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시청에서 (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와 함께 ‘제5회 여성기업 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관내 여성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같은 날 진접읍에서는 8개 사회단체협의회가 초복을 맞아 합동 복놀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기업 주간 행사는 지역 여성기업의 경쟁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제품 판매와 상담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광장에는 관내 여성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한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됐으며 문구류와 장난감, 주방용품,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금융과 세무, 법률, 창업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영애로 상담 부스도 마련돼 여성기업인들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상담하고 분야별 해결 방안을 안내받았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여성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창구 역할을 했다.
진접읍에서는 지역 주민과 단체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공동체 행사도 이어졌다. 진접읍 8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합동 복놀이 행사를 열고 회원들과 음식을 나누며 그동안의 지역 활동을 격려하고 진접읍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주민 화합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회단체협의회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봉사와 주민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체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여성기업이 안정적인 판로와 전문적인 경영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지역 사회단체가 생활 현장에서 주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갈 때 지역경제와 공동체도 함께 단단해질 수 있다"며 "기업과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각자의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여성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진접읍 8개 사회단체협의회와 같은 지역 공동체 조직과 협력해 주민 참여와 지역 화합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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