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추석 전 공사대금 266억 조기 지급..."현장 자금 부담 덜겠다"

  • 기성검사·서류 검토 절차 단축...협력업체·건설노동자 지급 여부 확인

사진박찬대 시장 SNS
[사진=박찬대 시장 SNS]
박찬대 인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시가 발주한 건설현장에 공사대금 약 266억원을 조기 지급해 건설노동자와 협력업체의 명절 전 자금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시장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 지급을 앞당긴다"며 "토목부 소관 14개 현장을 전수 점검해 기성금과 감리비 등 약 266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명절 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기성검사와 지급 절차, 관련 서류 검토를 앞당기고 있다. 지급된 대금이 협력업체와 건설노동자에게 원활하게 전달되는지도 현장별로 확인한다.

박찬대 시장은 "공사대금이 조금만 빨리 지급돼도 자금 부담을 덜고 금융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조금이나마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찾아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원도급사에 지급된 공사대금이 현장 노동자와 협력업체까지 적기에 전달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 명절 전 체불을 예방하고 건설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