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마포' 공급…499가구 규모

  • 대흥역·공덕역 더블 역세권…10월 1~4일 청약 접수

리마크빌 마포 전경 사진KT에스테이트 제공
리마크빌 마포 전경 [사진=KT에스테이트 제공] 
KT에스테이트가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안심주택 499가구를 공급한다.
 
KT에스테이트는 29일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마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리마크빌 마포는 최고 16층, 총 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 86가구와 일반공급 339가구 등 총 425가구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청약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리마크빌 마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거쳐 10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대흥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다.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광화문·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주변에는 경의선숲길과 망원한강공원 등이 있으며 서강대·연세대·이화여대·홍익대 등 대학도 인접해 있다.
 
주택형은 1룸과 1.5룸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30.04㎡와 40.16㎡ 규모의 1룸과 전용 53.89㎡ 규모의 1.5룸 등이 마련된다. 1.5룸은 침실과 생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팬트리 공간도 갖췄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중을 조정할 수 있는 보증금 전환 제도도 운영한다. 입주자가 자금 상황에 따라 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약 250평 규모로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요가룸, 북카페, 멀티룸,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은 마스턴투자운용의 리츠를 통해 추진됐다. KT에스테이트가 투자와 개발을 맡고 마스턴투자운용이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를 담당한다. 단지 운영·관리는 임대주택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KT리빙이 맡는다.
 
유철호 KT에스테이트 개발본부장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리마크빌 마포가 우수한 입지와 주거 서비스를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T에스테이트는 2016년 프리미엄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을 출시했다. 2011년부터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기반을 마련한 이후 동대문을 시작으로 영등포·관악·부산대연·군자·부산역·이스트폴·당산·구의·종로 등 10개 사업장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리마크빌 마포를 포함하면 리마크빌은 11개 사업장, 총 4834가구 규모로 확대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리마크빌 종로’가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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