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타법인이 매물을 받아내면서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34포인트(0.16%) 오른 6982.6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477억원, 외국인이 1381억원, 기관이 927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타법인은 58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0.18%, SK하이닉스는 0.22% 오르며 반도체 대형주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1%, KB금융은 0.66%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3% 내리고 있으며 현대차도 0.86% 하락하고 있다. SK스퀘어는 0.69%, 삼성전자우는 1.83%, 삼성생명은 0.18% 약세다. 삼성전기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포인트(0.08%) 오른 895.0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가 3.17%, 주성엔지니어링이 2.49%, 레인보우로보틱스가 2.39% 상승하고 있다. 리노공업은 4.91%, 심텍은 4.45% 오르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은 2.26% 하락하고 있으며 원익IPS는 2.79%, 이오테크닉스는 3.55%, HPSP는 3.19%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도 0.26% 약세다.
장 초반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는 낙폭을 만회한 뒤 강보합권으로 올라섰다. 다만 주요 투자주체가 일제히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어 지수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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