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후티 운영 사바통신은 후티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사우디 군수물자 수송선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후티 측은 공격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
예멘 정부 교통부는 같은 해역을 지나던 소형 화물선 ‘티하마’호가 후티 탄도미사일 3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멘 해안경비대는 공격으로 선원 4명과 정부 측 병력 2명 등 6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숨진 선원은 파키스탄인 3명과 인도네시아인 1명이다.
후티는 지난달 20일 사우디가 예멘을 봉쇄하고 있다며 홍해에서 사우디 선박 대상 해상봉쇄를 선언했다. 사우디는 예멘 봉쇄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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