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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軍 2인자' 장유샤 숙청 후 '군부 당조직 선거 규정' 발표… 習 다음 행보는 중국 ‘군 서열 2위’ 장유샤(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숙청된 직후, 중앙군사위원회가 당조직 선거 규정을 발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군에 대한 당의 통제를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단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6일 1면 헤드라인에 중앙군사위원회가 전날 '군대 당조직 선거 공작규정'을 발표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규정이 (시진핑 주석이 당총서기로 선출된) 18차 당대회 이후 군부의 당 2026-01-26 12:05 -
中군부 실세 장유샤 숙청 이유는…"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은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낙마한 결정적 이유는 핵무기 관련 기밀을 미국에 넘겼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이 입수한 장 부주석의 낙마 발표가 있었던 지난 24일 오전 중국군 고위 장교를 대상으로 열린 비공개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장 부주석은 그동안 유추됐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뿐만 아니라 중국의 핵무기에 대한 핵심 기술 자료를 미국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는 중국의 핵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국유기 2026-01-26 11:24 -
[종합] 중국군 최고위직 숙청…軍 서열 2위 장유샤 등 기율위반 조사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유샤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심각한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며 낙마했다. 중국 국방부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샤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연합참모부 참모장인 류전리가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중앙의 연구를 거쳐 장유샤와 류전리를 입건해 심사·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장 부주석과 2026-01-25 14:29 -
시진핑, 룰라와 통화서..."유엔 지위 수호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이 유엔(UN)의 핵심 지위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이날 룰라 대통령에게 "현재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새 국제기구인 '평화위원회'에 대한 견제구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2026-01-23 17:57 -
中, 獨 총리 방중 앞두고 판다 2마리 추가 대여…일본은 '회수' 중국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다음 달 방중을 앞두고 독일에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추가 대여하기로 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독일 뮌헨 헬라브룬 동물원은 이날 자이언트 판다 보호 국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10년간 헬라브룬 동물원에 대여하기로 했다. 대여 기간 동안 양국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자이언트 판다의 보전과 번식, 질병 관리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중국과 독일 양국 국민 간 2026-01-22 16:13 -
"삼성 OLED부터 '남극의 셰프'까지" 中, 한중 협력 메시지 띄우나 최근 중국 관영매체가 산업과 문화 전반에서 한·중 협력 사례를 잇따라 부각시키고 있다. 한국 기업을 중국의 개방적인 공급망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소개하는가 하면, 중국의 과학기술 역량을 상징하는 남극 기지를 긍정적으로 묘사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집중 조명하는 모습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GT)는 22일(현지시간) ‘삼성디스플레이–지커(Zeekr) 협력은 중국 전기차 산업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열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제목의 사설(GT Voice)을 통해 한&mid 2026-01-22 12:18 -
中, 작년 출생인구 건국 이래 최저...합계출산율 '1명' 붕괴 추정 지난해 중국 출생률이 중국 건국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성 1명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1명'을 밑돌았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한 국가의 인구 총량이 유지되는 합계출산율은 2.1명으로, 합계출산율이 이보다 아래로 떨어지면 인구가 감소하게 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총인구는 14억 489만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40만명 가까이 줄었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사망자 2026-01-20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