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22일 출시…서민금융진흥원, 15개 금융사와 협약

  • 카뱅·토뱅 등도 합류…청년도약계좌보다 만기 2년 줄어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사진 첫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협약식 참석자들이 17일 서민금융진흥원 본사에서 청년미래적금 운영 사업 협약 체결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사진 첫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협약식 참석자들이 17일 서민금융진흥원 본사에서 청년미래적금 운영 사업 협약 체결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이 오는 22일 출시되는 청년미래적금의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15개 금융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17일 서울에서 청년미래적금 협약식을 열고 신규 취급기관인 우정사업본부·수협은행·카카오뱅크·토스뱅크를 포함한 15개 기관과 청년미래적금 취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취급 11개 은행에 4개 기관이 새로 합류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이다.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만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보다 만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청년층의 납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청년미래적금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정부와 금융이 청년의 미래에 직접 투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상품"이라며 "취급기관들은 청년층의 안정적 자산형성을 위해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과제로 생각하고 관심과 노력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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