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종료 9일 앞으로…막판 수요 집중

  • 감사 페스티벌 다음달 5일 종료

  • 일부 매장 방문객 2배 상승

삼성전자 고객들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기간에 삼성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고객들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기간에 삼성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이 종료를 9일 앞두면서 막판 소비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전 판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결합한 이번 행사가 소비자 호응을 얻으면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모두 방문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4주간 전국 400여 개 삼성스토어를 비롯해 하이마트, 이마트, 백화점 등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5일까지 삼성전자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 상당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군인·경찰·소방·교정공무원 등 제복공무원에게는 추가 10%를 더한 최대 30%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효과도 뚜렷하다. 전국 삼성스토어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75% 증가했고 일부 매장은 방문객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삼성닷컴 방문자 수도 200% 이상 증가하며 온라인 유입 역시 크게 확대됐다.

판매는 AI 제품군이 견인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세탁기, 냉장고, TV, 에어컨 등이 높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도 인기 품목으로 떠올랐다. 구독으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20% 상당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최대 12개월 구독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가 몰리고 있다.

여러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AI 구독클럽'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행사 이후 구독 구매 고객은 이전보다 3배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행사 종료 전까지 인기 제품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이 혜택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급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되는 만큼, 이번 행사가 가전 판매 확대와 지역 상권 소비를 동시에 이끄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의 실천인 만큼, 행사 마지막까지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행사 종료를 앞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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