 축구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포르투갈은 17일(한국시간)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에서 DR콩고와 1-1로 비겼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포르투갈은 객관적인 전력 우위를 점하고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특히 주장 호날두의 경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 후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호날두는 양 팀 최다인 3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슈팅 정확도는 0%에 그쳤으며, 기대득점(xG) 0.46 2026-06-18 09:30:13 -
[북중미 월드컵] 카보베르데 보지냐 어머니, 아들과 상봉한다…'미국 비자 발급'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스타'로 떠오른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의 어머니가 아들 경기를 직관할 수 있게 됐다. 18일(한국시간) 연합뉴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보베르데의 영웅적인 골키퍼 보지냐가 오는 22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나설 때 그의 어머니 아나 칸디다 에보라가 관중석에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미국 당국이 보지냐의 어머니가 우루과이전 일정에 맞춰 비자를 받도록 신속한 조처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 2026-06-18 08:47:47 -
'손흥민 조롱' 기자 특정?... 신상·인터뷰 파묘, 기사 삭제도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 현장에서 녹음된 일부 취재진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특정 스포츠 기자가 해당 발언 당사자 중 한 명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대한축구협회나 해당 언론사가 해당 기자의 연루 여부를 공식 확인한 바는 없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특정 스포츠 기자의 이름과 프로필이 담긴 게시물이 확산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지목된 스포츠 기자 A씨가 과거 A매치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흥민에게 국가대 2026-06-18 08:40:35 -
그래미, K팝 겨냥 아시안 팝상 부문 신설…방탄소년단 첫 수상 기대감 그래미 어워즈가 아시아 팝 음악을 대상으로 한 시상 부문을 신설한다. K팝을 비롯한 아시아 음악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진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팝 가수들의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부터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Best Asian Pop Music Performance)’를 비롯한 5개 부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부문은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r 2026-06-18 08:36:00 -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 경계 대상 1호' 황인범 "나한테 신경 많이 써줬으면" 황인범이 멕시코와의 2차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인범은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첫 경기 역전승 결과를 빨리 잊으려고 했다. 두 번째 경기에 집중했고, 내일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인범은 멕시코 언론이 경계 대상으로 꼽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그런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는 부분이 선수로서는 감사하다. 나를 많이 신경 써 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 2026-06-18 08:04:38 -
[북중미 월드컵] 케인 2골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4-2 격파 잉글랜드가 난타전 끝에 크로아티아를 제압했다. 18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잉글랜드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잉글랜드는 전반 9분 데클린 라이스(아스널)의 오른쪽 코너킥 직후 노니 마두아케(아스널)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볼을 잡으려는 순간 볼을 차 내려던 모드리치의 오른발에 맞고 쓰러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케인은 슈팅 직전 잠시 주춤하며 골 2026-06-18 07:43:30 -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 호날두 앞세웠지만 콩고와 1-1 무승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중심이 된 FIFA 랭킹 5위인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이 FIFA 랭킹 46위인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고)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18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에서 콩고와 1-1로 비겼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캡틴' 호날두는 4-2-3-1 전술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하며 월드컵 출전 경기 수를 '23'으로 늘렸다. 포르투갈은 전반 6분 왼쪽 측면에서 페드루 네투가 정교한 크로스 2026-06-18 07:03:08 -
[북중미 월드컵] 가나-파나마전 앞둔 이냐키, 동생은 스페인 대표…형제의 엇갈린 선택 가나-파나마전을 앞두고 가나 공격수 이냐키 윌리엄스의 가족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가나와 파나마는 18일 오전 8시(이하 한국 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을 치른다. L조에는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도 함께 묶여 있다. 가나는 이냐키를 앞세워 파나마 골문을 노릴 전망이다. 이냐키는 대표팀에서 최전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뒷공간 침투 능력을 갖춘 만큼 파나마 수비를 흔들 핵심 선수로 꼽힌다. 이냐키의 이름이 더 눈길을 끄는 이 2026-06-18 0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