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대형 인프라 건설 기업 '릴라이언스 인프라스트럭처(R인프라)'는 8일 3개의 자회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R인프라에 따르면 향후 AI 관련 사업을 전개할 자회사는 △릴라이언스 AI 월드 △릴라이언스 AI 에이펙스 △릴라이언스 AI 원이다. 회사는 발표 자료를 통해 "급격히 진화하는 AI 및 이와 관련된 신시대 기술 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R인프라는 1929년에 설립되었으며 전력, 도로, 도시철도 등 인프라 분야의 건설 사업을 다루고 있다. 이 회사는 인도 현지 재벌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친동생인 아닐 암바니 회장이 이끌고 있다.
2025/26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3.4% 감소한 2,044억 루피(약 3,400억 엔), 순이익은 41.3% 감소한 290억 루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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