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광 서천군수 당선인, 민선 9기 군정 청사진 제시…"'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 실현"

  • 인수위 20일 활동 마무리…5대 군정 목표·66개 핵심과제 발표

  • 서천특화시장 재건축·해양바이오 육성·청년 정주 기반 확충 등 미래 성장동력 본격 추진

유승광 당선인왼쪽한덕수 위원장 사진허희만기자
유승광 당선인(왼쪽) 과 한덕수 인수위원장, 민선 9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기자회견 장면 [사진=허희만기자]


유승광 서천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군정 비전으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가 기대되는 서천'을 제시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유 당선인은 26일 서천 복합이음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여 일 동안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서천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며 "군정 혁신 과제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 공약 추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민선 9기 군정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미래산업 육성, 농업 경쟁력 강화, 복지·돌봄 확대 등 서천이 당면한 핵심 과제를 면밀히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했다"며 인수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평가했다.
 

이어 "공정과 능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약속한 공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관광 경쟁력 강화 △청년 정주 기반 확충 등을 민선 9기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하며 "서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새로운 서천의 미래는 행정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열린 브리핑에서 한덕수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한덕수 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지난 20여 일 동안 군정 전반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며 "14개 부서의 주요 업무와 군민 정책 제안, 당선인 공약을 종합 검토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원회는 군정 비전으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을 제안하고, 군정 핵심 가치로 회복·공정·혁신·소통·성장을 제시했다.
 

또 민선 9기 5대 군정 목표를 △군민 소득이 늘어나는 경제도시 △미래 먹거리를 키우는 성장도시 △배움과 복지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문화와 관광이 빛나는 매력도시 △공정과 신뢰가 함께하는 열린 군정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는 경제도시 13개, 성장도시 2개, 행복도시 24개, 매력도시 18개, 열린 군정 9개 등 모두 66개로 체계화했으며, 군정이 우선 추진할 10대 핵심 과제도 함께 제안했다.
 

인수위원회는 전문 연구용역과 부서별 검토를 거쳐 군정 로드맵을 최종 확정한 뒤 오는 10월 군민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유승광 당선인은 "군민과 함께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새로운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민선 9기 서천군이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