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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75%' 니파바이러스 인도 확산 조짐에…'춘제' 앞둔 中도 긴장 인도에서 치명률이 최고 75%에 육박하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례가 보고되면서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둔 중국도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국가질병통제예방국은 27일 현재 니파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는 곳은 중국과 육로 국경을 접하지 않은 인도 동부 웨스트벵골주로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해외로부터 유입될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예방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어 의료 및 질병 통제 전문가를 위한 교육 2026-01-28 11:17 -
中외교부 "서해 구조물 일부 이동 중…기업 자율적 판단"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 일부를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기업이 현재 관리 플랫폼 이동과 관련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이 자체적인 경영·발전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중국해·황해(서해) 어업 및 양식 시설 문제에 대한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중국과 한국은 해상 이웃 국가로서 양국은 해양 문제에 대해 지속적 2026-01-27 18:02 -
시진핑, 핀란드 총리와 회담…트럼프 겨냥 "유엔 중심 체제 수호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핀란드 총리와 만나 유엔(UN) 중심의 국제체제 수호 의지를 피력하며 이를 위한 공조를 제안했다.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와 회담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세계는 다중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중국은 핀란드와 함께 유엔 중심의 국제 체제와 국제법 기반의 질서를 확고히 수호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며,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적 혜택·포용을 2026-01-2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