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열애설의 반전…"영상엔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 KQ "브랜드 관계자와 물품 구매 중…현지 경호원·매니저도 동행"

에이티즈 멤버 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에이티즈 멤버 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산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산은 2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열애설이 뜨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전하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무단 촬영 및 미행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우연히 마주치는 건 너무 좋지만 그게 아닌 경우엔 조금 당황스럽다"면서 "몰래 찍는 것도 잘못이고, 잡기 전에 범죄는 하지 말아달라"고 경고했다.

이번 열애설은 산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가운데 불거졌다.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산이 밀라노 거리에서 한 여성과 나란히 걸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된 것.

이와 관련해 산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여성은 밀라노 브랜드 관계자이며 산과 함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러 가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는 현지 경호원과 매니저가 함께 있었다고도 설명했다.

연예인을 뒤쫓거나 사적인 공간까지 찾아가는 이른바 사생팬 문제는 최근 연예계에서 잇따르고 있다.

배우 변우석 측은 최근 사생팬이 매니저의 주거지까지 찾아가는 일이 발생하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주변인들의 일상과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사적 공간 방문과 미행 등의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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