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남자 탁구도 압도적인 경기력…남녀 동반 8강행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17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17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자 탁구 대표팀이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 대표팀도 8강에 오르며 남녀 동반 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몽골과의 D조 2차전에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첫 번째 매치에 나선 안재현은 게임 스코어 3-0(11-2, 11-5, 11-5)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두 번째 주자인 오준성도 3-0(11-3, 11-9, 11-2)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 박규현은 빼어난 경기력을 뽐냈다. 1게임에서 11-3으로 승리한 뒤 2게임과 3게임도 11-1로 따내며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앞서 대표팀은 예멘과의 경기에서도 매치 스코어 3-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에도 1게임조차 내주지 않았다. 

한편 여자 대표팀 역시 이날 C조 예선에서 몰디브에 이어 카자흐스탄까지 꺾으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남녀 동반 메달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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