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청년들 의견 지역 미래 설계하는 데 중요한 자산"

  • 청년 체감형 정책 발굴…지역 현안 해결 방안 논의

  • 민생·주거·일자리 분야 중심 정책 건의

  •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 조성" 의견 모아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4일 “청년들의 의견은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민선9기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관내 청년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청년정책 제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정책제안을 전달한 청년위원회는 안산을 사랑하는 청년 300여 명이 참여하는 단체로, 청년 참여 캠페인과 정책토론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
 
간담회는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시정 운영 과정에서 청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석해 취업, 주거, 교통, 문화 등 생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청년위원회는 △민생·주차 혁신 △주거 지원 확대 △미래 일자리 창출 △청년 문화 활성화 등 총 10개 분야 52건의 정책을 제안하며, 시정 반영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제안된 정책의 실효성과 추진 가능성을 검토한 뒤 관계 부서와 협의를 거쳐 정책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흥업 위원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제안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하겠다”며 “실행 가능한 정책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은 청년정책이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 주민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일자리와 주거, 교통 문제는 청년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와 직결된 만큼, 청년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실질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일자리와 주거, 교통 문제는 청년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와 연결된 과제”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 운영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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